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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 15:29
사기꾼 MB라니, 차라리 박근혜가 훨씬 낫죠
자원외교로 자원광물공사, 포철 절단내(포철13조보유현금이 2년만에 보유현금2조로, 운영비없어 알자기업 팔아야..) 사대강으로 4대강 예산외에도 수자원공사 해먹어 과학기술, 교육예산 줄여, 무기 현대화사업 지연시켜 초유의 의심스러운 농협전산망 사고 KBS사장 무리한 기소로 끌어내려, 쓰레기같은 종편 무더기 승인에 각종 특혜 도곡당 땅에 BBK 주인은 나라고 했다가 모르세, 하지만 투자금은 편법으로 어떻게든 받아내 소송비 대납, 다스소유권 문제등 각종사회인프라 맥쿼리에 넘겨줘 ..
20/01/01 15:47
정치를 잘못하는거나 비위사항이 있는거랑 국정농단이랑은 얘기가 다르죠. 이명박은 정당하게 뽑혀서 자기 권한으로 자기가 해먹은건데요. 그냥 개인의 범죄에 지나지 않죠. 나라를 얼마나 말아먹었는지 그런거야 이명박 뽑은 국민들 잘못도 있는거구요.
근데 박근혜는 아예 결이 다릅니다. 전 사실상 반역자나 마찬가지라고 보는데요. 전두환쯤 되어야 견줄만 하죠.
20/01/01 09:45
이번 연동형 선거제의 최대피해자는 자한당이아닌 민주당이 될듯하네요 정당지지도와 비례지지도가 10퍼센트가 넘네요 무조건 비토놓는 제1야당땜에 뭐 공수처부터 앞으로 있을 총리인준투표까지 소수야당들의 협조는 필수적인상황이라 어쩔수없는 측면이 있지만서도
20/01/01 11:21
사실 어느정도 감수하고 있었다고 봐야합니다. 몇몇 기자양반 들의 계산식과 지지율 산정 미스로(제가 자주 해봐서 압니다) 연동형을 하면 자한당만 손해를 보고 더민주는 이득을 보는 식으로 왜곡이 되있는데
실제로는 기존 선거법과 자한당 안에 비해서조차 더민주에 유리한 점이 거의 없는 개정입니다. 물론 자한당에 손해가 크다는건 부정 할 수 없지만요
20/01/01 09:51
진짜 이번 여당은 복받았어요..
여당이 그렇게 삽질을 해도.. 저렇게 헛발질만 하는 제1야당이 존재하는한.. 근데 제1야당이 아직도 보수란 소리를 듣고 있다니 크크크
20/01/01 15:41
현실적으로 보면 자한당 망해서 민주당이 뜨고,
민주당이 망하면, 자한당이 뜨고.. 시소게임이 되겠죠. 뭔가 새로운 대안이 나타나야 하는데..
20/01/01 10:09
인터넷민심 특히 피지알과
현실민심은 다르죠 현실은 역시 대통령과 정부는 꽤 잘하고있습니다 신임받고있구요 공수처도 설치되고 새롭게 신년이 된만큼 정부정책을 많이 응원하고 지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01/01 13:18
저번 지방선거때 홍준표랑 자한당 애들이 여론조사 무시하며 보고싶은것만 보고 믿고싶은것만 믿다가 어떻게 됐더라?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20/01/01 13:37
pgr 정치민심은 오히려 긍정 50 부정 45와 많이 비슷한 편인 듯 한데요..
또 흔히 정부여당 지지자 분들이 현실과 인터넷은 다르다고 할 때 지칭하는 게 10-20대 남성 사이트인데 연령별 여론조사 보면 이 구간이 전 국민 중 가장 민주당 지지율 낮은 구간 중 하나라 이 또한 다르다고 하긴 어렵죠. 그냥 특정 남초 사이트가 인구 전체를 대변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모를까.. 굳이 온라인 민심 폄하라는 사족을 붙일 필요가 있나 모르겠네요. 이 시기에 긍정 50%면 높은 건 맞으니까요. 저는 오히려 1~20대 남초 커뮤니티인데 열성 민주당 지지자인 곳이 있다면 이거 현실이랑 온라인이랑 영 다르구만? 할 거 같네요.
20/01/01 13:59
목소리 크다고 표가 다수가 되지는 않기에 피지알 민심이 현실 민심과 다를 바 없다고 봅니다.
피지알이나 인터넷에서는 목소리 큰 사람들이 두드러져 보일 뿐입니다.
20/01/01 15:44
링크 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콘크리트 비판은 많았었는데.. 다 죽었으면 좋겠다. 다 죽어야 한다는 댓글이 엄청 많았었다구요..?
피지알이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20/01/01 16:44
네 그렇게 생각하세요. 저는 많이 봤고 찾아보면 있을것같네요. 벌점받아서 지워진것도 있겠지만 몇개는 벌점안받고 남아있을것같네요. 수고하세요.
