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7/23 16:22:01
Name 핑크솔져
Subject [일반] [그알]모영광 군 실종 미스터리
20220723-155211-1

20220723-155211-5

20220723-155211-6

20220723-155211-7

20220723-155211-8

20220723-155211-10

20220723-155211-9

20220723-155211-11

20220723-155211-12


사건요약

1.2003년 10월 10일, 당시 모영광(생후 26개월) 군의 누나 모예송(당시 만 5세, 1998년생)이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장산 성불사로 가을 소풍을 감.

2.당시 어린이집에선 3명의 인솔 교사가 동행. 그 날 오후, 간식을 먹고 어린이집 원장이 아이들을 불러모았는데 영광 군만은 보이지 않아서 찾기 시작함. 활동성이 많은 아이여서 그 날도 혼자서 많이 돌아다녔다고 함.

3.결국 오후 3시, 인솔 교사들은 영광 군의 집에 전화를 걸어 아이가 없어졌음을 알렸고, 영광 군의 부모는 경찰에 실종신고를 접수.

4.경찰은 해당 보조교사를 몇 차례에 걸쳐 조사했으나 끝내 혐의점을 찾을 수 없었음. 방송에 출연한 전문가들도 해당 보조교사가 범인일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5.실종자찾기 방송이 나간 직후부터 가족들에게는 영광군의 목소리로 의문의 전화가 계속 걸려오다가 다시 끊어졌는데 위치추적 결과 해운대구 반송동에 있는 한 공중전화였다고 함. 그러나 증거는 발견하지 못함.

6.18년 동안 실종상태


특이사항

1.장산 성불사는 대단지 아파트 근처에 위치해있어서 평소에도 신자 뿐만 아니라 부산시민들이 많이 찾던 곳이였음. 
실족사했거나 혹은 혼자 내려오기에는 유동인구가 적지 않은 장소. 차량을 이동한 유괴 가능성이 큼.

2.공중전화에서 걸려온 의문의 전화를 성문 분석한 결과, 일치율이 77%로 나왔다. 90% 이상이면 동일인이 분명하다고 할 수 있고 50% 이하이면 명백히 다른 사람이겠으나 중간 정도인 77%는 애매한 결과임.

3.모영광 군은 2001년생이므로, 2021년에 만 20세가 되고 병역판정검사 대상이 됨. 새로 출생신고를 했다면 늦어도 2003년생으로 신고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2022년 안에는 검사를 무조건 받게 됨. 영광군 부모님도 이 부분때문에 병무청에 요청하고 직접 부대에 방문하여 전단지 부착을 부탁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으로 보임.




========

어린이집 등원한지 5일 만에 실종된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금전을 노린 유괴,납치 사건은 아닌 것으로 보이고,

현재는 장성한 청년으로 성장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모님과 누나 모두 장신이고 집안이 모두 키가 크다고 합니다. 현재 180cm 추정.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7/23 16:33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요새 경찰서 에서 미리 등록해두는 제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 있으신 분들은 방문해서 등록 꼭 해두시길
코와소
22/07/23 17:02
수정 아이콘
이미 죽었을 것 같네요
그림자명사수
22/07/23 17:05
수정 아이콘
아니 이런 부모 가슴에 대못 박는 발언을....

