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7/14 20:43:46
Name 마음에평화를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E1r_MBUAWCI&t=3s
Subject [일반] 개물림 사고가 황당한 수준이네요
유머 게시판에 8살짜리 아이가 개에게 습격당한 영상이 올라왔더군요

분노가 몰려왔습니다.  이후 법적 처벌도 솜방망이라는 걸 익히 알고 있기 때문에 너무 답답했고요.  기분 전환을 하고 싶었는지 저도 모르게 PGR을 끄고

제가 평소 야구 보러 다니는 MLB파크라는 대형 커뮤니티에 갔는데...거기에도 개물림 사고가 조회수 베스트로 올라와 있더군요

참지 못하고 이 양반들 반응은 어떤가 눌러봤더니....피지알에 올라온 것과는 다른 개물림 사고였습니다;;  갓난애기를 안고 있는 주부에게 집요하게 달려드는 아파트 개물림 사고더군요

열이 뻗쳐서 MLB파크를 꺼버리고 힐링이나 하려고 유튜브를 켰습니다

구글 크롬이 제 웹서핑 기록을 읽기라도 한건지 유튜브 추천 영상에 개물림 사고가 뜨더군요.  뉴스였는데 아파트에서 7살 어린이가 개에게 물린 기사였습니다.

이거야말로 오늘 피지알에서 본 그 사건이구나 공론화 되서 개 관리 좀 빡세게 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으로 클릭을 했죠

또 또 다른 제 3의 개물림 사고였습니다.  아파트에서 몇 키로 떨어진 주택에 도사견을 풀어놓고 주인이 집을 비우는 바람에, 주택을 탈출한 개가 아파트 놀이터의 아이를 습격해 긴급 수술에 들어갔다고 하는군요

제 기억에 몇 달 전에는 시골 사는 노모와 60대 여성이 맹견들에게 습격당해  노모는 거의 식물인간 상태가 된 뉴스기 있었고요.  이 경우는  견주가 시골이라고 맹견들을 목줄 없이 고의적으로 풀어놓고 키우다가 일어난 사고였습니다

평생 후유증이 남는 중상해나 심지어 사망사고가 일어나는데 동물보호법에서는 처벌 기준을 다 걸고 넘어져봐야 최장 2년에 불과하고,  면허 제도 등 관리할 시스템도 미비한데,  이제는 저런 상황에서 개를 때려잡으면 동물학대라고 처벌을 받는 판이니 나라꼴이 이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맹견은 사람을 해칠 위험이 너무 큰 만큼 총포처럼 자격제도와 함꼐 엄격하게 관리했으면 하고,  일반 견종에 대해서도 2마리 이상 키우려면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든가,  목줄 등을 하지 않은 책임 사유가 있을 때는 음주운전이나 산업재해처럼 무겁게 다뤘으면 좋겠습니다. 

