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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21 00:04:33
Name 유랑
Subject [일반] 안심전환대출 첫 주 11.8만건이 신청되었습니다.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접수 다섯째 날인 9월20일 오후 4시 현재 약 13.9조원, 11.8만건 신청되었다고 합니다.

2주간 전체 신청금액이 20조원을 초과할 경우 주택가격(시세 또는 공시가격x150%)이 낮은 순으로 심사대상자를 선정한다고 하는데
과연 얼마나 신청이 될까요.

사실 20조원을 언제 달성하느냐, 초과하느냐보다 11.8만건이나 접수되었다는게 놀랍습니다....
혹시 pc나 모바일로 신청해 보셨나요?

1. 주택금융공사 사이트 접속이 안 됨. 대기자가 10만명...
2. 사이트 접속이 안 되서 은행 가서 신청하려고해도 여기도 번호표뽑은 대기인원 당연히 많음. 그래도 인터넷보단 적으니까...?
   하지만 로비에서부터 제지당함. 무조건 인터넷 신청으로 유도.
3. 주택금융공사 사이트 접속을 새벽에 겨우 했는데, 설치프로그램이 너무 많고 설치 다 하면 다시 대기인원 리셋.
4. 신청 사이트 오류가 너무 심해서 신청하다가 멈추거나 오류가 나서 취소하고 다시 신청을 반복.
    특히 스크래핑은 대기도 긴데 자꾸 실패로 뜸. 결국 스킵.
5. 넣어야 되는 정보가 너무 많고 어려움.
- 소득금액: 소득금액 추정을 하려면 건보료를 최근 3개월 동안 얼마 냈는지 넣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건보공단 홈페이지 들어가서 조회해야 됨. (이럴거면 스크래핑은 왜 하는건데...?)
- 배우자 주민번호를 외우고들 계시는지...?  배우자 소득과 부채 또한 수기 입력.
- 기존대출 금리, 월 상환금액: 참고자료라고는 하지만 어쨌든 정확한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 인터넷뱅킹 확인.
6. 드디어 접수완료가 되었나 싶었는데 배우자 정보제공동의가 필요하다고 함.
7. 다시 대기하고 접속........
8. 중간에 오류가 나고 튕겼는데 다시 접속해보니 배우자 정보제공동의 메뉴에 아무것도 안 뜸.
9. 대출 명의자 공인인증서로 다시 접속해도 배우자 정보제공동의가 제대로 되어있는지 여부는 알 수 없음.
10. .... 접수는 된 것 같으니 그냥 상담 기다리자.


처음엔 스크래핑이 각종 서류를 명의자의 동의를 받아 발행기관에서 대신 긁어오는 작업으로 서류자동화가 된다길래
대출 처음 받을 때 제출했던 서류를 떼러다닌걸 생각하면 세상 참 좋아졌구나싶었는데
정말 무한 대기와 에러의 루프에 빠지니 속이 터져서 명이 짧아질 것 같습니다. 할 짓이 못 되네요.

이렇게 전자약정을 신청해도 결국 대출 마지막 단계는 은행 내점 대출 실행입니다.
은행 규정에 따라 내점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은행 지점과 종이는 사라지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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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1 00:13
수정 아이콘
신청하려다가 왠지 첫 주에 엄청 몰리고 혼잡할거 같아서 다음주에 신청할까 했는데 오류가 엄청난가 보네요..
19/09/21 00:17
수정 아이콘
현명하십니다. 저는 시작을 했더니 끝장을 보고픈 오기가 생겨서 계속 붙들고 있네요.
킹리적갓심
19/09/21 00:27
수정 아이콘
하...저도 신청하려고 했는데 대기인원 보고 좀 미뤘습니다.
정부나 은행 관련 인터넷 환경은 항상 이따구라서 짜증납니다.
감전주의
19/09/21 00: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첫날 pc로 할려다 대기인원 및 인터넷 폭주로 못하고 둘째날 앱도 버벅여서 못했는데
다행히 앱은 대기가 없어서 셋째날 점심시간에 신청했네요.
근데 어제 앱이 업데이트 되더니 접속대기가 생기더라는

