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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4 11:01
2013,2014년은 없어서 2012년까지 인건가 싶었는데 그건 아니네요.
하긴 저 10곡이 워낙 인기가 있었으니 기사에 보면 연도별 인기곡이 있는데 우리나라 가수 곡이 아닌 노래는 Let it go가 유일하네요.
15/09/24 11:16
크..텔미가다단하긴한데 역시 나머지곡들도 아마무시하네요.. 각종예능이나.넷상에서 화제가되었던곡들이네요. Sg워너비.살다가가.젤.밀리는 느낌이네요
15/09/24 11:28
뽑힐만한 노래들이 뽑힌거 같은데 백지영 노래는 포켓토이님 말씀마따나 내귀에캔디나 총맞은것처럼이 더 맞을거같기도 하네요.
'어머나' 같은 경우에는 젊은 가수가 트로트를 부른다는 시장을 새로 개척하기도 했죠(박현빈, 홍진영, 윙크 등). 같은 의미로 원더걸스의 텔미는 임팩트도 甲이지만 이후 걸그룹들의 선구자격이 되었고, 그 뒤를 이어 소녀시대가 빵 하고 터트린 폭탄이 규모가 거대해졌구요. 이승기나 아이유도 '내 여자라니까'나 '좋은 날'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위치까지 오르는데 훨씬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거나 아예 힘들었을수도 있을 듯 합니다. 강남스타일이야 뭐 말할 것도 없겠구요. 벚꽃 엔딩은 최초의 연금송 개념을 창출... 네 죄송합니다 너무 진지하게 얘기하다보니 막줄에서는 좀 드립을 치고 싶었...
15/09/24 13:07
벌써일년이 왜 없나 했더니 으앙 10년전 곡이 아니쟈나... 나 늙었쟈나...
개인적으로는 2007년이 엄청 핫한 해였던것 같아요~
15/09/24 13:34
금요일에 만나요는 임팩트가 적어서 그런가 2013년 12월에 나와서 그런지 없네요.
어쨋든 멜론차트에서 2년가까이 100위안에 생존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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