https://pgr21.net/humor/458142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Old Moon
22/07/14 20:52
수정 아이콘
반려동물 등록제를 빨리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뒹굴뒹굴
22/07/14 21:06
수정 아이콘
등록제 하고 있습니다.
벌금도 있어요.
근데 단속을 안합니다 크크크크크
Old Moon
22/07/14 21:08
수정 아이콘
단속을 안 하면 전혀 쓸모가 없네요;;;
관리 못하는 사람들의 진입을 크게 막는 것이 이런 일을 막는데 크게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안타깝네요.
iPhoneXX
22/07/15 06:27
수정 아이콘
그걸 하기 위해서 집집마다 확인을 해야 한다던지 돌아다니는 강아지들 보일때마다 체내 삽입된 장치를 인식시키는 장비로 확인을 하던 아니면 목줄로 확인해야 되는데..현실적으로 거의 불가죠. 시에서 운영하는 반려동물 파크나 방문하면 한번씩 합니다.
22/07/14 21:04
수정 아이콘
사람무는 개는 사람무는 뱀과 똑같이 처리해야합니다.
22/07/14 21:16
수정 아이콘
개와 고양이만 특별취급 받는게 진짜 짜증납니다
엑세리온
22/07/14 21:24
수정 아이콘
적어도 집고양이는 밖에서 만날일이 거의없죠. 남의집이 고양이를 키우건 말건 알 길이 없어서. 밖에서 만나게 되는건 개밖에 없죠.
라흐마니
22/07/14 21:18
수정 아이콘
수준 떨어지는 견주가 너무나 많습니다. 번화가나 공원 다니다 보면 왜 개가 나를 피하는 게 아니라 내가 개를 피해야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성인 남자는 괜찮다 쳐도 어린이 근처에 느슨하게 개 끌고 다니는 견주들 때문에 아슬아슬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쉬려고 공원 나갔다가 스트레스만 더 쌓이는 경험이 누적되는 요즘입니다.
크로스로드
22/07/14 21:20
수정 아이콘
딱히 성차별적인 댓글을 달 의도는 아니지만, 몸집이 작은 여성분들이 골댕이 끌고 다니는 게 맞나 싶습니다(...)
이호철
22/07/14 21:22
수정 아이콘
지가 컨트롤도 못할거면 왜 주인이라고 하고 키우는지 모르겠습니다.
제주삼다수
22/07/14 21:43
수정 아이콘
주인이라뇨 그냥 숙주죠
22/07/15 00:33
수정 아이콘
사실 골댕이는 걱정 별로 안되는데 다른 대형견이나 불독같은건 보면 피하게 되더라고요. 개 안무서워 하는데도
마카롱
22/07/15 08:29
수정 아이콘
사실 골든리트리버도 개물림 사고 많은 견종 중 하나입니다. 조심하셔야 됩니다.
22/07/15 09:31
수정 아이콘
헉 그건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론 조심해야겠네요...
22/07/15 10:40
수정 아이콘
정부에서 애견파크을 안만들어줘요. 애견산업으로 얻는 세금이 좀 되는데 턱없이 부족해요.
애견주도 인간이랑 푸닥거리기 싫어요.
22/07/16 00:19
수정 아이콘
정부에서 애견파크 안만들어줘서 애견주들은 인간들사이에 목줄 입마개없이 풀어놓는거에요?
22/07/16 00:46
수정 아이콘
공원에서 어린이 옆에서 개줄 느슨하게 해서 위험해 보여서 스트레스 받는다 잖아요.
울집개는 진돗개.허스키인데 동네 어린이 한테 인기 잇어서 서로 만지고 그러는데 말입니다.
22/07/16 00:50
수정 아이콘
진돗개 허스키를 느슨하게 개줄하는게 위험하지않다는거에요 동네 어린이들에게 인기있으면 안문다고 보장하시는거에요?
22/07/16 01:0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애견파크 잇으면 서로 부닺히지 않으니깐 좋잖아요.
울집개는 안무는데 혹시 모르니깐 애견파크 만들라는 글이죠.
22/07/16 07:17
수정 아이콘
밑에보니까 애견 관련용품 부가세걷어서 애견파크 만들어달라는 주장이시네요?
애견세라도 따로 내시나했는데 그게 아니군요
애견파크는 애견인들에게 돈 따로 걷어서 만드시고 지금은 목줄 입마개 관리 잘하고 다니십시오
22/07/16 09:53
수정 아이콘
어이없네요. 이스포츠 스타디움은 게임팬들한테 세금 걷어서 지엇나요?
22/07/16 10:44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처럼 수익이 있다면 애견파크 만드는데 반대하지 않습니다
이호철
22/07/14 21:21
수정 아이콘
개같은 놈들이 개를 키우니까 개같은 사고가 발생하는거죠.
입마개 목줄 안 쓰고 집 밖 돌아다니는 개주인은 처벌해야 된다고 봅니다.
밀로세비치
22/07/14 22:00
수정 아이콘
이야 같은 댓글 쓰려다가 혹시나해서 댓글봤더니 역시 쓰신분이 있군요 크크
라온하제
22/07/14 21:24
수정 아이콘
오우 저번주에 런닝하는데 제 허리춤까지오는 개를 목줄없이 대운동장 걷고 계시더라구요, 바로 구석으로 피해 갈 수밖에 없었습니딘.
22/07/15 10:41
수정 아이콘
나라에서 애견파크을 안말들어줘요. 우리도 애견파크에서 맘껏 놀고 싶어요.
라온하제
22/07/15 10:55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사람이 많은 곳에서 대형견을 목줄없이 놔두는건 아니죠.
22/07/15 11: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견파크 가까이 있었으면 그분도 애견파크 이용햇겟죠.
그리고 경찰에 신고해요. 그런분 있으면요.
나도 저번에 공원에서 허스키 목줄 끊어진적 있어서 경찰.119출동해서 잡았어요.
펭귄방패
22/07/15 12:22
수정 아이콘
애견파크 건립을 별도로 건의, 주장하시면 되고.. 목줄없이 대형견을 대동하신 저분이 애견파크에 가는 중이라고 해도 목줄없이 밖에 풀어 놓는건 안되는 겁니다.. 애견파크랑 목줄없는게 뭔 관련이…
22/07/15 13:22
수정 아이콘
목줄없는 개 있으면 경찰신고 하라고 한건데요.
펭귄방패
22/07/15 13:41
수정 아이콘
공공장소에 목줄없이 놔두는건 아니죠란 글에 애견파크있으면 그곳을 이용했겠죠 하는 말이 끼여들 필요없는 것 같아 하는 말입니다. 인프라가 부족해서 사람들과 애완견 동선이 겹치면서 나타나는 불편함은 알겠는데 목줄유무랑 애견파크는 전혀 별개 같아서요.
E.D.G.E.
22/07/14 21:36
수정 아이콘
개가 개를 키우고 고양이가 고양이 키우는 세상이죠.
22/07/14 21:46
수정 아이콘
제가 거의 매일 러닝하는데 진짜 개 문제 심각합니다.
목줄 안하는 사람도 심심찮게 있고, 목줄을 해도 그 늘어나는 목줄로 몇미터인지 모를 길이로 개가 전혀 통제받지 않고 길을 가질 않나,
견주들중에 개는 신경도 쓰지 않고 스마트폰 보면서 걷고있는 사람이 부지기수이고...
진짜 요즘 드는 생각인데 미국 총기문제처럼 한국 애완동물 문제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등록제로 돌려서 관리하기에는
개가 너무 많이 풀려버렸어요..
씨드레곤
22/07/14 22: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공원에서 러닝할 때 목줄 길게 한 개나 목줄 안한 개를 보면 혹시나 놀라게 할까봐 조심조심 걸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너무 불편합니다.
애들 데리고 공원에서 걸을 때도 목줄 안한 개 보면 조마조마 하게 되고요...
아우구스투스
22/07/14 22:52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22/07/15 10:43
수정 아이콘
시에서 애견파크 안만들어 줘요. 부가세 먹튀하고 있어요
여기에있어
22/07/15 15:01
수정 아이콘
어디에 붙는 부가세를 말씀하시나요? 강아지 관련 제품에 추가적인 목적세가 붙는게 있나요?
22/07/15 15: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견관련으로 VAT로 세금 받잖아요.
부가가치세 세금으로 애견파크 만들라는 글이에요.
여기에있어
22/07/15 17:01
수정 아이콘
Vat는 모든 품목에 다 받는 세금이고 그 목적이 특정 상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흡연실을 설치하하는 흡연자들의 주장은 담배에 특수 세금이 붙으니 가능한 것입니다. 같은 논리를 펴자면 정부가 게임방 노래방 다 만들어야죠. 애견 용품에 추가목적 세금을 부과해서 애견 파크를 만들자는 의미였다면 동의합니다.
22/07/14 21:47
수정 아이콘
우리 개는 착해요 이딴 말 하면 진짜 욕 나옵니다
너는 밥 주는 사람이니까 말 잘 듣겠지
22/07/14 21:50
수정 아이콘
개가 사람에게 짖고 화내면 당한 사람도 견주에게 화내고 욕할 수 있는 권리를 달라!
인간실격
22/07/14 21:55
수정 아이콘
강형욱같은 전문가가 그렇게 유명해진거 치곤 애견인들 수준이 나아진게 없어 보이네요. 전기톱 반갈죽사건 한번 더 나야 목줄좀 잘 채우고 다니려나...
22/07/14 21:57
수정 아이콘
대다수의 견주분들은 문제없죠
일부 말도안되는 인간들이 문제인건데..

