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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3 10:01
참고자료로 조국 후보자 이슈가 발생한 8월 20일 부터 8월 23일 09시까지 게시판의 게시글 현황을 정리합니다.
등록 글 수 : 총 75개, 일반 카테고리 : 29개 (38.7%) / 정치 카테고리 46개 (61.3%) 정치 카테고리 중 조국 후보자 관련 주제 글 : 39개, 그외 정치 이슈 7개 총 등록 글 수 중 조국 후보자 관련 주제 글은 75개 중 39개 (52.0%)
19/08/23 11:09
[특별상황]
이런 일이 유야무야 그냥 넘어간다면, 전 제 친구들과 서로 논문을 써주고 서로의 아들딸을 제1저자로 넣어주겠습니다. 서로 품앗이하기로 했다는 증거 남기지 않으면 되겠네요. 둘끼리 교환하는게 위험하면 동아리 전체에 공지를 돌려서 10명이 서로 돌아가며 써주는 방식도 가능하겠습니다. 법무부장관 따님도 문제 없이 되는 거라면 가능한 코스겠지요. 조국 후보자의 따님은 그동안 성실히 공부한 전국민을 비참하게 만들었습니다. 조국 따님만의 문제가 아니라면, 다른 제2제3조국딸들도 다 처벌하면 됩니다. 물타기로 이 문제 해결도 안되겠습니다. 그리고 단 한가지 사례만 터져나오는게 아니라, 정말 조국 교수님 진도가 너무 빠르셔서... 나날이 새로운 충격이 닥쳐오고 있어서, 글 하나에 담기엔 너무 부족합니다. 각각의 글들은 또 댓글이 수백개씩입니다. 첫 관련글에서 댓글 1200개 넘을때, 넘 버벅대서 솔직히 클릭 한번 하고 한참 쉬었다가 댓글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이런 사태에서, 이걸 굳이 일반상황으로 간주하여 새로운 글을 제한하게 되면, 이 이슈에 대한 의사 표명을 제한하게 되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이에 저는 특별상황으로 정리하고, 여러개의 글을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특별상황으로 변경하였습니다. 편파적이지 않도록 노력하신, 운영진의 사려깊은 표현 변경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08/23 11:09
정치게시판 분리하고 자유게시판 관리 인력이 같이 하게 하면 좋겠지만...
그럴리 없죠. 그리고 [일반상황]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19/08/23 11:13
[일반상황].
다만 정치 이슈에서는 비슷하나 다른 화제가 계속 나올 수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정게 분리를 하고, 대신 정게 내에서는 관리를 최소한만 하는 식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19/08/23 11:15
[일반상황]
최순실게이트급은 한 기업을 넘어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기업들이 관련이 있었으니... 지금 사태는 개인적 신상털기의 범주 이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19/08/23 11:17
[일반상황].
조국 및 그 가족들에 대해 논란이 되는 부분이 많고 그 중 명백히 비판의 대상이 되는 것도 있으나, 최순실처럼 대통령을 꼭두각시로 만들고 사회 전반적으로 초법적인 일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국가적으로 큰 위기를 초래했다던가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 것도 아니죠. 이걸 국가/사회 비상상황으로 간주할 수 없다고 봅니다.
19/08/23 11:17
워딩에 편향성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의 상황과 구분지어지면 좋겠습니다.
국가의 상황은 명백하게 일반상황입니다만, 이슈의 화제성은 [비상상황]이라고 봅니다. 불판 게시판이 국가비상상황이라 돌아가는것은 아닐 것입니다. 충분한 화제성이 존재하고 많은 글타래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사안일 경우 이를 용인해야죠. 불판을 파달라는 요구가 없던 것도 아니구요.
19/08/23 11:18
[비상상황]
일반적인 장관 임명이라면 일반 상황에 맞지만 그 대상이 민정 수석을 지냈으며 정권 최고 권력계층에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측근이 적폐짓하다 들켰고 그런 적폐 적폐청산하러 법무부 장관 될려고 하는제 똥인지 카레인지 분간도 못하는 어용지식인들, SNS중독자들, 여당대변인을 보아하니 고심끝에 비상상황에 한표 던집니다. 그리고, 최순실과 상황은 다를지언정 최순실의 딸 정유라랑 비교될 정도로 조국의 딸 논란은 절대 가볍지 않다고 봅니다. 일반적인 장관의 청문회라고 단정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실망입니다. 일반적인 장관이면 이미 사퇴하고 내려갈 수순이죠.
19/08/23 11:19
[일반상황]
정치에 관심이 아주 많은 분을 제외하고는 조국 관련 뉴스를 하루에 서너번씩 볼 이유는 없지요. 최순실 사건이야 성질이 많이 다른 거고요.
19/08/23 11:20
본 글의 기준에 따르면 일반상황 인데요... 사람들의 관심도를 생각했을 때 커뮤니티 입장에서는 비상상황으로 간주해야 맞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결론을 못 내려서 투표는 무효표 입니다.
19/08/23 11:22
[일반상황]
다만 관련글 댓글화에서, 일정 숫자이상 댓글이 늘어나는 경우에도 관련글 댓글화가 적용되나요? 댓글이 지나치게 길어지는 상황에서 관련글 댓글화가 같이 이루어지면, 여러 사람이 너무 불편해진다고 생각합니다. 1200플짜리는 댓글 한번 보려고 할때마다 한참 기다려야 하기도 했고요. 적어도 댓글이 일정수준 이상 달린 글에 대해서는, 댓글화보다는 다른 게시글로 새로 불판파는 정도의 관련규정이 있었으면 하네요.
19/08/23 11:23
[일반상황]
댓글이 300개가 넘어가면서 불판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모를까 한 사람이 한 주제에 대해서 하루에 글을 네 개를 쓰면서 실시간 업데이트하는건 피지알이 운영되던 방식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19/08/23 11:25
[일반상황]
이라고는 생각하는데, 300플 넘어가면 새글을 팔 수 있게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리플 너무 많으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 너무 힘들어요 아니면 불판을 아예 만들게 허용해 주던가요
19/08/23 11:37
그런데 사실 불판 금지한 적은 없거든요. 불판 만드는 건 회원 자유니 차라리 불판게시판에서 회원 자율로 불판화 시키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차오루님께서 건게를 통해 첫글에서 1200플을 돌파했으니, 댓글이 많아 로딩이 오래 걸려서 힘들다, 운영진께서 불판을 갈아달라 고 요청하셨는데 제가 특정 글 댓글이 많다고 해서 '운영진이 나서서' 불판을 파거나 한 적은 없다. 관련하여 직접 파생글을 쓰거나 기다려 보시는 걸 추천한다. 고 답변드렸습니다. 즉 회원 자율로 불판을 생성한다거나 하는 행위가 안된다고 답변한 것은 아니었거든요. 불판게시판에 꼭 스포츠 관련이 아니더라도 주식이나 등등 해서 불판이 생겼던 전례를 살펴 보면 차라리 불판화가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9/08/23 11:26
[일반상황]
조국씨 건에 대해서는 일단 일반상황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비교를 일반상황 vs 비상상황 이라고 하니 비상이라는 말이 좀 무겁게(선택하기 어렵게) 다가오는 느낌은 있네요
19/08/23 11:26
[일반상황]
최순실건은 탄핵을 고려할 정도였고, 이번건은 레임덕이나 지지율 폭락 선거심판급이고 헌법위반사항으로 탄핵급은 아니죠. 다만, 폭발적인 댓글 상황을 고려했을때 댓글 300개가 넘어가면 연장해서 글쓰는 경우 도배제한을 완화하는 정도를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19/08/23 11:27
[비상상황]
별 이슈가 안될 일이었으면 이렇게 글이 자주 올라오지도 않았겠죠. 더불어 투표를 위해 일반상황 / 비상상황 이라고 표현한 어휘선택은 좀 유감이네요. 비상상황은 말그대로 국가적 위기나 재난 상황을 얘기하는거 아닌가요? 그런 이슈에서만 관련글 규정이 허용되는건 아닐테고요. 중요한 일이지만 국가적 위기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면 일반상황으로 투표할거 같습니다.
