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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20 19:43:39
Name SKY92
Subject [게임] [스타2] 단기포스는 누구에게도 안꿀림.avi


2013 WCS KR 시즌 3 조군샵 GSL 우승-WCS 시즌 3 파이널 우승

어느종족전 흠잡을데 없어보였던 백동준...

과연 이번 GSL에서 저때의 영광을 재현할것인지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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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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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후무한 완전체토스가 아니었나...
운명의방랑자
15/09/20 19:47
수정 아이콘
그리고 블리즈컨에서 이제동을 만나게 되는데…….
곰성병기
15/09/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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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포스만보면 스2역사상 원탑이라고해도되죠. 처음으로 완성형토스가 나오는줄 알았는데...
15/09/20 19:52
수정 아이콘
2연속우승 + 전승우승도 있어서...
곰성병기
15/09/20 19:58
수정 아이콘
임재덕이요? 2연속우승은 중간에 슈토가껴있어서 gsl-시파처럼 연속성있는건 아니었죠. 단기로만보면 백동준이 원탑이라고생각해요
15/09/20 20:04
수정 아이콘
뭐 그렇긴 한데 승률은 임재덕이 더 높아서요
곰성병기
15/09/20 20:06
수정 아이콘
그시절엔 경기수가 적어서죠
15/09/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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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10경기 차이나긴 하죠
근데 임재덕 전승우승하던 시점에 임재덕 통산승률하고 백동준 그때 승률이 비슷하기도 하고...
15/09/20 20:49
수정 아이콘
임재덕은 아무래도 협회 참가 전이라 백동준엔 못미친다고 봅니다
차라리 블리즈컨-iem 월챔 우승 당시의 김유진이 포스가 더 강했죠
15/09/20 20:51
수정 아이콘
협회 참가 전이니 후니 운운할거면 이이야기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리그 수준이 낮아서 포스 없다 할거면 최연성도 포스없는 선수죠
곰성병기
15/09/20 21:05
수정 아이콘
99pko시절도아니고 최연성시절은 너무나간듯. 최연성전성기때는 이미 프로시스템이 확립된이후 입니다.
그리고 '단기'라는 관점에서 슈토까지 이어지지못한 임재덕보단 백동준이 원탑이라고 생각한다는겁니다. 보통 임재덕-최성훈-임재덕으로 우승자계보가 이어지는거지 백동준-백동준처럼 연속성이없죠
15/09/20 21:10
수정 아이콘
곰성병기 님// 프로시스템 확립된 이후라고 해봐야
그때 최연성 vs 지금 아마추어 최상위 하면 지금 아마추어가 이기고
그때 임재덕 vs 지금 아마추어 최상위 하면 지금 아마추어가 이기는건 매한가지죠

뭐 어쨌든 저는 전승우승의 임팩트에 중간에 떨어진걸 더해도 합한 승률 더 높은 임재덕이 더 위라고 봅니다
백동준도 IEM예선같은건 계속떨어졌고...
곰성병기
15/09/20 21:20
수정 아이콘
해명 님// 임재덕시절때는 스2나온지 1년도안된때라 99pko때랑 마찬가진데 최상위 아마추어가 이길가능성자체가 존재했을때고 최연성때는 그조차도 없을때인데 무슨 매한가지인가요.
그리고 중간에 메이져급대회 광탈을 감안하면 그건 '단기포스'라는 말자체가 성립이 안되는겁니다.

이건뭐 iem예선같은거 포함하면 14여름 이영호가 승률로보나 포스로보나 원탑이겠네요.
15/09/20 21:31
수정 아이콘
곰성병기 님// 다르죠 2011년 스2판은 시작한지 1년밖에 안되긴 했지만 당시 연습생제하고 아마추어중에 임재덕상대로 이길가능성 존재하던사람 없습니다.
스1판에서 축적된 노하우가 그대로 스2판에 이식되어서 연습효율이 99PKO때하곤 비교도 안되죠

그리고 iem예선같은거 전부거르면 임재덕승률은 74에서 80되고 백동준은 65에서 69됩니다. 사실 거르던 말던 상관없죠
15/09/21 02:05
수정 아이콘
곰성병기 님//
저는 대략 1년정도 elo 200위 권 안에 항상 있었는데, 임재덕 절대 못이깁니다 크크크크
곰성병기
15/09/21 09:09
수정 아이콘
해명 님// 협회참가이후에 노하우가 이식된거지 협회전에는 래더수준도 낮아서 아마초고수들이 프로들잡은경우가 허다한데 무슨소리를... 전승우승은 대단하지만 그전의 슈토광탈때문에 승률과 단기포스는 무의미하네요
15/09/21 09:23
수정 아이콘
곰성병기 님// 프로가 아니라 당시 '임재덕' 입니다
스2 아마추어 등용문이라는 연승전을 제패해서 최상위아마추어임을 증명하고 몇달 연습한 뒤 대회 나가서 임재덕한테 떡이 되고 해설자한테 아직은 아마추어에 가깝다 소리 들은 선수가 이승현인데요. 당시에 임재덕과 아마최고수 차이가 그정도였죠.

그리고 연맹 프로게이머들도 죄다 협회프로게이머 혹은 연습생출신이고 코칭스태프도 협회출신에 임요환도 팀만들었는데 무슨수로 그 이후에 노하우가 이식됩니까? 협회관련인물의 유출을 다 막은것도 아닌데요
샤르미에티미
15/09/20 19:51
수정 아이콘
백동준 선수가 이때 단점이 딱 하나 있었는데 유리할 때 신내는 것...그것 때문에 여러 경기 말아먹었고 그파 결승행 티켓도 내던졌죠.
연아킴
15/09/20 20:33
수정 아이콘
저그 입장에서 가장 싫은 선수
정말 게임 악랄하고 얍삽하게 잘하죠
멘탈 부시기에 최적화된 스타일
미터기
15/09/20 20:37
수정 아이콘
파라오토스..
15/09/20 21:06
수정 아이콘
전무후무한 완전체였던 토스
송아지파워
15/09/20 21:20
수정 아이콘
삼발이 테크 유닛 다 쓰고
그 유닛들의 스킬까지 완벽하게 썼던
정파 사파 최초 통합 임베디드 토스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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