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2/08 19:36:45
Name 감별사
File #1 mania_done_20200208192243_dqcyaxbz.jpg (45.5 KB), Download : 71
Subject [정치]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있는 정의당...



정의당 "트랜스젠더 학생, 숙명여대 포기..교육당국 부끄러움 느껴야"

정의당 대변인이 위와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가해자들이 한 짓은 생각지도 않고 정부와 교육당국으로 화살을 돌리는 듯한 형국이었죠.
그래서 그것으로 반발을 꽤 많이 받았나봅니다.

당 대변인이라는 양반이 페이스북에 글을 재차 올렸네요.

네, 여전히 그들은 정신 못 차리고 있습니다.
표 떨어질까봐 아무 말도 못하는 거 맞잖아요.

그들이 페이스북, 단톡방에서 그 트랜스젠더를 비난하고 조롱하고 정신병원까지 다니게 했다는 건 보지 못하셨나?

여전히 학교, 교육청, 교육부 탓을 하고 있네요.

그러면 왕따 피해자도 가해자 탓하면 안 되겠네요.
왕따 가해자가 잘못한 게 아니라 교육당국이 교육을 통해 왕따 가해자를 만들어낼 수 없게 만들었어야 하는건데 말이죠.

쯧쯧...
정의당에서 페미니스트와 성 소수자가 부딪치게 되면 정부 탓을 하면 되는군요!
참 편해요. 누굴 탓하면 모든 게 해결되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2/08 19:40
수정 아이콘
연쇄살인범들도 교육 제대로 못 받은 환경이 많은편이니 국가탓하면 되겠네요.
아이지스
20/02/08 19:41
수정 아이콘
[극과 극은 통합니다]
20/02/08 19:42
수정 아이콘
개소리도 저 정도로 돌려 말하는건 예술이긴하네요
뭐라 짖어대든 앞으로는 표 줄 일이 죽을때까지 없으니 상관없긴 합니다만
진짜 추하네요
20/02/08 19:42
수정 아이콘
혀가 참 길어집니다. 자기들도 궁색하겠죠.
SigurRos
20/02/08 19:42
수정 아이콘
요새 정치보면 참 눈가리고아웅이 시대정신인듯합니다.
기억의파편
20/02/08 19:42
수정 아이콘
그냥 가만히 있어..
20/02/08 19:43
수정 아이콘
그냥 사실대로 말해 그럼 더 추해지진 않아... 아니라고 하니까 계속 추해지는거지..
가만히 손을 잡으
20/02/08 19:45
수정 아이콘
와. 내가 그래도 약자의 편에 선다고 정의당을 인정해 왔는데...
강동원
20/02/08 19:45
수정 아이콘
교육부 : 고심 끝에 여대를 해체하겠습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20/02/08 19:47
수정 아이콘
정의당의 정체를 이제 알겠습니다.
최강한화
20/02/08 19: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페미가 저지른 특정 성소수자의 가해는 국가탓이라는거죠?
참 정치하기 편해요..
20/02/08 19:51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페미가 욕 덜먹게 해보려고 요즘 정부 욕하는 사람도 많겠다 정부로 어그로를 돌려보려 꼼수를 써보지만 너무 뻔해서 속아주지도 않는 안습한 상황
혹서기대비용
20/02/08 19:51
수정 아이콘
그냥 민주당이 먹다 남은 음식찌꺼기나 받아먹으면서 조용히나 있지...
20/02/08 19:51
수정 아이콘
한때 제가 유체이탈 화법이 박근혜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죠..
cruithne
20/02/08 19:53
수정 아이콘
[물론 공부는 셀프다]

쯧쯧쯧쯧
아카데미
20/02/08 19: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래도 정의당이 숙대 포기한 학생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는게 신기하네요. 꼴에 지들도 나름 정당이라고 크크크크

