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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4 16:46
옛날에 호남관련 지역드립으로 [전학생은 홍XX]라고 몇회까지 그려져서 퍼진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똑같이 워터마크나 작가 등 출처 표기없이 퍼진상태에서 이야기가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이후 작가가 자기 그림을 알아본 사람이 쪽지 날린것보고 그만뒀다라고 하지만요.
20/05/14 16:47
저는 네이버같은 검색창에 순위에도 없고 뉴스에도 안 나오는 정치관련 논란의 소식들을 어디서들 그렇게 퍼 오시는지 그게 궁금하던데...
20/05/14 16:51
작년 반일운동때가 절정이었죠. 총선은 한일전이라면서 유관순,이순신,안중근 같다붙이던데 참;
어찌되었든 저쪽이 저렇게 하는게 진짜 빠르긴 합니다. 무언가 이슈가 생기고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이 아침에 지령을 내리면 빠른속도로 지령이 간결한 텍스트와 이미지로 만들어져서 여기저기 커뮤니티,맘카페등에 쫘악 뿌려지죠. 누군가 반박을 하면 바로 린치가 가해져서 대부분의 사이트에서는 저런거에 대해 태클을 걸기도 어렵습니다. 제 생각에는 저런 이미지만을 만들어내는 제2의 드루킹이 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20/05/14 16:58
보수정부시절 국정원에서 만들던 엠비~ 왕 시리즈가 관주도의 사업+주연령대의 특성상 좀 구려보였다면
저쪽은 트렌드에 맞게 잘 뽑아내죠. 드루킹 같은 하청일수도 있지만 정치입성을 노리는 시민단체쪽도 의심이 가긴 하네요... 뭐 자리를 노리고 열심히 일했다는 점에서 드루킹이나 시민단체나 목적은 같네요
20/05/14 16:52
http://mlbpark.donga.com/mp/best.php?b=bullpen&date=20200411&m=like
제가 엠팍을 좋아해서 자주 합니다 이게 베스트 추천 게시판입니다 각 카테고리별로 추천수 많은 것에 대한 게시판이죠 비슷 한 뉴스와 콘텐츠를 캡쳐하고 어떤건 동영상인데 캠쳐하고 하단에 번역 달고 전부 다 저런 내용이에요 워터마크? 그런건 전혀 없고요 하루에도 수십개가 나옵니다 저런 정성을들인 게시물들이요 저런 글들을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하면 한시간 안쪽으로 해서 왠만한 커뮤니티에 퍼져요 제가 온라인 생태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건가요? 제 머리로는 이해가 전혀 안갑니다
20/05/14 18:23
엠팍 하시면 조작단 이야기 못 들어보셨나요? 82쿡 클리앙 뽐뿌 등 각종 커뮤니티를 전문 관리하는 전업 조작단. 그들이 직접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5/14 16:52
요즘들어 좋아하는 표현이 '몸 빠진 살로 용을 잡는다' 라는 건데...좌우를 안가리고 캐치프라이즈로 거꾸러 넘어뜨리려는 시도가 많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결과는 지난 총선으로 드러난 거고.
20/05/14 16:56
이영도씨의 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에 나오는 표현입니다. 깃이 빠진 화살로 용을 잡는다는 의미인데 허술한 계책으로 큰 것을 잡았다는 식으로 쓰죠.
20/05/14 16:59
와 잠깐만요 그러면 둘 중 하나네요
1. 저 일러스트 분이 본인 그림에 글자만 추가해서 외부에 공개했고 그걸 사람들이 퍼갔다 2. 저 일러스트 분이 일러를 공개하면서 저작자 변경 금지 (CCL)을 해놧음에도 불구하고 저걸 가지고 이미지 추가해서 웹에 뿌렸다 아마 1번이겠죠 웹에 저정도 뿌려졌는데 아무 문제 없는거 보면요
20/05/14 17:02
저분 작품들보면 저런 정도의 메시지가 들어간건 없는걸 봐선 2번으로 보입니다.
어차피 인터넷에선 CCL이니 이딴거 수익창출용도가 아니면 괜찮지 않냐고 생각하잖아요
20/05/14 17:03
전 가끔 정치단체나 기업이 인터넷에 정체를 숨기고 바이럴마케팅?을 하는걸 법적으로 금지해야하지 않나 생각할때가 있습니다.
인터넷은 자유로운 시민들의 여론이 오가도록 둬야 하는데 목적을 가진 세력이 일반시민의 여론을 가장하여 여론을 조작하려 하면 시민들의 여론의 장이 생산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는데에 방해만 됩니다.
