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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05 19:58
이 앨범의 존재를 아는 사람이 10%라는 말씀은 아니시겠죠? 소장한 사람치곤 너무 많고;;
흐어러는 강무를 거꾸러 거슬러 오르는 연어드레~ 라는 발음은 한때 스갤 밈이었습니다.
15/09/05 19:59
장난삼아 관문이다 하는 영상은 자주 봤었는데 실제 앨범을 낸줄은 몰랐었습니다.. 저와 같은 사람이 존재한다는 희망에 기대어 올려봤는데 어째 실패의 기운이..
15/09/05 20:09
스타크래프트 리그가 열리면서 또 하나의 관심사가 열린 것이 바로 음악이다보니...
스타리그에서 쓰인 음악은 추후 공중파에도 쓰일 정도로 여파가 나름 있었죠(Boys like girls 곡이라든가). 그래서 저 세대가 아니더라도 거슬러 올라가고 올라가다 GG 앨범을 찾는 경우가...(...)
15/09/05 20:03
스플래시 이미지 정도면 2000년대 기준으로 나눌 수 있을까 싶네요 크크
아 참고로 저는 이 앨범 전곡이 다 있었습니다? 천년의 사랑을 김동수 선수 버전으로 처음 들었지만요...
15/09/05 20:15
이제와서 저 10%를 바꾸기는 그렇고(..) 원 주제에 덧붙여서 '김사비나,레나 라는 프로게이머가 있었다'라면 10% 발바닥이라도 어떻게 비벼볼수 있을랑가요? (어째 유머가 점점 늪으로 들어가는거같은데..)
15/09/05 20:38
그것도 10퍼센트는 넘을 듯합니다.
레나님이야 방송 해설을 꽤 오래 했었고, 사비나님도 그랬지요. 사비나님은 피지알 오프 모임에 나오시기도 했네요. 제가 사진도 찍어서 올렸던가 그랬을 겁니다.
15/09/05 20:34
pgr 겜덕의 수준을 너무 과소평가 했네요. 사죄드립니다.(..)
그래도 '정규음반'의 발매는 모르는분들도 있겠지 싶었는데.. 어마어마한 실책이었네요.(..)
15/09/05 21:00
사죄의 의미로 '관문이겨내기' 형벌을 자체적으로 받고 있는데(..) 의외로 홍진호가 부른 노래에서 발음에 특유의 딕션이 안느껴집니다? 의외로 좋네요?
15/09/05 20:40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팬심에 좋아하긴 했지만, 파인애플 노래가 훨씬 재미있었죠.^^ 생각해보니 저 때가 가장 인기가 많았을 때였네요. 아마 임요환 선수 DVD도 저 즈음에 나왔을 겁니다. 운이 좋아 시연회에 참석했었는데, 정소림 캐스터의 참한 모습에 반했더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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