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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15 00:54:11
Name 빼사스
File #1 kim_(1).png (1.79 MB), Download : 356
Subject [정치] 부쩍 활동이 많아진 영부인 김건희


위 사진은 지난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한 주 동안 김건희 영부인의 광폭 행보를 대통령실에서 올려둔 사진입니다.
유시민 작가가 지난 토론 때 "인스타용 영부인 사진이나 올리고 있으니 국민은 이들이 권력을 즐기는 거 같다"고 말했는데
그래서 오늘 대통령실 홈피 갔다가 경악을 해서 캡춰해 올려봅니다.
지난번에 3월 31일에 순천만에 내려가서 인스타 감성 사진 올린 걸로 뭇매를 맞고도 여전하니 참...
그건 그렇고 불과 1년여 전, 조용히 자숙하겠다는 말은 잊고 최근 며칠간 광폭 행보입니다.
금요일인 오늘-아니 어제는 대전 시장을 방문하고 봉사활동하고
아래 이번주 내내 김건희 관련 뉴스입니다. 일정만 보면 누가 대통령인지 알 수 없는 노릇이네요.
가만있기엔 근질근질했을까요. 주가 조작 관련 수사라도 제대로 받으면 좋겠는데, 그분들께선 공정 따윈 개나 줘버렸으니
이제 마음껏 활보하는 듯하네요.
그 결과가 뭐로 돌아올지, 지켜볼 일입니다.

https://www.ytn.co.kr/_ln/0101_202304141945069790
김건희 여사, 나흘 연속 단독 일정...연일 대외 행보

https://omn.kr/23iij
조용한 내조? 이번주 윤대통령 외부일정 1회, 김건희 여사 3회

https://www.khan.co.kr/politics/president/article/202304142158001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에 '김건희 여사 대학원 동기' 김승희 선임행정관 임명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3041342107
김건희 "동물학대 보면 3박4일 잠 못자…개 식용 종식할 것"

https://www.yna.co.kr/view/AKR20230412169000001?input=1195m
김건희 여사 "정부가 납북자·억류자 생사확인과 귀환 힘써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91223?sid=100
김건희 “尹 임기 내에 개 식용 종식 추진, 내 본분”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3838_36119.html
김건희 여사 "제복 입은 영웅 헌신 기억하는 것이 국가 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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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Away
23/04/15 00:57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저거 다 빼고 보면
정작 윤보다는 일 잘할거 같아 보이는게 함정..
빼사스
23/04/15 01:00
수정 아이콘
아아 부정할 수 없네요. 아마 PGR의 어느 분이라도 대통령직을 맡으면 분명 윤석열 대통령보다 훨씬 일 잘할 거라 생각합니다.
데몬헌터
23/04/15 11:12
수정 아이콘
윤이 하도 못하니 어쩔 수 없이 나선다는 느낌적 느낌을 받는게 저만이 아니였군요 크크
박근혜
23/04/15 00:57
수정 아이콘
최순실과 결혼했음 탄핵은 안당했을텐데
빼사스
23/04/15 01:03
수정 아이콘
헉, 직접 등장하시다니!
DownTeamisDown
23/04/15 03:09
수정 아이콘
동성결혼 합법화도 되고 대한민국에 좋은일이 많았을텐데 아쉽습니... 아 근데 최서원님은 남편이 있잖아요..
23/04/15 15:16
수정 아이콘
간통죄는 이미 폐지되어 괜찮습니다.
리얼월드
23/04/15 01:00
수정 아이콘
애초에 조용히 내조하겠다
라고 얘기 했던게 실수 같습니다
활동하는게 문제 없다고 보는 편인데,입 털어서 발목 잡는 느낌
빼사스
23/04/15 01:02
수정 아이콘
주가 조작이나 학력 위조 등 의혹을 다 해소한다면 말이죠. 그게 아니라면 저 사람은 영부인 활동을 해선 안 되는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얼월드
23/04/15 01:05
수정 아이콘
진실이 무엇인지 평민인 저는 알지 못하지만
지지자 분들이 봤을떄 무죄가 나왔다고 했을때, 그걸 인정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유죄가 아닌 이상 무조건 인정 안할듯;;;
SkyClouD
23/04/15 02:28
수정 아이콘
크게 봐줘서 주가 조작이야 왈가왈부할 여지가 있다고 쳐줘도, 애초에 경력 위조는 너무 명백하게 드러난 건이라...
쪼아저씨
23/04/15 09:0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검룡인들은 왠만하면 무죄 라는게 큰 문제라고 봅니다.
사당동커리
23/04/15 11:06
수정 아이콘
무려 검찰파 두목 윤석열의 아내인걸요
검룡인들은 흘러간 권력
곽상도 아들도 50억 무죄죠
50억 무죄 인정하십니까????
switchgear
23/04/15 09:01
수정 아이콘
조용히 내조 하겠다 말 했어야 될만큼 큰 리스크가 있는 약점이 될 수도 있었고 그걸 무마한거였을건데요. 애초에 조용히 내조하겠다 말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실수가 아니죠.
버그에요
23/04/15 14:07
수정 아이콘
실수가 아니라 사기 아닌가요? 그 말 안했으면 대통령못될뻔 했는데요.
23/04/15 23:47
수정 아이콘
???: 선거 때는 무슨 말을 못하나.
덴드로븀
23/04/15 01:03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681859?sid=154
[김건희 "잘 보이려 경력 부풀려...남편 대통령 돼도 아내 역할에만 충실"] 2021.12.26.
[김건희 / 윤석열 후보 배우자 : 조용히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대통령이 되는 경우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습니다.]