20/05/14 17:10
팬클럽, 지지모임, 그외 각종 단체 등등 아주 많습니다. 회원들끼리 늘 카톡등으로 소통하고 조직적으로 퍼나르고 그러죠.
친문에 해당하는 많은 조직들 뿐만 아니라 다른 정파들도 하죠. 꼭 선거때가 아니더라도 늘 온라인 활동은 어느정도 신경써서 합니다. 특정 업체에 돈줘서 시키는게 아닌이상 불법도 아니고, 온라인 활동을 하는 그 사람들은 그걸 하면서 도덕적인 일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무슨 검색어 순위 조작, 최다댓글이나 인기글 등 노출도 순위 조작 등을 하는게 아닌 이상 그런거 자체로는 딱히 나쁘다고 할일은 당연히 아니고, 그렇게 이상한 일도 아닌것 같습니다. 선전선동이라는 단어는 뉘앙스가 좀 안좋아서 그렇지 단지 그 자체로만 보면 가치중립적입니다. 각 정파들이 자기들 옳다고 믿는대로 그렇게 이미지 생산해서 퍼나르고 그러며 선전선동하는 행위 그 자체를 나쁜 것으로 볼수는 없습니다. 그들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에 문제가 있다고 믿는다면 그 메세지를 비판하면 될일입니다. 떼로 몰려다니며 비슷한 내용의 댓글들로 테러하는 행위의 경우에도, 그게 '행위'라고 해서 그 행위 및 행위 주체의 문제로 생각하기 쉽지만 잘 생각해보면 결국 문제의 핵심은 댓글의 내용입니다. 결국은 그 내용에 문제가 있으니 그런 행위 전체가 안좋은게 되는거죠.
20/05/14 17:15
네 동의합니다
뭐 선전선동이 안좋은 느낌의 단어로 인식 될 가능성이 있어서 그런 표현을 쓰고 싶지는 않은데요 저는 인터넷에 어떤 짤방이나 화면을 캡쳐하고 그래서 그걸 올리고 거기에 대한 공감을 받고 그러고 싶습니다 그러면 저는 저런 콘텐츠를 만들었을 때 이미지 안에 조그맣게 [목화씨내놔] 라고 적을거 같아요 제 개인적으로는 그렇다는거죠 어떤 단체에서 그렇다고 하면 본인 단체가 추구하는 그런 내용을 알라고 단체 이름도 알리기 위해서 당연히 적을거 같고요 요즘 온라인에서는 익명성을 더 중요시 하는건가 모르겠지만 흠 전 잘 모르겠어요 누가 만들었는지도 모르는 정치 관련 콘텐츠의 홍수가 별로 반갑지 않습니다 내용이 잘못되었으면 그걸 반박하고 비난해야하는데 그걸 퍼온 사람한테 비난하는 것도 한계가 있잖아요 만든 쪽에다가 비난해야하는데 항상 없어요
20/05/14 17:10
(수정됨) 덕질하다보면 고퀄로 뭔가 만들 수 있는 능력자들이 이렇게 많구나 싶고,
또 인터넷 하다보면 짤이든 뭐든 곳곳에 빨리도 참 이래저래 왜곡되어 잘 퍼진다 싶은데, 그런 행동들이 정치 관련해서 나오는 것뿐이라고 봅니다.
20/05/14 17:10
드루킹 같은 조직들이 지금도 많은거죠. 최근 엠팍도 조직적으로 최다추천 조작하고 쓰는 사람들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m=user&p=1&b=bullpen&id=202004180041793032&select=&query=&user=38813972&site=naver.com&reply=&source=&sig=h6jBGY-gg3eRKfX2hgj9Sg-gghlq
20/05/14 17:12
광우병때 생산되었던 짤들 생각하면 뭐.. 자발적인게 많을 겁니다.
사실 여기 올라오는 글들만 봐도 자발적으로 시간과 공을 들이는 분들 많지 않으십니까 크크크 저도 시간 많이 쓰는 편이고요..-_-;
20/05/14 17:17
근데 왜 워터마크나 서명이 없을까요? 진짜 하루에 그렇게 생산되는 정치 콘텐츠가 어마어마합니다
시간 들여서 만들었는데요 워터마크 들어가는게 멀리멀리 퍼져나가는데 걸림돌이라고 생각하는걸까요? 서명이 하나같이 없어요 정말로 콘텐츠와 정보로 밥 벌어먹고 사는 제 입장에서는 정말 이해가 안가는 일입니다
20/05/14 17:19
(수정됨) 자기를 노출시키기 싫을 수도 있겠죠..? 그리고 그냥 별 생각이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워터마크나 서명이 들어있는게 그다지 익숙하지 않습니다. 특히 그림같은 경우 아무래도 구도나 감상에 조금이나마 방해가 되죠.