이지만 이럴 가능성이 높긴 하죠
코와소
22/07/23 17:07
수정 아이콘
20년이 지났으면 현실을 직시해야죠. 정말 마지막 희망으로 올해 남은 5개월 동안 신검 등에서 소식을 찾을 수 없다면 죽었을 확률이 높죠, 뭐.
22/07/23 17:08
수정 아이콘
그건 당사자들이 결정할 내용이죠. 코와소님이 현실 직시하니 뭐니 할 자격은 없어요.
그림자명사수
22/07/23 17:0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자기 눈으로 시신 보기 전까지 포기 못하는게 부모 마음이라 봅니다
불타는로마
22/07/23 18:50
수정 아이콘
아 예~ 감사합니다! 미처몰랐네요!
유리한
22/07/23 19:14
수정 아이콘
신검에서 무슨수로 찾습니까..
신검 하면 딱 나오는것도 아니고.. 뭐 전체 신검인원 대상으로 유전자 감식이라도 할까요?
내가 주워온 자식 아닌가 하면서 자진신고하는거 말고는 답이 앖는데요.
This-Plus
22/07/23 21:12
수정 아이콘
저것보다 더한 경우에도 완전 장성해서 찾은 사례 꽤 있습니다.
Heidsieck
22/07/23 21:38
수정 아이콘
때로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지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2/07/23 22:33
수정 아이콘
코와소님의 현실은 직시하고 계신가요. 의미없는 댓글 다실 시간에 본인 인생이나 살피시길 바래요
Navigator
22/07/24 00:35
수정 아이콘
걍 주무세요 어휴..
아이폰텐
22/07/24 14:27
수정 아이콘
말넘심
대머리혐오자
22/07/25 09:53
수정 아이콘
으이구 한심..
냉이만세
22/07/23 18:07
수정 아이콘
그게 현실이라고 저 역시 생각하지만~
저도 두 딸아이의 부모가 되어보니...
제 자식에게 저런 일이 일어나면 현실 인정을
못 할것 같습니다.
아니 사실 못 하죠. 그게 되겠습니까??
어렵죠.
22/07/23 22:23
수정 아이콘
그런 생각을 할줄 몰라서 안할까요?
현실직시 같은 소리하시네
펭귄방패
22/07/24 17:21
수정 아이콘
아 다르고 어 다른데 한 사람의 생명을 논하는데 무심하게 툭 던질만큼의 무게감 밖에 안 느껴지네요.. 혹여라도 사망으로 밝혀져도 역시 제 생각이 맞았네요 같은 댓글은 안봤으면 합니다..
꿀이꿀
22/07/25 09:01
수정 아이콘
이딴 댓글과 여기에 달리는 댓글은 현실을 직시? 허허. 손가락이 달렸다고해서 아무 말이나 칠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여기에 이런 댓글을 달아서 행복해지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나요? 꼭 그 말을 배설해야 속이 시원하셨나요? 부끄러운 줄은 아실까요?
22/07/23 17:08
수정 아이콘
2.공중전화에서 걸려온 의문의 전화를 성문 분석한 결과, 일치율이 77%로 나왔다. 90% 이상이면 동일인이 분명하다고 할 수 있고 50% 이하이면 명백히 다른 사람이겠으나 중간 정도인 77%는 애매한 결과임.

성문분석 이거 사기로 밝혀지지 않았나요?
척척석사
22/07/23 17:47
수정 아이콘
성문분석이 사기인 게 아니라 어떤 교수의 성문분석 작업이 이상했던 것 아닐까요.
실제상황입니다
22/07/23 17:47
수정 아이콘
20년이 지났는데도 병무청 돌아다니면서 전단지를 붙이는 부모님 마음이 정말 안타깝고 대단하네요.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꼭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리건 앤슬랜드
22/07/23 18:10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보니까 법안때문에 유전자 검사를 못했다고 합니다
기승전정
22/07/23 19:17
수정 아이콘
유튜브에서 그알방송에서 나오지 못한 이야기를 풀어주는 그알공식유튜브가 있는데요, 어머니가 모영광군으로 의심되는 몇몇 사람들을 지목해서 경찰관과 같이 가 설득 끝에 유전자검사를 했지만 다 불일치가 떴다고 하네요.
22/07/23 18:20
수정 아이콘
부모님 마음이 어떠실지 ㅠㅠ
단비아빠
22/07/23 18:31
수정 아이콘
음.. 잘 성장했다면 아이쪽에서도 부모를 찾고 있을텐데 18년씩 못만날 것 같진 않기는 합니다만...
아이가 괜찮은 새부모를 만나서 잘 컸기 때문에 친부모를 적극적으로 안찾고 있다는 가능성에 걸어보죠.
설사왕
22/07/23 18:37
수정 아이콘
항상 느끼지만 사고 방식이 참 특이하십니다.
아이가 괜찮은 새부모를 만났기 때문에 친부모를 안 찾고 있다니..

