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5/08/31 08:51:09
Name 光海
Subject [질문] 홍진호가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주었다고 보시나요?
지니어스1,2는 나중에 재방으로 본 후에 지니어스게시판 싹 정독하고
3,4는 모두 본방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니어스 107의 콩픈패스는 본방이 아니었음에도 굉장히 쇼킹했으며,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게시판을 보았음에도
다른 시청자들이 느꼈을 쾌감까지 동감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당연히, 스타1을 좋아하는 사람중의 하나로서 어찌보면 자연스럽게 이번 시즌4에서도 홍진호를 응원하긴 했는데,
솔직히 우승자의 포스를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콩픈패스, 시즌1 우승자 타이틀 떼어놓으면, 아마 홍진호에 대해 과소평가도 상당히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요

이번 시즌4에서 홍진호팬들이 기대한 수준은 이상민과 장동민에 필적할만한 존재감이었는데
이번회에 떨어지고 나니, 실력보다 상당히 뒤늦게 떨어졌다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시즌4의 홍진호는 정말 실망의 연속이었습니다만,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8/31 09:26
수정 아이콘
시즌 1의 우승자로 본다면 글쎄요
시즌 2의 참가자로 본다면 운이 좋네
시즌 3의 게스트로 본다면 출연료 확보 잘하셨네..

정도군요
김연아
15/08/31 10:10
수정 아이콘
시즌2에서 홍진호가 운 없이 떨어지긴 했지만 굉장한 실력을 보여줬죠. 꽤 많은 사람들이 저 시기의 홍진호가 지니어스 게임을 제일 잘 할 때라고도 하구요.

시즌 1, 2에서 보여줬던 홍진호 특유의 번뜩임을 볼 수 없어서 많이 아쉽긴 합니다.

다만, 욕 먹은 거에 비해선 게임을 그렇게 못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15/08/31 10:15
수정 아이콘
시즌2가 전설의 206을 만들어내며 그나마 남은 홍진호의 조력자 이두희를 걷어내기도 했고 그 와중에 그 모든 역경을 버텨내고 또 한번 결승에 가기를 바랬던 사람이 많았을테지만 결국 다수 : 소수에서 묘하게 소수로 가버리고 결국 밀려나버린것도 사실이니까요..

어찌보면 시즌2를 거치며 성향이 변한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로 이번에는 자기의 날카로운 모습을 보일 타이밍이 잘 안나오기도 했지만 최대한 발톱을 숨기는것인가 아니면 변한건가 지켜봤는데 제 평가로는 그렇습니다.

게임에서 나오는 날카롭고 지니어스한 모습이 1,2에서는 괜찮고 대신 나머지에서 분량이 꽤 줄어들었다면, 시즌 1-2에서 본인이 못하고 다른 예능인들이 하던 예능적 요소의 부분을 끌어오는 역할을 본인이 하고 있는 모습을 놓고 보면 출연료 확보가 목표인가 싶을 정도로 많이 아쉽죠..
김연아
15/08/31 11:42
수정 아이콘
홍진호는 시즌 1때도 딱히 다수연합 위주로 플레이한 적은 없고, 그 때 그 때 상황봐서 연합도 하고 솔플도 하고 했지요. 그래서 위기도 꽤 찾아왔지만, 데스매치에서 극복하고 결국 우승까지 한 거구요.

시즌 2 중반 발암 시기에 홍진호가 두각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그거야 게임 설계와 그 설계마저도 더 짓밟아버리는 연합 탓이었고, 그 연합은 어떤 지니어스적인 면모와 아무런 연관성이 없었다고 봅니다. 차라리 시즌 3에서 장동민 무조건 믿고 따라가기가 나아보일 지경이었으니까요.

어쨌거나 홍진호는 그런 연합에서의 소외를 데매로 극복하던 타입이었고, 시즌2 데매는 지독히도 운이 없었습니다. 어쨌거나 시즌2의 홍진호는 분명히 최강 플레이어 중 하나로 꼽힐 만 했어요. 아무리 보수적으로 잡아도 시즌 4의 모습이 '운이 좋네'가 나올 정도는 아니죠.
15/08/31 10:17
수정 아이콘
홍진호의 최전성기는 시즌1 이 아니라 시즌2 초반 4연승에 무한칩전략 세울때까지라고 봅니다. 이때는 메인매치가 완벽한 완전체 모습을 보였죠.
15/08/31 10:28
수정 아이콘
결과론이지만 초반에 연승가도를 달리고 너무 강자의 이미지를 팍 심어둔 덕분에 점차 약체화가 되어가는 나머지 출연자들이 집중적으로 과도한 경계를 하게 한 부분에서는 좀 아쉬웠다고 봅니다.