19/08/23 11:35
저도 위에 비상이라는 단어에 대해 지적하긴 했지만..그래도 운영진 의도를 운운하진 말았으면 하네요
운영진 선발할때 정치성향 감안하는거 아닌데 비록 어떤 운영진의 성향이 마음에 안 드시더라도 운영진 전체를 싸잡아 짐작하는 말씀은 조심하는게 서로 좋지 않나 하네요
19/08/23 11:37
삭제(벌점없음), 삭제(벌점없음), 여참심과 마찬가지로 3회 이상의 의견 표현은 원활한 투표 참가를 위해 삭제됩니다.
다른 댓글을 수정해서 의견 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19/08/23 11:32
어휘를 비상상황과 일반상황으로 선택한 이유는 특별 규정에서 언급한 표현을 그대로 사용한 것입니다.
“일명 '최순실 게이트'와 같은 국가/사회 비상 상황의 경우 중복글 정도를 제외하고는 관련글 댓글화는 극히 느슨하게 적용됩니다.” 특별 규정에서 언급한 상황이 맞느냐를 묻는 공지이니 어휘 선택에 다른 의도가 있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19/08/23 11:35
삭제(벌점없음), 여참심과 마찬가지로 3회 이상의 의견 표현은 원활한 투표 참가를 위해 삭제됩니다.
다른 댓글을 수정해서 의견 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19/08/23 11:27
[일반상황]
본 건은 기존에도 계속 있어왔던 장관 임명 청문회 진행 전에 항상 나오는 인물 검증 관련 화젯거리인데, 조국이라는 인물의 상징성(?)을 고려하더라도, 이게 과연 대통령 탄핵 소추로 이어지는 최순실 사태와 동급의 비상상황이라고 봐야 할 지는 의문입니다.
19/08/23 11:27
일반상황과 비상상황으로 나누는 것 자체가 이상한 기준으로 보입니다.
자유게시판 용도가 원래 핫하거나 가벼운 이슈를 자유롭게 쓰는 곳인데... 핫한 이슈는 그 이슈대로 놔두는게 맞죠. 어쨋은 용어가 마음에 안들지만 [비상상황] 으로 봅니다.
19/08/23 11:30
이런 조사까지 나오는거 보니 비상은 비상인가보네요.
혼수성태 토착왜구는 장기간 방치후 무벌점 유예 조로남불은 신조어라도 가차없는 벌점삭제 운영진의 설문의도와 정의에 따르면 일반상황이기야 하겠습니다만 투표는 하지 않겠습니다.
19/08/23 12:01
토착왜구는 공지까지 올릴 정도로
단어 사용 자체에 대해 벌점을 부여하고 있고 장기간 방치라고 말씀하신 그 기간은 토착왜구가 비하적 단어냐 아니냐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던 기간이었습니다. 사악군님의 이 댓글은 마치 친문 성향의 운영진이 조국 이슈가 범람 하는 걸 막기 위해 이런 공지를 올렸다는 뉘앙스가 짙게 깔려있는데 상당히 불쾌합니다.
19/08/23 12:17
문제제기를 얼마나 오래했는데 그거 그때부터 처리하고 있다고 공정하다고 자부라도 하시려고요? 그런 소리는 유예없이 한달전것부터 벌점처리하고 하셔야죠. 논의중이었어서 어쨌다는겁니까? 제재의 시기와 범위를 고무줄로 운영하니 편향되었다 비아냥을 듣죠. 혼수성태 조로남불 처리 차이에 대해서도 할 말이 있으신지?
ㅡㅡ Pgr공지의 금지어는 예시지 열거가 아닙니다. 어쩔때는 예시가 되었다가 어쩔때는 열거가 되었다가 하는게 타박받는거죠. 그 속도가 일정하지 않으니 이런소리를 듣는겁니다~ 느려서가 아니고요. 속도차가 나는 사례들의 경향차이도 쌓일만큼 쌓였고요. ㅡㅡ 밑에 삭제될 댓글 백업입니다. 저라면 제가 지우거나 위 댓글을 수정하거나 했을것 같네요. 하고싶은 말이 더 있어도 3회제한 때문에 못하는 사람도 많거든요. 저도 그렇고. 3회넘었다는 지적은 처리만 되면 지워져도 상관없으니 그냥 썼는데 뭐하러 그랬나 모르겠네요. 다들 볼만큼 보고 지워지면 3회제한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이런게 운영속도에 따른 편향이죠. 이 위치에서 이야기하고 싶다면 운영메세지를 다시던지, 그게 아니면 이 위치에서 얘기하고 싶으셔도 참으셔야했죠. 실수로 한번 더 달으실 수는 있어도, 알고도 다른 운영진이 지우기전에는 두겠다는건 뻔뻔하신겁니다. 나는 말할 수 있고 네 입은 막겠다ㅡ 끼워맞춘다는 분도 계시던데 이렇게 딱딱 끼워지는 조각을 자꾸 만드시는게 문제죠. 안끼워지는 조각으로 반박하시면 될것을. ㅡㅡ 관련글 댓글화, 글수제한하니 말하기 답답한거 운영진도 실감하셨을겁니다. 3회댓글로 모자라시죠? 이전 댓글 수정하면 전달안될거 같으니까 반박하고 싶은 댓글에 대댓글 달고 싶죠? 절실하게 동감합니다. ㅡㅡ 황당하네요. 왜 empty님 4번째댓글은 안지웁니까? 진짜 이러고도 공정을 입에 올리고 저더러 끼워맞춘다고요? 제발 끼워질 조각을 만들지 마세요. 직소퍼즐도 아니고 끼는대로 딱딱 잘맞는 데 어쩌겠습니까. ㅡㅡ https://pgr21.net/freedom/82375#3643899 8.24. 21:43에 적은 empty님의 4번째댓글은 8.25.12:23현재도 남아있고 그게 4번째댓글이라는걸 알린 제댓글과 그 답글에 다시 단 제가 8.25. 10:30경 적은 제 댓글은 삭제되어 있군요. 이게 운영진이 말하는 공정한 운영입니까? 사람들의 입을 막는게 아닙니까? 난 말하고 싶은대로 말하고싶은데서 하겠지만 너흰하지 마라. ㅡㅡ 오호 님// 눈이 없지 않으시면 편파적인 운영을 하신거죠. 운영진 본인스스로도 4번째 댓글임을 인정하고 '어차피 지워지겠지만'이라고까지 써놓은 댓글은 남겨두고 4번째댓글임을 지적하고 그 부적절함을 지적하는 댓글만 순삭하셨으니까요. 거기에 다시 항의가 들어오기전까지는 남겨두고 말이죠. 운영진 작성 규정위반 댓글은 이미 14시간 이상 남겨두고 이를 지적하는 댓글은 2시간이 안되어 그 댓글만 삭제하고도 할말이 많으셔서 좋겠군요. 이렇게 하나하나 다, 몇번씩 길게길게 항의해야만 하는게 서글픕니다. 4번째 댓글입니다ㅡ 앗 그러네요 죄송 ㅡ 앞댓글 수정후 삭제 이러면 얼마나 깔끔합니까. 아무 일도 생기지 않죠. ㅡㅡ 오호 님// 자꾸 숫자를 실수로 잘못센것처럼 얘기하시는데 제가 고작 그런 실수에 이런 항의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숫자를 대신 세어준 댓글에 내용이 있을 뿐만아니라 삭제된 제댓글과 제댓글 중간에 같이 삭제된 empty님의 댓글에도 그 내용이 들어있었잖습니까? 내가 지우진 못하겠고 다른 운영진이 보면 지울거다 라는 댓글은 지워지고 정작 이 모든 4번째 이상 댓글의 근원인 4번째댓글은 안 지워졌으니 항의를 받죠. 이렇게 단순 기계적인 숫자세기 규정도 제대로된 적용을 하라고 항의를 해야하니 저야말로 지친답니다. ㅡㅡ 이하의 4번째 이상 댓글들 수정 백업한 댓글입니다.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크크크
19/08/23 12:39
지금 공지 이전에 올린 규정에 없던 단어를
특별 공지 올리고 난 후에 제재하지 않는다고 타박하시는 건가요? 의도를 가지고 보시니까 계속 그거에 운영진들을 끼워 맞추시는거죠. 누구는 밥만 먹고 pgr 하나요? 다들 생업이 있는 사람들인데 문제 처리하는 속도 가지고 뭐라고 하실거면 할 말 없습니다. 이럴거면 운영진 쪽에서 그냥 임금을 주고 운영자를 구했으면 좋겠습니다.