생후 26개월에 실종됐는데 친부모를 찾고 말고 할 게 있나요.
재가입
22/07/23 19:56
수정 아이콘
그죠..제 머리가 멍청해서 그런지 5살도 기억 안나는데 26개월이 부모를 기억하면....
단비아빠
22/07/23 22:57
수정 아이콘
거참.. 제 댓글을 어떻게 이해하셨길래 특이하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시니 논리적으로 설명해드릴께요.
부모와 자식이 만나려면 부모와 자식이 동시에 상대방을 인식하고 서치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어느 한쪽의 검색 만으로는 매우매우 찾기가 힘들죠.
이걸 반대로 뒤집어서 자식이 서치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었다면 아마도 높은 확률로 만났을 것이다라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이 경우 아직까지 못만난 이유의 가능성은
1) 자식도 적극적 서치하고 있지만 그냥 아직 때가 안되어 못만났을 뿐이다
2) 자식이 서치를 아예 안하거나 아니면 적극적으로 안하고 있거나
3) 생존하지 않고 있거나
하지만 여기서 1)과 3)의 가능성은 제외하도록 하죠. 1)이면 뭐 좋은거고 3)은 구지 생각할 가치가 없으니까요.
애매모호한 2)의 경우에서 굿 엔딩의 가능성만 찾아보죠.
여기서 자식의 현재 행동은 2가지 가능성으로 갈립니다.
1) 서치를 아예 안하고 있거나 2) 서치를 소극적으로 하고 있거나
그리고 자식의 처지는 아마 3가지 중의 하나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1) 고아로 성장했거나
2) 입양되었지만 본인이 입양되었다는걸 아예 모르거나
3) 입양되었지만 본인이 입양되었다는걸 알고 있거나 (새 부모가 얘기해줬을 수도 있고, 본인이 기억하고 있을 수도 있고)
근데 자식이 1) 고아인 경우에는 서치를 적극적으로 안할 이유가 애초에 별로 없죠. 확률이 낮다고 보입니다.
2) 입양되었고 본인이 입양되었다는걸 모르는 경우에는 이 역시 배드엔딩 가능성 높습니다. 왜냐면 앞으로도 서치를 계속 안할 것이기 때문이죠.
3) 그러면 마지막 남은 3) 입양되었고 본인이 입양되었다는걸 아는 경우가 굿 엔딩으로 갈 수 있으며 그나마 괜찮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3)의 경우에 가능성을 건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설사왕
22/07/23 23:32
수정 아이콘
님은 평소에 님의 부모님이 친부모님이 아닐 거라고 의심하고 사시나요?
피해자 본인이 어느 정도 기억을 할 나이면 핏줄에 대한 의심을 할 수도 있겠죠.
그러데 생후 26 개월에 납치를 당했다니까요.
단비아빠
22/07/23 23:43
수정 아이콘
님이야말로 거의 결론을 정해놓으신 것 같은데요?
1) 납치를 당했다
2) 납치를 한 이유는 아이를 내 자식으로 키우기 위해서다
3) 26개월인 아이는 친부모를 기억못하고 새 부모도 자식에게 친부모에 대해 말할 리가 없다
이 3가지 전제를 미리 깔아놓으신 것 같은데...
단순 실종 사고라고 생각해보시죠. 새 부모가 너 입양한 아이라고 꼭 말을 못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26개월이라서 기억을 못한다고 해서 친부모의 존재를 모르리라는 법은 없죠.
대법관
22/07/23 23:44
수정 아이콘
당연히 그것이 알고싶다 본 방송에서 전문가들의 견해가 1번과 2번 쪽일 확률이 꽤 있다는 것으로 모아졌으니까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거죠;;
단비아빠
22/07/23 23:48
수정 아이콘
애초에 그런 최악의 상황만을 전제한다면 굿엔딩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가 없죠.
단순 실종 사고더라도 새 부모가 친부모를 언급을 안하고, 아이도 어려서 친부모의 존재를 몰라서 아예 안찾고 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위의 제 댓글에서도 가능성의 일부로 언급했구요.
하지만 그럼 어차피 배드엔딩이니까, 굿엔딩으로써의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 가능성을 건다는게 제 원래 댓글입니다만.
대법관
22/07/23 23:51
수정 아이콘
아빠라는 닉을 달고 계시면 자식이 하늘아래 어디에선가 살아있다는 전제만으로도 최선에 제일 가깝다는 것을 이해하실 수 있지 않나요?
단비아빠
22/07/23 23:55
수정 아이콘
그건 최선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인 정도죠.
진정한 굿엔딩은 부모와 자식이 만나는거 아닙니까?
단비아빠
22/07/23 23:56
수정 아이콘
제가 도저히 님의 댓글을 이해를 못하겠는데요... 제 댓글을 어떤 식으로 이해하고 있는겁니까?
단비아빠
22/07/24 00:0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상당히 기분이 나쁘네요. 남의 닉을 가지고 그래서 아빠라는 닉을 쓸 자격이 있냐는 것처럼 말하고 있는데 대체 그런 말할 자격이 어디서 나오는건지 궁금합니다. 님이 감히 그런 얘기를 할만한 근거가 뭔지 좀 듣고 싶습니다만?