전략이나 이런 부분에서 시즌2에서 홍진호는 시즌1의 차민수씨 비슷한 느낌도 들던게 초반회차의 모습이었지만 아쉽죠. 단순히 뇌섹남적인 요소뿐 아니라 방송 내에서 보인 모습에 대한 평가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시즌2에서 뭔가 생각이 바뀐건지 시즌4에서 하던 모습을 보면 묘하게 데스매치를 회피하는 기술이 엄청나게 상승했습니다. 그게 어찌됐든 시즌1 우승자라는 네임과 뇌섹남 이미지가 가져오는 장점으로 커버가 된데다 출연자들간 교류의 힘인지 생각보다 강력하게 견제를 받는 일이 줄기도 했어요 대신 그만큼 게임을 잘한다란 생각도 좀....

게임을 잘하는 홍진호라는 사람을 놓고 보면 최정문 살리겠다고 벌인 그 ....... 건도 참 이해가 안갈때가 있습니다.
MoveCrowd
15/08/31 13:10
수정 아이콘
시즌2에서 홍진호가 달린 것은 이미 시즌1 우승자로써 과도한 경계를 받고 있었기 때문이죠.
달려서 압도하는 수준이 되면 원래 믿고 따라가는 홍진호 모드로 가야 정상이니까요.
그렇지만 그들의 연합은 그냥 연합하고 싶어서 하는거였고..
시즌4에서는 장-오 연합의 캐리를 따라 가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어차피 이겨줘야 할 때만 이기면 되는거고 묻어 가는게 오래, 그리고 더 높이 올라가는 길이며 그 것이 곧 우승에 가까운 길이니까요.
물론 세부적인 디테일로 파고들면 좀 아쉬워요..
Awesome Moment
15/08/31 09:38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에서 사용된 메인매치가 대부분 홍진호가 약한 종목이었다는걸 감안하면 그럭저럭 잘 풀어나갔다고 봅니다.

제작진이 포커류 게임마저 이상하게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홍진호 입장에선 마땅히 보여줄만한 종목이 없긴했죠.
임마리
15/08/31 09:42
수정 아이콘
마이너스 경매에서 전략자체는 훌륭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최정문 판단은 좀 그랬지만요.
페스티
15/08/31 09:43
수정 아이콘
방송 분량은 잘 뽑더군요...
콩픈패스급의 활약을 기대하고 응원하면서 봤지만 기대에 못미친 활약이 안타까웠습니다. 탈락하고 나니까 시원섭섭하네요. 사실 이번시즌 베스트4까지 남은것만 해도 오래 살아남은 것 같아요.
15/08/31 10:14
수정 아이콘
저는 그랜드파이널 활약상을 한6~7위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홍진호위에 순위 상관없이 이준석,오현민,장동민,김경훈,이상민 5명은 존재감이 더 뛰어나다고 보네요.
본인 스스로도 퇴장하며 보여준게 적어서 아쉬워하는거만 봐도 그렇게 성공적인 시즌이라 볼 순 없겠죠.
최종순위4위 자체야 나쁜성적은 아닌데 활약이 미미한 느낌입니다.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5/08/31 10:42
수정 아이콘
+1
그파에서 홍진호는 도시락이었죠.
Jon Snow
15/08/31 10:51
수정 아이콘
+2
데스메치 상대자로 지목을 한번도 안당하더군요. 뛰어난 게임실력보다는 친목(부정적인친목말고)능력이 뛰어나서 오래버텼다고 봅니다. 데스매치 다시 보면 홍진호가 대신 들어간다고 우세했을것 같은 매치도 그닥.. 간접적으로 참여했던 임요환때는 100%발리기도 했구요
레로로
15/08/31 11:14
수정 아이콘
우승자치곤 활약상이 아쉽고 성적은 나쁘지않은 정도? 기대치보다야 당연히 아쉽죠. 광탈보다야 살아남는것도 필요하니까 창피하다기보다는 그냥 딱 본인이나 팬들이나 아쉬운 수준 같네요
차우차우
15/08/31 11:30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적인 측면에선 많이 아쉬웠지만 다른 면에선 또 좋았습니다
아웃사이더 였던 홍이 4에서 인사이더에 능력을 인정받고 나름의 신의도 지키고 하는 모습이 사람이 더 발전했구나 싶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15/08/31 12:13
수정 아이콘
일단 데스매치는 하위권이라고 봅니다.
결합을 했을 때(vs 김경란), 모노레일을 했을 때(vs 오현민), 전략윷놀이 때(vs 장동민) 간접적으로 조금이나마 데스매치 실력을 가늠할 수 있었는데 한번이라도 데스매치 갔었다면 위험했을 겁니다. 이 세종목 이외에도 홍진호가 다른멤버보다 확실히 우위에 있는 데스매치도 없었구요.

메인매치는 크게 보여준 건 없지만 중간은 가는 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꼴찌는 면해갔으니까요.