20/05/14 17:22
그냥 능력자들 중 정치병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누군가가 돈주고 시켜서 하는(컨텐츠 최초 제작) 경우도 아마 있을 것으로 짐작은 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을 것으로 짐작되기도 합니다. 물티슈로 남의 차 세차해주는 분들도 계신데 저런 이미지 맨날 만드는 분들이 과연 없을까요. 당연히 있겠죠. 컨텐츠 제작이 아니라 '정치 활동'이 포인트니 저작권같은걸 신경쓸리는 당연히 없겠구요.
20/05/14 17:20
국정원 엠비왕 시리즈나 드루킹을 볼때
유통은 자발적으로 하더라도 생산은 주로 하는 곳이 있지 않을까요.. 직영일지 하청일지 열정페이일지는 몰라도요.
20/05/14 17:17
이쪽이니 저쪽이니 지령이니 명령이니 할 거 없고 그냥 지지자 연령층과 그 문화에 따라가지 않나 싶습니다. 상대적으로 젊고 트랜디하고 sns문화에 익숙하다보니 저런 퀄리티의 컨텐츠들이 빨리 빨리 나와 퍼지는 것 같네요.
20/05/14 17:19
제가 쓴 글의 핵심은 저런 컨텐츠가 최근에 많다가 아니고
정치 콘텐츠 중에 CCL과 무관한 저작권자를 전혀 표시 하지 않은 콘텐츠가 너무 많다는거에요 1. 워터마크 하나 박기가 귀찮은건지 2. 아니면 누가 만들었는지 알리기 싫은건지 3. 다른 이유가 있는지 뭐 이런거죠 그래서 저는 말도 안되는 정치 관련 콘텐츠나 이미지를 보면 일부러 엿먹이려고 만드는 거 같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들어요
20/05/14 17:23
저작권 관련해서 원본 이미지 라이센스는
"저작자와 출처 등을 표시하면 영리 목적의 이용이나 변경 및 2차적 저작물의 작성을 포함한 자유이용을 허락합니다." 다른 건 위반이 안되고 저작자와 출처 표기 미비로 인한 문제는 될 수 있을것 같지만 이미지를 가공해서 쓰는것은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걸 인쇄해서 판다고 해도 아마 괜찮을거예요.
20/05/14 17:35
쩝 그렇군요. 제가 사실 글 볼때 중간중간 건너 뛰는 경우가 많아서...
조금 검색을 해봤는데 제 추측으론 https://twitter.com/kukminkim/status/1260494179882409986 이분이 가장 먼저 올리신 것 같습니다. 이 이미지는 트위터에 올라오고난 뒤 각 커뮤니티에 사람들이 퍼간거 아닌가 싶어요.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했을 때 각 올라온 시간이 있는데 트위터 쪽에서 확 퍼진뒤 각 커뮤니티로 퍼진 걸로 보입니다.
20/05/14 17:41
아이디나 쓰는 닉네임이 다르다 보니 아닐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고 그렇네요.
사실 글에서 말씀하시다시피 저도 이런 컨텐츠를 누가 만들고 어떻게 퍼지는지 궁금한 점이 있어요. 어떤 사이트에서는 특정집단이 인기글을 관리한다 이런 논란이 꽤 있다보니...
20/05/14 17:34
전 통틀어서 [업자] 라고 부릅니다.
자영업자, 유통업자. 직장인 일수도 있죠. 그 이상은 추측의 영역일 뿐이고, 추측은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만 보게 되죠...
20/05/14 17:39
뽐뿌에 갔을때 숱한 이순신과 문재인을 합성한 이미지.
안중근과 문재인이 같이 있는 이미지들을 짤로 지겹도록 봤습니다. 이걸 개인이 만든건지, 사무실에서 댓가를 받고 관계자가 만든건지 우리가 알 수는 없죠. 역겹고 오글거렸습니다. 어쩌면 역겨움을 이끌어내기 위해 반대 진영에서 만들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하고 생각해봅니다. 물론 그 짤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멋있다고 적극 사용하긴 하지만
20/05/14 17:46
저건 근데 진짜 궁금합니다.
진짜 쉴드 치려고 만든 이미지인지... 반대편에서 욕먹으라고 일부러 만든건지... 양쪽다 극단적인 사람들이 있어서 진짜 모르겠네요.
20/05/14 17:52
장도리같은 사람 있는거 보면 딱히 입금 안받아도 알아서 그리는 사람도 있을것 같네요.
본문의 이미지를 본인 신념으로 그린다는것 자체가 상상이 안되기는 하는데.