그냥 닥치고 가만히 있을 줄 알았는데 말이죠.
던져진
20/02/08 19: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메갈당은 금지된 표현입니다(벌점 4점)
마감은 지키자
20/02/08 19: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페미'를 비판하지 않은 이유는 단 한 줄도 적혀 있지 않네요.
아, 적혀 있기는 하군요. "배우지 못했다." 그래서 설득해 보려고 노력이나 하고 말하는 건가요? 학교에서 가르칠 때까지 기다리려고요?
지금도 침묵하는 주제에 연대와 위로 같은 소리 하지 마라. 성질 나니까.
20/02/08 20:01
수정 아이콘
이번 총선 때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 것 같습니다. 조국 사태 때부터 어긋나기 시작해서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 됐네요.
20/02/08 20:02
수정 아이콘
이거에 비하면 탑 솔킬 당하고 정글탓 하는건 귀여운 수준
최초의인간
20/02/09 01:47
수정 아이콘
그건.. 정글탓이 맞습니다
20/02/08 20:02
수정 아이콘
뭐 유구한 역사를 가진 곳이라 하나도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팟캐스트 한창 듣던 시절, 노유진 때 잠시 호감이었는데, 지 버릇 어디 못 주죠.
Chandler
20/02/08 20:03
수정 아이콘
입학도 전에 교육부나 숙대가 뭘해야하지 증인보호프로그램으로 입학전까지 빼돌려줬어야하나
20/02/08 20:05
수정 아이콘
uneducated 실드라니... 저걸로 때리기만 하는줄 알았더니 실드 기능도 있네요
말다했죠
20/02/08 20:05
수정 아이콘
아직도 소위 래디컬들이 자기들과 결이 같다 생각하나본데 서울시장 선거 봤으면 이제 그 통제 안되는 심연들의 존재을 인정하고 같이 가기 어렵다는 걸 받아들여야 되지 않나 싶네요
캬옹쉬바나
20/02/08 20:05
수정 아이콘
여대를 이젠 없애야 된다고 봅니다. 옛날이야 남존여비 때문에 여성의 인권을 위해 그랬다지만 이젠 그냥 여성을 위한 특권의 상징일 뿐이죠
부모님좀그만찾아
20/02/08 20: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의당이야 뭐 이제 기대할것도 없고 이번사건으로 뭐라 떠드려나 봤는데 겁쟁이들 어디가나요. 또한번 클라스 보여준거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댓글 구경 하러 갔더니 글 삭제한거 같네요.
20/02/08 20: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그래도 정당이라면 이런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교육도 사회 편견을 바로잡을 의무가 있는 아주 중요한, 어쩌면 장기적으로 가장 필요한 국가적 수단이고, 당장의 현실을 넘어 좀 더 이상을 얘기해야하는 진보정당이라면 더더욱 얘기해야 하죠. 다들 경험 있겠지만 학교에서 "게이냐?" "호모냐?" "여자냐?" 이런 말을 약하거나 중성적인 스타일의 남학생들 놀리는 데 쓰이고, 여학생들 세계야 잘 모르지만 다 똑같은 학교 똑같은 교육과정 배우는 마당에 큰 차이게 있을리가 없죠. 가정교육은 국가가 어찌 할 수 없지만, 적어도 국가가 어찌 할 수 있는 학교 교육과정과 교과서에서부터 다양성을 담아내야 하는것이 마땅한 말이니까요.
20/02/08 20:23
수정 아이콘
뭔가 핀트가 어긋나신거 같은데 설명은 잘 못하겠네요...
우선 이 문제는 게이,호모,트렌스젠더에 대한 차별의식의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지금도 성소수자들은 잘만 대학 다니고 있습니다.
다만 여성으로 성별을 정정한 트렌스젠더가 '여대'에 진학을 못하도록 페미니즘 집단과 여대 대학생들이
집단 린치를 가한게 문제인거죠...
20/02/08 20:40
수정 아이콘
정의당이 지금 욕먹는 이유는, 비유를 하자면 학교폭력사건에 대해 "학교폭력 가해자도 결국 입시위주 교육의 피해자"라고 말하면 욕 먹게 되는 것과 비슷하거든요. 물론 저 문장이 true 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걸 가지고 당장 코앞의 가해행위를 희석시키려 드니까 욕을 먹는거죠. 어떤 주장이 사실인 것과 그 사실인 주장을 어떻게 써먹냐는 전혀 다른 사안이니까요.
유자농원
20/02/09 01:12
수정 아이콘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하는건 좋은데
"혐오한 걔들은 잘못이 없어"를 내포해서 그렇죠.
Kurzweil
20/02/08 20:08
수정 아이콘
정의당의 ‘정의’ 자알 알겠습니다.
20/02/08 20:13
수정 아이콘
정의당 극혐...
자한당 만큼... 아니 쬐금 더 싫네요......
Lightningol
20/02/08 20:17
수정 아이콘
뭐 페미들 까긴 하네요 배우지 못한 인간들이라고
20/02/08 20:18
수정 아이콘
이게 즈어어엉의당!
Polar Ice
20/02/08 20:20
수정 아이콘
이런 일로 정부 까는 게 맞지는 않죠. 근데 이글 자체는 바로 밑에 있는 글과 중복되는 느낌이 있긴하네요...
잠만보스키
20/02/08 20:25
수정 아이콘
글삭튀
소와소나무
20/02/08 20:27
수정 아이콘
정의당에 대한 기대치가 별로 없기 때문에 입장에 대해서는 그려러니 합니다만
'내가 숙대를 다니면서 혐오와 차별을 겪는다면 우리 교육당국과 학교는 나를 보호해줄것' 이라는 믿음이 있었다면 입학을 포기하지 않았을 것 이 말은 당최 이해가 안가는군요. 믿음을 어떻게 주라는건지;;
20/02/08 20:32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성전환자 입학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uneducated 되어 있다는 비판이군요.
블랙스타
20/02/08 20:32
수정 아이콘
앞으론 메갈당
HealingRain
20/02/08 20:35
수정 아이콘
그래 그렇게 페미 껴안고 자폭이나 하렴. 어디 반페미 기치를 내세운 좀 멀쩡한 대안정당 안나오나...에휴~
빙짬뽕
20/02/08 20:36
수정 아이콘
환원주의로 가면 틀린 말은 아니긴 한데, 근데 그건 1차 가해자 집단을 충분히 털고 난 다음이어야죠. 말 그대로 표심 때문에 못건드린다는거밖에 안되네요.
아스날
20/02/08 20:37
수정 아이콘
가만히있으면 중간이라도가지..
파이몬
20/02/08 20:38
수정 아이콘
극 극 극 극 혐
별빛서가
20/02/08 20:40
수정 아이콘
에효...그러시든가
Erika Karata
20/02/08 20:4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극과 극은 통한다고

