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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23 18:01:34
Name 삭제됨
출처 http://ianthen.tistory.com/
Link #2 http://tunedin.blogs.time.com/2011
Subject [기타] '왕좌의 게임 작가의 양판소 일침' 인터뷰 전문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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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3 18:09
수정 아이콘
제가 올린 글이었네요 크크
역시 마틴 옹은 저랑 비슷한 취향이네요. 그의 판타지에 대한 생각 또한 제가 추구하는 쪽과 거의 같구요. 톨킨덕후인 것도 그렇고. 저는 실마릴리온이 이 세상 어떤 문학작품보다 위대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튼 그러니까 얼른 얼불노 신작 좀...
lupin188
15/06/23 18:11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입니다.
계급사회에서 평민이 귀족에게 대꾸를 할 수 있나요.
마재곰매니아
15/06/23 18:12
수정 아이콘
비꼬는게 아니라 이게 왜 유머죠?왕좌의 게임이라는 책이 양판소인가요?포인트를 모르겠어요
15/06/23 18:17
수정 아이콘
사실 자게에 더 어울리는 글입니다만 링크 가보시면 아시다시피 전에 유게에서 파이어가 되었던 맥락에서 그러신게 아닌가 마 그렇게 생각합니다.

판단은 운영진이 하는거니 일해라절해라 할 수 없고 인터뷰 전문은 날리고 마지막 양판소 깐 부분을 가지고만 판단해선 안되는거 아닐까...란 부분인데 이게 우주의 기운을 받으면 유머로 살려야 한다 그런 것은 제가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또한
15/06/23 18:18
수정 아이콘
[내가 좋아하는 이 캐릭터가 죽을까 살까? 그런 긴장감을 살리고 싶었다.]

과연...
최종병기캐리어
15/06/23 18:22
수정 아이콘
제가 양판소 판타지를 보면서도 항상 느끼는 감정을 제대로 표현해주었네요. 중2때에야 '우와~'하면서 보지만 사회를 겪으면서 돈과 계급의 힘을 점차 알게되면서 실소가 나오게 되는 현상 말이죠.

뭐. 그러니까 판타지이긴하지만...
Shandris
15/06/23 18:24
수정 아이콘
뭔가 고증 잘 된 시대물 같은 판타지를 원하는건가 보군요.
이쥴레이
15/06/23 18:30
수정 아이콘
고증이 너무 잘되어서 아무리 잘난 인간도 한순간 끔살 당하다...라는걸 알려주죠.

주인공 버프?

그딴거 없는 작품이라는걸 알겠습니다.
15/06/23 18:37
수정 아이콘
우리에겐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순박한 주인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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