대통령 아내의 역할 : 할수없는거 빼고 다 하기
모르골
23/04/15 01:11
수정 아이콘
예전에 아무것도 안할 것 같아서 찍을거라 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정말 멍청한 소리에요. 아무것도 안할거면 대체 왜 고생고생하면서 대통령이 되려할까요?
또 김건희는 자기가 문제 있는걸 아니까 조용히 있을거라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죠. 이것도 멍청한 소리에요. 그건 평범한 사람이 야이기지 저 사람은 양심이란게 없는데 조용히 있을리가 없잖아요.
23/04/15 01:12
수정 아이콘
비선실세는 아니고... 실세죠
사당동커리
23/04/15 01:16
수정 아이콘
??? 김건희 안 뽑습니다 크크
마인드머슬커넥션
23/04/15 01:20
수정 아이콘
하나하나 분노하시던분들이 이건 잘들 참으시는듯..
FastVulture
23/04/15 01:24
수정 아이콘
날리면도 넘어가는데 이정도야...
파란미르
23/04/15 06:09
수정 아이콘
선택적 분노는 원래 패시브였던 분들이라
데몬헌터
23/04/15 11:17
수정 아이콘
???:아무튼 문재인 책임입니다.
뽈락킹
23/04/15 01:26
수정 아이콘
성형 좀더 비싼데서 하지…
23/04/15 23:48
수정 아이콘
시점(구형)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3/04/15 01:34
수정 아이콘
대통령실 사진뉴스 첫페이지 9건 중에 4건이 김건희 사진이네요 아내역할에만 충실하기는 커녕 역대급 광폭행보 아닌가요