시즌1은 실력에 다른플레이어들보다 강한 독기. 거기에 운도 받쳐 주어 최고의 스타탄생이 될 수 있었고, 시즌2는 정치력의 한계를 보여준 시즌이었죠.
지니어스 전 에피소드 경험자이며, 우승자출신으로 출발을 좋았습니다만, 시간이 갈수록 정치력에서 무게추가 이상민에게로 기울죠. 무한칩전략같은것도 정치를 고려하지 않은, 그룹내에서의 독자적인 전략이기에 실행되기가 힘든 전략이었습니다.
그파에서는 워낙에 다른 플레이어들도 뛰어난 바람에 뭔가 혼자서 튈 수 있는 것을 생각해내기가 힘들었죠. 유일하게 전략을 세운 마경도 오현민이 먼저 치고나간 전략이었고요.

개인적으로는 그파1회부터 홍진호한테는 크게 기대 안했습니다.
15/08/31 12:26
수정 아이콘
활약을 못했죠
강자임은 맞지만 강자들이 모인 시즌4에서는 평범 했습니다
15/08/31 13:10
수정 아이콘
메인매치 우승이 3회인데 사실상 주도적인 승리라고 볼만한 회가 없죠.
충신과 역적 , 가넷 도둑은 버스였고... 그나마 주도적으로 했던 마이너스 경매는 어부지리였으니
15/08/31 13:40
수정 아이콘
딱 임윤선 정도 활약했다고 보이네요. 임윤선과 마찬가지로 분전했지만 김경훈(오현민)의 벽을 넘기엔 부족했다 정도.
NoAnswer
15/08/31 15:45
수정 아이콘
역대 시즌별 탑4 가운데 가장 못한 사람이 아닐까.. 성규, 은지원, 하연주와 비교했을 때 말이죠. 이름값에 비해 처참한 시즌이었습니다. 그나마 마이너스 경매 우승, 데스매치 접전이 유이한 활약이니..
15/08/31 16:23
수정 아이콘
시즌1으로 치면 차유람 같은 캐릭터가 아니었나 싶네요. 대신 예능분량은 뽑음
15/08/31 16:55
수정 아이콘
예능으론 장동민과 투탑. 매인매치는 초반에 주도적으로 연합을 만들어 뭔가 해보려 했으나 처참히 실패했고
이 후 장동민과 연합해서 존재감 없는 플레이를 보여줌. 시즌1때의 메인매치에서의 기발함과 데스매치의 강함을
기억하고 있는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결국 그 기대치를 채워주질 못함... 탈락한 지금에 와서는 과연 홍진호가
뭔가 보여줄 역량을 지니고 있었는가? 라는 의구심만 남김
15/08/31 16:57
수정 아이콘
기대치 충족을 못했다고 보는게 맞죠.
별풍선
15/08/31 17:16
수정 아이콘
존재감이 너무 없어서.. 사실 임윤선보다 임팩트가 없었던 것 같네요
15/08/31 17:27
수정 아이콘
콩은 무엇보다 자신의 전략과 행동패턴이 노출되는것에 대한 대비가 전혀 안되어있던게 데스매치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이죠.
자신은 이러이러하게 할 것이다 라고 광고를 하고 다녔으니... 그랬다면 반대로 한번 더 꼬우는 시도가 필요했는데 그런게 전무했죠.
반대로 김경훈을 예로들면 3화 이후부터는 절대로 자신의 전략을 노출시키지 않고 행동하죠. 이러한 준비성 차이가 이런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보고요.
뭐 메인매치는 딱 제 기대치만큼 한 것 같습니다. 압도적인 피지컬을 가진 신예들에게 밀려나는 전성기가 지난 게이머를 보는 심정이었네요.
焰星緋帝
15/08/31 17:37
수정 아이콘
매뉴얼(?)이 가장 많이 풀려 있는 게 홍진호 아니었던가요...ㅜㅜ 어쨌든 누가 뭐래도 지금의 더 지니어스는 홍진호가 있었기에 존재하는 거라 믿습니다..
길바닥
15/08/31 18:46
수정 아이콘
우리가 바라는 기대치엔 못미쳤지만.. 시즌1때는 그냥 불도저처럼 자기가 하고싶은걸했다면..

시즌4때는 여태 해왔던걸 바탕으로 어떻게 해야 생존을 잘할까라는.. 생존에 좀 더 치중한 플레이를 보여줬죠..
파란아게하
15/08/31 19:42
수정 아이콘
방송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고 전반적으로 출연자들이 게임의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던 초창기와 달리
전반적으로 리그가 상향평준화된데다가 그랜드파이널이라
누구보다도 우승에 대한 열망이 컸던 시즌1의 홍진호가 그대로 와도 살아남을까 말까한데
현재의 홍진호에게는 그와 같은 투쟁심이 없다고 봅니다.
어떻게든 살 방법을 궁리했고, 궁리하니 방법을 찾아내는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이를테면 이번에 김경훈이 카드덱에서 겉으로 보이는 모양을 보고 이길 확률을 높이는 모습에서
시즌1 홍진호의 모습이 오버랩되더군요.

