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4/26 05:09:40
Name 이호철
File #1 1.png (58.3 KB), Download : 42
File #2 2.png (23.2 KB), Download : 0
Subject [일반] 가정통신문에 ‘남혐 가득하길’ 올린 중학교 보건교사 (수정됨)




기사 링크 :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2/04/25/7L2SMD6ILZAZDILOPV3KQMRZBQ/

일단 저런 사상을 가진 사람이 학교에서 보건교사를 하고 있으면서
다쳐서 치료받으러 오는 남학생들을 어떤 시선으로 보고 있었을지를 생각하면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만

걸리게 된 경위가 참 우습네요.
그랜드 체이스라는 게임에서 길드를 운영하고 있는 중학교 보건교사가 본인의 길드 공지를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가정통신문] 형?식으로 정성스럽게 만들고,
그런 방향의 길드인지 남혐 가득하길 이라는 문장을 넣은 이후

학교 홈페이지에 정서행동 특성검사 가정통신문을 업로드할 때 파일을 헷갈려
본인이 원래 올려야 할 가정통신문 대신 길드 공지글 파일을 올려버린 모양입니다..
학교에서는 [해킹(씇)] 당했다고 하는 모양입니다만..
실제로 어떨런지

그 후 학교 홈페이지에 보건교사를 모집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교체되는 모양이더군요.
그리고 트위터에서 그랜드체이스 아르테미스 여성길드를 홍보하던 계정도 계삭하고 사라져버렸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4/26 05:16
수정 아이콘
크크크 잘 탄로 났네요
암모니아
22/04/26 05:38
수정 아이콘
그놈의 해킹..
로메로
22/04/26 06:20
수정 아이콘
현대 페미니즘은 기본적으로 비논리적 혐오정서에 기반을 둔 사상이라는걸 잊을만하면 인증시켜주네요.
염천교의_시선
22/04/26 06:29
수정 아이콘
그랜드체이스 계삭튀..
카미트리아
22/04/26 06:29
수정 아이콘
https://pgr21.net/freedom/91627

이때 이 조직 잡힌거 없지 않나요?
이호철
22/04/26 06:29
수정 아이콘
흐지부지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카미트리아
22/04/26 06:34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기억해서 나무 위키 뒤져보니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서 그냥 수사 종결된 모양이네요...
데몬헌터
22/04/26 08:38
수정 아이콘
피의자도 피해자도 없으니 결국 음모론 선동 수준이였던 거죠
극성 페미니즘의 해악이 크긴합니다만 이런거 물면 그냥 음모론자들 깔 수준이 안된다고 봐야..
mudvayne
22/04/26 09:00
수정 아이콘
수사 의지가 없어서 수사 안한거지 음모론 선동 수준이었으면 극성 페미니즘이 이정도로 퍼졌을까요.
데몬헌터
22/04/26 09:01
수정 아이콘
혜화역 사태도 그렇고 극여단체,트위터를 위시한 국제적 광풍도 그렇고 극성 페미니즘이 퍼질만한 요소는 너무도 많죠;;
비온날흙비린내
22/04/26 09:13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애초에 근거 자체도 조악하고 상식적으로 무슨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도 아니고 대한민국 아이들을 세뇌시키기 위한 사악한 페미니즘 비밀 결사 단체가 존재한다는 건 현실성이 극히 떨어진다 봅니다. 나무위키에도 적혀 있지만 굳이 비밀 결사까지 만들어가며 페미니즘을 퍼뜨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유치한 음모론이라고 봅니다.

https://namu.wiki/w/%ED%8E%98%EB%AF%B8%EB%8B%88%EC%8A%A4%ED%8A%B8%20%EA%B5%90%EC%82%AC%20%EC%A1%B0%EC%A7%81%EC%9D%98%20%EC%95%84%EB%8F%99%20%EC%84%B8%EB%87%8C%20%EB%B0%8F%20%ED%95%99%EB%8C%80%20%EC%9D%8C%EB%AA%A8%EB%A1%A0