대법관
22/07/24 00:13
수정 아이콘
단비아빠 님// 20년 가까이 헤어져서 만나지 못하는 가족들이 있는데 '가능성을 걸어보겠다', '굿엔딩, 배드엔딩', '괜찮은 새 부모 만나서 원래 부모 안 찾을 수도 있다' 이런 소리 함부로 해도 되는거에요? 선택지 골라가면서 결론에 도착하는 텔테일 게임즈 작품들 하는거 아니잖아요.
단비아빠
22/07/24 03:27
수정 아이콘
대법관 님// 그러니까 제 단어선택이 맘에 안드신다 이거죠? 뭐 그거야 그럴수도 있으니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괜찮은 새부모를 만나서 원래 부모를 소극적으로 찾고 있는 상황이었으면 좋겠다
(적극적으로 안찾고 있는 => 원래 의도한 표현은 [소극적으로 찾고 있는]입니다)
이 표현이 상당히 거슬리셨나본데 이게 결국 실질적으로 아이에게 기대할 수 있는 최선의 상황임을 좀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쁜 부모보다야 괜찮은 부모를 만나서 성장한게 당연히 조금이라도 더 나은거고 원래 부모의 존재 자체를 모르면 안되니까 원래 부모의 존재 자체는 알고 있어야 하되 적극적으로 친부모를 찾았다면 18년이나 찾았는데 못만났을리 없다라는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소극적으로 찾고 있는 상황이라는 가능성을 높이는 단서를 붙인겁니다. 그리고 왜 소극적으로 찾고 있는 것인가 그 이유에 대해서도 양부모가 괜찮은 부모라면 친부모를 찾는데 다소 소극적이 되지 않을까 해서 괜찮은 부모라는 단서를 붙인거구요.
물론 아이가 지금도 적극적으로 부모를 열심히 찾고 있고, 지금까지 만나지 못한건 운이 없었을 뿐이고, 이제 금새 만나기 직전일거라는게 더 긍정적인 얘기겠지만 그렇게까지 꿈같은 상황은 현실적으로 기대하면 안될 것 같고 나름 타협한 최선인겁니다.
The)UnderTaker
22/07/23 18:45
수정 아이콘
기억못할가능성이 커서지 뭔소릴 하십니까
22/07/23 19:19
수정 아이콘
나이대 생각해보면 그냥 새 부모가 자기 친부모인줄 알고있을 확률이 높죠.
새벽목장
22/07/23 19:48
수정 아이콘
아 기발한 댓글로 멕여드리고싶은데 제 벌점이 아까워서 참습니다
대한통운
22/07/23 20:07
수정 아이콘
가능성에 뭘 거실건가요?진짜 글 쉽게쉽게
남기시네요.
22/07/23 20:14
수정 아이콘
별 거 아닌 제품 리뷰엔 이상하리만치 혼자 발끈해서 이상한 소리하면서 진짜 문제될 소리는 별 거 아닌듯 이야기하니...
This-Plus
22/07/23 21:13
수정 아이콘
아빠 맞아요?
메타몽
22/07/23 22:56
수정 아이콘
생각은 하고 말하시나요?
22/07/23 23:39
수정 아이콘
단비라는 만화에서 따온 아이디신가요
아니면 정말 자녀가 있으신지....
별건 아닌데 그냥 아이디 뵈니 궁금증에 남겼어요
22/07/24 00:26
수정 아이콘
어그로든 컨셉이든 한 두번이야 귀엽게 봐주지 이거 원 매번 이러고 있으니
겨울쵸코
22/07/24 02:11
수정 아이콘
사람은 모두 다르지만, 님은 그 안에서도 정말 독특한 사고를 가지신 듯 보입니다.
단비아빠
22/07/24 03:13
수정 아이콘
제 첫 댓글에는 생략이 지나치게 과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설명댓글을 달면서 느낀건데 이건 좀 심했구나 싶기는 하더군요. 의도한 내용 자체는 딱히 무리한 내용이었던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인데 말이죠. 이상하게 댓글 수정이 안돼서 내용 추가도 안되고. 특히 [적극적으로]라는 단어가 앞뒤 맥락없이 쓰이니까 이상하게 읽히기 딱 좋았던 것 같기는 하네요. [적극적으로 안찾고] 라니.. 다시 보니 정말 이상한 표현.. [소극적으로 찾고] 라고 썼으면 좀 나았을려나.
강문계
22/07/24 07: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반말투 표현으로 제재합니다(벌점 4점)
아이폰텐
22/07/24 14:29
수정 아이콘
아 이 댓글이 개웃기네요 크크…
10년째학부생
22/07/24 09:30
수정 아이콘
괜찮은 새부모 만나셨나봐요
블랙팬서
22/07/25 16:33
수정 아이콘
생후 26개월때 기억나십니까?!
블랙팬서
22/07/25 16:34
수정 아이콘
생후 26개월때 기억나십니까?!
22/07/23 18:45
수정 아이콘
요새 장기실종 아동 31년만에 부모와 상봉했다는 뭐 그런거 보면 이거참 포기하라고만 단칼에 말할수도 없고 얼마나 절절한지 느껴져서 안타깝네요
근데 저렇게 감쪽같이 사라질수가 있나싶기도하고..
22/07/23 19:04
수정 아이콘
이렇게 안타까운 사연에 고작 댓글 다는 건데 인간으로써 인심 좀 쓰지 거지 같은 댓글에 혀차면서 스크롤 내렸더니 더 거지 같은게 있네
문앞의늑대
22/07/23 19:12
수정 아이콘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가 더위먹은 사람들이 있네요.
더위먹었으면 시원한데서 찬물먹고 쉬세요.
22/07/23 19:35
수정 아이콘
더위 먹으면 미지근하거나 뜨거운 물을 마셔야 합니다.