하긴, 이젠 레제가 있지......
15/08/31 21:10
수정 아이콘
간절함? 같은게 시즌4에서 보이지 않더군요

김경훈 같은경우에는 데스매치에 대한 준비성이 보였구요

배고픈자와 배부른자의 차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돌아보다
15/09/01 01:10
수정 아이콘
지난화 마무리 영상을 보면 김경훈이 대놓고 카드덱을 보는 영상이 지나갑니다.
(사실 카드덱의 방향이 홍진호 쪽이어서 김경훈이 고개를 돌리지 않는다면 안 보였죠.)
그럼 홍진호도 김경훈이 다음 카드를 보고 행동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는 건데, 그럼에도 아무런 액션을 취한 것 같지 않습니다.
김경훈의 행동을 보고도 깨닫지 못했다면 떨어질만하니까 떨어진거고, 어떤 행동인지 알았음에도 제재 or 카운터 하지 않았다면 간절함이 없었던 거겠죠.
적어도 임윤선 변호사의 간절함정도만 보여줬으면 팬으로써 만족했을텐데 아쉽습니다.
Damulhanol
15/09/01 08:54
수정 아이콘
그냥 못했습니다

시즈3들어서 참가자 수준이 비약적으로 상승했죠.

홍진호의 투지나 열정이 사라진것도 맞지만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능력치가 그냥 딸립니다
어제의눈물
15/09/02 16:54
수정 아이콘
410 미니 게임 홍진호의 승률과 데스 매치 패배가 이번 그랜드 파이널에서의 그의 모습을 대변해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참가 플레이어들의 수준 향상과 본인의 묻어가기 전략이 겹치면서 메인 매치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 못했죠.
그래도 기대감에 비해 못한 모습이었지 탑4에 들어갔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그의 능력을 증명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392 [기타] 사실 그랜드파이널의 흑막은 홍진호입니다 [10] 천재의눈물9413 15/09/01 9413
2390 [기타] 팀 게임 운영한다면 이런 아이디어 어떨까요? [2] 세뚜아5130 15/09/01 5130
2389 [질문] 장동민은 어떻게 지니어스에 출연하게 되었나요? [7] 감자돌돌이10893 15/09/01 10893
2388 [기타] 다음시즌은 팀게임의 형태로 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4] 레가르5553 15/09/01 5553
2387 [유머] 장성냥 모음 [8] ET9933 15/09/01 9933
2386 [유머] 이렇게 3:3으로 했더라면... [7] New)Type7229 15/08/31 7229
2385 [질문] 홍진호가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주었다고 보시나요? [32] 光海11611 15/08/31 11611
2384 [유머] 장동민의 파트너와 장동민의 인연 [22] Leeka10635 15/08/30 10635
2383 [유머] 오현민의 별만들기를 찌찌가 했다면.txt [11] 카미너스10096 15/08/30 10096
2382 [유머] 다시 봐도 어이없는 장동민.. .jpg [5] 아리마스13097 15/08/30 13097
2381 [분석] [스압]예전에는 pd가 이렇게까지 특정 출연자를 밀어주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18] 삭제됨11085 15/08/30 11085
2380 [유머] 크라임씬에서의 장동민 발언 [4] Winterspring9743 15/08/30 9743
2379 [분석] 이번화 홍진호 입장에서 시청한 데스매치에서의 매우 아쉬웠던 상황 [26] I.A.L10458 15/08/30 10458
2378 [기타] 홍진호의 탈락에 부쳐 [3] becker6656 15/08/30 6656
2376 [유머] 장동민의 자신감 "내가 천재니까 상관 없어" [16] New)Type13200 15/08/30 13200
2375 [유머] 이때까지만 해도 장동민 [8] ET8757 15/08/30 8757
2374 [유머] APM 딸리는 장동민 [2] 338168607 15/08/30 8607
2373 [유머] 장동민이 살던 동네 [2] aSlLeR7823 15/08/30 7823
2372 [유머] 정리충 장동민.gif [7] New)Type10140 15/08/30 10140
2370 [기타] 410 미니게임 승수+종류별 승리.txt [19] 아르웬9636 15/08/30 9636
2369 [질문] 콩이 왜 자기가 올인할거란걸 떠벌리고 다녔죠? [11] 박하선10914 15/08/30 10914
2367 [유머] 다들 먹먹해하시는 것 같아서 [3] 솔로10년차6442 15/08/30 6442
2366 [분석] 홍진호가 20라운드까지 버티며 마지막에 올인을 했다면? [9] 타인의 고통10201 15/08/30 1020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