개를 가족이라고 볼게아니라, 개를 본인이라고 가정해서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키우는 개가 문제일으키면 개를 죽이고 경제적 보상좀 하고 말게아니라 본인폭행한거에 준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정회원
22/07/14 22:52
수정 아이콘
왠지 대다수 기독교인들은 괜찮고, 일부 사이비종교가 문제인것 처럼 주장하는게 생각나는데요.
솔직히 풀린 개들이 너무 많아요.
피식인
22/07/15 05:00
수정 아이콘
개물림 사건 얘기는 아닙니다만 제가 요즘 개 산책 시키는 분들 엄청 자주 보는데 대다수 견주분들이 문제가 없는게 맞나 싶긴합니다. 오히려 거의 대다수 견주분들이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개라는 게 사람이 완전히 통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느끼거든요. 본인은 잘 케어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잠깐 핸드폰 보고 벤츠에 앉아서 무신경한 사이에 개가 변을 남겼는지도 모르고 가는 분들이 태반입니다. 본인들이 못 봤으니 다들 잘 케어하고 갔다고 생각하겠지만 동네 주민 입장에서는 정말 싫죠.
This-Plus
22/07/14 22:05
수정 아이콘
목줄도 문제고 아파트에서 밑도 끝도 없이 짓는 개 그냥 대책 없이 키워버리는 것도 진짜 미칠 노릇입니다.
동물 진짜 좋아하는데 한 6개월 개짖는 소리에 놀라서 잠을 깨는 일이 지속되니
사람이 미쳐가지고 머릿속으로 아랫집 개 죽이는 상상만 하고 살았던 적이 있네요.
22/07/14 22:10
수정 아이콘
요즘 개물림 사고 보고 있으면
"개하나 잘 훈련시켜서 죽이고 싶은사람 목따는것도 가능하겠는데?" 싶습니다. 처벌이 진짜 뭐 솜방망이 수준도 아니고 그냥 때찌때찌 수준;
자연스러운
22/07/16 15:45
수정 아이콘
머 비슷하죠 흉기로 사람죽이는거랑 차로 사람죽이는거랑 너무차이나죠? 사실난이도도 차가 훨씬용이함
22/07/14 22:20
수정 아이콘
스연게를 보고와서 그런가 음주운전보다 이게 더 악질같은데요
친절겸손미소
22/07/14 22:22
수정 아이콘
농반진반으로 세수부족할 때마다 차량 단속한다는데 반려인들이나 제대로 단속해서 과태료 받고하면 좋겠네요
머나먼조상
22/07/14 22:37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인터넷엔 개똥 다 치우고 목줄 잘 채우고 다니는 개념 견주밖에 없는데요 뭐
던져진
22/07/14 22:46
수정 아이콘
뭐 개가 국회의원이나 판사 자식을 물어죽이지 않는 한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지나갈겁니다.