19/08/23 13:09
아니죠. 혼수성태건 이야기 하자면 정치인 비하 표현 쓰지 말라고 혼수성태 글 다음에 올라왔던 특별공지는 리마인더지 첫 공지도 아니였고 혼수성태란 단어도 규정에 없던 단어가 아니라 정치인 비하단어 금지 규정에 걸림에도 그냥 넘어갔던 건이죠.
19/08/23 11:34
다시 찬찬히 글을 읽어보니 투표글 자체가 최순실급 사태아니면 일반상황이라고 간주해라 라고 뜻하는걸로 보이네요.
운영진의 의도가 있었는지 단순 표현의 실수였는지 모르지만 이슈의 중대성 / 이슈의 화제성은 구별해야 된다고 봅니다.
19/08/23 11:37
[일반상황]
* [피지알 댓글창 로딩 속도가 개선되기 전]까지는 관련 글 5~7개가 모두 댓글 300개가 넘어가면 추가로 글을 쓸 수 있게 했으면 합니다. 지금처럼 댓글 1500~2100개 수집 가능한 주제라면 관련글 댓글화에 최소한의 예외규정이 필요해 보이네요.
19/08/23 11:40
본문의 논의와는 조금 다른 방향이긴 하지만, '댓글 300 개가 넘어가면 기존 글 수와 관계없이 관련글을 새로 팔 수 있음' 이라는 식의 기준도 나름 괜찮아보입니다. 다만 이런 경우에는 글 네 개는 댓글 20개씩인데 딱 한 글에서 댓글 300 개 넘었다고 새로 글을 파는 사람이 분명히 나올 거고, 그렇다고 모든 글에 댓글 300 개가 넘어야 한다고 하면 기준이 너무 빡빡할 것 같고 그렇네요.
19/08/23 11:44
사견으로는 평균 댓글 300개 넘길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상당히 빡빡한 기준이지만, 그 정도 숫자를 못채울 정도면 관련글 댓글화를 깰 정도의 주제는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19/08/23 11:40
일반상황 비상상황으로 구분한다면 [일반상황]에 투표하겠습니다.
그것과 별개로 단어선택이 너무 편향돼있다는 게 걸리네요. 일반상황을 1,비상상황을 3이라두면 2와 같은 [특별상황]도 있을 텐데 이건은 특별상황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물론 특별상황이 일반상황에 포섭된다면야 어쩔 수 없겠네요.
19/08/23 11:41
기준점이 너무 높다는 생각입니다.
최순실 수준의 국가비상상황은 당연히 허용되어야 할 수준인 것이고, 그보다 낮은 단계에서도 충분한 화제성이 있다면 허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80점 수준이면 될 것을 99점 기준으로 하고 있네요.
19/08/23 11:45
위장전입은 2005부터 카운트
강등횟수는 언제부터 카운트? (3회댓글 작성하여 수정합니다) 기준을 어떻게 잡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이죠.
19/08/23 11:42
[비상상황]
저도 "비상"이라는 단어가 좀 강하다고 생각듭니다. 다만 [조국]이라는 공통점빼고는 다른 이슈들인지라 굳이 관련글 댓글화를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물론 같은 주제내에서는 관련글 댓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예를 들면 조국 내정자의 딸인 조민씨의 교육 문제가 주제라면 물리 캠프에서 일어났던 일이던 논문 관련 이슈던간에 댓글화 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조국 내정자]의 일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모펀드와 따님의 교육 문제가 같은 이슈라고 주장하고 관련글 댓글화 시키는건 아니라고 보고요. 거기다가 특정 유저글에만 1일 4글 올린다고 댓글화하라는 댓글이 많이 달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그냥 랜덤하게 조국 게시물을 클릭해서 댓글화로 검색해보니 해당 유저글에만 "관련글 댓글화"하라는 말이 나오지 다른 사람들 글에는 전혀 그런 언급이 없어요. 그냥 그 유저에 대한 호불호때문에 규정 언급하는거지 다른 사람이 올렸으면 별 소리도 안나왔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이런 글이 올라올만한 일이라는 것 자체가 특별한 상황아닌가요? 최순실하고 비교해서 그 만큼 중대하냐라고 물어볼거였으면 이 글이 올라올 일도 없었겠죠.
19/08/23 11:45
운영 메시지
현재 건의게시판이나 신고관리창에서 꼭 특정 회원을 가리킨 건이 아니더라도, 여러 글에 대해서 조국 관련된 글들이 너무 많으니 조치가 필요하지 않냐는 의견이 상당히 다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공지가 올라온 것이기도 하구요.)
19/08/23 19:02
자게보면 아시겠지만 조국건과 비교될만큼 동일 주제가 많이 올라오진 않습니다. 끽해야 이틀정도 가는데 댓글화하란 쫑코도 많이 먹죠.
이번건과 확실히 다릅니다.
19/08/23 11:44
리플흐름이 "최순실급 아님 -> 일반상황" 으로 흐르게끔 의도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
애당초 왜 이건에 대해서만 굳이 이렇게 투표가 나와야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황이 나온거 자체가 특별한 상황인거 아닌가요. 비상이라는 워딩도 좀 이상하고..여하튼 비상상황 일반상황 이라고 하니 [비상상황] 그리고 1년 300일, 1달에 한번씩 이런 이슈가 나왔으면 리플이 1200개씩 달리겠습니까. 최소한 화제성하나는 1년에 1번도 나올까 말까 한 상황 맞죠.
19/08/23 11:52
저 규정이 이번에 갑자기 급조한 것도 아니고 엄연히 예전부터 존재하던 규정이고 거기에 따라서 집행하려는 겁니다. 규정에 문제가 있거나 너무 낡아 제대로 상황을 반영하지 못한다면 건게 등을 통해서 규정 개선을 요구해야지, 그걸 운영진이 의도했다느니 하는 건 억측의 영역입니다.
19/08/23 11:46
사실 이상황만 보면 비상이아니라고 할수도 있는데
게시판은 이미 비상상황이죠 거기에 더 큰문제는 앞으로는 이것보다 작은사건이 터져도 게시판이 터질수 있다는게 문제라서 일단은 중립넣고 좀더 지켜봐야겠습니다.
19/08/23 11:50
[일반상황] 그냥 게시판 분리를 하면 될 걸 카테고리다 뭐다 어떻게든 안 하려고 하다 보니 이런 걸로 여론조사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 오는 거죠 그냥 분리 합시다 제발
19/08/23 11:51
[일반상황]
그냥 이건 사회지도층의 민낯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는 스캔들과 같은거죠. 보통 사람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여지없이 느끼게 해주지만 그렇다고 이게 사회에 커다란 반향을 일이킬 이슈는 또 아니잖아요.