그래야 잘 풀립니다.
인증됨
22/07/23 22:00
수정 아이콘
더워서 스스로 쿨병걸렸다고 하네요
메타몽
22/07/23 22:57
수정 아이콘
쿨찐이라는 명칭이 있습니다
아엠포유
22/07/23 19:56
수정 아이콘
해외에 있을 가능성은 없을까요?
너무 어릴 때 사진 밖에 없어서 현재 모습 추청하기가 어렵다 하더군요... 연예인들 사진으로 추정한거 보니 싱크로율이 꽤나 높던데ㅜㅜ
타츠야
22/07/23 20:29
수정 아이콘
그럴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 해외로 이미 입양되어서. 그런게 그 경우든 아니든 28개월이면 아마 친부모 기억을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55만루홈런
22/07/23 20:29
수정 아이콘
너무 어려서 사실상 기억은 못할거고 새 부모를 친 부모로 알고 지내지 않을까... 국내면 더 찾기 힘들것 같기도 하고 해외 입양이면 가끔씩 본인 친부모 찾으려고 시도라도 하니깐요

어쨌거나 최악의 가정인 이미 사망한것만 아니면 좋겠네요
22/07/23 20:45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되는 댓글 달고 당당한 사람이 실제 아빠는 아니길
간절히 바라게 되네요 에휴 꼭 저런 댓글을 달아야하나 이런 글에서까지
22/07/23 22:31
수정 아이콘
26개월 아이면 거의 그냥 어른한명이 한시도 눈안때고 따라다녀야 하지 않나요?

그럴 여건이 안되면 그냥 소풍 같은거 안가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부모도 어린이집이 알아서 잘할거라 믿고 보낼텐데 26개월 아이가 야외에서 혼자서 돌아다닌다는거 부터가 사실 이해가 안됩니다.
기승전정
22/07/23 22:37
수정 아이콘
중간에 짤렸는데 엄마가 쫓아가겠다고 하니까 어린이집에서 자신들이 돌보테니 엄마는 가지못하게 막았답니다.
핑크솔져
22/07/23 22:38
수정 아이콘
실종 당일에도 어머니가 같이 가겠다는거 보조교사가 괜찮다고해서 안 따라간거라고 하더군요. 영광 군도 그 날 따라 가기 싫어했는데, 소풍이고 누나도 있고 그러다보니 참... 일이 꼬일려면 한없이 꼬이는...
22/07/23 22:57
수정 아이콘
오래전일이고 방송도 안보고 본문짤만 보고 말하긴 그렇습니다만 26개월 아이가 실종된건 보육자 책임이 너무 커보입니다.

물론 뭐 애가 없어진 마당에 뭘 어떻게 책임지겠습니까만..
리얼월드
22/07/23 23:29
수정 아이콘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서
누구의 잘못을 떠나서 너무 가슴 아프네요...
부모는 눈 감을때까지 죄책감에 어찌 사실지... ㅠㅠ
22/07/24 00:15
수정 아이콘
26개월이면 단독으로 잃어버리기가 더 힘든 상황이고 누군가 유괴했을 가능성이 높겠죠..
카페알파
22/07/24 00:31
수정 아이콘
전화 목소리가 90% 이상이 아닌 77% 라는 애매한 수치가 나온 것은 아이가 울어서 목이 쉬어서 그런 것 아닐까요? 나무위키에 해당 항목이 있어서 읽어 보니까 실종 이틀 뒤 동래구에서 울면서 헤매는, 실종된 아이와 똑닮은 생김새를 한 아이를 봤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하네요.(그 제보를 접한 부모님이 제발 순찰차라도 보내봐 달라고 했는데, 자기네 구역이 아니라고 거절했다고......) 어쨌든 그래서 그 전화의 목소리는 모영광군의 것이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더구나 한 번도 아니고 몇 번 온 모양인데 그런 우연이 있을 순 없겠죠.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일단 그 전화는 공중전화에서 온 것이고, 더구나 수신자 부담 전화였다고 합니다. 당시 생후 26개월정도에 불과했던 모영광군이 스스로 콜렉트콜을 했을 것 같지는 않고 누군가 어른이 옆에서 도와줬을 것이거든요. 만일 돈을 목적으로한 유괴였다면 그 다음 협박전화가 있었을 법한데 그런 전화는 없었고, 또 만일 납치해서 자기가 키우려 했다면 그런 전화를 하게 할 리가 없을 것 같거든요. 그리고, 만약 모영광군이 부모에게 전화는 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부모를 찾아주려 했다면 바로 전화를 달래서 부모에게 아이를 보호하고 있으니 데리러 오라고 했을 것이고....... 이 전화의 의미가 무엇이었을지 수수께끼입니다.

