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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1 23:39
와....신성우 아직도 폼이 살아잇네요.지르는것도 그렇고.
죽이네요 진짜!!! 엠비씨는 저번 시상식들도 그렇고 관객들 호응이 썰렁..
15/01/01 23:40
와 멋지네요.. 저 아저씨 시트콤이나 예능에서 종종보여서 이미지가 바뀌나 했는데, 잘하시네요
근데 뭐 저런 가요프로 오프뛰는 주 연령대가 10대~20대쯤일텐데, 넥스트활동할때 갓난아기거나 태어나지도 않았을 나이이니..
15/01/01 23:53
맨날 사녹이나 행사만 가고 콘서트장은 안가본 애들인가 봅니다..91년생인 나도 라젠카 save us는 아는데..
그나저나 신성우씨 보컬하고 김세황씨 솔로 죽이네요.. 영상으로 봐도 이정돈데 직관했으면..;;
15/01/02 00:45
https://www.youtube.com/watch?v=sLu0Pwnir6E#t=278 뒤에가면 호응해주긴 합니다. 물론 호응해주는 이유는 다름.
15/01/02 02:42
스패셜 무대 한다고 분명 매스컴에서 나왔었는데, 어째서 방청객을 저리 배치했는지.... 신성우 씨 작년 스케치북 나왔을 때 노래에 힘이 정말 없어서
크게 기대 안 했는데... 이 무대 보고 진짜 찡~ 했습니다. 신해철씨랑 은근히 비슷하더라고요.
15/01/02 07:50
아무리 생판 몰라도 그렇지 저정도로 노래 뽑아내는 가수가 노래 부르면 호응이 나오는게 당연한 일일텐데.. 요새 애들 참 낭만 없군요.
15/01/02 08:28
이거는 아이돌 팬인 친구들 앉혀놓은 방송사 잘못이지, 관객 뭐라 할만한 수준은 아닐 듯 한데요.
반대로 저희들 앉혀놓고 7080 메들리 틀어놓고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요새 젊은 것들은 흥이 없다고한다면 집중포화 맞죠.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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