2023.04.14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교장관 접견
2023.04.14
중소기업계와의 오찬 간담회
2023.04.14
[김건희 여사, 대전 태평전통시장 방문]
2023.04.14
[김건희 여사, 고 배승아 양 추모]
2023.04.14
[김건희 여사, 새마을 이동 빨래방 봉사활동]
2023.04.14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보고회
2023.04.13
[김건희 여사,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 출범식 참석]
2023.04.12
한-포르투갈 약식 정상회담
2023.04.12
駐美대사 신임장 수여식
제로콜라
23/04/15 01:41
수정 아이콘
최고권력자 사진인데 무슨 문제라도?
23/04/15 01:42
수정 아이콘
이건 고삐 풀렸다고 해석할 일이 아니라
오히려 위기감이 들어 투트랙을 돌리는 거라 봐야죠
정치적 영역은 남편이 하고 민생 부분은 영부인이 도는겁니다
물론 그게 좋은 선택일지는...
그냥사람
23/04/15 01:55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생각은 드는데 워낙 질러놓은게 많아서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안보는 것도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사고 안치고 묵묵히 같은 행보 1년쯤 더하면 민심도 바뀌긴 할텐데.. 남편이 거의 짱구는 못말려수준이고 본인도 그렇게까지 조용한 성격은 못되보이셔서..
-안군-
23/04/15 03:45
수정 아이콘
박정희식이군요. 육영수여사도 민생을 잘 챙겼던..
제육볶음
23/04/15 22:06
수정 아이콘
오... 뭔가 기시감이 든다 했더니 박통 시절 리붓이었네요.
cruithne
23/04/15 07:04
수정 아이콘
위기감 같은걸 느끼는 인간들이었으면 이따위로 안했겠죠.
그냥 자아실현중이다에 한표 겁니다.
대통령실
23/04/15 08:28
수정 아이콘
그럴 머리가 있었으면 애초에 여기까지 왔을리가..
아우구스투스
23/04/15 09:24
수정 아이콘
참고로 김건희가 나설 때마다 지지율이 훅훅 떨어지기는 합니다.
복타르
23/04/15 11:02
수정 아이콘
김건희가 부모님세대에게는 같은연배의 어머니 느낌보다는 천상 며느리 타입인데,
부모님들이 보시기엔 내조는 안하고 바깥으로 나돌아다니는 것처럼 보여서 마음에 안들어하죠.
활동을 많이 할수록 60대이상에겐 마이너스가 엄청 될 겁니다.
jjohny=쿠마
23/04/15 02:14
수정 아이콘
지금 대한민국에 공식적으로 대통령 영부인은 없습니다.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었고, 실제로 기사들 대부분에서 '김건희 여사' 라고 부르지 '영부인 김건희(여사)' 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이게 작은 차이가 아니라 중요한 함의를 가진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냥사람
23/04/15 04:45
수정 아이콘
반박아님) 실제로 팩트체크 해보고 싶어서 찾아보니 동아일보와 인터뷰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1222/110897952/1

가 존재하네요. 욕먹는거 자승 자박이 맞습니다.
23/04/15 08:30
수정 아이콘
어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예전 영부인이 있을때보다 더 전면으로 나서는 것 같은데요
jjohny=쿠마
23/04/15 08:41
수정 아이콘
[그러면 안된다]는 걸 [대통령(또는 대통령실) 측에서도 잘 알고 있는데] [어쩔 수 없이] 그러고 있다는 걸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쩔 수 없이]의 이유로는 다양한 추측이 가능하겠지만요
23/04/15 09:52
수정 아이콘
현 대통령에 대해 신뢰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저는 후보 시절에 영부인 없앤다는 얘기도 악재를 차단하려고 큰 고민없이 내지른거라고 생각하는 편이라서요 지금 여사가 이렇게 하는 것도 충분히 예견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버그에요
23/04/15 14:09
수정 아이콘
그냥 김정숙 까려고+김정숙까는 여론에 편승하려고 막 질러놨던거죠. 지킬 생각은 애초에 없었고 크크크
아우구스투스
23/04/15 09:25
수정 아이콘
그러나 이곳에도 '영부인이잖아요'라고 하는 분들이 계시죠.
23/04/17 08:53
수정 아이콘
그걸 보통은 중요한 함의가 아니라 ‘눈가리고 아웅’ 이라고 하지 않나요?
jjohny=쿠마
23/04/17 08:55
수정 아이콘
그 눈가리고 아웅이라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란 게 중요한 함의라고 생각한다는 이야기입니다
23/04/17 08:56
수정 아이콘
그 함의를 구체적으로 그냥 말해주시지요. 저는 모르겠는데요.
jjohny=쿠마
23/04/17 09:03
수정 아이콘
윗플에도 썼듯이,

그러면 안된다]
는 걸 [대통령(또는 대통령실)]에서도 잘 알고 있는데]
[어쩔 수 없이] 그러고 있다는 걸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쩔 수 없이]의 이유로는 다양한 추측이 가능하겠지만요

- 예를 들면, 윤석열 대통령 본인으로는 지지율 유지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어 불가피하게 우회로가 필요하다고 판단을 했거나

