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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8 19:53
멋지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체중 28.3 키로 빼셨는데, 근육량이 1.2키로 느셨네요 운동도 진짜 열심히 하셨나봅니다. 더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술을 못줄여서 도저히 안되네요 ㅠ
23/06/08 20:25
리스펙.......
-25kg까지 갔다가 요새 취준에서의 멘붕들 및 극심한 가정 내 스트레스 핑계로 -20kg, 저점 대비 +5kg 요요 오고 있는 인돈입니다. 자주 동기부여삼아 글 보러 올께요.
23/06/08 20:55
와.. 경이롭네요. 술은 아예 안하신건가요??? 조만간 다이어트 시작할 생각인데 부럽습니다ㅜㅜ 얼마나 많은 노력이 깃들었을지 감이 안오네요. 하루에 운동은 얼마나 하신겅가요??
23/06/09 02:14
드레싱포함입니다 저는 폰타나 오리엔탈드레싱 한번에 10개씩 시켜서 한번먹을때 보통 야채믹스 150~200g에 드레싱 30g넣어서 먹었습니다
하루에 많이먹을때는 야채만 600~700g정도 먹었습니다
23/06/09 02:20
바디프로필이나 대회같이 극한으로 다이어트 하는거 아닌이상 어떤고기든 상관없다고 알고있습니다
(대신 지방이적은고기 우둔살같은걸로,,) 닭가슴살이 좋아서 먹는게아니고 가격이 싸고 지방이 적어서 먹는것뿐,,, 오히려 단백질원이 더 다양한게 좋다고합니다
23/06/09 08:56
목적이 다이어트시면 무조건 식단이 가장중요합니다
유산소는 뭐랄까 피 70까지 깍아놓은 적 30데미지로 막타치는정도? 다이어트에 근력운동과 유산소중 뭐가 더 좋냐고 물으신거면 당연히 유산소 근데 전 유산소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서 잘 안했어요
23/06/09 12:52
그냥 꾹참고 하는게 답입니다. 뭐뭐 찾아봐야 어짜피 꾹참고 해야하는건 필수라서
대충 롤 하나 틀어놓고 그시간 끝날때까지 런닝도전해보세요 (한겜 보면 됩니다. 대략 30분정도) 꾹참고 그냥 하세요 식사는 이거저거 칼로리 계산하는거 싫으시면 평소에 먹는거 줄이며 되는데 이건 체감상 거의 굶는수준이되어야 반절되더군요.
23/06/09 09:49
감량 많이 하셨는데도 말그대로 정공법으로 건강하게 하셨네요.
저도 정량+운동으로 15kg 빼본게 15년 다되가네요 허허 타고나신 몸이 좋으신거 같고 윗사진보니 하체가 더 쩌실듯
23/06/09 12:07
30대중반이고
운동한지 1년정도 됐는데... 친구들이 가슴이랑 팔을 정말 좋아졌다하는데 복근은 처음 올려주신 사진 정말 거기랑 똑같습니다. 183에 78kg정도 나가는데 뱃살이 정말 안빠져요.. 유산소는 런닝이랑 줄넘기 2천개정도하고 복근운동은 윗몰일으키기 200개정도하거든요. 1년이 넘엇는데도 배는 운동 시작전이랑 똑같아서 미치겠네요.
23/06/09 12:48
저는 체지방 30프로에서 18프로까지 빼는데 2달걸리더군요 이제 가속도가 점점 떨어져서 운동 흥미가 떨어져 가는 시기가 온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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