20/01/01 19:25
WeareUnity 님// 하이고~ 직접 찾아보긴 싫은데 댓글다는 사람들은 믿겠다 그런데 니 댓글은 안믿겠다 이게 결국 자신이 보고싶은 것만 보고 믿고싶은 것만 믿겠다고 말할거랑 다를게뭡니까? 그런면에서 저보고 기억왜곡이니 뭐니 할 자격 없으시네요
20/01/01 20:06
냥아치 님// 뭐 사실상 기억 왜곡이니 뭐니 할 자격이 있니 없니로 이야기하시는게 유리하시겠죠.
일부러 사이트 전체를 낮잡아보는 거짓말을 하셨으니까요. 없는 얘기 꾸며와서는 거짓말로 하고 싶은 이야기하는 건 대체 어디서 배워 오셨습니까? 제가 그걸 찾아봤는데 없다고 이야기하면, 그 많은 댓글을 어떻게 다 찾아봤나요? 라고 하시겠죠. 누군가 얘기했었죠. 거짓을 밝히는데는 몇 배의 노력이 든다고. 정말로 기억왜곡이니 뭐니 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고 싶으시면, 박근혜 콘크리트 다 죽었으면 좋겠다. 라는 많은 댓글 뭉텅이를 찾아오세요.
20/01/01 22:30
WeareUnity 님// 귀찮은데요. 좋아하는 영화 드라마 보고 게임하고 놀기 바쁜데 굳이.
그리고 피지알 낮잡아본적 없는데요. 그냥 피지알 많이 변했다 이런정도의 감상입니다. 예전엔 친문사이트였다면 요즘엔 문재인 비토여론이 꽤 많아졌으니까요.
20/01/01 16:41
박근혜 콘크리트가 답답하다는 소리는 많이있었겠지만, 죽으라는 댓글은 없을거고요. 피지알 선비 분위기상 그런거 있어도 바로 퐈이야 되어서 신고먹어요.
그리고 회원정보 보니까 피지알 들어오신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언제 보신건지...?
20/01/01 16:42
피지알이 폐쇄형 회원제 커뮤니티도 아니고 비회원상태에서도 댓글 글 다 읽을 수 있어요
그리고 꼭 의견이 본인과 안맞으면 가입일자 드립치시는 님같은 분들도 피지알에 꼭 계시더군요
20/01/01 22:40
닉네임가지고 인신공격, 비꼬기, 우회욕설 하는거 신고하고 건의게시판에 글도 남겼는데 댓글도 안달리고 운영진도 아무 조치 안취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피지알에서 요새 이런댓글 부쩍 받네요 허허. 예전엔 이런 댓글 칼삭 칼벌점이었는데, 운영진이 사람 봐가면서 제재때리는건지 아니면 연말연시라 바빠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요 흐흐
20/01/02 02:05
어디 다른 커뮤니티 보고 온듯.
가입한지 10년이고, 눈팅은 그보다 훨씬 오래 했지만, 피쟐이 그정도는 아님. 설사 일부가 그런말을 했더라도, 바로 댓글폭탄을 맞았음. 우기지 마시길.
20/01/02 10:51
쪼아저씨님도 저랑 다른커뮤니티 본 듯 하네요
20대 XXX론처럼 특정 세대 비토하듯이 박근혜 콘크리트인 노년층 죽어야한다는 댓글 있었습니다.
20/01/01 11:44
글 내용과 크게 상관은 없을 수 있겠으나, 숫자에 대한 해석은 입장에 따라 다르게 해석 가능하죠.
같은 숫자여도, 어떤 이는 정부와 여당이 잘하고 있다. 어떤 이는 야당을 지지하기 싫어서 야당의 대안일 뿐이다. 요즘 보면 이러한 입장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거 같아요. 자기 입장이 100% 맞다는 전제를 깔고 얘기들을 하시는 분들도 있는 거 같구요.
20/01/01 18:36
자한당이나 정의당만 아니면 됩니다. 자한당이야 설명이 필요없는 악성폐기물이고 정의당은 메갈본진소리 듣는곳이라 민주당보다 페미짓거리가 못하지 않습니다.
20/01/01 19:26
현정권 페미짓에 질려버려서
절대 정의당은 뽑아서는 안되고 새보연은 제가있는 지역구에 인물이 나올지 의문이고, 다른당에 표주면 정권과 여당한테 타격이 없을꺼 같고, 오랑캐는 오랑캐로 친다고 자유한국당으로 쏠리네요.
20/01/01 20:12
박빙 지역구면 모를까 (인헌고 사건 정도면 친박-친자한페미측이 말을 뒤집었을때 공격할 거리로 삼을 수 있겠죠.)