- 대통령실도, 대통령도 김건희 여사의 독단을 제어할 수단이 없거나

추측은 여러 가지로 가능하겠습니다만, 어차피 합리적인 행보가 아니니까 합리적인 설명은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게 뭐든 간에 대통령실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눈가리고 아웅할 수밖에 없다는 상황이 있다는 방증이라고 생각한다는 얘기입니다.
김건희
23/04/15 02:37
수정 아이콘
사진이 잘 나와서 기분 좋습니다.
강동원
23/04/15 12:37
수정 아이콘
대통령 내외가 모두 활동하는 커뮤니티 피지알 덜덜덜
김건희
23/04/15 13:55
수정 아이콘
영화배우가 활동하는 커뮤니티 피지알 덜덜
겨울삼각형
23/04/15 02:41
수정 아이콘
김건희 안뽑습니다?
별소민
23/04/15 03:03
수정 아이콘
조용히 내조만 한다고 하셨는데..
Polkadot
23/04/15 05:42
수정 아이콘
뭔가 나이를 감안하더라도 보형물 티가 많이 나는거 같네요.
한가인
23/04/15 05:53
수정 아이콘
사진이라도 안 올리면 김건희여사가 무슨일을 하는지 아무도 모르는게 더 문제인데
허저비
23/04/15 06:21
수정 아이콘
대통령 포커스 날려진 사진 보고 어이가 없었는데 그건 본문에 없네요
진짜 하
지구 최후의 밤
23/04/15 06:26
수정 아이콘
저러면서 부속실은 안 만들죠.
열매만 따 먹겠다는 건데 좋게 보이기 힘들죠.
특이점이 온다
23/04/15 06: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영부안 행세 안하겠다고 표 모아놓고 영부인 행세 하는것도 잘못이고,
영부인 행세 할꺼면 기록도 다 해놔야 하는데, 욕은 먹기싫고 권력은 휘두르고 싶어서인지, 있던 부속실 없애고 기록없이 움직이는것도 잘못이죠.

영부인으로써 행적의 잘잘못을 평가하기 전에 이미 넘어야하는 기본적인 잘못이 두가지 입니다.
환경미화
23/04/15 06:48
수정 아이콘
일짱
뿌엉이
23/04/15 06: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청와대 이전 사업을 보면 업체 입찰 낙찰 과정이 아주 수상하고 외국 나갈때도 행사부분
측근 문제가 있었는데 덮었고... 부부가 나란히 콩밥 드실 확률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1년도 안되었는데도 이런 지경인데 아직 4년이 넘게 남았다는게 참
23/04/15 06:55
수정 아이콘
안 나댄다고 하던 분 어디 가셨나 봐요
23/04/15 07:13
수정 아이콘
낯짝 한번 두껍네
안전마진
23/04/15 07:48
수정 아이콘
먼가 민생바람을 일으키려나 본데 약점이 너무 많아서 역효과만 계속 날 것 같네요
김꼬마곰돌고양
23/04/15 07:58
수정 아이콘
남의 군생활은 빨리 가던데
monochrome
23/04/15 08:22
수정 아이콘
지지율이 1%가 돼도 하고 싶은건 다 할거야
이정재
23/04/15 08:41
수정 아이콘
설마 지지율올리려고하는건 아닐거고
가기전에 하고싶은거 하는거라봅니다
다람쥐룰루
23/04/15 08:49
수정 아이콘
대통령실이 대통령 부인 사진 올리는 인스타그램이 된거같더라구요
너무 심각합니다.
톤업선크림
23/04/15 08:58
수정 아이콘
국민대 나와서 진짜 전 이 사람만 보면 너무 화나네요
23/04/15 09:40
수정 아이콘
부인행세를 안해서 0부인! 아닌가요?
트리플에스
23/04/15 09:48
수정 아이콘
세금으로 화보집을 찍고 있네... 아오
터드프
23/04/15 10:02
수정 아이콘
김건희가 지지율 30퍼센트를 기준으로 활동여부를 결정한다는 분석이 있었는데 자제좀 할지 궁금하네요.
임전즉퇴
23/04/15 10:06
수정 아이콘
요즘 총선 1년전이라고 뭐나뭐나 꿈틀거리는 시기니까요. 영부인도 아니라니까 부속실은 싫은데 의원회관이 좋을 수도 있죠 각자도생의 시대정신에도 맞고
23/04/15 10:31
수정 아이콘
징그러운
23/04/15 10:33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749120?sid=100
"尹이 직접 요청"…김건희 여사 '국정 파트너' 광폭 행보