한 가지 상상을 하자면, 우연히 모영광군을 보호하게 된 누군가가 데리고 있다가 어떠한 사정으로 영광군을 친부모에게 보내지 않고 자기가 키우려는 결심을 하게 되었는데, 그냥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 않으면 마치 자기가 납치한 것 같으니까 양심면피(?)용으로 부모에게 전화만 걸고 말을 잘 못하는 것을 핑게로(실제로 영광군은 또래보다 말이 좀 늦었다고 합니다.) 자기는 부모를 찾아주기 위해 할만큼 했다고 스스로를 납득시킨 후 키운게 아닐까 하네요.
及時雨
22/07/24 03:00
수정 아이콘
그알 비하인드에서 나온바로는 당시 친부가 방송에 출연해 전화번호를 공개하며 생사라도 알려달라고 애원했고, 만여통의 전화 중 단 한통이 해당 전화였다고 합니다.
누가 아이를 데려갔다면 살아는 있다고 알려준 마지막 배려였을지도 모르죠.
야크모
22/07/24 01:53
수정 아이콘
쿨찐들 보기도 민망하네요 잘때 이불킥 안하나요?
햇님안녕
22/07/25 13:06
수정 아이콘
제대로 반박한 나 자신! 에 대한 만족감으로 꿀잠 잘지도 모릅니다
김승남
22/07/24 01:56
수정 아이콘
전 26개월 아이가 친부모를 기억 못한다거나, 양부모가 친부모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다거나 하는 말들이 사실 잘 이해가 안가네요. 저희가 지금 성인이니 어릴때 일이 생각이 안나는거지, 3~4살땐 2~3살때 일이 잘 기억이 납니다. 하물며 26개월이면 3살인데, 3살짜리 애가 부모를 잃어버려서 혼자가 됐거나 다른 부모 밑에서 자라게 된, 이처럼 큰 변화를 기억 못할리가 없다고 봅니다. 어쩌면 체념하며 살았을런지는 모르겠지만요. 어쩌면 어디선가 찾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직 연이 이어지지 않았을뿐..
단비아빠
22/07/24 03:3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사실 이상할 정도로 댓글에서 언급이 안되고 있는 내용이기는 한데... 자식이 엄마 아빠 그 어느쪽과도 닮지 않았을 경우 자식은 자연스럽게 자기 존재에 대해서 의심하게 됩니다. 그게 숨긴다고 숨겨지는게 아니거든요. 제 친척 중에도 혼외자식인 사촌이 2명이나 있는데 어렸을때는 혼외자식인지 저도 걔네들도 전혀 몰랐죠. 하지만 크니까 다 알게 되더라구요. 뭐 엄마쪽을 닮았으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하필이면 둘다 생물학적 부친을 닮아서.. 엄마하고도 안닮고 아빠하고도 안닮으니 금새 알죠. 중학교 정도부터 스스로 의심하고 고민하고 그럼 결국 부모가 다 말해주더군요. 그 방황의 과정을 눈으로 본건 아니고 나중에 들은 것 뿐이지만.. 애들이 나이먹으면서 갑자기 이상해지는걸 실시간으로 느끼긴 했었죠.
하여튼 친부모의 정체에 대해선 뭔가 거짓말로 넘겼을 가능성도 있기는 하지만.. 하여튼 본인 친부모가 따로 있다는거 그 자체는 거의 속일 수가 없을겁니다.
어둠의그림자
22/07/24 03:37
수정 아이콘
음.. 육아를 해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26개월이면 유모차 탈 나이 아닌가요? 그런데도 소풍을 가는군요.
22/07/24 04:07
수정 아이콘
돌때쯤 걸음마 떼고 26개월이면 능숙히 걷고 기분 좋으면 천방지축으로 뛰어 다닐때입니다.
jjohny=쿠마
22/07/24 07:49
수정 아이콘
저희집 애기들이 27개월인데, 편의를 위해 가끔 유아차를 타기도 하지만, 보통 자기 발로 빨빨거리고 잘 돌아다닙니다. (같은 반 애들 거진 그렇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소풍 여러번 다녀오기도 했고요. (부모 없이 어린이집 인솔자들하고만)

'26개월 아기가 소풍을 간다'는 상황이 대단히 이례적인 건 아닙니다. 물론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도 맞지만, 그 정도는 당연히 어린이집에서 감당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겠죠. (감당 가능해야 하고요)
22/07/24 13:53
수정 아이콘
잘 뛰어놀 나이 입니다만 어른들 말이나 상황을 이해하고 따를 능력이 있는 나이는 아닙니다. 36개월 정도되면 여기서만 놀아라, 선생님 잘 따라와라 등의 지시를 거의 잘 이행할겁니다.