나무위키에도 정리 잘 되어 있네요.
mudvayne
22/04/26 13:51
수정 아이콘
굳이 비밀 결사까지 만들어가며 사회 운동할 필요도 없지만 의외로 그런 비밀결사 형태 우리 근대사안에 꽤 있지 않던가요. 민주화 이후로도 합법 정당 안에 비밀결사로 국가내란 모의하다 정당해산이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졌는데... 대놓고 애들 세뇌하는 행위가 옳게 받아들여 지는것도 아니고요. 그냥 남초 커뮤니티 어느 쪽이 파해치기 주도했다고 반대측에서 필요 이상으로 찍어 눌러서 그렇지 실존했던건 맞지 않나 싶습니다.
흔솔략
22/04/26 22:45
수정 아이콘
글세요. 그 사이트의 내용을 보면 그냥 중립적인 교육이 아니라서요.
일부러 남성혐오적 사상을 쉽게 받아들이도록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모가 부재한 가정의 학생에게 접근하라는 식의 내용이 있습니다.
그냥 듣는 학생이 보고서 옳고그름을 판단하도록 교육하는게 아니라 이런식으로 세뇌와 같은걸 목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일반적인 교육모임과는 다른 집단을 만들 이유가 있습니다.
흔솔략
22/04/26 22: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동의할수가 없는게, 수사방식이 좀 이상했죠.
교육부에서 피해자가 있는지를 찾아보고 없으니 피해사실이 없다고하는데, 결국 중요한건 그 사이트를 만들고 운영하는 사람이 누군지를 찾아야 하는겁니다.
그 사이트가 의도하는 것이라면 일종의 세뇌인데, 이게 피해자가 스스로의 피해사실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인지할수가 있는 게 아니잖아요.
결국 그 사이트를 조사하고 만든사람을 찾고 그사람이 무슨짓을 했는지 조사를 해야지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고 피해사실이 찾아지는거죠.
그런데 그 사이트 만든사람은 뒷전이고, 무슨 대뜸 피해자부터 있냐고 묻고, 없으니 조사끝낸다는건 이상한거죠.
데몬헌터
22/04/26 23: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에 뭐,경찰 압수수색 결과 그 사이트에 접속내역이 없었다고 하니까요.
그리고 남성의 경우 청소년층부터 페미니즘 비토층이 없을래야 없을 수 가 없는데 조직적으로 세뇌활동이 있었다면 어디든 제보가 갔다 보는게 맞다 봐요

솔찍히 본문같이 다른 부문에서 갈굴 거리가 넘치고 그 비판은 합당해서 생기는 오해같은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동굴곰
22/04/26 06:34
수정 아이콘
mudvayne
22/04/26 13:44
수정 아이콘
https://dailian.co.kr/news/view/1106969
사과문만 게시하고 징계등 추가 조치는 안내렸다고 기사 나온걸 보아 그냥 휴직인듯 싶습니다. 그거 대체용으로 기간제 뽑는걸테고요
22/04/26 06:37
수정 아이콘
애들도 아니고 나이 먹을만큼 먹고 뭐하는 짓인지
마요마요
22/04/26 08:55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 나이 먹고도 저런 거에나 매달려야 하는 비참한 인생들이라 그렇습니다.
22/04/26 09:30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비참한 인생일지는 모르겠네요 철딱서니 없게 보이긴 한데
22/04/26 07:16
수정 아이콘
그놈에 해킹드립은
차라리 북괴의 소행이라하지