대통령이 무려! "국정 파트너" 역할을 적극 당부해 광폭 행보에 나선 거라는데요? :) 우리나라에서 대통령 와이프를 무려!! 국정 파트너 운운한 역사가 있었나요? 아니 우리나라 이전에 전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어려울텐데 말입니다. 아 설마 1+1이라 했던 힐러리?
톤업선크림
23/04/15 10:46
수정 아이콘
총선에 김건희 한동훈 동시출마각인데요..
No.99 AaronJudge
23/04/15 17:05
수정 아이콘
김건희 여사에 빗대면 힐러리가 서운해할것같네요 크크..
복타르
23/04/15 11:03
수정 아이콘
예전같으면 김건희 기사 올라오면 쉴드댓글들로 2~3백은 기본이었는데...
한방에발할라
23/04/15 11:32
수정 아이콘
고삐 풀린 게 아니라 답내뛰에 가까운 거 같은...크크
23/04/15 11:41
수정 아이콘
잘한다 잘한다 계속 나대라~~
유목민
23/04/15 12:12
수정 아이콘
신승훈 : I Believe 그댄 곁에 없지마~~~안..
새강이
23/04/15 12:46
수정 아이콘
진짜 뉴스 볼때마다 보기 싫은 사람 1등..
윤 대통령은 정책적인 부분에서는 괜찮다 싶은 뉴스도 있었는데 이 분은 왜이리 돌아다니시나요
조던 픽포드
23/04/15 13:01
수정 아이콘
저분이 어떤 사람인지, 각종 의혹이 실체가 어떤지 이런거 다 떠나서
지금 영부인이 저렇게 눈에 보이게 활발히 활동하는게 현 정권한테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는걸 이해 못하거나 고위층한테 말 할수 없는 상태라는게 가장 심각하네요.
세윤이삼촌
23/04/15 13:23
수정 아이콘
대전 시장 방문한 거 유튜브로 봤는데
지지자보다 경호원이 더 많더군요.

심지어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이 영상에 찍힐 정도입니다
No.99 AaronJudge
23/04/15 17:04
수정 아이콘
하도 문제가 많았어서
대선 전에는 그냥 조용히 사신다고 하셨고
저도 에이 설마 조용히 산다고 했는데 말 지키겠지? 싶었는데

와 이게 뭔가요 이게 조용히 사시는거에요? 허허
23/04/15 17:28
수정 아이콘
우리는 뭘 하든 지가 하고 책임질 사람을 뽑은거지 지가 얻은 권력을 통째로 갖다바치는 사람을 뽑은게 아닌데 말입니다.
밀리어
23/04/15 19:17
수정 아이콘
대국민사과때 윤석열이 대통령된 이후에도 아내역할만 충실하겠다던게 이런식의 행보이군요.
제육볶음
23/04/15 22:08
수정 아이콘
댓글 분위기가 재밌네요
안전마진
23/04/15 22:54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805395?sid=100
오늘 소소하게 한건 하셨던데..
피카소가 프랑스 사람은 아니지만 세계 사람들은 프랑스인으로 생각한다고..
이가족은 정말 구제불능
bus tour
23/04/16 14:49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248062?sid=100
[천공 "영부인 바빠져야 국익에 엄청난 길 열어…정치는 영부인이 하는 것"]

이미 로드맵대로 움직이고 있는겁니다.
23/04/16 20:32
수정 아이콘
제 지도 교수님이 윤통부부와 식사도 몇 번 같이 하신 적이 있고 이래저래 안면이 있으신데, 윤통 취임 초기부터 '윤석열은 그냥 술 좋아하는 동네 아저씨고 김건희의 퍼펫이다.' '차기는 김건희가 하겠다고 나설거다'라고 평하셨는데 크게 틀린 말이 아닌 것 같네요.
23/04/16 22:19
수정 아이콘
여기서도 쉴드가 가능하네요.
23/04/17 01:50
수정 아이콘
주식은 일단 그렇다 쳐도, 경력, 학력 위조 건은 확실하고 본인조차 그래서 영부인 안 하겠다 했던 건데 이게 뭐하는 건지.. 조국이니 정호영이니 이야기 나오는데 정작 김건희 그냥 무시하고 '국정파트너'로 일하는 거 보면 정치 참 뭔가 싶습니다.
23/04/17 08:50
수정 아이콘
영부인이 아니라 본인정치 하겠다는 거였군요.
서로감싸주기
23/04/17 17:16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여자라 집안에서 요리나 하고 내조 잘 하란 말을 하기엔 요즘 시대가...
24/09/29 03:20
수정 아이콘
영부인이라는 말 좀 안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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