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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6 17:04
당연히 차 가져온 사람이죠.
저도 이번 건강검진 보호자 없어서 비수면 했습니다. 실제로 수면할 시 보호자 꼭 대동하라고 안내하는 검진센터도 있습니다.
23/08/16 19:11
병원이 수납을 안해주려면 차량번호도 알아야되는데 알 방법이 없으니까요. 환자는 그냥 출차할때 정산해버리거나, 다소 불편함을 감수하고 주변 공영주차장 등 이용하거나, 같은 빌딩 내 다른 가게에서 정산하는 등 우회할 수 있는 방법이 너무 많죠.
23/08/16 19:29
원칙적으로 보호자 동반하지 않은 경우
진정내시경을 하지 않는 것이 맞고 이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권고안 및 국가암검진 내시경학 분야의 평가 기준에도 들어 있습니다. 운전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도 위험하긴 매한가지입니다. 보호자가 동반했음에도 검사 후에 ATM 에서 은행업무 보다가 순간 의식이 떨어져 크게 다치신 실례가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횡단보도 등등 여기저기 위험천만한 곳 투성입니다.
23/08/16 17:20
저도 최근에 모 대학병원 새벽부터 건강검진 받았는데 보호자 없음에도 차량 제지를 딱히 하지는 않았습니다. 새벽부터 걸어가느라 힘들긴했으나
23/08/16 16:45
사실이게 애매한게 하지 말라면 안하면 되는데 (대중교통 이용)
대중교통 타고 왔다고 거짓말하고 자차 이용한다, 근데 이런경우까지 다 병원에 책임으로 한다 이러면 앞으로 위, 대장 내시경을 많은 병원에서 비수면만 하겠죠...... 본문에 나오는 위 병원과 관련된 내용 말하는거 아닙니다... 그러면 위 병원이 잘했다는거냐 이런 사람들 나올까봐 미리 ㅡㅡ;;
23/08/16 18:20
조사 중이니 조금 기다려봐야죠. 경찰에서 답을 내겠죠. 다만 보도 내용은 프로포폴처럼 마약성 약물을 치료가 아닌 일종의 다른 용도로 남용하여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는 늬앙스 같아요.
23/08/16 17:57
야간영업을 할 수도 있고, 시술에 케타민을 쓸 수도 있는데, 동일 인물이 며칠단위로 케타민이 필요한 시술이나 검사를 한다? 흠...
23/08/16 19:56
저도 아버지 병원에서 치료받을때 그문제로 조퇴하고 모시고온 기억이 있네요
혼자가는건 되는데 퇴원할때 보호자 있어야한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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