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7/09 14:28
위 데이터의 신뢰성은 차치하고, 믿는다고 가정후 이야기해봅시다.
남녀 지지율 차이가 40%가 넘게 나는데, 이건 엄청난 젠더간 갈등이 있다는 겁니다. 젠더갈등이 허상이라고 말씀하신 분들 반성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21/07/09 14:32
어.. 그런데 아래 주장은 데이터 신뢰성 차치하고 말씀하시면 어색한 주장 아닌가요. 크크크
주장 자체는 동의 하는데 문장 구조가...
21/07/09 14:47
[비록 리서치의 신뢰도가 떨어지더라도, 이준석 당대표까지 코멘트를 한걸 보면 의미가 있다]
라는게 글쓰신분의 주 논지였는데 사실 이준석이 코멘트한게 아니라 누군지 알수없는 일개 당직자가 코멘트한거라면 논거가 상당히 약해지는거 아닐지요...
21/07/09 14:52
국민의힘이 반응을 하고 있다는 것이 의미가 없진않죠. 기사에서는 국민의힘이라고만 나와있는데 뭐 누구의 반응인지에 따라서 의미가 커지거나 줄어들 수는 있겠죠.
21/07/09 14:33
원래 정치의 정체성은 갈라치기죠.
육룡에서 정도전이 말한 것처럼 결국 정치는 [누구에게 빼앗아 누구에게 줄 것인가]인데 이건 갈라치기와 같은 말이죠. 그래서 전 통합의 정치 말하는 정치인은 다 거짓말쟁이 라고 생각합니다.
21/07/09 14:37
[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란 "내가 한 짓이다"라는 뜻이며, "사실 여부를 떠나"는 "사실이다", "옳고 그름을 떠나"는 "그르다"라는 뜻]이라고 하더라구요
21/07/09 14:43
대충 어떤 의미인지 알겠습니다.
저도 이 문제에대한 개인적 판단은 있습니다. 반대로 다른 분들도 생각이 있으시겠죠. 그것들에 대한 논의는 그런 제목의 글들에서 충분히 이뤄졌었다고 생각하고 다만 이 글은 그런 주제가 아닌데 굳이 그 부분을 논쟁하고 싶지 않다는 뜻인데 이 글에서 굳이 그것에 대한 소모적 논쟁을 해야할 필요성이 있을까요?
21/07/09 14:37
징병은 근데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궁금합니다.
사실 이건 이대남들이 적극 주장하지 않아도 조만간 사람 숫자가 부족해서 강제로 변화를 줄수밖에 없거든요. 병력수를 줄이던가... 여성징병을 하던가... 남성 복무 기간을 늘리던가... 남성 복무 기간 늘리는건 지금 분위기에서는 리얼 폭동 각이고 ... 여성징병은 여자표 박살날테고... 병력수 줄이는건 현실성이 떨어지는거 같은데 과연...
21/07/09 14:39
지금 사복쪽으로 빠지는 자원을 다 현역으로 돌리고 그 자리에 여성으로 채워넣는게 지금으로썬 최선의 방안이라고 보는데 그렇게 할 리가 없죠.
21/07/09 14:59
https://pgr21.net/freedom/92153
이 글을 보시고나서 다시 판단 부탁드립니다. 저런 4급을 현역으로 돌리자니요...
21/07/09 15:28
네 그러니까 저런 사복도 못수행할 자원을 4급 줄정도로 병력이 부족한게 현실인데, 사복쪽 자원을 현역으로 돌리고 그 자리를 여성으로 채워넣는다는건 이상하죠.
사복쪽 몸 성치 않는 남성들보다 건강한 여성들이 더 현역복무에 적합할 겁니다.
21/07/09 15:17
요즘은 아이 1명 많아야 2명 낳는 시대라서요... 예전과는 좀 다를꺼예요.
지금 남여갈등 분위기에서 남성 복무 기간 늘리며 아들 가진 부모표도 박살날껍니다... 일단 갈등 분위기가 좀 없어져야 서로 설득도 하고 보상안도 만들고 타협이 되는데... 지금은 답이 없죠. 근데 답이 없다고 미루기에는 당장 문제가 될꺼고... 그래서 궁금합니다.
