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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2 16:17
액션이 거의 두시간 가까이 나오는데.. 이제 슬슬 지겹다라고 느끼는 순간... 파리에서의 미친 카채이싱과 계단씬에서 전율을 느꼇습니다. 그리고 아키라 너무 매력적이에요..아 그리고 드래곤 브래쓰.. 와 그런 무기가 있는지 처음 알았는데 진짜 엄청 간지입니다.
23/04/12 16:30
왠만하면 다 보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만.. 그냥 유튜브에 존윅 1,2,3편 요약본만 보고 가셔도 괜찮습니다. 2편에서 존윅 세계관의 지배자인 최고회의가 등장하기도 하고, 3편은 4편과 바로 이어지는 내용이기에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23/04/12 20:13
진짜 재밌긴 했고 개연성 그런거 신경 안쓰고 보는 영화란건 알겠는데...엑스트라들이 나가떨어지기 전에 움찔하는게 대놓고 보이는 부분은 좀 깨더라구요 흐흐
23/04/12 22:56
재밌게 보고 왔네요. 결말 및 쿠키영상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근데 너무 다들 방탄이라 게임 화면 보는 느낌을 받더라구요. 예전에 디비전이라는 게임을 한적 있었는데 거기 나오는 네임드들 피통보는줄 크크 어쩔수는 없다는건 알지만 아쉬웠습니다.
23/04/12 23:06
고게 이 시리즈의 매력 아닐까요 말도 안되는 최고회의에 호텔에 방탄 슈트 크크크
판타지나 무협 세계라고 보시면 될듯요 그래도 설정 맞게 항상 헤드샷이나 목덜미를 노리는 데에서는 좋았다고 봅니다.
23/04/12 23:45
2편 정도 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재밌게 보고왔습니다.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방탄 성능은 지나치게 좋긴 해요. 그래서 긴장감은 별로 안생김... 크크
주인공 본인의 결말도 마음에 들었는데, 최고회의에 대해서는 뭔가 찝찝했어요. 개선문 쪽 액션은 뭔가 좀 투머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가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후반부 탑뷰랑 계단은 엄청 좋았었습니다.
23/04/13 01:20
거의 영화 대부분이 액션입니다.
기대한만큼 재미를 줬고 슈트는 역시 사기구나 합니다. 메인빌런도 그렇지만 자잘한 빌런들도 있어서 뭔가 스테이지 액션게임 플레이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씬들 그대치만큼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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