그리고 첫날 대기인원은 5만명대까지 봤는데 둘째날은 20만명까지 봤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네요.
Socceroo
19/09/21 00:30
수정 아이콘
보험사 대출담당이라 이번주에 문의전화 엄청받았네요
은행이 아닌지라 인터넷접수뿐이 안되는데 다들 일단 전화먼저 주셔서...
19/09/21 01:27
수정 아이콘
주금공 콜센터는 먹통이거든요.
전환하려는 사람들은 온라인이 개판이라 불만,
조건에 안맞는 기존 고정금리 대출고객은 억울해서 불만,
금융사도 대출계약을 주금공으로 넘겨야하는 셈이라 반기지 않는데
왜 이 난리를 만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19/09/21 00:33
수정 아이콘
피씨로 하다가 화면도 안넘어가고 그래서 폰으로 했는데
폰은 대기인원만 기다리면 잘 되더군요
결국 폰으로 신청했습니다.
로빈팍
19/09/21 00:39
수정 아이콘
저는 안심전환이 아니라 아파트 구매 용도로 8월말쯤부터 아낌e보금자리론 진행하고 있었는데 안심전환 때문에 덩달아 심사 등도 엄청나게 지연되었네요. 잔금일이 코앞인데 아직도 심사진행이 안되길래 간신히 담당자 찾아서 연락하니 3일만에 일단 승인은 났는데.. 정말 맘졸였습니다. (전화하니 잔금일 못맞춰줄 가능성이 높으니 잔금일을 옮기든, 일반 대출을 신청해서 잔금을 처리하고 대환대출하라고.. 중도상환수수료는 그냥 부담하라는..;;) 매도인도 처분 후 새로운 주택을 구매하며 이사가는 거라 잔금일을 미룰수도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19/09/21 01:28
수정 아이콘
아..뜬금없이 새우등 터질 뻔했네요; 승인 나셨다니 다행입니다.
19/09/21 00:53
수정 아이콘
하려니까 너무 대기가 길어서 새벽에 날잡아서 하려고요..
베네딕도
19/09/21 00:55
수정 아이콘
처음에 뉴스보고 솔깃했는데 소득도 안되고 주택가격도 안되서 1%대 금리는 군침만 흘리는걸로...
답이머얌
19/09/21 01:22
수정 아이콘
조건이 안되긴 하겠지만 소득도 많고, 주택가격도 고가라서 라고 정확히 써주시면 여럿 부러워 할겁니다.
베네딕도
19/09/21 11:28
수정 아이콘
제 소득이 많거나 주택가격이 고가인게 아니라 허들이 너무 낮은거죠
별 소릴 다 듣네요
부부합산 소득 8500에 주택 9억이 부러워할만한 위치인가요?
페로몬아돌
19/09/21 11:35
수정 아이콘
앞은 몰라도 주택 9억은 부러워 할만하죠 크크크
베네딕도
19/09/21 11:58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서울 아파트 평균 실거래가가 7억5천이네요. 평균보다야 높지만 마용성도 33평 15억이 넘어가는 시기에 서울 변두리 아파트라 자랑할만한 위치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다달이 원리금 갚느라 궁상맞게 사는것도 있고...
바카스
19/09/21 11:47
수정 아이콘
수입 대비 주택 가격이.. 부모님 도움 제외하고 혹 비결이 무엇인가요
베네딕도
19/09/21 11:52
수정 아이콘
대출이죠. 그러니까 금리에 관심 가지는 것 아니겠어요?
바카스
19/09/21 12:16
수정 아이콘
9억 중 순수 대출비가 어느 정도인가요?
답이머얌
19/09/21 11:59
수정 아이콘
허들을 낮게 설정한 국가가 잘못했군요.

이번 정책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한건데 말이죠.
베네딕도
19/09/21 12:05
수정 아이콘
사회적 약자 배려가 아니라 가계부채 안정화가 목적입니다. 뭔 뜬금없이 사회적 약자
저거 대출전환 받는 사람 사회적 약자로 만드시나요?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 합리적으로 가계경제 꾸려가시는 분들이죠.
저도 대출금리 좀 낮춰보려 했는데 조건 안되서 아쉬웠다고 한거고 먼저 비꼰 분이 누구시죠?
답이머얌
19/09/21 13:54
수정 아이콘
허들 조건 외엔 우선 조건이 소득조건 낮은 사람이 우선입니다.
애초 허들 조건을 설정한것 부터가 고소득자, 또는 고소득자라 추정되는(연소득 많고, 고가의 주택 제외) 계층은 제외한걸 보면 일단 돈없는 사람 또는 돈적은 사람 우선이죠.