개빠 자경단을 만들어서 빠따 들고 다니면서 목줄 입마개 안 하는 개들 패고 다니는거 아니면 금방 남의 일이라 잊어버리고 지나가겠죠.
라이엇
22/07/14 22:47
수정 아이콘
동물 키우는 사람이 늘어나서 그런지 개념없는 사람들이 정말 많죠. 고양이 먹이주지말라고해도 주는 사람부터 개 산책 나와서 입마개는 당연히 안하고 배변봉투 안들고 다니는 사람들도 수두룩합니다.

그냥 도시에서는 동물 못키우게 해야해요. 사람이 살기위해서 만들어진게 도시인데 왜 자꾸 동물을 키우려고 드는지 원.
그냥 동물은 시골에서만 키울수 있게 해야합니다. 시골에서만 동물키울수 있게하면 지방소멸도 막고 동물들도 자연과 가까워서 좋고 일석이조 아닐까요?
아우구스투스
22/07/14 22:49
수정 아이콘
입마개 경우는 해야하는 견종이 정해져있기는 합니다.
22/07/14 22:49
수정 아이콘
아침출근길에 목줄없는 코만한 애완견이 옆에 달려와서 짖어도 발로 차버리고 싶은데 더 무서운 개가 내 새끼를 문다면 참을수가 없을거같습니다
본인한테나 강아지지 남한텐 맹수일수도 있는데 왜 그걸 모를까요
22/07/14 22:53
수정 아이콘
사람 공격하는 개는 그냥 강제안락사 시켜야죠.
22/07/14 23:09
수정 아이콘
저도 개는 싫긴 한데, 이정도면 우리 가족의 자기방어를 위해 아예 제대로 맹견 한마리 정도는 키워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물론 농담입니다만…
오곡물티슈
22/07/14 23:14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mr4hRuz-EMY&ab_channel=%EC%95%84%EC%8B%9C%EC%95%88%EB%85%B8%EC%98%88
빌 버 - 애완샷건, 핏불 (Bill Burr)

[핏 불을 키우잖아? 개 쩐다고! 애완 샷건을 기르는 기분이라니까, 산책만 나가는데 사람들이 50미터 밖에서부터 양 쪽으로 갈라진다고! 황홀해!]
이경규
22/07/15 00:16
수정 아이콘
이말년 차 고르는만화 생각나네요 맹견 고르고고르다가 어디까지올라갈지 크크
Dr.박부장
22/07/14 23:11
수정 아이콘
글쓴분 말씀처럼 목줄 안 하고 관리 안 해서 인명사고가 나면 견주에게 책임을 세게 지우는 법이 필요합니다. 중대재해특별법 같은 게 있어야죠.
22/07/14 23:21
수정 아이콘
자기가 개 들고 다니지 않는이상에야 소형견도 조심해야되는데...
22/07/14 23:3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진지하게 개 방어용 개(?)를 키워볼까 생각했었습니다. 개는 개로 제압한다!는 마인드로...
그렇게 카네 코르소를 알아봤었는데, 입양부터 키우기까지 쉽지 않아서 포기했었죵 ㅠ.ㅜ
ModernTimes
22/07/14 23:34
수정 아이콘
전 개를 엄청 좋아하지만 저렇게 사람을 공격하는 개는 안락사를 시켜야한다고 봅니다. 공격당하는 사람이 적극적으로 방어해도 무죄를 줘야하고, 관리 못한 주인 처벌을 해야하구요..
22/07/14 23:38
수정 아이콘
처벌 강화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살처분 하는거는 처벌이 아니라 그냥 너무나 당연한 안전조치고 개주인이 과실치상 등으로 형사처벌 받고 보상 빡세게 하고 다시는 개못기르게 하면 좋겠네요.
피노시
22/07/14 23:43
수정 아이콘
맘에 안드는 사람 있으면 맹견훈련시켜서 물어죽이게해도 2년 나올려나요 변호사 잘만나면 무죄도 받을수있을정도같네요
22/07/14 23:43
수정 아이콘
단속시작하고
동네 하천에서 날 잡고 단속하면
인식칩 인식 기계로 찍는다치면 과열로 터져서 단속하다가 서로 돌아 가야될걸요

