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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8 23:10
중학교는 모르다만 고등학교는 마포고나왔는데 목동(은 아니지만) 주변 지역임에도 1퍼센트면.... 덜덜
사실 어느곳이든 1퍼센트면 후덜덜이긴하죠 .
16/11/09 08:00
목동에서 학생들 많이 옵니다. 목동쪽이랑 '학군' 구별은 같은 지역일 거에요. 2000년대 초반 이후로 강남 제외하면 서울 다른 지역들은 거의 비슷비슷해졌다고 보는게 맞고, 목동에 위치한 고등학교들이나 마포고나 입시결과는 거의 비슷비슷해요. 강남 8학군 하나만 '좋은 학군'이라고 구별하셔서 하신 소리라면 모를까...
16/11/09 08:12
그런가요 ? 제가 다닐때 목동에서 다니는 학생이 거의 없었는데 요새는 배정을 많이받나보네요. 그리고 입시결과 비슷한건 신기하네요. 서울대 과학 전형인가 뭔가로 보내는거 말고는 항상 전국에서 중하위권이였는데 요즘 투자 좀 했나봐요. 그리고 학군은 서울에서 아직도 좋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세현이 파이 좀 뺏어가서 좋아진건가..
16/11/09 08:19
몇년도 졸업생 이신지 모르겠지만, 최근에는 목동쪽에서도 학생들 배정받습니다. 저는 2000년대 학번이고, 서울 모 대학교 동문회장을 지내면서 대략적인 입시결과를 알아본 적이 꽤 있는데요 (학교에 요청해서 저희 학교 입학생 명단을 받아보기도 했습니다.), 전국에서 중하위권이란 소리는 무슨 근거로 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서울과 지방간 입시결과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서울에서 평범한 고등학교라도 지방에선 그 이상 실적내는 학교들 몇몇 특목고나 이름있는 자립형 사립고 제외하고는 별로 없어요.
16/11/09 09:17
음 죄송합니다 서울에서 중하위권이라는 소리를 전국이라고 했네요. 등촌이랑 같은 학군이라는건 처음 알았네요. 저도 2000년대 졸업생인데 목동사는 애들이 주위에 유별나게 없었나봅니다.
16/11/09 08:25
제가 졸업한 대학교를 기준으로, 여기에 '단 한 명'도 보내지 못하는 고등학교도 서울에 수두룩 빽빽합니다. 실제로 제 학번 기준으로 마포고보다 많이 오는 학교는 인문계 고등학교는 강남쪽 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명문대는 구체적으로 파악해 본 적은 없지만, 크게 상황이 차이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16/11/09 08:30
목동이나 등촌동이나 같은 '7학군'입니다. 최근에는 고등학교 배정을 더 넓은 지역 기준으로 돌려서, 꼭 사는 곳에 가까운 고등학교로 가는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16/11/09 10:33
다른것보다 프로게이머 은퇴이후 진로를 설계해준다는건 참 좋네요. 쉽지 않겠지만 전 구단선수가 지원받을수 있을정도로 시스템이 잘 갖춰진다면 정말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인정받고 유망직업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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