그게 사회적 약자가 아니면 뭘까요? 그리고 첫 댓글은 당연히 소득조건 높고 비싼 주택이니 부럽다고 한건데 그걸 비꼰거라 생각하다니, 정말 심사가 꼬인것 아닙니까?
베네딕도
19/09/21 14:07
수정 아이콘
1. 소득조건 우선이 아니라 주택가격순 대출 실행입니다.

2. 사회적 약자의 정의를 일반적인 정의와 상당히 동떨어지게 생각하시네요. 아래 참고하세요.
——
사회적 약자의 조건들
사회적 약자는 어떤 사람들을 말할까?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는 '신체적 문화적 특징으로 인해 사회의 주류 집단 구성원에게 차별받으며, 스스로도 차별받는 집단에 속해 있다는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
3. 그리고 안비꼬았다고요? 본인 의도는 본인이 더 잘아실테니 더 이상 언급 안하겠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답이머얌
19/09/21 14:40
수정 아이콘
말 바꾸죠. 용어 사용에 있어서 혼란이 있어서니까요.


경제적인 사회적 약자로요. 당연히 그렇게 이해할줄 알았는데, 사회문화적 의미를 들이대니 당혹스럽군요.

진짜로 비꼬려면 '베네딕도님 꼭 다음에는 혜택되는 계층에 포함되길 바란다'고 썼겠죠.

뭐 때문에 그런 오해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액면은 액면대로 받아들여주시길 바랍니다. 그게 정신건강에 좋고 쓰잘데 없는 말다툼 안만들죠.

예를 들어 소득세 많이 내서 화난다고 글을 쓰면 나도 그렇게 소득세 좀 많이 내보았으면 좋겠다 또는 소득세를 그렇게 많이 내시니 부럽습니다 라고 댓글달면 그게 돈 많이 버는 것에 대한 부러움이지 누구 엿먹으라고 쓴 글일까요? 고소득자에게 더더욱 중과세 하라고 댓글 달면 모를까 말이죠.

좋은 주말 되세요.
감전주의
19/09/21 12: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른 사이트 돌아다니다 보면 9억이 서민에 들어가냐고 다들 정부 정책을 욕하던데요.
합산 소득이 다자녀 포함 1억인건 좀 아쉽지만 아파트 9억 이상이라고 해도 어차피 주택가격 낮은순이라 못 받습니다.
베네딕도
19/09/21 13:03
수정 아이콘
다른 사이트 어디요? 말씀하신대로 어차피 주택가격 낮은 순부터 실행되는거라 커트라인을 9억이 아니라 100억을 해놔도 정부 욕할 이유는 없어뵈는데요? 오히려 소득요건땜에 흙수저 고소득자는 또 혜택 못받는다고 욕하는건 저도 봤습니다.
19/09/21 15:33
수정 아이콘
지방가보세요.
9억 넘는집 찾기 어렵습니다.
19/09/21 20:21
수정 아이콘
어쩜 이렇게 인정을 못하실까...
19/09/21 01:2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저금리 기조인데...기다리면 1%대까지 떨어져서 갈아탈 수 있는 가능성도 생기지 않을까요?
악튜러스
19/09/21 01:29
수정 아이콘
다른 흘리기네요 흐흐
19/09/21 01:01
수정 아이콘
저거때문에 저도 모은행앱 비대면 전자서명페이지 급하게개발중입니다. 신청하신분들 다들 승인나오길기원합니다.
19/09/21 01:23
수정 아이콘
개발자이신가요? 고생많으십니다. 금융앱은 금융과 행정이 섞여서 복잡한것 같아요.
BlazePsyki
19/09/21 01:43
수정 아이콘
저도 신청했는데 스크래핑은 대법원꺼 무조건 실패하고... 소득도 어림잡아 직접 입력했는데 건보료 이야기 듣고 방금 제증명 뽑았네요. 수정해야 할듯...
19/09/21 02:41
수정 아이콘
소득이 진짜 살짝 넘어버려서.. ㅠㅠ
19/09/21 07:11
수정 아이콘
아무리 불편하다고 해도 4년전에 비하면 뭐.. 완전 양반이죠.
인터넷으로 신청 가능하다는 것 자체가 넘사벽입니다.
4년전엔 주금공 인터넷 신청 자체가 없으니 아침 9시 이전부터 은행밖에서 기다려서 오후에 겨우 서류 쓰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오자히르
19/09/21 09:28
수정 아이콘
신청 첫날 시도했다가 접속을 뚫어도 홈페이지가 맛이 갔는지 에러만 우수수... 다음날 다시 시도해서 신청은 완료 했는데 사람이 몰릴수록 뭐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19/09/21 09:29
수정 아이콘
조건은 다 되는데 신청이 어렵다는게...
19/09/21 09: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대기 시작전에 홈페이지 들어가서
정부 사이트가 늘 그렇듯 보안프로그램 미리 설치해 두면 좋습니다
대기번호 다 끝나고 보안프로그램 설치 하는데 이게 사이트 과부하로 엄청 늦어요 휜페이지에 멈춘거 처럼 서 있습니다
이상황에서 끄지 말고 기다리세요 당황말고 놔두세요
전 한20분 기다린거 같아요
그러니 미리 통합보안 프로그램 설치후 들어가길 권해 드려요
긴 대기 뚫고 갔는데 보안프로그램 깔다 안되면 화납니다