입마개? 100마리중 10마리 보일까 말까이고
목줄은 그나마 나아서 33프로는 되는것 같고
백수아닙니다
22/07/14 23:55
수정 아이콘
판새들이 처벌을 강화할 일은 없을 것 같고... 그냥 똥밟을 수 밖에 없는건가..
매버릭
22/07/15 00:09
수정 아이콘
판사나 국회의원들 가족이 제대로 당해야 좀 나아질텐데 말이죠.
백수아닙니다
22/07/15 00:12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22/07/15 00:06
수정 아이콘
십년넘게 산에 다니는데, 등산로 입구에서 개부터 풀어놓는 인간들 진짜많아요.
개가 사나와서 '선생님, 개를 풀어놓으시면 안됩니다.'하고 진짜 정중하게 부탁해도 돌아오는건 막말이고 경찰부르면 도망가버리고...
22/07/15 06:06
수정 아이콘
국립공원은 개데리고 오면 안되는데 접때 바래봉 철쭉보고 내려오는데 개데리고 오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MissNothing
22/07/15 00:14
수정 아이콘
등록제 실시하고 과태로 빡빡하게 매기고, 펫샵에다가도 규제 좀 때려주면 개나 고양이 입양하는데 돈도 많이들고, 관리하는데도 돈 많이들면
자연스럽게 그만한 돈을 들일정도로 애정이 있는사람만 키우게되고 많은게 해결될텐데요. 물론 세수도 확보되고요.
아우구스투스
22/07/15 00:42
수정 아이콘
등록제 실시 중이고 과태료 역시 생각보다 세고 펫샵도 판매 시 등록하면서 판매하게 하는 중이긴 해요.
단비아빠
22/07/15 01:05
수정 아이콘
나라에서 동물 등록을 일일히 관리하고 단속하는게 힘들다면
동물병원이라도 철저하게 관리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등록된 동물이 아니면 동물 병원 이용 금지 이렇게 하고서
동물 병원을 철저히 조져서 동물 병원이 알아서 조심하게 만들면
대충 동물 등록제 단속하는 효과가 날텐데 말입니다.
으촌스러
22/07/15 09:28
수정 아이콘
생각 못했었는데 단비아빠님 의견이 좋아보이네요.
등록 안된 동물은 진료가 불가능하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남자답게
22/07/15 01:21
수정 아이콘
진짜 호랑이라도 키워야되나
22/07/15 02:48
수정 아이콘
하찮은 댓글이라 죄송합니다. 아래에 적어주신 유게 링크에 여백도 같이 포함되서 주소 에러가 납니다.
한국안망했으면
22/07/15 03:50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가치의 우선순위를 모르는 것 같아요
오랜 풍요의 부작용인듯 개소리를 해도 맞아맞아 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인간이 먼저입니다 싫으면 문명을 떠나 자연인으로 살거나 지구와 동물들을 위해 그만 살고 자녀를 낳지 않는 것이 맞슺니다.
22/07/15 05:08
수정 아이콘
외국 나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국의 반려견 문화가 유독 후진적이죠
조메론
22/07/15 09:59
수정 아이콘
반려견뿐 문화뿐만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그런듯 해요
시민의식이 경제력에 비하면 아직 높은 수준이 아니죠..
Openedge
22/07/15 14:18
수정 아이콘
이번주 캐나다 와있는데 개들이 너무 젠틀하고 견주도 판박이 처럼 정확하게 시들을 칸트롤 하고 있는걸 보니 차이가 심하다는게 확 느껴집니다. 빨리 동물 등록제 단속도 하고 등록된 공물과 주인에게 강제 교육기간 이수 명령도 해야겠아요
iPhoneXX
22/07/15 06:29
수정 아이콘
동네마다 틀리긴 한대 이촌 한강공원 가보면 목줄 한사람들이 많은데 아직도 목줄 안한 중대형견을 풀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는건지..
Rorschach
22/07/15 06:39
수정 아이콘
동물은 언제나 사람을 물 수 있으니 개가 사람을 물어서 상해를 입히는건 당연히 '미필적 고의'가 되어야하는데 이렇게 빈번하게 일어나는데도 왜 그냥두는지 모르겠어요.

사람물면 개는 안락사 시키고 주인은 형사처벌 해야 해요.
22/07/15 06:55
수정 아이콘
개 키워서 사고내면 사회적비용이 발생하니 이 후 평생 추가 세금내는 걸로..
22/07/15 07:13
수정 아이콘
무개념 견주가 너무 많습니다