해킹은 애들이 더 잘 알거같은데 크크
22/04/26 07:24
수정 아이콘
twit twit twit twit
린 슈바르처
22/04/26 07:59
수정 아이콘
과연 예정대로 놀러갈 것인가... 크크
22/04/26 08:12
수정 아이콘
기간제여서 계약 종료를 했거나 휴직을 들어가거나 한거 같은데, 그래도 학교 측에서는 최선의 대응을 했네요
박보검
22/04/26 08:13
수정 아이콘
잘린듯요?
22/04/26 08:23
수정 아이콘
서초구에 있는 중학교라던데 참..
눕이애오
22/04/26 08:26
수정 아이콘
참 정성들여서 사회적 자살을 했네요
이쥴레이
22/04/26 08:29
수정 아이콘
롯데월드에서 교복대여는 왜 하는건가요... -_-;;;;
패스파인더
22/04/26 08:50
수정 아이콘
교복은 "성적 대상화"의 표본 아닌가요 크크
22/04/26 08:38
수정 아이콘
돈도 안되는 학교 홈피를 누가 해킹해요
우스타
22/04/26 14:34
수정 아이콘
우선 본문의 사건이 해킹에서 비롯되었다기엔 내용이 너무 구체적이라서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보긴 하는데요.
그거와는 별개로, 돈은 안되긴 한데... 보통 학교 홈페이지 해킹은 그 학교 학생이 범인인 경우가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 우러나온 생각은 절대 아닙니다?
매버릭
22/04/26 08:39
수정 아이콘
신종 자살법인가요?
나른한날
22/04/26 08:46
수정 아이콘
원래 올려야할 파일을 착각한거군요. 진짜 공지문에 이런걸 쓴다고? 하고 한참 봤네.. 내부 동아리라도 되는 줄
22/04/26 08:52
수정 아이콘
해킹......크크크크크
22/04/26 08:55
수정 아이콘
모였는데 우연히 남혐하는 사람만 모였을리는 없고 첨부터 그쪽이었을 것 같은데 와 티내줘서 감사합니다
MissNothing
22/04/26 09:04
수정 아이콘
딱 저 한단어만 없으면 그냥 해프닝일텐데
다리기
22/04/26 09:10
수정 아이콘
저런 혐오 기반 사상을 물고 빠는 댓글, 필요악이란 댓글, 찻잔 속 태풍이라는 댓글이 수없이 달렸던 시절이 생각 나네요.
PGR은 [여초사이트] 치고는 덜하긴 했지만요 크크크
물꽃놀이
22/04/26 09:11
수정 아이콘
스윗남들은 흐뭇하겠죠
좌종당
22/04/26 09:13
수정 아이콘
저렇게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멍청한 애들이나 걸리는거지
지금도 암약하는 종양덩어리들 많겠죠 뭐.
겟타 아크 봄버
22/04/26 09: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일반 탭에서의 정치적 표현으로 제재합니다(벌점 4점)
22/04/26 09:50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본, 눈에 익은 가정통신문 제목이어서 혹시나 했는데...
강동원
22/04/26 09:56
수정 아이콘
해킹보다는 고양이가 했다는 게 더 신빙성이 높을 듯?
숨고르기
22/04/26 10:02
수정 아이콘
정규직이었음 흐지부지 묻혔을텐데 계약직 보건교사라서 바로 날라갔네요
지탄다 에루
22/04/26 10:06
수정 아이콘
정말 신박하네요 하하
22/04/26 10:24
수정 아이콘
본인의 세상을 사셔야하는데. 남들이 만들어준 프레임에 갖쳐서 쳇바퀴도는 인생이네요.
5년전에는 일베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인증해서 자기 스스로를 망치더니
이제는 남혐페미가 그렇게 하네요. 참 세상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데스티니차일드
22/04/26 10:30
수정 아이콘
남형이고 페미고 뭐고를 떠나서 저런걸 공적으로 보내는게 잘 이해가 안되네요. 뭐지????
이호철
22/04/26 10:31
수정 아이콘
원래 보낼 파일과 본인이 작성한 게임 길드 모임 공지문을 헷갈리고
전자를 올려야 할 곳에 후자를 업로드 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후자의 문서에는 문제의 그 표현이 있었구요.
데스티니차일드
22/04/26 13:21
수정 아이콘
아......
이런 어처구니없는 실수가 진짜 있네요.. 세상에...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2/04/26 10:45
수정 아이콘
결국 혐오가 본인을 해치고 말았군요.
22/04/26 10:49
수정 아이콘
정신병..
메타몽
22/04/26 11:03
수정 아이콘
장난이라 하기엔 너무 정성스러웠죠

왜 본인의 인생을 걸고 혐오를 하는지 제 기즌으론 1도 이해가 안갑니다
인생을살아주세요
22/04/26 11:14
수정 아이콘
그 표현이 어딨나 한참 찾았는데 서두 부분에 있었군요.. 어우
김포북변동
22/04/26 11:28
수정 아이콘
그 뭐였지 혐오언어 쓰던 여성 뭐시기 진흥원인가 였나 거기 사건때도 초반에 해킹 당했다고 했었던것 같은데

남혐 하는 페미분들의 약속 같은건가요
비온날흙비린내
22/04/26 11:29
수정 아이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입니다.

"부모 X같음"…두 눈 의심케한 공공기관의 욕설 트윗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577649?sid=102
김포북변동
22/04/26 11:34
수정 아이콘
상세한 링크 감사합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이군요.
9렙고정
22/04/26 13:35
수정 아이콘
취준때 똥이라도 먹는 심정으로 이회사 자소서 썼던게 생각나는군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광탈했지만..
22/04/26 11:41
수정 아이콘
해킹(쑻)
방구차야
22/04/26 11:47
수정 아이콘
아픈분이 보건교사를 하시네 ..
22/04/26 12: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자유게시판에서의 정치인 언급으로 제재합니다(벌점 4점)
소독용 에탄올
22/04/26 13:24
수정 아이콘
선게 가야할 덧글인건 차치하고, 정치 상황 변화나 사상적 견해랑 무관하게 일코랑 줄타기는 사회생활에 필수요소 입니다.

