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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6 18:43
차범근 선수가 2002년 이후부터 뛰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그리고 아마 지금 뛰셨더라도 최소한 맨시티급에서 뛰지 않으실까 합니다.
15/01/16 19:32
저도 아직까진 더 보여줘야 한다고 봅니다..
저기 나온분들 기본 국대 50경기 이상은 했거덩요.. 찾아보니 손흥민 36경기 7골이네요, 기성용은 68경기 5골이네요
15/01/16 19:47
사실 433으로 가면 안정환은 자리가 없죠.
안정환을 넣는 경우 저라면 황선홍/이동국/차범근 중 하나를 원톱 세우고 2선에 박지성-안정환-차범근을 세우고 싶네요.
15/01/16 22:30
우선 포지션이 틀리구요. 손흥민은 현재까지 보여준 퍼포먼스랑 앞으로의 가능성까지 염두해두고 뽑은것 같네요.
지금 현재 분데스리가 위상이 치솟아 있고, 그런 리그에서 날라다녔으니까요. 국대에서는 소속팀에서 만큼의 폼을 보여준적은 별로 없지만 레버쿠젠 에선 분명 손세이셔널 소리 들을만 하게 잘한적이 많거든요.
15/01/16 19:54
---손흥민-안정환-차범근---
----------박지성---------- -----유상철----기성용----- 이영표-홍명보-최진철-송종국 ----------김병지---------- 감독 : 히딩크 Sub : 황선홍, 이동국, 이천수, 허정무, 최순호, 김태영, 이운재
15/01/16 20:32
역대 국대 포매이션 따는거면
현재 실력, 잠재력 보다는 기실적을 따져야하는데 몇 년 후라면 모를까 손흥민보다 이천수가 위 아닌가요. 누가 뭐래도 국대 날개로는 이천수가 제일 기대에 부응하지 않았나하고 불을 지펴봅니다. 흥미니 화이팅!
15/01/16 23:29
개인적으로 송종국선수가 김판근선수를 제치는것이 쉽지 않을것같습니다만.....
김태영선수도 말년을 잘 마무리해서 뽑힌것같고...02전까지 엄청나게 실수많이 한 기억이 나는데... 황새도 없는게 아쉽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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