그러니 어찌보면 오히려 겨우 돌넘긴 아이보다 더 잘봐야 합니다. 2살아이는 잠깐 눈때도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수준이고 계단이나 언덕등 평지가 아닌 지형은 쉽게 못가니 넘어져서 다치거나 하는게 문제지 시야에서 없어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아스날
22/07/25 08:23
수정 아이콘
유모차 타긴하는데 잘 뛰어다닙니다..
각종 체험학습 자주갑니다..
랜슬롯
22/07/24 04:29
수정 아이콘
요약본 그알 유투브에 올라오길래 봤는데 프로파일러들은 당시에 아주 먼곳에 있진 않을거다 라고 예상하시던데...

어찌됬던간에 다시 찾을수있으면 참 좋겠네요. 마음아픈사건입니다
바보영구
22/07/24 06:00
수정 아이콘
다양한 사정으로 고아가 된 아이들도 많은데 굳이 유괴된 아이를 입양하는 부모가 있나요? 유괴한 아이가 특별한 유전자를 가진 것도 아니고 블랙마켓에서 팔기에도 애매할거 같은데 유괴라는 리스크를 감수하는 범죄자도 있나보군요. 모르는 분야라 잘 이해는 안가네요.
22/07/24 08:37
수정 아이콘
범죄관련 유튜브를 보다보면 돈을 목적으로 임신했다고 거짓말을 해서 결혼을 한 후 출산 예정 시점에 맞춰 심부름센터를 통해서 아이를 유괴해와서 자기 아이인 척 하는 범죄가 왕왕 있는 것 같더라구요.
바보영구
22/07/24 12:10
수정 아이콘
아 그런 경우가 있겠네요… 고맙습니다
Just do it
22/07/24 06:40
수정 아이콘
전화가 온게 큰 부분일수도 있다고 보네요.
전화 번호를 어떻게 알아냈는지, 아니면 그전부터 아이 부모를 알고 연락처마저 알고 있는 사람이였을수도 있구요.
기승전정
22/07/24 09:52
수정 아이콘
부모님 전화번호는 방송에 나와서 번호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아버님 기억에 의존하는 거지만 전화가 만통도 넘게 왔다고 하니까요.
kissandcry
22/07/24 07:52
수정 아이콘
병무청의 귀신같은 예비군 훈련통지서, 입대영장 발송 능력을 믿습니다..
22/07/24 08:09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3살때 3개월간 미아 된 적이 있는데
(겨울철 군고구마 장사하는 아저씨가 데리고 있다가 봄철에 경찰소에 맡기고 갔다고...)

겨울철에 슈퍼간다고 집밖을 나간것까지 어렴풋이 기억하나 나머진 기억도 안납니다

만약 그때 그 아저씨가 절 계속 키웠다면 전 그 아저씨가
친아버지 인줄 알고 자랐겠죠

모영광군이 저나이때 납치 되서 지금쯤 잘 컸다면
납치하고 키운 사람이 자기 친부모인줄 알 겁니다
혹은 너 고아원에서 입양했고 친부모는 다 돌아가셧다고하면
그말 그대로 믿을 가능성도 있고...

치안좋은 우리나라도 어린이 실종 유괴 사건이 꽤 높은데
나라에서 대책이 1도 없는게 아쉽긴 합니다
마음에평화를
22/07/24 08:45
수정 아이콘
이제 아동 등록제도가 있어서 대책이 없다고 하긴 좀..
밀리어
22/07/24 10:26
수정 아이콘
실종사건의 가장 큰 문제는 생사여부를 모르기때문에 가족은 계속 찾는데 시간과 공을 들인다는건데
전원일기OST샀다
22/07/24 10:46
수정 아이콘
항상 이런 사건은 잃어버린 부모입장에서 많이들 생각합니다.

그러나 모영광군이 현재까지 살아있어서, 성인이 된 지금 키워준 부모를 친부모로 알고 자랐으며, 효심이 있는 상태라고 할때에...

