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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2 09:37
글쎄요 일단 2월달에 케이블인가 종편에 출연한다고 하는데 언젠가는 라스에도 복귀할수 있겠죠. 가능성은 꽤 된다고 봅니다. 현재 여론도 나쁜 편이 아니라서..
15/02/01 23:20
열정, 비전, 연가, 찾길바래
유승준 3-5집 까지 모두 참 좋아했었는데... 가사며 춤이며... 요즘에 토토가 때문인지 문득문득 아쉽네요.
15/02/01 23:23
전 토가시도 악마의 재능 같아요 (헌터x헌터). -_-;;; 맨날 휴재라 아 이제 진짜 치사해서 안 봐야지 하다가도 연재하면 ... 보게 됩니다.
15/02/01 23:30
유승준 노래 가사가 지금 다시 보면 되게 좋단 말이죠.
어제 오늘 그리고. 도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 뭐.. 어쩔수 없네요 이제는
15/02/02 00:20
어제 오늘 그리고는 용필형님 노래 리메이크였습니다.
생각해보니 엠씨더죄수도 용필형님 노래 리메이크 앨범이 있네요?? 우연의 일치인가-_-;;
15/02/01 23:42
유승준은 아깝긴 하죠. 그런데 유승준 이후로는 딱히 벤치마킹한 남자 솔로 가수는 없는 건 좀 아쉽긴 합니다.
이후 남자솔로로 뜬 가수는 비이긴 한데, 유승준 스타일과는 많이 다르고, 그 이후로 솔로 댄스가수들을 보면 비는 많이 따라하는데 (뭔가 팔다리 길쭉한 애들이 파워풀 하면서 묘하게 교태스런 몸동작의 안무들) 유승준 처럼 파워풀 하면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 하는 가수들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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