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5/08/30 12:39:23
Name New)Type
Subject [유머] 장동민의 자신감 "내가 천재니까 상관 없어"
어제 장동민이 제일 멋있었던 부분.

미니게임 종류보고
이럴 줄 알았으면 진짜 천재 친구 데려올걸. 형 게스트는 어때요? 묻는 김경훈




크으 미친 자신감...


맞네.. 하는 김경훈 크크







그리고 진짜로 직접 미니게임 하러 들어가서 저런 수재들이랑 붙어서 최다승.
게다가 정답은 완성해놓고도 손 느려서 놓친것까지 생각하면...



P.S. : 장동민의 미친 계산속도...



문제를 보자마자 답을 맞추고 있네요


출처 : 장동민 갤러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8/30 12:41
수정 아이콘
와 오늘 정말 장동민에 취하네요.
아르웬
15/08/30 12:49
수정 아이콘
천재 맞는듯요..
다리기
15/08/30 12:53
수정 아이콘
성냥에서 어릴때 어쩌고.. 해서 참 소년만화 같다 했는데 저울을 오현민보다 먼저 푸는 장면에서 소오름...크크크
솔로10년차
15/08/30 12:57
수정 아이콘
성냥개비는 저도 나름 요령을 알아서 빨리 할 자신은 있는데(장동민만큼 빠르게는 못해도),
저울은 진짜...
하지만 장사칙.
New)Type
15/08/30 13:02
수정 아이콘
저울로 카이스트 수학과 오현민 이길때는
닉네임답게 하긴... 장저울... 하는 생각만.
焰星緋帝
15/08/30 15:36
수정 아이콘
아.... 반할 것 같아...♡
아리마스
15/08/30 17:13
수정 아이콘
이거 .. 웃긴게 장동민 게스트가 못한것도 아니였음.. 장저울 게스트 답게 저울추 문제에서 잘하고 있었는데 자기가 미니게임 장에 들어감 ..
발라모굴리스
15/08/30 18:05
수정 아이콘
우리들은 명문대 출신들이 뭐든 잘한다는 편견을 갖고 있는듯요
저런 장면을 신기하게 느끼니까요
제주위에도 게임 머리 하나 만큼은 비상한 애가 있는데 20대때는 죽도록 고생하는가 싶더니 언제부턴가 사업 잘풀려서 지금은 잘 사는데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15/08/30 18:26
수정 아이콘
편견이 아니라 지금 저 게임들을 명문대 VS 고졸로 놓고 평균적으로 누가 많이 이기냐를 통계 낸다면 거의 99% 이상 명문대가 이길 겁니다.

이런 건 편견이 아니라 상식에 가깝고 장동민이 상식을 깨부순 인물인 거죠.
15/08/30 19:45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그런데 단어가 '상식' 보다는 '통념'이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Mephisto
15/08/31 02:17
수정 아이콘
확률은 높겠지만 절대적일 정도는 아닐겁니다.
미니게임들 모두 단순 계산문제가 아니에요.
공간지각능력이랑 수리능력이 섞여있는 부분이라 이건 단순히 명문대 출신이 무조건 유리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실제로 저런 게임들 자주 해본분들은 알거에요.

명문대는 무조건 오현민 같은 사람이 가는곳이라고 생각하시면 그게 정말 편견이에요.
막심 콘체비치
15/08/31 10:07
수정 아이콘
그렇죠 미니게임 종류가 아이큐 테스트 문제와 유사한데 아이큐 125까지 학업과 아이큐가 그러나 125를 넘어가면 그렇지 않고 130을 넘으면 오히려 학업 성취도가 떨어지죠. 그리고 지니어스 게임중에 고학력자에 유리한 추상적이고 엄청이해도가 높은 게임이 나온적이 없었죠 만약 그런 게임으로 도배하면 고학력자들이 다 해먹었죠.
솔로10년차
15/08/31 01:20
수정 아이콘
얼마나 편집됐는지는 알 수 없지만, 상대치가 아니라 절대치가 엄청났죠.
사실 학력은 그닥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 주변에 저런 명문대 다니는 친구들하고 저런 게임하면 제가 다 이겼거든요. 고학력자들은 정말 학업에만 특화된 경우가 많아서요.
하지만 고학력이면서 지니어스에 출연하는 사람은 좀 다르죠. 아무래도 이런 걸 관심있어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라서. 다만, 홍진호 파트너는 기역력 특화라 확실히 게임이 약하더군요.
일체유심조
15/08/30 22:34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이 개그말고 다른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된 고등 교육을 받았으면 얼마나 대단했을까요?
막심 콘체비치
15/08/31 10:07
수정 아이콘
모르죠. 근데 만약 학문 분야라면 별 볼 일 없을거로 생각합니다.
파란아게하
15/08/30 23:1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취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392 [기타] 사실 그랜드파이널의 흑막은 홍진호입니다 [10] 천재의눈물9413 15/09/01 9413
2390 [기타] 팀 게임 운영한다면 이런 아이디어 어떨까요? [2] 세뚜아5130 15/09/01 5130
2389 [질문] 장동민은 어떻게 지니어스에 출연하게 되었나요? [7] 감자돌돌이10893 15/09/01 10893
2388 [기타] 다음시즌은 팀게임의 형태로 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4] 레가르5553 15/09/01 5553
2387 [유머] 장성냥 모음 [8] ET9933 15/09/01 9933
2386 [유머] 이렇게 3:3으로 했더라면... [7] New)Type7229 15/08/31 7229
2385 [질문] 홍진호가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주었다고 보시나요? [32] 光海11612 15/08/31 11612
2384 [유머] 장동민의 파트너와 장동민의 인연 [22] Leeka10635 15/08/30 10635
2383 [유머] 오현민의 별만들기를 찌찌가 했다면.txt [11] 카미너스10096 15/08/30 10096
2382 [유머] 다시 봐도 어이없는 장동민.. .jpg [5] 아리마스13097 15/08/30 13097
2381 [분석] [스압]예전에는 pd가 이렇게까지 특정 출연자를 밀어주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18] 삭제됨11085 15/08/30 11085
2380 [유머] 크라임씬에서의 장동민 발언 [4] Winterspring9743 15/08/30 9743
2379 [분석] 이번화 홍진호 입장에서 시청한 데스매치에서의 매우 아쉬웠던 상황 [26] I.A.L10458 15/08/30 10458
2378 [기타] 홍진호의 탈락에 부쳐 [3] becker6656 15/08/30 6656
2376 [유머] 장동민의 자신감 "내가 천재니까 상관 없어" [16] New)Type13200 15/08/30 13200
2375 [유머] 이때까지만 해도 장동민 [8] ET8757 15/08/30 8757
2374 [유머] APM 딸리는 장동민 [2] 338168607 15/08/30 8607
2373 [유머] 장동민이 살던 동네 [2] aSlLeR7823 15/08/30 7823
2372 [유머] 정리충 장동민.gif [7] New)Type10140 15/08/30 10140
2370 [기타] 410 미니게임 승수+종류별 승리.txt [19] 아르웬9636 15/08/30 9636
2369 [질문] 콩이 왜 자기가 올인할거란걸 떠벌리고 다녔죠? [11] 박하선10914 15/08/30 10914
2367 [유머] 다들 먹먹해하시는 것 같아서 [3] 솔로10년차6442 15/08/30 6442
2366 [분석] 홍진호가 20라운드까지 버티며 마지막에 올인을 했다면? [9] 타인의 고통10201 15/08/30 1020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