법으로 입마개랑 목줄은 100% 장착 했으면 좋겠어요
농심신라면
22/07/15 08:05
수정 아이콘
개나 고양이 안 키우는 입장에서 보면 사람에게 위협적이지 않은 고양이가 훨씬 더 낫군요...
마카롱
22/07/15 08:32
수정 아이콘
정작 집고양이는 나가지도 못하는데 같이 두들겨 맞고 있네요.
마음에평화를
22/07/15 10:20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탓을 하자면야 요즘 문제되는 길고양이들 근원이 집고양이 갖다버린 사람들이니까..애묘인들은 억울하시겠지만
그건 훌륭한 애견인들도 마찬가지고..
마카롱
22/07/15 10:25
수정 아이콘
요즘 문제가 아니죠. 이미 고양이는 도시와 함께 번성한지 오래됐어요.
스스로 도시에서 나고 크는데 갖다버린게 원인이다는 억까이십니다.
캣맘 등이 일부러 먹이까지 주면서 하는걸 성토하는 거라면 이해합니다만
Remy lebeau
22/07/15 14:49
수정 아이콘
그럼 집고양이 갖다버리기 전엔 길에 고양이란게 아예 없었던건가요? 한국에서 고양이는 코끼리나 기린처럼 아예 없었던 종이었나보네요
타카이
22/07/15 08:27
수정 아이콘
애완동물 등록도 필요하지만 기를 자격 제한이 필요합니다.
일정 위험수준 이상의 개를 키우기 위해서는 이수 교육에 따른 자격증과 교육내용 미이행에 대한 법정 처벌을 강화해야 합니다.
어떻게 핸들링하고 관리해야하는지 개념 없는 사람이 많아서
22/07/15 08:3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최근에 주변에서 목줄 안한 사람은 못본거 같습니다. 공원에서 그냥 풀어놓는 사람들이 예전에는 흔했거든요. 사회 분위기 따라 조금씩 나아지곤 있는거 같은데...
개념없는 사람들이야 있을수 밖에 없으니 제도를 좀 더 확실히 만들 필요는 있을거 같아요 등록제부터 목줄 개똥 안치우는거 벌금같은것들...
마카롱
22/07/15 08:38
수정 아이콘
분노는 이해하지만 현실적이지 않은 얘기는 좀 삼갔으면 좋겠네요.
이미 반려동물 인구는 700만입니다. 1인 가구의 보편화, 인구의 노령화 추세 상 더 늘어날 전망이죠.
22/07/15 08:52
수정 아이콘
이건 단속보다 큰 처벌과 보상으로 해결해야할 것 같네요.
단속은 현실상 거의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몽키매직
22/07/15 09:20
수정 아이콘
이거는 자전거나 킥보드 사용자 대부분이 도로교통법 안 지키는 것과 비슷하다 봅니다. 룰이 뭔지 몰라서 안 지키는 사람도 많아요.
단속을 해야 되는데 그것도 행정력이 들어가는 거고 표도 안되는 거라 쉽게 안될 것 같습니다.
22/07/15 09:34
수정 아이콘
판사 당하면 바뀐다는 글은 왜 자꾸 올라오는지 모르겠네요.진지하게 판사가 당해야 바뀐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얼마나 천룡인이이라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층간소음 당하는 것부터해서 자잘한 거 안 당하는게 아닙니다.근데 그렇게 당하든 말든 안 바뀌어요.
판사 몇 당한다고 갑자기 대법원이나 헌재에서 판례에 반영할 거라 생각하는 건지 참....
한가을밤의꿈
22/07/15 09:44
수정 아이콘
보이스피싱이 벌금이나 불구속이었는데 판사가 당한 이후로 구속됐다는 말이 나오니까 나오는 소리죠
마음에평화를
22/07/15 10:12
수정 아이콘
최소한 맹견이 물어뜯는데 전기톱 쓰면 안되고 대충 몽둥이로 말려야 했다 이딴 머저리같은 판결은 안하겠죠..
마음에평화를
22/07/15 10:16
수정 아이콘
천룡인이라 그런게 아니라 실상을 모르니까.. 정당방위 판결도 요 근래 전향적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직접 자기 몸을 방어할 일이 있었으면 진작에 전향적으로 바뀌었을 겁니다
천룡인이라서라거나 판새라는 둥 판사들 나쁘게 매도하는 건 반대인데.. 대법원 판결문들만 읽어봐도 정의롭고 명석해사 읽다보면 감동까지 느껴지는 판례들도 많고요
더군다나 판결 문제가 아니라 입법 문제인 경우도 엄청 많고
기적의양
22/07/15 09:46
수정 아이콘
수정헌법 2조라도 도입하는 것이...
22/07/15 10:49
수정 아이콘
이게다 나라에서 애견파크 안만들어줘서 입니다. 애견들이 맘껏 뛰어 놀수 있는데가 없어요.
동네마다 한개씩 있어야 돼요.
Remy lebeau
22/07/15 14:55
수정 아이콘
그런건 개키우는 사람들만 이용하는건데 세금써서 짓는걸 누가 동의해주나요? 하다못해 여성전용 시설도 말이많은데... 무슨 애견산업으로 얻는 세금으로 지어달고 하시는데 애견보유세라도 내시나요? 부가가치세는 애견산업 뿐만 아니라 면세상품 제외하고 모든 상품에 붙는건데 그걸로 지어달라고 하는건 말이 안됩니다
22/07/15 15:48
수정 아이콘
놀이터는 왜 만드나요? 애 키우지 않는데 말입니다.
공원은 왜 만들어요? 방에서 게임만 하는데 말입니다
22/07/15 17:28
수정 아이콘
그런걸 하려면 애견세라도 걷어야죠. 엄연히 특정층만 향유하는 시설인데요. 정말 공원이나 학교, 놀이터랑 비교할 수 있다 생각하세요?
22/07/15 18:38
수정 아이콘
진짜 건강 때문에 산책을 위해서 개 파트너 하기 전에는 집에서 겜만 햇어요.
공원한번도 안갓어요. 놀이터 제가 어릴 때는 아파트 안에나 있엇죠.
22/07/15 19:06
수정 아이콘
아 네~
Remy lebeau
22/07/15 17:49
수정 아이콘
님말이 다 옳습니다.
펭귄방패
22/07/15 18:19
수정 아이콘
저는 애견인도 뭣도 아닌데요 개물림 사고는 반려견을 통제하지 못하는 주인, 부족한 사회성 교육, 강아지 각 개체가 가진 기질, 스트레스를 풀지못하는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에서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애견파크 안 만들어줘서 그런 거 맞나요??
22/07/15 18:43
수정 아이콘
뭐 다 해야죠.
피아칼라이
22/07/15 11:26
수정 아이콘
개가 개를 키우니까 이딴 일이 발생하죠.
김포북변동
22/07/15 11:31
수정 아이콘
이제는 진짜 독일식으로 가야 합니다.