배우자 정보 스크램블 저도 오류 떴었는데 그냥 넘어가더니
나중에 수정하는 곳은 없더군요 ;;;;;
본인 스크램블은 끝나고 수정 됩니다

쉽지 않더군요 다 되고도 오류뜬거 찜찜한 기분도 들고요
그냥 차라리 이런건 서류 떼다 하는게 백배 낫겠다 싶어요
거참귀찮네
19/09/22 15:13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 먼저 설치했어야했는데 다시 기다리고 있습니다 크학...
19/09/21 09:45
수정 아이콘
모바일 앱 평일 새벽 6시 추천합니다.
조선소일용직노동자
19/09/21 17:21
수정 아이콘
저 새벽 6시에 신청하니 연결된 기관들 서버 문 닫혀서 안된다고 뜬거 같은데 되나요?
19/09/21 17:28
수정 아이콘
뭐 하나가 안되긴했는데 정상적으로 접수해서 주공에서 문자왔습니다.
앱 깔고 대기타고 처음인지라 이렇게하면 맞나싶어 좀 버벅거려 back 하고, 다시 입력할거 하다보니 7시가 넘어 완료하긴했지만...
풍각쟁이
19/09/21 09:55
수정 아이콘
고정형!!!!!!!
19/09/21 10:46
수정 아이콘
모바일 앱이 확실히 빠릅니다.
인터넷은 1만명 대기인데 모바일은 지금 시간도 한 3000명 대기더군요.
저는 새벽에 잠깐 깨서 어느 정도 진행했는데 소득제공 문제가 생겨서 그 점 해결 때문에 다시 접속중이라는...
19/09/21 15:14
수정 아이콘
이거 보고 앱으로 해봤는데, 확실히 대기는 빨리 빠집니다.
근데 문제는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하는데, 이걸 받을라면 다시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PC)에서 공인인증서를 앱으로 옮겨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앱은 이미 대기 다 지나서접속되어있는 상태인데, 공인인증서 때문에 대기 1만5천의 홈피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공인인증서는 인터넷뱅킹 페이지에서 옮겨야 하는데, 여기 대기를 신청과 공유하고 있으니 답이 없어요.

