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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4/09 00:50:31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52.2 KB), Download : 42
Subject [유머] [스타1] 전성기 시절 프로게이머 연봉들.jpg


스타 전성기 시절 프로게이머 연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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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미
15/04/09 00:55
수정 아이콘
용태600 ㅠㅠ
바다코끼리
15/04/09 00:57
수정 아이콘
안기효 선수가 10배, 이윤열 선수가 100배군요..
토다기
15/04/09 01:00
수정 아이콘
진지 잡수시자면 3년 연봉과 1년 연봉. 그럼에도 윤용태선수 연봉은 당시에도 안습이었죠
첸 스톰스타우트
15/04/09 10:11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는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가 상당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부러 동기부여를 위해 연봉을 낮추고 인센티브를 매우 높게 해서 계약했다고 했던거같은데
박초롱
15/04/09 00:56
수정 아이콘
용태 600에서 울고 그게 연봉 탑쓰리라는데서 다시 한 번 웁니다.
나이트메어
15/04/09 00:57
수정 아이콘
선수들 사이에 금액 격차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그와중에 팀내 연봉순위 3위 윤용태 연봉 600만원 크크크, 정말 웃프다...
Winterspring
15/04/09 00:58
수정 아이콘
여기서도 2등...
15/04/09 00:58
수정 아이콘
택뱅리쌍 시대는 각자 어땠는지도 궁금하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5/04/09 00:58
수정 아이콘
역시 이윤열이 연간 2억으로 가장 금액이 크군요. 최근에 홍진호가 프로게이머시절보다 수입이 적다..라고 인터뷰했던데 연1.1억이었으니 그럴만도 하군요. (아무래도 케이블은 출연료가 적으니...)
엘핀키스
15/04/0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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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은 카스죠
리듬파워근성
15/04/09 01:13
수정 아이콘
하긴 카스...
도바킨
15/04/09 01:01
수정 아이콘
저때가 정확히 어느시절쯤인지 모르겠는데
이윤열 최연성 서지훈 순서의 연봉이군요.
그와중에 돋보이는 sk와 kt의 3년 계약..
15/04/09 01:12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 데니얼 감독님 잘 지내시나 모르겠네요...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빠따정 같은 인간보다는 돈도 훨씬 많이버시고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것은알기싫다
15/04/09 01:18
수정 아이콘
서울시내에서 이대니얼 감독 얼굴도 보이고, 보험쟁이~라고 랩핑해놓은 차를 본 기억이 있네요
보험설계사로 전직하셔서 꽤 열심히 하신다고 기사도 본적이 있는데
근황은 잘 안알려진듯..
15/04/09 01:24
수정 아이콘
제발 대박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15/04/09 02:06
수정 아이콘
어떤 사연이 잇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그것은알기싫다
15/04/09 02:19
수정 아이콘
2006년 10월 이스트로 팀 창단후에, 2008년 초 성적 부진을 이유로 감독 사퇴 하시고
이스트로의 모기업은 IEG에서 잠시 일하시기도 했고, 곰티비에서 스타2 영어해설을 담당하시기도 했다가
보험 업계에 뛰어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최근 근황은 잘 안알려져 있지만 피씨방을 운영중인 거 같다는 글이 있네요.
빨간 마티즈에 이지호는 보험쟁이 라고 랩핑을 해서 타고 다니셨다는 기사를 봤었는데 실제로 본 기억이 있습니다.
대단한 사연은 아니고, 아무래도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이니 경제활동을 멈출 수 없었고,
스폰서의 귀재라고 불릴만큼 영업방면에 재능이 있었기 때문이겟죠! 해서 보험업계에 뛰어들었던 걸로 보입니다.
15/04/09 01:17
수정 아이콘
요즘은 이정도 연봉 지지해 준다해도 외국으로 다 나갈 판이니 선수들 입장에서 잘 됐다 싶기도 하고; 몬테 말마따나 삼성은 첼시도 스폰서 하면서 돈 좀 더쓰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이제 글로벌 시청 인구까지 합하면 저때보다 규모는 훨씬 커진 것 같기도 한데...
은하관제
15/04/09 01:18
수정 아이콘
전태규 1800만원은 그때 전태규 선수 방송에서 얘기했던 것이 기억나서 뭔가 좀 씁쓸하네요...
블랙탄_진도
15/04/09 09:51
수정 아이콘
자기가 많이 받으면 다른선수가 적게받는.........
바위처럼
15/04/09 02:13
수정 아이콘
이 표를보니 참..연봉2천이하 선수들이 승부조작하면 뭐라 참 할말도없겠다 싶고 그런기분이드네요...
살다보니별일이
15/04/09 02:55
수정 아이콘
이윤열은 저 연봉 2억이 구라고 1.1억이었다는 말이 있던것 같은데...그게 구단측에서 뻥튀기해서 내보낸건지, 연 2억으로 계약은 했는데 중간에 누가 떼먹어서 선수본인에겐 1.1억만 간건지는 모르겠다만...
눈뜬세르피코
15/04/09 07:51
수정 아이콘
엠겜 같은 팀은 공식 발표 연봉보다 대부분 적게 받았다던데 쩝...박성준 선수도 1억5천 발표했을 때 1억 정도였다고 하고...
15/04/09 04:59
수정 아이콘
마주작은 나중에 저거보다 더받았죠 ?
15/04/09 07:03
수정 아이콘
전태규 1800만은 좀 작긴 작네요.
솔로10년차
15/04/09 08:30
수정 아이콘
윤용태 600은 당시 이 자료가 공개되면서 '파이어'되게 했던 핵심이었죠.
15/04/09 09:47
수정 아이콘
연 600이 팀 Top 3 ㅠㅠ
마이클조던
15/04/09 09:57
수정 아이콘
이윤열은 저 연봉중에 일부 감독에서 뜯겼던건가요?
첸 스톰스타우트
15/04/09 10:10
수정 아이콘
박성준 저기에서 연봉이 4천만원으로 삭감되었으니 자존심에 많이 상처입었겠네요..
Philologist
15/04/09 11:36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는 저렇게 하고 군대 다녀왔더니 입사까지 시켜준....
15/04/09 12:05
수정 아이콘
SKT나 KT에서 오라고 했을때 의리 지킨다고 안가는건 정말 어려운 선택이었겠다 싶네요
15/04/09 16:54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본인에게 직접 듣기로 1억대로 알고 있는데....
15/04/09 17:26
수정 아이콘
3년동안 3억이니까 연봉은 1억이 맞네요
15/04/10 11:45
수정 아이콘
와 4억5천이라니;
좋은데이
19/11/25 13:59
수정 아이콘
진짜 어우... 요즘 롤판이 얼마나 선수들대우 괜찮아졌는지 느끼면서, 근데도 이사태가 일어난게 끔찍하고..
저기에 연봉1,2,3순위 선수들 대부분 한종목의 탑급을 찍어본선수들인데 저정도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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