철저하게 자격 요건을 따지고 키울수 있는 사람도 모든걸 책임 질수 있고 그만한 노력과 돈을 쏟을수 있는 사람으로 한정 시켜야 합니다

개물림 사고가 요몇년간 일정선을 훨씬 넘었습니다.
회사에서
22/07/15 11:38
수정 아이콘
총이랑 다르게 개는 생물이니까 죽잖아요. 이미 풀린 개는 어쩔 수 없다 쳐도 20년 뒤를 보고 지금부터라도 빡세게 등록,허가제 실시해야죠...
애플댄스
22/07/15 11:55
수정 아이콘
저건 그냥 미친개네요 어린애 노약자 가림없이 물기나 하니
22/07/15 12:46
수정 아이콘
5살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건 공원에서 대형견이
정말 많이 돌아다닌것과 아무도 입마개를 안한다는
거였습니다
제발 공원에서라도 목줄/ 입마개는 강제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호야만세
22/07/15 14:20
수정 아이콘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 안에 학원차가 들어왔다가 돌아나가는 위치에 딱 맞게 정자랑 벤치가 있습니다. 아이가 4~5살쯤에 놀이터에서 놀다가 다른 유치원 다니는 친구 만난다고 그리로 신나게 뛰어가다가 벤치에 앉아 있던 개가 왕왕 짖고 달려들어서 엄청 놀랐던 적이 있네요. 물론 목줄이 있긴했는데 엄청 길게 잡고 계셨고 당연히 작은개라 입마개는 없었는데, 애를 보고 달려드는데도 우리개는 안물어^^를 시전하니 욕이 나오더라고요. 그 개가 자기한테나 이쁘지 ㅡㅡ
좌종당
22/07/15 14:54
수정 아이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7149
이번에 죽을뻔한 8살 아이 습격한 개도
마음대로 쓰레기 견주가 개 회수해갔는데 피해자 가족이 강력항의해서 겨우 다시 보호소 집어넣을 수 있게 되었더군요
바로 살처분 했어야지 뭐하는 짓거리인줄 모르겠습니다. 미친 견주가 당당하게 회수를 해올 수가 있다니? 진짜 미친거 아닌가요?
견주야 원래 미친놈이니 그렇다쳐도 미친놈이 회수 당당하게 하는데 막을 시스템이 없는게 말이 되나요?
사전 방지를 못했으면 사후 대처라도 잘해야 되는데, 저까짓 빌어먹을 개새끼 하나 죽이는데도 경황 없을 피해자 가족이 추이도 살펴봐야되고 항의도 따로 해야된다니 여기가 개새끼나라인지 사람나라인지 모르겠어요. 이럴거면 걍 개한민국으로 국명 바꿔야죠.
리얼월드
22/07/15 15:19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40248
아파트서 8세 아이 공격한 개, 안락사된다
경찰은 사고가 난 아파트 근처에 거주하는 70대 견주 B씨를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B씨는 평소 자신의 거주지에서 개를 묶어놓고 키웠는데, 사고 당일 새벽 개가 목줄을 풀고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재 유기견보호센터에 있는 B씨의 개가 또다시 인명사고를 낼 우려가 크다고 보고 개를 안락사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견주 나이도, 기사 내용도 조금씩 다르네요??
김재규열사
22/07/15 20:02
수정 아이콘
사람을 공격한 동물은 이유 불문하고 바로 살처분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동물로 인해 사람이 부상 사망할 경우 그 주인이 도구를 사용해 범죄를 저지른 것과 비슷한 처벌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박보검
22/07/15 21:07
수정 아이콘
독일 캐나다 뉴질랜드 갔다가 한국돌아오면 개가 개를키우는 수준임
앗잇엣훙
22/07/16 01:11
수정 아이콘
개가 사람을 물어서 다치게 하면, 견주가 사람을 물어서 다치게 한 것으로 간주해서 처벌해야죠.