19/08/23 11:51
[비상상황]
자고 일어나면 해명이라고 쓰고 면피용으로 내놓은 주장 다 반박당하는데 자게 리젠으로 보면 비상상황이죠 국가적이냐를 따지면 일반상황이겠지만
19/08/23 11:53
[비상상황]
비상상황 일반상황으로 나누는 워딩이 이상합니다. 일부러 프레임을 이렇게 짠게 아닐까 싶은 정도로 이상하네요. 당연히 지금이 비상상황은 아니죠. 그러나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셨듯 특별히 쟁점이 되는 사항은 맞을뿐더러 각 비리들이 새롭게 밝혀지는 부분에서 큰 연관성이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예컨대 의대 입시에서 딸이 주민번호를 바꿨다는 사안이랑 논문 건은 완전히 새로운 사실관계인만큼 관련글이라고 보기에 무리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상상황이 아니라 특별상황으로 정정해 다시 투표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이번 사항이 관련글 댓글화 규정을 느슨하게 적용할 사안이다 아니다로 다시 투표를 하던지요.(이건 규정에도 어긋나지 않죠) 저도 조국이 의심받는 행동중 과하게 의심받는부분이 분명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식으로 판단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분명 투표를 관련글 댓글화 규정이 느슨하게 적용될 사안이다/아니다 정도로 만들수 있었는데도 굳이 이렇게 한건 진짜 의도가 없다고 하셔도 의도가 있는것처럼 오해받아요.. 최순실때는 운영진측에서 따로 투표도 안 받고 즉시 규정도 신설했잖아요. 게다가 이렇게 사항 자체도 편파적인 워딩인데 사이트 성향 고려하면 이걸 투표에 붙인다는건 그냥 운영진이 제재하고 싶은데 투표붙여서 정당성 부여한다는 것밖에 안 돼요.
19/08/23 12:16
딱히 운영메시지 틀은 달지 않고 마지막 문단에 대해서만 말씀드리면,
- 관련규정상 현 게시판 상황에 대해 마땅한 제재 근거가 없습니다. (=본문에 언급되었듯 관련 규정은 있는데 규정위반한 사례나 회원이 없습니다.) - 위에도 썼지만 글/회원을 가리지 않고 신고관리창이나 건게에 도배다, 글이 너무 많다, 관련글 댓글화 규정 위반이다 등등의 의견이 폭증하고 있어서, 그러한 입장인 많은 회원들의 의견을 무시할 수 없어서 여참심의 형태로 공지한 것입니다. - 사실 운영진이 무슨 의도가 있었으면 여론을 안 묻고 그냥 공지하고 시행을 해버렸겠죠. (어떻게 할지 잘 모르겠으니까 투표결과에 따라 운영하려는 것에 가깝다고 보셔도... 무방할까요??) - 개인적으로는 딱히 별 생각 없습니다.(...) 저는 그냥 청문회 지나면 글 줄어들겠지 싶었는데 청문회 일정이 확정이 안되서 짜증이 나네요.
19/08/23 12:22
공지에 규정위반한 회원이 없다고 나와있나요? 전 이번에 일반상황이면 제재할수 있다고 보이는데요 흠..
의도가 있던 없던 굳이 이렇게 투표를 안할수 있었다는 겁니다. 엠티님 이 투표 올리면서 무슨 생각 드셨어요? 팽팽하겠구나 생각하셨어요? 당연히 지금이 최순실게이트에 버금가는 특별상황은 아니라는 사람들이 많겠다는 생각이 들죠. 지금 투표 목적 자체가 새로운 기준을 정하려는 상황이었으면 (최순실게이트때와 같이) 그에 맞게 기준을 정하고 투표목록을 정했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밑 댓글에 대한 답변// 그 규정이 최순실게이트때는 의견수렴도 안받고 관련글 댓글화 안하는거 아니냐 이의제기하자 만든 규정인데요? 그게 지금처럼 회원 의견 수렴받은것도 아니고 비상상황이라는 용어 자체가 운영진측에서 독자적으로 정한 용어에요. 그게 지금 상황에 적용하기 부적절하다면 다른 쪽으로 투표를 했어야죠. 지금이 관련글 댓글화를 하는지가 적절한지 그리고 각 비리의혹 사실마다의 사안이 관련글인지 정도를 투표했어야 한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그 투표 또한 사이트 내 정치성향의 정도에 따라 달라질수 있기 때문에 투표에 붙이기도 부적절한 사안이고요. 위에 보세요. 관련글 댓글화의 적절성을 떠나서 지금이 일반상황은 맞다에만 투표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하지만 지금 글이 많이 올라오는 상황이 이상하지는 않다는 분 포함해서)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벌써 몇분이 우려를 제기했어요. 아무리 의도가 없었어도 문제는 있다는 겁니다.
19/08/23 12:24
[일반상황]
저는 편파적 워딩을 통한 프레이밍 아니냐는 의견에는 반대인게, 규정에 이미 "비상상황"이라고 쓰고 있으니까요. 사이트 성향 말씀하신 부분도 사실 공감은 안 갑니다.
19/08/23 12:29
삭제(벌점없음), 여참심과 마찬가지로 3회 이상의 의견 표현은 원활한 투표 참가를 위해 삭제됩니다.
다른 댓글을 수정해서 의견 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19/08/23 11:56
[일반상황]으로 일단은 투표하는데 결국은 정게가 부담스러워서 단계를 낮춘 카테고리화로 어느정도 넘어갈려고 그랬는데 그러기엔 다른 문제가 생긴것 같더군요. 결국 이러면 답은 정게 신설이지 않나 싶은데...
그리고 운영진에 대해서 괜한 억측하는건 좀 자제좀 해주시길... 참 운영진 비판하던 제가 이런 이야기를 남길줄이야....
19/08/23 12:00
[비상상황] 솔직히 단어 그대로의 비상상황인가에 대해선 아니다 싶습니다만 일반/비상상황 구분도 이상하고 이걸 어떻게 구분할거냐는 것도 이상하고... 그리고 공지의 동일 이슈 구분도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근데 워딩이랄까 공지 내용도 좀 이상하네요. 조국을 떠나서 A라는 사람이 관련된 A'라는 비리 관련 이슈가 있고 그 이후에 B'라는 비리 이슈가 터지면 이게 동일한 이슈 취급이 되는건가요? 지금 조국 관련 글들은 그렇다 라는 거 같은데 뭔가 아닌거 같습니다만... A' 비리 이슈에 대한 갱신이면 모를까 A' 비리 이슈와 B' 비리 이슈가 동일한 이슈가 되서 제한되는건...
19/08/23 12:02
그리고 덧붙이면, 이제는 진짜 정게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영진의 의지와 상관없이 상황이 그렇게 되어버린 것 같아요.
19/08/23 12:06
[일반상황]
그냥 조로남불+기사가 쏟아져 나올뿐 상황만 보면 비상상황감은 아니라고 봅니다. 뭐 정확히는 일반/비상으로 양분했을때 규정을 굳이 벗어날 비상상황이 아니라는 뜻입니다만.
19/08/23 12:08
이 의견 수렴의 문제는 답변하는 회원들의 정치적 성향이 강하게 반영될 수밖에 없는 의견 수렴이라는 거죠.. 이번엔 이렇게 하되 어느 쪽으로 결론나더라도 이걸 향후 판단의 기준으로 삼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평상시에 토의해보거나 하면 좋을 거 같고요. 제 생각엔 기왕 정치 카테고리를 따로 나눴으니 5건 보단 더 많으면 좋을 거 같고 또한 한 사람이 관련 주제로 쓸 수 있는 글 수에도 제한을 걸었으면 싶네요. 이미 쓴 글을 수정해서 추가하면 되니까요.
19/08/23 12:30
정작 문제는 지금 문제는 정치 카테고리로는 해결 못하는 수준의 문제라고 운영진분들과 운영위분들이 보는것 같더군요.
카테고리 분리시 이러한 문제가 생길수는 있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이렇게 빨리 다가올줄을 몰랐습니다.