20/05/14 17:54
(수정됨) 얼마전 유게에서 엠팍 좌담조작단 이라는게 있다는 댓글을 보고 뭐지 하고 찾아보았다가 전 좀 놀랐습니다. 안보신 분들은 한번 보셔요. 목적이 있는 글들을 조직적으로 추천글에 올리는게 충분히 가능하고 실제 수년 이상 그렇게 관리되어왔다는 사실을 알았죠. 하나 더 놀라웠던건
제가 평소 클리앙을 종종 가는데(주식/부동산 글보느라), 공감게시판에서 매일 추천 받는 글들이랑 엠팍 좌담조작단에서 추천글 만든 것들이랑 거의 유사하더라구요. txt나 jpg로 퍼가기쉽게 만들어진, 김어준 스러운 단편적인 음모글이나 이분법적 글들이 몇몇 아이디로 자주 올라오는게 거의 유사해서 포탈이나 많은 커뮤니티의 추천글들이 어쩌면 누군가에 의해 이미 오랜기간 조직적으로 관리 혹은 조작되어 왔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엠팍 좌담조작단 추적하신 No.7Son 처럼 집요하게 오랜기간 누군가가 ip, 가입일, 추천순서 등 증거를 치밀하게 모으지 않는다면 심증만 있을뿐 물증을 제시하는게 쉽지 않아 보입니다. 어느 진영이든 마찬가지로 이런 조작을 할 수 있으므로, 여러 포탈 및 커뮤니티들도 조작을 방지할 수 있는 혹은 조작을 할 경우 조작이 드러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5/14 18:26
체감으로는 2010년부터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원래 선동 조직은 있었는데 조직력만 있고 아이콘이 없던 상황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과 김어준의 당시 문재인 뽐뿌질로 아이콘이 만들어지면서 현재까지 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05/14 21:27
(수정됨) 조국 관련해서 82쿡에서 아이디 오픈 되는 게시판에서
여론 조사했을때 평소 분위기랑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적이 있지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868115 투표는 안하고 말이 긴게 참으로 멋지죠
20/05/14 18:20
드루킹 사건보면 누가 하는지는 딱 나오지 않나요 크크크
솔직히 보수집단들은 저런거 좀 벤치마킹을 해야합니다, 각종 짤방들 퀄리티랑 선동력이 너무 떨어짐.
20/05/14 20:09
컨텐츠도 "공감"이 되어야 사람들이 펌질하고 나르고 합니다
일베에서 나온 자료들처럼 혐오감을 주면 그들만의 리그, 극소수에게만 공감을 받고 묻히게 되고 그렇지 않다면 이런 저런 사이트에 많이 퍼지는거죠
20/05/14 20:53
공감에 대한 단순 펌질 얘기가 아닌데 흠
사람들이 퍼다나르는게 이슈가 아니고 하루에도 몇십개씩 만들어져나오는 만든 사람 표시가 안되어있는 누가 만든지도 모르는 그런 자료들 얘기하는거에요 일베 얘기는 대체 또 왜 나오는지도 모르겠고요
20/05/14 20:31
(수정됨) 세월호 사고 나고 며칠 안되어 노란 리본이 돌아서 이건 뭘까 했던 기억이 나네요
노대통령이랑 연결하는 게 거부감 들더군요 나중에 보니 기다림의 의미라고는 하더라구요 민주당 지지자들은 성역시하던 것들도 진영논리로 가차없이 버리는 게 놀랍네요
20/05/15 00:59
그렇지 않아도 요즘 드는 생각이, 소수 무리집단에서 생성된 자료가 대형 커뮤니티에 업로드 되고, 그 자료가 중형 커뮤니티 및 SNS에 퍼지고 하는 것이 요즘 인터넷 트렌드인 것 같아요.
20/05/15 10:35
흠 정의연을 공격하려는 쪽에서 엿먹이려고 역공작을 했을 가능성이 더 크겠네요
정의연을 지지하고 그리고 저작권 관련 개념도 없는 어스래기들이 저걸 좋다고 퍼다 나르는게 아닌가 싶네요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고 작가님이 저렇게 나섰으니 누가 만들어진건지 파악하기는 어렵겠지만 참 개판이네요 누가 만들었는지도 모르는 정치 콘텐츠들, 하루에도 수십개씩 나오는 만든이가 없는 자료들, 어느 순간에 웹에 쫙 뿌려지고요 그걸 또 좋다고 퍼나르고 프사로 올리고 하는 사람들 골때리네요 자기 이름도 못 밝히면서 저런 자료를 만드는 사람들, 자료를 뿌려대는 사람들 대체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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