특히 공무원이나 공무원에 준하는 사람들한테는요.
인생은서른부터
22/04/26 12:27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해킹이 만만해보이나봐요
소독용 에탄올
22/04/26 13:26
수정 아이콘
능력이 부족해서 일코가 어려우면 그걸 덜해서 먹고 사는 직종을 골랐어야 합니다.....
Old Moon
22/04/26 15:28
수정 아이콘
자신이 약자라는 포지션을 이용해서 뭐든 휘두르고 모든 행동을 정당화하려는 의도를 구분하고 막기는커녕 대충 치워버리려고 떡고물 뿌려주고 끝내려고 한 결과가 사회를 전반적으로 퇴보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캐러거
22/04/26 16:29
수정 아이콘
혐오언어를 가장 좋아하는 분들은 정작 그분들ㅠ
이런 모순을 이겨내는 것, 페미의 첫 걸음이죠
비온날흙비린내
22/04/26 20: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 : 강자인 남자한테 하는 혐오는 혐오가 아니란 말입니다!!!
겟타 아크 봄버
22/04/26 17:32
수정 아이콘
우리들은 알아야합니다
우리가 도와야할것은 약자가 아니라 억울한자라는것을
약자가 선하다는 강박관념부터 버립시다 좀
맹렬성
22/04/26 20:39
수정 아이콘
찻잔 속 태풍인줄 알았더니 사실 우리가 찻잔 속의 뇌였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5505 [일반] 화양연화를 이제사 보다 [14] 나쁜부동산6243 22/04/28 6243 7
95504 [일반] 최근에 본 웹소설 후기입니다! ( 스포 조심! ) [17] 가브라멜렉8692 22/04/28 8692 1
95503 [일반] 왜 요즘 페미니즘은 성적으로 덜 개방적인가 [110] 데브레첸17497 22/04/28 17497 4
95502 [일반] '정인이 사건' 양모 징역 35년, 양부 징역 5년 확정 [54] 로즈마리11542 22/04/28 11542 4
95500 [일반] [공식] "우크라이나 방어 자문 그룹" 에 대한민국 포함 [71] 아롱이다롱이14273 22/04/27 14273 1
95499 [일반] 결국은 헬피엔딩(장릉아파트) [116] 파이어군16424 22/04/27 16424 19
95498 [일반] 남들 다 지고나서 피는 개심사의 청벚꽃(짤 데이터 주의) [12] 판을흔들어라7646 22/04/27 7646 3
95497 [일반] 오늘의 주식 : 피뢰침 [15] SAS Tony Parker 9000 22/04/27 9000 1
95496 [일반] 연고지로 다시 내려와 사니까 좋네요 [47] 흰둥12860 22/04/27 12860 13
95495 비밀글입니다 페미는사회악4489 22/04/26 4489 27
95494 [일반] 왓챠 영화 추천 2개 <로스트 인 더스트>, <펠햄123> 해봅니다.(스포최소화) [8] SigurRos4655 22/04/26 4655 0
95491 [일반] 심각했던 편식의 추억 [46] 깐부10710 22/04/26 10710 5
95490 [일반] 서울 일부 도로 제한속도가 50km -> 60km로 상향조정 되었네요. [51] 톤업선크림11553 22/04/26 11553 9
95489 [일반] 가정통신문에 ‘남혐 가득하길’ 올린 중학교 보건교사 [67] 이호철16116 22/04/26 16116 13
95487 [일반] 소설가 이외수 투병 중 별세... 향년 76세 [68] EpicSide14666 22/04/25 14666 13
95486 [일반] 강아지가 너무 보고싶어요. [34] 사계9810 22/04/25 9810 18
95485 [일반] 다들 인생에 영향을 준 선배의 이야기가 있을까요? [56] 죽전역신세계9261 22/04/25 9261 10
95484 [일반] [테크 히스토리] 인터넷, 위성으로 하는 거 아닌가요? / 해저 케이블의 역사 [32] Fig.1105904 22/04/25 105904 51
95483 [일반] 소수의 규칙을 증명..하고 싶어!!! [63] 라덱12123 22/04/25 12123 84
95482 [일반] 유게에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사고를 보고나서 [97] 키토12241 22/04/25 12241 11
95481 [일반] 웹소설을 써봅시다! [54] kartagra11940 22/04/25 11940 21
95479 [일반] [성경이야기]다볼산 전투 후편 [22] BK_Zju9711 22/04/25 9711 15
95478 [일반] 웹소설 플랫폼들 감상 [50] 용궁의암살자11521 22/04/24 11521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