19/08/23 12:10
조국이라는 사람에 대한 호불호 또는 내가 기분이 나쁜가는 논외로 하고
이 사건으로 인해 우리가 받게 될 영향이 어마나 크냐라는 면에서 볼때 [일반상황]을 넘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19/08/23 12:11
운영 메시지
여러 회원들께서 댓글로 말씀해주시는 부분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 '최순실~' 혹은 '비상상황'등의 표현은 특정 의도를 가지고 이 공지에 삽입된 단어가 아닙니다. - 추측컨대, 현행 통합규정은 2017년 5월에 게시되었으며, 규정에서 말하는 [국가/사회 비상 상황]에 대한 대표적 예시로서 규정작업 당시에 '최순실'이 언급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자운위 구성원 대다수가 당시 규정작성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추측이라는 점을 덧붙였습니다.) - 이 공지에서는 관련 규정을 언급하여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관련 규정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일명 '최순실 게이트'와 같은 국가/사회 비상 상황의 경우 중복글 정도를 제외하고는 관련글 댓글화는 극히 느슨하게 적용됩니다.”라는 [규정 원문 단순 인용]하였을 뿐, 어떤 의도를 가지고 글을 작성하였거나, 여론 방향을 한 쪽으로 유도하려는 의도가 없음을 분명히 밝혀 둡니다. - 현재 상황이 '비상'은 아니나, '특별' 등 평범하지 않은,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이라고 인식하시는 경우 그렇게 투표하시면 됩니다.
19/08/23 12:17
위에도 썼지만 그럼 애초에 이런식으로 프레임을 짠 것처럼 보이게 양자택일을 하게 투표를 짜면 제대로 의견수렴이 안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현 상황도 관련글 댓글화 규정을 느슨하게 적용할만한 사안인지 아닌지 정도로만 짰어도 몇몇분들의 문제제기는 없었을 거고요.
19/08/23 12:17
애초에 지금 이 공지에서 그 단어가 처음 삽입된거냐 아니냐는 중요한게 아닌 것 같습니다만... 처음의 공지부터 최순실 급이니 하는 애매한 기준(솔직히 최순실급의 상황이라는게 객관적으로 뭔질 모르겠습니다만...)이라 이러저러한 댓글이 달리는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이걸 투표로 해결한다는 것도 합당한지 잘모르겠네요. 이건 정치색이 반영될 수 밖에 없고 사실 저 기준에 맞냐 아니냐와는 무관하게 되버리죠
19/08/2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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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3 12:22
하지만 실제로 댓글 흐름을 보면 많은 분들이 이게 최실급은 아니죠 라고 하면서 해당 사건을 기준점으로 찬반 의견 달고 있습니다.
의도하든 하지 않았든 문맥이나 어휘에 의해 호도된 경향은 있다고 봅니다. 또한 해당 건은 본인의 정치 성향에 따라 투표 결과가 극명하게 갈리는 건이므로 사이트 규정의 기준으로 논하기에는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19/08/23 12:11
[일반상황]
워딩 운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비상이라는 단어를 떠나서 최순실 급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이걸 최순실급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명박근혜 정부때 인사청문회 시즌엔 모조리 최순실급 상황이라는 논리인데 그럼 그땐 아니라고들 하겠지요.
19/08/23 12:12
자운위의 공식 입장이 아닌 한 운영위원으로서 댓글을 남기자면
현재 조국 사태로 인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이후로 가장 많은 정치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자운위 쪽에 신고와 문제 제기와 개선 요청이 매우 다수 들어왔고 자운위 쪽에서 검토한 결과 이를 딱히 제재할 규정이 없어 2, 3일간 관망하고 있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정치글 범람에 대한 개선 요청이 심해지는 바 회원들에게 의견을 묻기 위하여 이 글을 올린 것입니다. 비상상황이라는 단어는 그야말로 규정에 나와있는 단어이기 때문에 차용한 것이지. 운영위 쪽에서 이 사태를 비상으로 간주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19/08/23 12:15
이분법적인 조치에 반대합니다.
덧글화의 취지는 소수의 광적인 참여자에 의한 여론의 호도에서 중립성을 지키고자하는 제도적인 장치 였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조국 상황은 최순실 급의 비상은 아니어도, 한페이지내에 5개의 글 제한을 두기에는 너무 큰 이슈가 아닌가 합니다. 덧글이 천개 이상 달리는 글이 생기고, 수백개의 덧글이 달릴만한 이슈가 지속 발견되는 시점입니다. 저도 최순실 급의 상황은 아니라고 보지만, 게시판에서 이와 관련해 활발한 토론이 이뤄진다는 것은 권장해야할 일이지 제약을 걸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현재의 비상상황 혹은 일반상황의 구분은 지금의 회원분들의 참여 열기를 담아내기에는 역부족이다라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지금 비상상황과 일반상황으로 구분한 시도 자체가 일종의 진영 편향적인 여론 규제 시도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살 수 있습니다. 회원중 많은 분들이 지금 상황을 국정 농단 보다 심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덧글화 하세요 하기에는 일반적인 상황도 아니라는 것에 많은 분들이 동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일반상황/비상상황은 여론 통제를 위한 설문 장치라는 오명을 듣기 십상입니다. '좌편향 사이트 PGR이 평소엔 중립적인척 하다가 물밑작업 후에 편향된 설문을 기반으로 그들의 진영에 이로운 방식으로의 여론 통제를 했다'라는 나무위키 업데이트가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운영진 분들. 이번 건에 있어서는 다소 한발짝 떨어져서 사태 추이를 지켜보시는 것도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어떻게 결론이 나건 사이트를 떠나거나 싫어지게 된다거나 하지는 않겠으나 지금의 여론 심사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의 잘못된 방향성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것 같다는 우려를 전달 드립니다.
19/08/23 12:39
[이번 건에 있어서는 다소 한발짝 떨어져서 사태 추이를 지켜보시는 것도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라 하기엔 수년 아니지 거의 10년 되나 하는 동안 회원분들이 느낀 피로감이 터진 모양이죠. 뭐 일명 정치갤러분들은 떡밥이 터졌으니 난장판 난투 거하게 벌이고 있는데 저만해도 그냥 누구 할것 없이 정게러분들은 내로남불 그 자체로 밖에 안보이거든요. 서로가 서로를 까기 위해 자기가 다른 사람 비판했던 말은 없던일 치부하는건 일도 아니고요. 저는 정치카테고리 분리때 그래도 어느정도 해결되거라고 생각했으면서도 어느정도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일이 터졌죠.
아무리 생각해도 이제는 자의가 아니라 타의적으로 정치게시판 신설이 요구 되고 있죠. 몇년전부터 계속 요구되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안되고 결국 몇단계 낮춘 카테고리 분화로 막긴 했는데 인제는 안될것 같아요.
19/08/23 13:45
저는 평소엔 피로감에 잘 안봤었는데
조국 건은 재밌네요 저도 분리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다른 글이 묻히는 것도 맞으니까요.
19/08/23 12:15
이 투표에 회원들의 정치색 성향이 반영되는 게 불가피해 보입니다. 어느 쪽으로 결론이 나더라도 절대적인 원칙이 되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19/08/23 12:20
[일반상황]
엔드게임은 왜 제한했는지 모르겠네요 영화감상문이 더 재밌고 유익할뿐더러 영화 자체도 개봉기다려가며 천만명이나 본 국민영화인데. 백번 양보해도 아무런 새로운 내용도 중요한 내용도 없는 뉴스펌글로 장작넣는건 너무했다고 봅니다. 이런거 용인하면 타사이트처럼 당직자들 몰려와서 댓글 추천 품앗이해도 할말없겠네요.
19/08/23 12:48
[일반상황]
핫한 이슈인건 맞고 국민적 분노를 일으킬만한 일들이 나오는 것은 맞습니다만 가장 가까운 시일에 있었던 일로 일본과의 외교분쟁과 비교했을 때도 과한 반응이라 보입니다.
19/08/23 12:56
[일반상황]
뭐 기득권의 민낯을 보여주는 사건이기는한데 비상상황이라고 생각 되지는 않습니다. 기득권들 저런 비리 조사하면 엄청 쏟아져 나올거에요
19/08/23 13:01
비슷한 주제로의 글이 계속 올라와서 댓글놀이도 재미없고해서 정치카테고리 삭제했습니다.