황교안X정의당 환장의 콜라보를 보고싶습니다.
천원돌파그렌라간
20/02/08 20:44
수정 아이콘
뭐라고 하던간에 저들은 안변해요 변하게 하려면 없애버리는수밖에 없어요
도큐멘토리
20/02/08 20:46
수정 아이콘
당원이었다가 탈당했는데.. 두고 두고 생각할수록 잘한것 같습니다.
熙煜㷂樂
20/02/08 20:47
수정 아이콘
홍성수교수는 어떤생각인가 궁금해서 페북 가봤는데 그동안 글들이 전부 사라졌네요.
유소필위
20/02/08 21:04
수정 아이콘
그분은 뭐... 전에 남성 일반은 욕좀 먹어도 된다고 하셨던분이라
토어사이드(~-_-)~
20/02/08 20:51
수정 아이콘
이쯤되니까 드는 뻘생각인데 페미의 화력이 진짜 어느정도길래 온 사회가 벌벌 떠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극단적인 상상으로 덩치 큰 정당중 하나가 '페미니즘은 국내에서 말살 해야 할 사상'같은 워딩을 날린다면
그 다음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반토막 나려나요 크크
20/02/08 21:01
수정 아이콘
정신줄 제대로 놓은 진짜배기들은 극소수라고 봅니다만, 저런 세력을 오냐오냐 우쭈쭈 해주는게 지금 문재인 정부고, 저런 생각 가진 분들이 언론, 문화산업 쪽에도 많이 진출해있으니 소수여도 무서울 수밖에 없죠. 여성들도 적극적 지지는 안하더라도 어쨋든 저런 집단의 존재가 자신들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는 판단 하에 방관을 통해 암묵적으로 지지하고 있으니까요.
그린우드
20/02/08 21:06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서 20대 여성의 절반 이상이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칭했으니까 페미의 수는 상상이상으로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페미국내말살 같은 발언을 한다면 정동영의 노인발언보다도 더 심각한 타격을 입을겁니다.
정치공학적으로 생각하면 지금 민주당 포지션은 아주 적절하죠.
이른취침
20/02/08 22:04
수정 아이콘
일단 같은 편이면 무조건 모든 사안에 공감해주고 편들어주는 정도가 심하니
적으로 낙인 찍히면 무조건 손해죠.