21/07/09 14:38
같은 글로벌리서치에서 조사했던 이전조사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가 당 대표로서 직무를 잘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잘못하고 있다고 보십니까?'에서 18세~29세 여성 : 45.6 % 30세~39세 여성 : 49.2 % 40세~49세 여성 : 50.9 % 50세~59세 여성 : 56.8 % 60세~69세 여성 : 72.4 % 70세~이상 여성 : 59.1 이렇게 나왔었거든요. 조사기간은 ( 6월30일~7월2일) 였습니다. http://www.kbsm.net/default/index_view_page.php?idx=316659 해당신문기사 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20210705/4180795/3608956388/3730190968/45198399e54fc6bbe9ed6f32f2307dae.png (표 이미지) 같은회사에서 조사한 결과가 이렇게 튀는걸 보면 신기하네요
21/07/09 14:40
국힘 지지가 정치적으로 현명한 주장을 해서 지지하는게 아니라
공정을 타이틀로 올바른 주장을 해서인데.. 남가부가 없는데 여가부가 축소든 뭐든 존재하는게 맞다고 타협하면 국힘 지지할 이유가 없네요.. 어차피 부동산 이슈, 그간 현정권 실점으로 유리한데 그냥 젠더 이야기 꺼내지도 않는게 가장 유리하지 않나..
21/07/09 14:44
이준석이 한수 위인것이 통일부 폐지까지 내세우면서 작은 정부론으로 돌려버렸죠.
이슈 파이팅에 있어서 정말 빠르고 , 전격적이죠. 여성부 폐지 떡밥이 사전 빌드업이였는지 모르겠지만 기성 정치인들 입장에서는 골때리긴 할겁니다
21/07/09 14:50
돈낭비하는 부서는 줄이거나 없에버리자는 작은 정부론을 이야기했는데, 그 예시로 든게 통일부랑 여성가족부였죠.
통일부를 저격한건 기존 국민의힘 지지하던 나이많은 보수를 위한 서비스고, 여성가족부 저격은 20~30 남성(더불어 앞으로 유권자가 될 10대까지) 을 위한 서비스로 보이네요
21/07/09 15:32
그렇죠. 여러모로 좋은 무브라고 봅니다.
야쪽 인물인 김어준 , 주진우 같은 인간이랑 친밀한 척 보이는것이 힙하다고 여기는 홍준표 , 딸 둘 아버지로 스윗함을 자랑하는 원희룡 등과는 정말 대조되는 행보죠. 주 지지층의 기저에 깔려있는 사안들을 인식하고 공적으로 정제해서 정치 아젠다로 내세우고 있어요. 게다가 그 다음으로 영역확장에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것이 여러 여조에서도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만큼 든든할수가 없을겁니다. 반대로 민주당과 지지자층 입장에서는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인물이 아니라서 여러 주문을 넣고 있긴 한데 그를 속이기에는 수가 많이 모자라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21/07/09 18:47
통일부 저격은 자칫하다간 북한을 그냥 외국으로 취급하고 통일을 포기한다로 읽힐 수 있어서 나이많은 보수보다는 20~30 남성 쪽 대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이많은 보수는 북한을 싫어해도 통일은 지지하니까요.
21/07/09 16:10
여성부의 어그로에 가려서 그렇지 통일부도 그 다음으로 의미없이 혈세 소모하는 부서죠. 폐지하고 외교부 내로 축소편입시켜야 한다 봅니다
21/07/09 14:45
세대별 지지율 추이는 월별 통합 갤럽리포트를 보면 됩니다. 여기가 더 표본이 많아서 신뢰할만해요.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223 [20대 남성]의 국민의힘 지지율은 올해 3월까지 민주당이 이기다가, 재보선 이후로 국민의힘이 역전합니다. [20대 여성]은 조국 사태, 코로나 초반, 올해 6월에도 꾸준하게 6~9%의 지지율을 보였어요. 뭐 이명박근혜 때랑도 비슷할 겁니다. 아직 예비 집토끼도 잡지 못했는데, 뭔짓을 해도 지지를 안하는 20대 여성을 먼저 챙긴다는 건 [멍청한 짓]입니다. 갤럽 보면 지금 대구-경북보다 20대 남성에서 문재인 비토층이 높은데 국민의힘은 잘 생각해야죠. 전 세대 통틀어 이렇게 민주당을 싫어하고,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집단이 없는데요.
21/07/09 14:48
저도 여성을 챙기는 것까진 오버라 보긴하는데
굳이 자극해서 등돌리게 만들건 뭔가 하는거죠. 가만히 있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이긴 합니다.
21/07/09 14:49
국힘이 선거과정에서 여가부폐지나 여성징병을 들고나오면 그자체가 실책이라고 봅니다
정책의 옳고그름을 떠나 일단 들어올표보다 나갈표가 더많죠 결국 점점 온건해질거라고 봅니다
21/07/09 15:34
여성징병까지는 모르겠지만 여가부폐지 이슈는 이미 오래 곪아온 고름덩어리입니다.