비례면 게이머 입장에서는 새보가 여러모로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무작정 밀어주면 그냥 박근혜 시즌2라;;
20/01/01 12:58
새로운 보수당이 완전 바닥은 아니네요. 연동형으로 바뀌었으니 소수정당에 좀더 이득이 있을거고요. 평생 민주당만 뽑았던 대깨였는데 제가 보수라고 하는 쪽을 지지하게 될 줄이야..
솔직히 다 싫은데 선거안하면 더 나쁜거니..
20/01/01 13:19
자한당좀 사라지고 민주당에서 보수당으로 쪼개졌으면
좋겠서요 솔직히 우리나라에서나 좌파라 그러지 보통개념으로 보면 민주당은 중도우파 스탠스인데..
20/01/01 13:25
연초에 패스트트랙 남은 법안들 처리 [검경수사권조정, 유치원3법] 등
그리고 [총선] 결과에 따라서 대선정국 전에 4년 연임제 포함한 [개헌] 드라이브 가야됩니다. 과연 총선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이낙연은 뉴스룸에서 종로구 출마 암시한 상황이고 황교안은 비례로 안 갈꺼라고 선포한 상황인데 둘다 웬만하면 당선될 것 같은데 어느 지역구에 출마할지도 궁금하네요. (수정)
20/01/01 13:36
오오 그렇군요. 이야 제가 오해했네요 괜히 걱정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원 댓글은 수정할께요. https://www.yna.co.kr/view/AKR20191117027152001?input=1195m 이야 정계은퇴까지 진짜 대단하네요. 갑자기 달리 보입니다.
20/01/01 14:59
민주당은 유지되고 자유당 쪼그라들며 그 의석이 정의당, 새보당에 흘러 들어가 국회에 4개 교섭단체가 경쟁하는 게 제가 가장 바라는 시나리오네요
민평당은 결과가 어찌되든 민주당에 흡수될 거란 느낌이 자꾸 들어서요 3년 전에는 소멸하길 바랬지만 현실이 참.... 그래서 충분히 쪼그라들기만 해도 좋겠습니다
20/01/01 17:14
넉달 전 안철수와 호남세력의 분당으로 지옥의 맛을 볼뻔했 던 민주당은 당시 새누리당의 "유승민 찍어내기", "김무성의 옥쇄들고 나르샤" 등의 막장짓으로 180석 예상에서 122석 2당으로 충격 패배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 태클은 아니고 약간 오타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20/01/01 18:06
목소리 큰사람이 이기는 온라인과 실제는 다르네요. 일단 자한당 소멸하고 대안우파가 커야할텐데 그동네에 상식적인 정치인이 누가있나 몰긋네요.
20/01/01 19:53
몇몇 키보드 워리어들이 떠들어 댄다고 해서 대세에 영향을 주지는 않죠.
윤석열을 비롯한 소수 정치검찰무리들이 검찰 개혁을 가로막기 위해서 몇달동안 발악을 해댔지만 정경심교수건은 지금 공소유지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조국 전 장관건은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기각해버려서 불구속기소로 힘이 빠진 상황에다가 언론까지 슬슬 발을 빼는 출구전략을 시작해서 할수 있는게 별로 없어요. 오히려 지지자들은 결집하고 검찰의 무리한 수사의 비판여론이 거세져서 공수처 설치에 대한 찬성여론이 60%가 되었습니다. 총선이 4달 정도 남았는데 자유당이 과연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습니다 흐흐흐
20/01/01 21:38
민주당은 욕을 먹든 분쟁이 나든 토론이 일어나든 하는데
자한당은 요즘 그런 것도 없네요. 그냥 뭔 말을 해도 비웃음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 관심도라는 면에서 꽤 멀어진 것 같습니다.
20/01/02 01:22
전 왠간히 개 삽질 하지 않는 이상 민주당 찍을 겁니다. 왜냐한면 자한당 때문 입니다. 정말 정말 정말~꼴배기 싫으니 말이죠.
그런데 자한당이 박근혜때 극적인 효과를 연출 해 지금의 정세를 만들어 낸 그 상태 그대로라..언제나 놀라울 정도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그 다음에 생각할랍니다.
20/01/02 03:08
새보당은 생각 잘 해야 될겁니다. 젊은 남성층 민심 공략할 포텐은 있는데 자유당이랑 합친다고 할 때 그것까지 용인해줄 지지층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특히 하태경 이준석에 유승민도 지역구에서 장담이 안되는 상황인데 비례 득표 5% 노리는 전략이 차라리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안우파 말씀하시는 분들 있는데 그 대안우파가 ‘유승민’이 아니라 ‘조원진’이 될 수도 있습니다.
20/01/02 04:43
정부의 평가을 하자면 개인적으로 별로 지만 대안세력들이 너무 맘에 안들어 어쩔수 없이 차악을
선택한다는 기분이네요 일명 보수인지 수구인지 모를 반대편 세력들이 이번 총선에 싹 물갈이 해서 좀 상태 좋게 변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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