오죽하면 극보수 자한당마저 페미 끌어안으려고 노력하겠어요. 무조건 편들어주는 게 정말 탐나긴 하니까...
뻐꾸기둘
20/02/09 14:44
수정 아이콘
여성단체에서 잠깐만 일해 보시도 알 수 있겠지만 별 거 없습니다. 정의당이 워낙 사이즈가 작으니까 주도권 쥔거지...

열성적인 활동가들 임금줄 돈 도 없어서 봉사활동으로 때우는게 한국 여성계의 현주소거든요.
그린우드
20/02/08 20:52
수정 아이콘
메갈당이 어디가겠나
20/02/08 21:00
수정 아이콘
논리도 없고 재미도 없고
lifewillchange
20/02/08 21:32
수정 아이콘
이번에 제발 메갈당의 숨통이 끊어지길 바랍니다.
20/02/08 21:35
수정 아이콘
일종의 2차 가해같은데요? 같이 싸워주지도 않고 당사자가 포기하고 나간 마당에 지들하고 싶은 말 하는 데 써먹었다는 거네요.
아기상어
20/02/08 21:49
수정 아이콘
이번총선에 제발 참교육받길...
-안군-
20/02/08 21:57
수정 아이콘
저~응~이...
당명을 바꿔줘 제발.
이른취침
20/02/08 22:00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그냥 묻고 더블로...가 아니고 그냥 입 닫고 모르는 셈 치는게 이득일 것 같은데...
왜 자꾸 신박한 논리를 개발해서 욕을 사서 먹을까...
민서은서애비
20/02/08 22:00
수정 아이콘
하...하....하.....
20/02/08 22:06
수정 아이콘
진보너머를 지지하는 입장이지만, 진보너머만 믿고 제가 정의당을 지지해주기는 좀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슬프군요.
모리건 앤슬랜드
20/02/08 22:20
수정 아이콘
잡수셔야될게 많아보이네요.
DownTeamisDown
20/02/08 22:39
수정 아이콘
사실 이글은 아래글에 수정해서 같이 넣어야 할 내용같기는 한데...
하여튼 정의당 정신 못차리는건 여전하네요
페미들 문제가 레디컬을 손절 못한다는거죠. 그래서 갈등을 더 키우는거고
FRONTIER SETTER
20/02/08 22:41
수정 아이콘
지금 정의당이 숙대 페미님들께 uneducated라는 낙인을 찍고 있는 것 맞죠?

들고 일어나라 페미 전사들이여 분노하라
20/02/08 22: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속어 사용으로 인한 제재입니다(벌점 4점)
니나노나
20/02/08 23:04
수정 아이콘
정의당은 참 위험한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됍늅이
20/02/09 00:42
수정 아이콘
안철수신당이 정말 이름에 맞는 당인데 말이죠!
20/02/08 22:48
수정 아이콘
정의당 탈당한지 한 삼년 정도 됐는데 일말의 후회도 없습니다.
다람쥐룰루
20/02/08 22:58
수정 아이콘
정리를 해보자면
[페미가 괴롭혔다고 사람들이 주장하는데
페미가 막말하고 괴롭혔다.
교육을 못받아서 그런거다.
정부가 똑바로 가르쳤으면 애들이 그랬겠냐
미안하긴 한데 10년 20년정도는 나를 계속 뽑아줘야 성소수자도 인간답게 살겠다.]