반대측에서 혐오니 어쩌니 욕할지언정 이젠 표계산기에서 무작정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껍니다. 다만 이걸 제대장병 지원과 연결한건 오바에요 괜한 공격꺼리만 만들어준거같네요 이걸 꺼낸 유승민계는 이미 기호지세에요 여기서 또 후퇴하면 폭망각이란걸 잘 알껍니다.
21/07/09 14:54
그냥 가만히 입닫아서 여성표 들어오는거 받아먹지 왜 입털어서 여성표 떨어나갈 짓을 하냐는건데..
과거에 가만히 입닫아서 2030 여성표 받아먹은 전례가 보수정당에 있었나요? 오히려 민주당이 그렇게 난리를 쳐도 입닫고 있으니 2030 남성표도 못받아 먹었죠.
21/07/09 14:57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223
갤럽리포트 데일리 오피니언 제453호(2021년 6월 4주) 정당 지지도 – 2021년 3월 남성 18~29세 국힘 17% 민주 23% [여성 18~29세 국힘 7% 민주 34%] 정당 지지도 – 2021년 4월 남성 18~29세 국힘 25% 민주 19% [여성 18~29세 국힘 8% 민주 33%] 정당 지지도 – 2021년 5월 남성 18~29세 국힘 28% 민주 16% [여성 18~29세 국힘 9% 민주 32%] 정당 지지도 – 2021년 6월 남성 18~29세 국힘 35% 민주 13% [여성 18~29세 국힘 8% 민주 34%] 해당 세대들의 조사완료 인원은 대충 300명대로 비슷합니다.
21/07/09 14:57
20대 남의 유동적인 성향에 비하면 20대 여성의 반 국힘 성향은 워낙 확고해서 돌리기가 힘들어요. 그냥 믿거 수준이라 뭘해도 돌리기가 힘들어요. 정치 공학적으로만 보자면 이대남에 치중하는게 현명합니다. 그리고 여가부 폐지나 축소는 여론조사로 보면 찬성하는 쪽이 많습니다. 여성만 놓고 봐도 그래요. 작년말 여론조사를 했었는데 아마 이걸 바탕으로 폐지론을 들고 나올 걸 겁니다.
21/07/09 15:02
여성가족부가 제일 웃기는 건 영문명칭으로는 Gender equality and family를 쓰면서 국문명칭으로는 여성가족이고 실제하는 XX염색체를 가진 사람을 위한 활동만 한다는 점이죠.
차라리 양성평등으로 국문명칭 바꾸고 남 녀 관계없이 정책을 펼치기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21/07/09 15:18
국민의 힘의 여성 지지율이 1%인데 전체 지지율에서는 국민의 힘이 민주당에 앞선다? 그럼 민주당의 남성 지지율은 어케되는 겁니까.
여성 지지율 어쩌구 할 거 없이 지금 여론조사 대부분에서 국힘 지지율이 민주당에 역전하고 있는 게 현실인데요.
21/07/09 15:23
국힘의 20대 여성지지율을 걱정할게 아니라 민주당의 20대 남성 지지율을 걱정해야 맞는게 아닌가 싶은데
이준석도 얘기하더라구요 왜 그렇게 이대남한테 쳐맞으면서도 끝까지 무시하냐고 근데 이대녀의 지지는 국힘입장에서 항상 없던거고, 반대로 이대남의 민주당 지지는 항상 상수였던건데 왜 거꾸로 걱정을 하는지 재밌어요
21/07/09 15:24
윗 댓글에서도 나온 말이지만 국힘이 젊은 여성의 지지를 받았던적이 있나 싶네요
옛날 한나라당 시절부터 좋아하는 사람을 못 본거같고 노무현 이후로는 걍 민주당이나 정의당으로 쏠린 느낌이라
21/07/09 15:34
여성이름을 넣은 김대중의 원죄죠 뭐... 여가부 폐지 위해서는 대대적으로 털어서 여성들 입장에서도 실드치기 힘든 분위기를 만드는것밖에 없습니다. 이번 정권에서는 힘들다보고요
21/07/09 15:53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해당 발언이 유승민의 발목을 잡을 것 같습니다만...
사실 발목을 잡지 않더라도 유승민은 가능성이 거의 없어서 어떤 식으로라도 반향을 내려는 노력인 것 같아 짠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21/07/09 16:25
그렇게 불합리하게 퍼줘도 그걸로도 부족하다면서 15%나 페미소수정당을 찍는 계층인데
얘네 표를 얻는 정책을 펴는건 정치공학적으로 득보다 실이 큰걸 떠나서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보수계열 당의 근본적인 색깔하고도 안 맞구요. 전략적으로 버려야죠
21/07/09 16:37
다들 정치공학적으로만 이야기하시는데 정당, 그것도 거대 양당 중 한 당이 특정 세대+성별에게 '아예' 외면받는 것은 나름 심각한 문제죠. 지지자들이야 버려도 괜찮다고 말해도 당장 이준석 본인이나 정당 관계자들은 고민이 많을 겁니다.