혹시 사망사고가 나면 살인죄로 처벌해야 하고요.

그럼 개가 개를키우는 견주들도 알아서 입마개 하고 목줄 철저히 할겁니다.

무방비로 개 데리고 다니는 사람듷은 사실 흉기를 들고다니는 것과 다를 게 없는건데...
22/07/16 10:03
수정 아이콘
성질 사나운개는 주인이 알아서 죽이든가 하는데.
잡아먹을려고 키운개가 공격성이 잇더라구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2/07/16 16:47
수정 아이콘
제도적으로 컨트롤 가능하다고 보는데, 냅두는거보면 높으신분들이 데여야 고치겠죠
Silver Scrapes
22/07/16 22:43
수정 아이콘
개한테 입마개 목줄 안하고 다니는사람은 단속해서 사람한테 입마개 목줄 채웁시다
22/07/17 00:48
수정 아이콘
울나라 사람들...개 데리고 산책할 때 에티켓 너무 안지키는 거 같아요.
아이 키우는 사람들도 자기 아이가 남들에게 피해주는 것을 당연시 하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개의 경우도 마찬가지더라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012 [일반] 개물림 사고가 황당한 수준이네요 [125] 마음에평화를21073 22/07/14 21073 33
96006 [일반] 엄마는 사랑을 만드는 요술쟁이 [14] 니가커서된게나다9496 22/07/14 9496 30
96005 [정치] 은하영웅전설을 실시간으로 보는 듯한 요즘 정국 [57] 닉언급금지15790 22/07/14 15790 0
96004 [일반] [잡담] 이수현 찬양가 [58] 활자중독자13966 22/07/14 13966 14
96003 [일반] 최고다 손흥민 [10] 及時雨11216 22/07/14 11216 6
96002 [일반] 쿠팡 와우회원 5000원 쿠폰 이벤트.jpg ??? [23] insane12965 22/07/14 12965 0
96001 [일반] 코로나- 19 재유행 시작, 우리 사회는 어떻게 대비해야하는가 [96] 여왕의심복21839 22/07/13 21839 200
96000 [일반] [노스포] 영화 '그레이 맨' 후기입니다. [4] 카이넨샤말6272 22/07/13 6272 0
95998 [정치] 자율책임 방역이 무엇인가? [212] SkyClouD20672 22/07/13 20672 0
95997 [일반] [일상글] 워킹맘의 튜토리얼 경험담과 출산율이 낮은 이유에 대한 고찰 [53] Hammuzzi10946 22/07/13 10946 46
95996 [일반] 한은, 기준금리 0.5% 인상 [279] 계피말고시나몬22256 22/07/13 22256 2
95995 [일반] 최애의 아이, 하루카 세븐틴. 하이퍼 리얼리즘이 만들어내는 극한의 판타지... 는 개뿔 그냥 하이퍼 리얼리즘. [16] 펠릭스9671 22/07/13 9671 2
95994 [정치] 당내혼란을 빠르게 수습하고 있는 국민의 힘 [316] En Taro26400 22/07/12 26400 0
95992 [일반] 좋은 소식이 있어 알려드리고 싶어서 왔습니다. [220] 쏘군18569 22/07/12 18569 290
95991 [일반] 대한민국 출산율에 이바지 하였습니다!! [110] 신류진12570 22/07/12 12570 132
95990 [일반] 일본 참의원 선거 결과 [40] 어서오고13858 22/07/12 13858 17
95989 [일반] [테크 히스토리] 다이슨이 왜 혁신적이냐면요 [30] Fig.1107388 22/07/12 107388 34
95988 [일반] 설악산에 다녀 왔습니다. [32] 영혼의공원7520 22/07/11 7520 18
95987 [정치] 정의로운 나의 감추고 싶은 과거들 [138] 삼겹살최고24349 22/07/11 24349 0
95986 [정치] 과학방역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369] 다크템플러35036 22/07/11 35036 0
95985 [일반] 모카포트로 커피 내리기 [41] 대왕세종11526 22/07/10 11526 1
95984 [일반] PC가 서브컬쳐에 영향끼치는 것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206] 메가카16184 22/07/10 16184 11
95983 [일반] (스포주의)토르4 후기-짱 재밌다! 연인과 함께 시청 강!추! [27] SigurRos7514 22/07/10 7514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