이거 맞나요?
물리만세
20/02/10 09:19
수정 아이콘
뭐 그런이야기 같은데

여혐몰이 할때는 교육 제대로 못받은거 감안안하죠
다람쥐룰루
20/02/10 19:12
수정 아이콘
여혐을 비판하는건지 페미를 깐건지 모를 이상한 글로 보이네요
20/02/08 23:08
수정 아이콘
그냥 모든게 어른들 탓이라고 하지 그러냐
홍차밥
20/02/08 23:17
수정 아이콘
진보정당이라고 민주당 까며 성평등 주장하지만 본심은 결국 여성권익 신장이라는 인증이네요 크크
교강용
20/02/08 23:24
수정 아이콘
그냥 메갈 그자체당
푸른호박
20/02/08 23:41
수정 아이콘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거니깐 익스큐스 좀 해줘~
물론 우린 유식하니깐 잔소리는 사양할게.
20/02/08 23:45
수정 아이콘
교육당국도 할일이 더 있긴 하겠지만...
니네가 할이야기는 아니지 않냐... 니네는 직접 가해자 쪽이자너...
20/02/09 00:09
수정 아이콘
심상정의 당
친절겸손미소
20/02/09 00:29
수정 아이콘
크크크 분노합니다 도 아니고 [분노스럽습니다]
이건 어느나라 문법인지.. 이런 사람을 대변인에 앉혀놓다니 생각도 글러먹었는데 능력도 부족함..
후마니무스
20/02/09 02:11
수정 아이콘
이걸 정치라 보는게 맞죠.
20/02/09 02:14
수정 아이콘
이게 정의냐?
20/02/09 06:17
수정 아이콘
강간피해자들도 강간범을 비난해선 안되겠네요. 저 사람 논리대로면 강간범에 대한 국가의 교육이 충분하지 않을수 있으니까 범죄자한테 뭐라하지 말고 정부를 까야겠네요.
부자손
20/02/09 07:07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이 망하는데 일조하는 페미반역자들을 탄생시키는데 일조한 쓰레기들
20/02/09 07:25
수정 아이콘
인간 폐기물
맑국수
20/02/09 07:28
수정 아이콘
이런 한심한 논리를 펼치게끔 교육시킨 교육당국은 반성해야..
20/02/09 07:36
수정 아이콘
Uneducated!
아난시
20/02/09 07:43
수정 아이콘
18세가 넘으면 성인이고, 말과 행동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져야죠. 욕먹고 비판받을 행동을 했는데 엉뚱하게 교육 당국을 비판하는 것은 대학생들을 미성숙한 존재로 여기는거죠. 투표연령은 낮추자더니, 이제와서 뭔 개소리들을 주절거리고 있는지
오늘보다 나은 내일
20/02/09 14:04
수정 아이콘
uneducated한 미성숙자가 많을 수록 자신들에게 표를 더준다?
자신들의 지지자를 멍청이로 보는건가요? 크크크
뿌엉이
20/02/09 09:04
수정 아이콘
공약부터 삽질하더니 아주 작정하고 말아먹는중
저러니 망하지 에휴
cienbuss
20/02/09 10:07
수정 아이콘
어쨌든 우리는 TERF가 아니다. 다른 성소수자와 연대해야 하기 때문. 하지만 연대해야 하기에 래디컬 페미도 버리거나 비판 할 수 없다. 그러나 다른 놈을 까자. 뭐 이런거죠.

약자의 무기는 단결이다. 틀린 말은 아닌데. 한 번 선악을 구별해 버리면 정정하지 않고 서로 상충되는 목소리까지 끌고가며. 선악을 인식하는 과정에서 편협함이나 부정확함을 보면 그냥 답이 안 보여요.
오늘보다 나은 내일
20/02/09 14:12
수정 아이콘
애매한 포지션을 잡아서 다 잃게 생겼네요.