장관후보자 자격관련 개인,가족 특혜비리 의혹이 비상상황이면 앞으로 정치쪽 관심 끄는게 나은거 아닌가요. 수준이 너무 낮잖아요. 정치적 스탠스에 이미 답은 정해진 투료라 신뢰성이 별로지 싶습니다. [일반상황]
19/08/23 14:52
그러니까 적당히 관련글댓글화하면된다구요. 하나나올때마다 도배하듯하는게 pgr이에요? 두세개정돈 묶던가 내가쓴글이 첫화면에있으면 댓글화하던가 적당히해야죠. 뒷문장은 제댓이랑은 별상관없어보이고요.
19/08/23 13:40
[일반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상상황이라는 워딩이 공정하지 않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운영진의 의도를 의심하기보다는 기존의 규정(통합 규정 때문에 4.4.7)에 문제가 있다고 이슈제기를 하는게 더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19/08/23 13:41
[특별상황]
국가적으로 그렇게 큰 일은 아닐지 모르나 피지알이라는 커뮤니티 한정해서는 역대급 상황이죠 퍼플레인 이상인데.. 이거 댓글화로 막았다가는 1000플 게시물로 페이지 당 게시물 꽉차고 언급금지 아닌 언급금지 되겠네요
19/08/23 13:46
[일반상황]
조국 이슈가 핫하고 의혹도 계속 나오니까 많이 쓸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좀 더 지켜봤다가 통합해서 올려도 되겠다싶은 것도 있더라구요.
19/08/23 14:03
통합 규정 4.4.7 관련글 댓글화 규정 하단
“일명 '최순실 게이트'와 같은 국가/사회 비상 상황의 경우 중복글 정도를 제외하고는 관련글 댓글화는 극히 느슨하게 적용됩니다.” 에 비추어 볼 때, 조국 법무장관 임명청문회 전의 비리폭로 사태가 국가/사회 <비상상황>에 적용되는 카테고리인지 아닌지는 형식상으론 명백하여 투표가 필요없는 일입니다. 어느 실세 폴리페서의 법무장관 후보자의 비리폭로로 국가사회에 위기가 발생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논리의 공중회전곡예 5회전 이상의 궤변을 요구로 합니다. 운영진이 이 정도의 일을 투표로, 그것도 *사후에 맡길 이유가 없습니다. 알아서 하시면 될 입니다. 그러나 조국 사태가 터져나오고 1200플이 넘는 피지알 최대리플기록이 발생하고 여론이 흘러간 시점에서 <비상상황>이 아니라는 규정을 정확히 적용해 게시판을 정리했으면 피지알은 정치적 여론통제논란으로 폭발 했을 겁니다. 왜냐면 이 사건이 국가/사회를 지배하는 어느 정부의 정치적 비상상황엔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운영진이 차후 가이드로 삼는 용도를 포함해 사후에 물어야 할 것은 <국가/사회의 비상상황>과 그외의 모든 상황과의 대별 중에 어디에 해당하는지가 아니라 정치적 핵이슈에 해당하는 <정권의 논란상황>에 대한 정의확립과 그에 따른 게시판 규정의 신설이었습니다. “이게 지금 국가/사회의 비상상황입니까?”고 묻는 것 외에는 현실에 부합하는 운영칙을 도입하지 않고, 회원들이 정치적 이슈를 자게 내에서 소화하지 못하며, 정치카테고리 신설로도 안될 것 같다면, 저는 피지알이 정치/선거 게시판 분리를 시행해야 할 타이밍이 온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유게시판의 혼용무도엔 회원이든 운영진이든 둘 다 책임이 있기에 그렇다 생각합니다. 피지알에서 국가보다 중요한 것은 운영진-회원 양쪽의 책임감으로 돌아가는 게시판입니다. 어느쪽으로든 부디 운영진의 날카로운 판단이 내려지길 바랍니다.
19/08/23 14:09
[일반상황] 대통령 탄핵이나 데프콘 발령 정도의 상황이 아니면 일반이죠. 그냥 조국 후보자가 어그로를 광범위하고 강력하게 끌고 있는 것 뿐.
19/08/23 14:20
[비상상황]
비상은 아닌데, 자유게시판에서 관련 내용을 업데이트 해서 보고 싶네요. 만약 일반상황으로 결론이 나더라도, 불만 가질 것이 아니라 그냥 불판을 하나 파면 될 것 같습니다.
19/08/23 16:04
이전에 엔드게임 감상글 도배 방지를 이유로 페이지당 같은 주제에 대한 글쓰기 제한을 두었던 사례도 있었고 조국 내정자가 장관이 못될 위기라면 모를까 국가 레벨의 비상 상황은 아니죠
[일반상황]이라는데 한표
19/08/23 16:27
[일반상황]
김성태 딸의 KT 취업 비리와 조국 딸에 대한 현재 안건 어느 것이 죄질이 나쁘고 정치인 본인의 권한이 남용된 것인지는 명확해 보입니다. 김성태 딸 취업비리 관련하여도 여러 글타래가 올라왔지만 이정도는 아니었죠. 의도가 보이는 흐름으로 보이고, 제어가 필요하다고 동의합니다.
19/08/23 17:03
[일반상황]
모든 글이 다 천플 넘는 게 아니죠. 적절하게 댓글로 업데이트 하고, 필요하면 조금 다른 맥락에서 새 글 파고, 그러면 문제가 없는데 대동소이한 제목으로 이것도 있네요 이것도 있네요 이런 식으로 올리는 건 너무 피로감을 가중시켜요
19/08/23 17:36
[일반상황]
비상이 아니라 특별이슈 같은 워딩이었어도 일반상황이요. 박근혜정부에서 이런 일 있었다고 가정해도 일반상황이요. 어차피 제 정치성향 드러내며 키배한 적도 없지만... 이젠 자게를 질게처럼 쓰고 싶어하는 글도 보이고, 게시판 글들이 점점 좀 심해지잖아요. 솔직히 정게 만들어달라고 하고 싶지만 위에 댓글보니 운영진이 프레임을 짰네 어쨌네 하는거 보면 정게 관리 누가 하라고.. 하는 생각에 차마 만들어달라는 말도 못하겠네요. 운영진 분들 힘내세요.
19/08/23 20:02
[일반상황]
이게 최순실 사건이 아니더라도 그리 중요한것인지 모르겠네요. 결국 장관을 한명 임명하느냐 마냐의 문제인건데요. 장관이 임명된다고 한국이 지금 홍콩 시위같은 상황에 빠지는 것도 아닌데..특별 상황은 아닌 것같아요. 장관이 임명된다고 그다음날 많은 국민의 생사가 위험해지는것도 아닐것이고요. 결국 그냥 저냥 가겠죠. 조국이 두테르테나 트럼프도 아닌데....임명 여부가 한국의 운명을 좌지우지 할것 같진 않네요 근데 글은 보니까 올리는 사람만 올려요. 다양한 사람이 올리면 좋지만 중복된 사람이 비슷한 글을 올리니 피곤하네요
19/08/23 20:02
[일반상황]
대통령 탄핵급 상황이 아닌바에야 어떻게봐도 일반상황이죠. 정게 만드는건 반대인데, 관련글 댓글화는 필요해보입니다.
19/08/23 21:05
[일반상황]
단지 크게 화제가 된 것일 뿐 '비상상황'이라고 볼 이유는 없습니다. 이번 조국 관련 건과 같은 정치적 논란, 화제거리에 대해 댓글화를 느슨하게 적용하는 식으로 바꾸려면, 명문화된 규정 자체를 바꾸는 게 올바른 방식이라 봅니다.
19/08/23 22:23
[일반상황]
정치글 쓰는 거야 자기 마음이지만 지금이 국가비상사태라고 주장하는 건 좀 쪽팔리지 않나요. 적폐들에게 비상상황인 건 맞습니다만.
