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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한번 취미 삼아 만든 걸 올렸을 때 반응이 괜찮았어서 요새 만든 것들도 올려봅니다.
요새 슬슬 색깔이 떨어져가서 한계가 찾아오고 있어요 ㅠ.ㅠ





아이돌 마스터에서 가나하 히비키,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서 이부키 츠바사




버섯 먹고 슈퍼마리오가 된 마리오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코시미즈 사치코, 마에카와 미쿠, 시마무라 우즈키




킹 오브 파이터즈에서 테리 보가드와 김갑환




포켓몬스터의 폴리곤Z




카드캡터 체리의 봉인해제 지팡이




일본인 지인들 선물 주려고 만든 곰돌이 푸랑 뽀로로




메탈슬러그의 헤비머신건




이번에도 이것저것 플라스틱 잡동사니를 열심히 찍어냈습니다 크크크
어디 쓸데가 없네요 정말...
만들어놓고 사진 찍는 재미는 있는데, 은근히 재료비가 꽤 드는데다 세밀하게 만들려면 색깔이 더 많이 필요해서 요새 고민 중입니다.
돈 많으면 이거만 만들면서 살텐데 흑흑...
지난번에 재밌게 봐주셨던 분들이 계셔서, 간만에 또 취미생활 공유해봅니다.
이번에도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