페미가 트젠을 공격한것에 대한 부정은 하지 못하고, 공격한 이유는 교육받지 못해서 이다..
페미라는 집단은 '인권 향상'을 위해 '아주 많은' 공부를 한 집단이라 남들에게 '공부하세요'시전한 집단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크크크크
다크폰로니에
20/02/09 14:27
수정 아이콘
논술 시험 빵점자리 논평이라는 본인 스스로 증명했네요.
참 저런 사람들을 믿고 밀어주는 유권자들은 뭘 보고 하는걸까요??
정의당이 항상 보면 남탓은 항상 1등이에요.
웃기는건 대안도 없는 주제에 비판은 참 열심히 해대죠
뻐꾸기둘
20/02/09 14:44
수정 아이콘
정치동아리 수준다운 글.

대중정당으로서의 소구력을 완전히 상실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326 [정치] 새로운보수당 한국당과 합당 추진, 유승민 불출마 선언 [107] 독수리의습격13207 20/02/09 13207 0
84325 [정치] 숙명여대 사태에 대한 정의당 의견그룹 진보너머의 논평 [72] 어강됴리14558 20/02/09 14558 0
84321 [일반] '영화' 할리퀸 : 버즈 오브 프레이의 황홀한 해방 후기 (스포 있음) [10] 은하관제8829 20/02/08 8829 0
84320 [정치]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있는 정의당... [96] 감별사13916 20/02/08 13916 0
84319 [일반] [역사] 건건록을 통해 배우는 국제정치 [8] aurelius6703 20/02/08 6703 15
84318 [정치] 정의당 "트랜스젠더 학생, 숙명여대 포기..교육당국 부끄러움 느껴야" [83] 감별사15268 20/02/08 15268 0
84316 [일반] 2020년 2월 5일자, 외상센터 관련 이국종 교수님 인터뷰 [45] 삭제됨8759 20/02/08 8759 0
84314 [일반] [팝송] 루이 톰린슨 새 앨범 "Walls" 김치찌개4184 20/02/08 4184 3
84313 [일반] 저..선생님들 저 여기 적응이 힘들어요. 어떻게 하죠?? [57] 염천교트리오13534 20/02/08 13534 1
84312 [일반] 광해군의 중립외교는 성립하는가? [31] 치열하게11642 20/02/08 11642 2
84311 [일반] 턱 보톡스 맞고 왔네요... 13년째 맞고 있습니다. [34] 냠냠냠냐냠14054 20/02/07 14054 1
84308 [일반] <조조 래빗> -거리 두기의 가벼움 [17] aDayInTheLife5121 20/02/07 5121 2
84307 [일반] [단편] 09 드래곤나이트의 산책 [23] 글곰6658 20/02/07 6658 25
84306 [일반] 전략의 3요소(3) [6] 성상우4899 20/02/07 4899 2
84305 [일반] 일본 크루즈 확진자 근황.jpg [57] 삭제됨13690 20/02/07 13690 0
84304 [정치] 정치1번지 종로구 '이낙연 vs 황교안' 빅매치 성사 [181] SKT17668 20/02/07 17668 0
84303 [일반] [속보] 中관광객 23번 환자, 롯데백화점·이마트 방문... 롯데백화점 사흘간 임시 휴업 [36] 강가딘9597 20/02/07 9597 1
84302 [정치] 공소장 정말 이렇게 써도 될까요? [81] chilling11773 20/02/07 11773 0
84301 [일반] 숙명여대 합격한 성전환 여성, "입학 포기하겠다" [182] 光海13764 20/02/07 13764 53
84300 [일반] 우한 폐렴사태 최초 경고한 의사 '리원량' 사망 [36] 낭천11473 20/02/07 11473 0
84299 [정치] 동아일보가 '그 공소장' 전문을 전격 공개했네요. [268] 유료도로당23033 20/02/07 23033 0
84298 [정치] 부티지지 26.2%, 샌더스 26.1%, 워런 18.2%, 바이든 15.8% (아이오와 97% 개표 기준) [35] 어강됴리8213 20/02/07 8213 0
84295 [일반] 대한의사협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긴급 대정부 권고문 [96] Timeless17021 20/02/06 17021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