21/07/09 18:54
글 내용 생각하고 알아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완벽하게'라는 의미를 생각하면 위 자료만 놓고 봤을 땐 국힘이 더 심하죠. 이런 걸 놓고 민주당이 더 심하네 국힘이 더 심하네 마네 이런 걸로 입씨름해서 뭐하나요.
21/07/10 00:00
원론적으로는 맞는 말씀입니다만 그간의 서사와 맥락이 또 있으니까요. 안타까운 상황이긴 합니다. 민주당도 그렇고 국힘도 그렇고... 저도 밸런스 있는 정치 지형이 만들어지기를 고대합니다만, 작금의 상황에선 국힘이 한쪽 편을 드는 게 차라리 더 밸런스 있는 처사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정치공학을 떠나서 말입니다.
21/07/09 16:53
막말로 20대 여자 지지율
저거 먹다가는 본진 날려먹죠 그만큼 혜택을 퍼줘도 '더 줘!'하는데 전 버려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근데 그걸 말할 필요는 없죠 조용히 행동으로 옮겨야할 뿐
21/07/09 16:55
https://youtu.be/gZpR8MiIZtA?t=780
이준석은 아예 조직청소를 하면서 여성부 + 통일부 를 치워버리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죠. 특정세대 + 특정성별 이 아닌 특정세대 + 특정성별 + 특정사상 에게 외면 받는건데, 애초에 이 집단은 국민의 힘을 지지하지 않는 집단입니다. 그리고 이 발언이 20대 남성을 의식한 발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전부터 꾸준하게 이야기 하던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이제와서 이준석이 당대표가 되고 힘이 생기니까 이슈가 된거죠. 그동안은 중요한 자리에 있지 않아서 마음대로 말한거고, 요직에 앉게 되면 말을 바꿀거다라고 해왔는데 말을 바꾸지 않고 있는거죠. https://www.youtube.com/watch?v=zzYjXC7Yhw8 어제는 미얀마 관련해서 회의를 했는데 이런걸 보면 자신의 위치와 상관없이 신념대로 행동하는 인물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21/07/09 18:54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811021631055911
이걸 보면, 여성차별의 동의비율에서 20대가 가장 강경한 반대를 보이기는 하나, 다른연령대의 남성들도 딱히 동의하지 않는 경향을 보입니다. 페미니즘에 대한 시선도 딱히 곱지 않을것이구요. 이건 클리앙등의 남초 친문커뮤니티에서도 보이는 경향이죠. 이게 2년정도 되어가는 여론조사인데 이 이후로도 정말 많은일들이 있었죠. 이미 남성들사이에서는 여성이 사회적 약자라는 인식은 깨져가고있습니다. 비단 20대 남자만의 이야기는 아니죠
21/07/09 19:00
지금 하는 꼬라지만... 보면 그냥 여성부 따로 떼어주고...
가족부는 다시 예전처럼 보건복지가족부에.... 넘기는 게...(...)
21/07/09 20:53
이준석이 무슨 갈라치기를 했나요?
일베 놈들이 김치녀 운운하며 남자 성범죄자 옹호하는 시위하는데에 이준석이 나가서 동조해줬으면 현정권 갈라치기랑 비슷한 급정도 되겠네요 크크
21/07/10 01:26
프레임 짜는거죠 뭐. 말로 세뇌시키려 드는거고.
반복해서 주문처럼 사람들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면 그게 사실로 굳어질거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뭐 논두렁시계 같은거겠죠. 이준석이 말만하면 바로 뒤틀어서 프레임 거는데 진짜 징한놈들 입니다. 구청장 시험좀 그것도 pass - fail 의 과락만 면하면 되는 시험보는거 가지고 능력만능주의라고 욕하질 않나, 여성가족부 없애는게 여성의 불이익 때문이 아니라 제 기능을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을 해도 바로 여성의 적이라고 뒤틀어 버리죠. 다행히 사람들이 생떼탕의 경험이 있어서 그런거에 면역이 좀 된거 같습니다.
21/07/09 21:06
저도 이준석이 무슨 갈라치기를 했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남여 갈라치기 주도하는 정부부처 하나 없애야한다는 주장만 보이는데
21/07/09 20:57
민주당이 남성들의 분노 속에서 4년간 퍼줬는데도 딱히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이대녀들의 지지를 국민의 힘이 무슨 수로 끌고 옵니까?
그냥 버리고 집토끼나 다지는 게 낫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