과연 이러한 사실을 접하게된 모영광군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당장 느껴지는 친부모라 생각했던 사람들에 대한 배신감은 느끼겠지만, 과연 본인이 지금까지 친부모라고 생각한 사람들을 사회적 지탄과 교도소로 보내야하는 입장이라면...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살아있다면 그래서 이 방송을 통해 알게되었다 하더라도... 전면으로 나서서 본인을 양육하여 부모자식간의 정이 있는 사람들을 나락으로 보내야하는 당사자의 입장에서 정말 쉽지 않을 것입니다.
Zakk WyldE
22/07/24 13:24
수정 아이콘
외국에서 납치당한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 부모를 찾은 경우가 있는데(과정이 기억이 안나네요)
부모인줄 알았던 납치범은 당현히 감옥을 갔고 아이는 부모 면회도 가고 사랑한다고 하더라구요. (키워주긴 잘 키워줬나봅니다.)
친부모랑 같이 사는거 같긴 하던데
이경규
22/07/24 16:24
수정 아이콘
유괴일수밖에 없는 상황같은데 어떻게 잘 찾았으면 좋겠네요
iPhoneXX
22/07/24 17:20
수정 아이콘
실종 사건에 잘 찾았으면 좋겠다 이런 이야기 하면 되는거지..어짜피 방송에 나오는 실종 사건은 답이 없어서 나온거죠. 가능성 희박하고 혹시나 모를 그 작은 가능성에 기대고자 하는 방송입니다. 방송 풀 내용도 모르고 혹시 저 짤방 몇개 보고 대단한 심리 프로파일러들 주절대는거 보니 진짜 기가 차네요. 여기 댓글 다는 분들 다 그 가능성 희박한거 알고 잘 찾았으면 좋겠다하는거지 여기 몇몇 똑똑한척 하는 사람들처럼 사실 부정하는게 아니예요. 진짜 저런 사람들이 타인 감정을 못 읽는 소시오패스들이 아닌가 싶네요. 세상 쿨한척 똑똑한척 똥오줌 못 가리면서 아무대서나 똑똑한척 하는.
죽어도아스날
22/07/25 12:50
수정 아이콘
실종아동 부모들의 상심이 얼마나 클지 가늠이 안되네요
이런글엔 그냥 위로의 댓글이 옳지않나 생각합니다
햇님안녕
22/07/25 13:07
수정 아이콘
잃어버린 아이가 나중에 성인이 되어 돌아온 케이스를 두번 봤네요. 꼭 찾길 바랍니다.
Naked Star
22/07/25 19:47
수정 아이콘
쿨몽둥이 휘두르는 사람 특) 자기 일엔 못휘두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084 [일반] 요즘 본 만화 잡담 [17] 그때가언제라도10426 22/07/23 10426 1
96083 [일반] [그알]모영광 군 실종 미스터리 [98] 핑크솔져17380 22/07/23 17380 0
96082 [일반] 저희 동네빵집 50% 할인행사를 다녀와서. [50] B와D사이의C13366 22/07/23 13366 4
96081 [정치] 가계부채에서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비율은? [9] Leeka9065 22/07/23 9065 0
96080 [일반] 빚 2000, 대학을 자퇴하고 일을 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196] 자살하고싶다18668 22/07/23 18668 28
96079 [일반] (노스포) 나쁘지 않은데? 영화 "주(咒)" [8] 타란티노6843 22/07/23 6843 1
96078 [일반] [팝송] 오늘의 음악 "마이클 잭슨(1)" [13] 김치찌개7255 22/07/23 7255 2
96077 [일반] 지난 16년간 대세였던 알츠하이머(치매) 이론의 핵심연구 자료 조작 의혹 [50] EpicSide16264 22/07/22 16264 7
96076 [일반] 요즘 아이돌 덕질 관련해서 입덕할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48] 블랙리스트9439 22/07/22 9439 1
96075 [일반] i5-13600K 긱벤치 유출, 멀티 코어 테스트에서 라이젠 5950X급 [70] SAS Tony Parker 12852 22/07/22 12852 1
96074 [일반] 왜 요즘 청년들은 미래보다 현재의 삶을 즐기는가 [151] 데브레첸19034 22/07/22 19034 12
96073 [일반] [단문] 이직 후에 생긴 직장, 이직 선택에 대한 회의와 푸념 [34] 히히 똥이다 똥7701 22/07/22 7701 10
96072 [정치] 바이든 코로나 양성 [19] poocang13094 22/07/22 13094 0
96071 [일반] [역사] 이순신은 정말 무패(無敗)했는가? (3) [8] meson11645 22/07/21 11645 30
96070 [일반] “어린이집 교사 2인1조로 20개월 폭행”…CCTV 확인한 母 쓰러져 [65] 로즈마리15747 22/07/21 15747 3
96069 [정치] 윤석열 정부 세금 대격변이 발표되었습니다. [175] Leeka23913 22/07/21 23913 0
96068 [일반] 신용카드 추천 합니다 [KB 마이포인트카드] [64] 웅즈14575 22/07/21 14575 2
96067 [일반] 칵테일 한 잔 주세요: 카리브 해변의 Zouk 음악 [13] KOZE7540 22/07/20 7540 2
96066 [일반] 웹소설 상세리뷰 <폭염의 용제> / 스포주의!! [20] 가브라멜렉8172 22/07/20 8172 1
96065 [일반] [역사] 이순신은 정말 무패(無敗)했는가? (2) [15] meson9964 22/07/20 9964 15
96064 [일반] 외계+인, 관객과 상황에 따라 볼만 할 수도? [49] 오곡물티슈9863 22/07/20 9863 2
96063 [정치] 대통령실,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등 우수 국민제안 TOP 10 선정 [143] EpicSide17850 22/07/20 17850 0
96062 [정치] 이준석 차기 당대표 국힘 지지층 상대 압도적 1위, 안철수 내일 직무대행 체제 입장발표 外 [284] 채프22674 22/07/20 2267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