19/08/23 22:58
[일반상황]이죠. 이게 비상상황이면 이명박 정부 당시 대한민국은 폴아웃에 버금가는 세계였게요.
이건 그냥 관심이 많이 몰리는 사안이지 비상상황이라고 볼 건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보면 이번 사건과 관련된 글 12개를 한 사람이 썼어요.......
19/08/24 00:27
[일반상황]
단, 비정상적으로 댓글이 많아 지는 경우에 한해서 불판처럼 가지치기를 허락하거나 운영진이 직접 나누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로딩이 너무 오래걸려서........
19/08/24 00:30
[일반상황]
일반상황 비상상황이라고 한다면 일반상황이긴 한데, PGR회원특성상 관심도가 높은 주제 (논문, 입시등) 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국정농단사태와는 다르게 이 이슈는 곧 끝날 일이라, 차후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관심폭발이슈에 대한 방안 같은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9/08/24 02:04
[일반상황] 이번 사안이 규정에 예외를 둘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안에 대한 입장에 따라 상황 인식과 판단이 달라질 수 있는 사항이기는 한데, 입장과 정파에 따라 의견이 갈리는 상황이라면 더욱더 기존의 규정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 논란을 피하는 선택지라고 생각됩니다.
19/08/24 03:21
규정 어기는 회원에 대해서는 원래 따로 패널티는 없는건가 보네요. 규정 무시하면서 혼자서 몇개씩 올리는 분에 대해서는 별다른 제재는 없어보이네요. 그렇게 조국은 까면서 정작 자기는 규정을 무시하군요. 내로남불이라...
19/08/24 10:20
댓글만 달고 투표 안했는데 결정 내려서 투표합니다.
[특별상황] 사람들의 관심도가 전례를 찾기 힘든 수준인데, 관련글을 다 쳐내고 억제한다고 상책은 아닐 듯 합니다.
19/08/24 10:31
현 규정상 제재할만한 일이 없으면 가만 놔두면 되지 않을까요?
자게 운영위원께서도 위에 댓글로 현재 규정을 위반하신 분이 안 계시다고 인증해주셨는데요. 규정에 대한 개정 없이 시끄럽다는 의견이 많은 경우 제재를 가하겠다는 이 조사는 영 탐탁치가 않네요. ========================= 관련규정상 현 게시판 상황에 대해 마땅한 제재 근거가 없습니다. (=본문에 언급되었듯 관련 규정은 있는데 규정위반한 사례나 회원이 없습니다.)
19/08/24 11:06
안녕하세요.
본 투표는 시끄럽다는 말이 나와서 근거없이 제재를 가하기 위한 근거를 만들기 위한 투표가 절대 아닙니다. 본문 글에도 나와있듯이 피지알은 동일주제에 대해 관련글 댓글화가 원칙이며 도배로 느껴질만한 글은 관리자의 권한으로 댓글화 또는 삭제할 수 있습니다. 규정위반이 없다는 말씀은 본문 글에 나와있듯 “(한 회원 당 1일 5개의 글 작성 & 1페이지 5개 글 작성 중복 적용, 아직까지 정치 카테고리에서 이 규정에 적용되는 분은 없었습니다)” 즉, 인당 1일 글 작성 제한 또는 한 페이지 갯수 제한 항목에 대해 구체적 규정 위반이 없었다는 말씀입니다. 다만 특별한 시국인 경우 관련 글 댓글화에 대하여 그 예외를 둘 수 있게 되어 있는데 그 예외를 적용할 시기가 맞는지의 의사를 묻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19/08/24 11:35
[일반상황]
당연히 일반이죠... 그럼 유사한 다른 사건들, 예를들면 나경원이나 김성태 자녀 얘기도 한페이지에 대여섯개 올리는게 허용됩니까? 조직적인 공권력 개입이 있는 것도 아니고 편법 입시가 무슨 비상사태 운운할 정도라고 하면 너무 비장한거죠.
19/08/24 11:55
[일반싱황]
장관 한 명 도덕성 문제인데 이게 광범위한 공권력 남용 문제로 받아들이는 분들은 이해 안갑니다 이게 비상사태면 1년에 300일은 비상 상황이어야 맞습니다
19/08/24 13:43
[특별상황]
비상상황 이란 말은 지금 홍콩 민주화 이슈정도 되야 맞을거 같구요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급은 아니지만 전 국민적인 이슈에 생산되는 이슈의 내용이 재단, 펀드, 논문 등 파생되는 부분이 다르니 하나의 글에 댓글화로 업데이트 시 구성원들의 의사소통에 혼란을 초래할 점이 있다고 봅니딘. 이번 사건과 본 토의로 인해 피지알 구성원들 간에도 정치이슈에 대한 글의 기준과 체계가 생산적으로 확립되었으면 합니다.
19/08/25 13:31
이미 투표는 끝났지만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조국]또는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검증]등 으로 묶어버리면 하나의 이슈가 되어버리지만 거기서 파생되는 주제는 여러가지입니다. 조국의 따님인 조민씨에 대한 의혹이라면 물리캠프, 논문 1저자 이슈에 상관없이 하나로 묶자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사모펀드], [웅동학원], [조민씨 입시 의혹]을 모두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검증]이라는 이유로 하나로 묶어서 관련글 댓글화하자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19/08/24 15:14
[일반상황]
으로 보는게 맞는데 선택지에 [특별],[비상]이 아닌 [특이]가 있었으면 특이 상황으로 골랐을것 같습니다. 덧,청문회까지만 불타오르고 끝나면 잠잠해 질텐데 자유게시판 통제까지는 안해도 될듯 합니다. 오늘만해도 다른 주제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구요
19/08/24 19:16
[특별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상황이라기엔 한 사람의 여러종류의 문제들이 터져나오는거라서 그것들을 하나로 묶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운영진의 첫 워딩은 좀 아쉽습니다. 규정에 있다지만 비상상황 및 최순실이 언급이 됨으로 인해서 두 선택지의 차이가 너무 커버렸죠.
19/08/24 19:19
김성태 딸 kt취업 나경원 딸 입학 같은것도 새로운 정황기사는 매일 나왔죠 그걸 굵직하게 하나퍼와서 리플로 쭉 달린게 보통이였는데 이번건은 뭐가다르다고 특별상황이라는지...
그때도 지금처럼 의혹하나당 글하나씩썼으면 바로 관련글댓글화 적용시켰을텐데 오히려 이상하게 운영진이 친여당이라며러 꼭 여당까는글에 뭐 적용할때마다 친여당친여당 거리는게 아주 프레임짜기 장인들입니다
19/08/24 19:31
삭제(벌점없음), 여참심과 마찬가지로 3회 이상의 의견 표현은 원활한 투표 참가를 위해 삭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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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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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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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4 19:56
[특별상황] 비상상황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은 확실히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요 며칠간 온오프라인 통틀어 동향을 봤을때 탄핵사태이외에 처음으로 가장 이견이 없는 상태입니다. 굉장히 드문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사안은 관련글 댓글화규정을 탄력적으로 적용하는게 더 타당하다고 느낍니다. 운영진에서 투표시작때 비상상황vs일반상황으로 둔것은 유감입니다. 저는 운영진이 어느정도 정치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중립적이려고 운영하기위해 노력한다고 믿습니다.가끔 이렇게 실망스러울때도 있네요.
19/08/24 22:15
굳이 여쭤보시니 답합니다.