어차피 이렇게 할거면 그냥 앱으로 안하고 웹으로 하면 되니깐,
앱 대기는 무의미한 대기 같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19/09/21 15:26
수정 아이콘
저는 공인인증서 은행용으로 하니까 잘만 되던대요? 어차피 공인인증서로 뱅킹을 열심히 하던지라...
그런게 있는 사람이라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19/09/21 15:50
수정 아이콘
음, 이게 폰의 차이인가봅니다. 아이폰을 쓰고있는데 기존 은행앱들에 있는 공인인증서는 무쓸모이고, 무조건 주택금융공사 홈피에서 인증서 옮기라고만 나오네요 ㅠㅠ
19/09/21 17:29
수정 아이콘
전 이미 있던 은행 공인인증서로 했습니다.
다른 분꺼 해주다보니 분명 미리 옮겨놨는데,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인증서 지우니 보이더라구요.
그 분 폰에는 인증서가 2개까지만 보여서 안보였던거였어요.
19/09/21 17:35
수정 아이콘
아이폰으로 공인인증서 쓰려면 어플마다 따로따로 다운받아서 관리해야됩니다...
19/09/21 21:18
수정 아이콘
헛..아이폰이 그런 방식인지 몰랐네요
어떤분이 공인인증서를 pc에서 등록하라고 에러가 난다고 하시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만...
블로그에 안심전환대출 신청 오류사례와 해결방안을 수집하고 있는데 이 내용도 추가할게요!
https://fx-ivymint.tistory.com/106
미메시스
19/09/21 11:08
수정 아이콘
부부 합산소득 제한 300만원 초과해서 신청 불가.. 아놔
차라지 작년 연협 하지말걸ㅜㅜ
19/09/21 12:16
수정 아이콘
전 겨우 신청했는데 신청완료 후 상담전화 온다는데 전화가 안오네요....
19/09/21 15:27
수정 아이콘
그건 확정이 되어야 옵니다. 즉 신청기간 이후에 주택가격별로 낮은 순으로 계산해서 전화가 올 것입니다.
ⓢTory by
19/09/21 13:08
수정 아이콘
여기만봐도 복지란 참 어려워요 크크
19/09/21 21:24
수정 아이콘
이래서 보편적 복지 이야기가 나오는거지요...
이쥴레이
19/09/21 13:21
수정 아이콘
이거 조건중에 자녀가 무조건 2인이상 되어야 되는건가요?
아니면 자녀 2인이상일때 우대금리 적용인건지...
혹시나 해서 살펴보는데 뭐 없네요 ㅠㅠ
허클베리핀
19/09/21 13:54
수정 아이콘
자녀가 2인이상이면 소득이 1억까지 가능해요. 우대금리라기보단, 신청조건 사항입니다.
순둥이
19/09/21 13:33
수정 아이콘
맞벌이고 둘다 소득이 불안정한데 하필 또 소득 커트라인을 넘겨서 못옮기네
19/09/21 16:53
수정 아이콘
어우야 다들 능력이...
평균좀 낮춰주고 갈게요 1.8억에 3000입니다.
이거 선착순도 아니고 29일까지만 신청하면 되서 급할 건 없습니다. 시간지날수록 대기도 줄어드는 추세고요. 현재 모바일로 하면 1400정도 대기고 홈키누르고 딴짓하다가 오면 대기 거의 다 끝나있어요.
김승남
19/09/21 17:28
수정 아이콘
한달 차이로 신혼부부 커트라인이 넘어가네요....
이제 올드부부..
19/09/21 21:20
수정 아이콘
앗 저희도... 결혼식 날짜로는 딱 7년에서 이틀 모자란데
사택신청을 위해 혼인신고를 일찍했더니 7년1개월차가 되어버려서...ㅠㅠ
19/09/21 17:58
수정 아이콘
ㅠㅠ진짜 죽어버릴 것 같아요....출근하기가 무섭네요(이상 현직 대부계 행원)
19/09/21 21:19
수정 아이콘
고생많으시네요...왜 정부정책에 시중은행직원이 죽어나야하는지 ㅠㅠ
로빈팍
19/09/22 00:25
수정 아이콘
2015년에도 그렇고.. 고생은 은행 영업점 직원이 하면서 생색은 나라에서 내는.. 전 본점직원이지만 동기들 보니까 죽을려 하더군요.. 9시 땡하면 줄서있다가 우르르 들어오는데 화장실 갈 시간도 없다고. 거기다가 내점고객 상담하는 와중에도 전화기는 끊임없이 울리고..
피지알맨
19/09/21 20: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부부 연소득 원청징수 기준 8500이면 거의 1억이상이라고 봐도 무방하네요..
연봉 상위로 보면 20%안에 들어가는 수준이고 아파트 5억이상 이면 10%안에 들어갈텐데..
과연 서민의 기준이 어디 까지인지..

가진거 없고 원룸 전세하나 살고 있는데..
그래도 먹고 살만하기에 서민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서민은 정말 어려우신분들)
서민의 기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너이리와봐
19/09/22 16:19
수정 아이콘
집2채 가지고 있고
그 중 한채만 대출 잡혀 있으면
신청 가능 한건가요?
악튜러스
19/09/22 16:25
수정 아이콘
1주택 보유자만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19/09/22 20:29
수정 아이콘
대출 안 받은 집으로 임대사업자 등록하시면 1주택자로 인정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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