1. 투표 결과에 따라 조치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게 개입이 아니면 뭐가 개입입니까? 저는 본인의 정치 성향에 따라 타 회원들의 의견을 무시한 적 없고, 정치 이슈에 대해 한쪽으로 쏠릴 수 있는 여지를 두는 어휘 선택하는 것을 먼저 비판했습니다. 요리니 칼질이니 하는 부분은 굉장히 기분 나쁘네요. empty님은 운영자신걸로 아는데 운영자 치고 중립적이지 않네요. 미리 말하지만, 저는 중립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empty님이 운영자라면 저보다는 중립적이어야지요. 기분 나쁘면 운영자 하지 말던가. 2. '비상'이라는 어휘에서 느껴지는 거부감 및 반강제적으로 선택을 유도하는 듯한 흐름에 대한 저의 느낌을 이야기했습니다. 피로감을 토하는 사람이 많다면 그 자체로 끝인거지, 운영진이 이런 식으로 개입해서 투표까지 하는 일이 있었습니까? 제 기억에는 최소한 없습니다. 최순실때는 투표 했습니까? 안했잖아요? 3. 질문에 답하기 전에, 제가 어떤 글과 댓글에 신고를 했는지 이런 공개적인 자리에서 언급하셔도 됩니까? 이건 실수하신 것 같은데요. 정식으로 이의 제기하겠습니다. 4. 까칠해서 미안한데, 기분 나쁘라고 한 소린데 기분 나쁘셨다니 다행입니다. 5. 200플, 300플 넘어가는데 다 댓글화 하면 어쩌란건지에 부터 답을 주시지요. 6. 결과 만들어 놨잖아요? 보기를 저런식으로 주면 선택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아니죠. 애초에 이 사이트 정체성이 어디에 있으며 어느쪽 인원이 더 많습니까? 보기를 어떤 식으로 주더라도 결과는 뻔하죠. 제 말이 틀렸나요? 꼭 리플 주시면 좋겠고, 제 신고 내용에 대한 언급을 운영진이 공개 댓글에 표한 부분은 참으로 실망스럽네요. 혹시나 지우실까봐 복제해놓습니다. -------------------------------------------------------------------------------------------- 3. purplejay님께서 말씀하시는 통제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조국 교수 옹호하는 글이나 본인을 비판하는 댓글에 대해 몇 차례 신고하셨던데요. 정부 옹호하거나 조국 교수 옹호하는 글 신고받아 삭제하는 건 '관리자의 마땅한 할 일'이고 관련글 댓글화 조치는 '사회주의적 통제'입니까? 통제 통제 하시는데 관리자가 진짜 통제하려고 했으면 투표고 뭐고 '입맛대로' 했겠죠. 지금 자운위에서 그러고 있습니까?
19/08/24 22:53
댓글 개수를 제한시켜놔버리니 뭐 얘기하기도 힘드네요.
말 어렵게 안하셔도 됩니다. 이해했어요. 사실 이해가 필요한 내용도 아니죠. 저는 투표를 한다는 사실 자체에 기분이 나빠서 공격적으로 댓글을 적었으니 empty님이 기분 나쁜 것도 당연하지요. 하나하나 다 반박하자니 싸우는 꼴 밖에 되지 않아 그만합니다만, 마지막 문단만 코멘트 합니다. '맘에 안들면 니가 하던지' 투는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습니까? 그런데 벌점먹고 말겠다 하시니 마음이 동하네요. 저도 그 운영진이니 뭐니 해서 마음에 안드는 사람 추천 신고 내역 모조리 공개하면 되겠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건 그냥 벌점먹고 말겠다로 퉁치시기엔 너무 나갔죠. 추가) 신고 안할려구요. 스스로 아차 싶으신 것 같은데, 그냥 그대로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19/08/2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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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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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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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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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5 12:25
https://pgr21.net/freedom/82375#3642517
댓글을 empty님 본인이 본문 내용을 삭제하셔서 카운트 갯수에 착오가 생겼네요. 육아를 하면서 댓글을 세다보니 잘못 카운트 한 점 사과드립니다.
19/08/2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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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5 12:31
눈이 없으십니까 라는 말씀을 들어야할 건 아닌 것 같고요.
4번째 댓글이라고 적어주셔서 제가 세었을때 본인이 댓글 내용을 지웠다고 적혀있어서 카운트에서 제외인가? 하고 그럼 세번째인가? 해서 지우지 않은것입니다. 그리고 한시간 후에 다시 확인해 보고 본인이 지운 댓글에서 수정을 해야지 그럼 안되는거네 라고 다시 판단해서 지운것인데, 제가 눈이 없다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까?
19/08/2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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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5 13:08
사악군 님// 관리자가 토요일 밤 늦게 와서 댓글을 하나씩 읽으며 갯수를 세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걸 너무 잘 아실텐데 마치 의도한 방치인 마냥 14시간 지적은 사악군님의 의도가 있다고 느껴지네요. 이를 지적하는 댓글도 23시에 쓰셨으니 12시간 정도 있지 않았나요? 할말이 많으셔서 좋겠군요 라니.. 참 비아냥도 정도껏 하시지요.
empty님 본인이 수정을 해서 '어차피 횟수초과로 삭제될 댓글입니다만..' 이라고 하단에 추가로 쓰여있는 것은 사악군님처럼 대댓글로 의견 교환을 하는 과정이 아니었다면 게시판 관리자는 알 수 없습니다. 기억할 수도 없고 댓글도 다른 글도 너무 많고요. 알람이 뜨는 것도 아니고 거기에 써있는걸 뻔히 보고도 안 지운건 관리자의 편파적 운영이다 라고 주장하시는걸 더 이상 대답할 힘도 없네요. 분명 함께 삭제되어야 할 댓글이 한시간 가량 삭제되지 않은 점에 대해 사과를 드렸습니다. 운영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점은 감사드립니다. + 추가 15:36 분명 “제가 세었을때 본인이 댓글 내용을 지웠다고 적혀있어서 카운트에서 제외인가? 하고 그럼 세번째인가? 해서 지우지 않은것입니다. 그리고 한시간 후에 다시 확인해 보고 본인이 지운 댓글에서 수정을 해야지 그럼 안되는거네 라고 다시 판단해서 지운것인데” 라고 쓰여 있는데 그게 말이 되냐고 계속 우기시는건 이젠 일부러 그러시는 같네요. 댓글 쓴 본인이 이전 댓글 내용을 삭제한 것이 있어서 카운트에 넣어야하는지 헷갈렸다가 한시간 후에 사과하고 삭제했다는 말을 도대체 어떻게 오독해야 그렇게 받아들이는게 가능하죠? 어떻게든 사악군님이 몇년째 운영진의 행동에는 최대한 나쁜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회원의 자유이니 그걸 바꿀 생각은 없지만 적어도 좀 그럴만 한걸 가지고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9/08/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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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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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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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4 20:52
이 건에 대해서 예외를 적용해야하는가 아닌가도 아니고 어휘 선택으로 결과를 유도한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조국건이 관련글 예외를 적용해야 할 정도의 수준은 맞다고 생각하기 떄문에 [비상 상황] 찍겠습니다만..
19/08/24 20:58
??? : 관련글 댓글화 규정을 어기고 있는데 왜 아무 조치가 없느냐! 그쪽 성향이냐!
??? : 의도가 다분한 투표다 입막음 하려는거냐! 그쪽 성향이냐! 양쪽 다 이해는 됩니다 다만,, 항상 드는 생각은 무일푼으로 PGR국가 운영하느라 고생많으십니다..
19/08/24 21:24
[특별상황]
이런 논의를 해야한다는 것 자체가 일반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한 회원 당 1일 5개의 글 작성 & 1페이지 5개 글 작성 중복 적용 —> 처음 알았네요 항상 불만이 있으면 보지말고 개인화 설정? 이용하라고 들었던것 같은데 갑자기 이번엔 운영진이 나서서 재재할 명분을 찾기 위함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일반상황 vs 특별상황을 묻는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정치성향을 묻는것 같은 기분도 드는데 피지알 성향을 봤을때 결과는 정해진 질문을 하는것 같기도 하고...
19/08/25 12:34
투표는 끝났지만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자면 저도 마찬가지로 이게 하루 몇번에 댓글을 소모하기에 불편한 이슈가 맞습니다. 사회나 경제,정치,문화,IT등 여러가지의 주제가 조명받아야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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