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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4/13 10:41:37
Name Agni
Subject [일반]  통일되면 가장 큰 골치가 북한각계각층 주민들에 대한 의식개선 이라고 봅니다.


  단순히 김씨 세습 독재 돼지왕조에 대한
  쇠뇌를 푸는 건 둘째치고
  

  인권과 정서, 그리고 여러 부분에 대한 의식, 민도 등에 대한 전반적 사항 입니다.

   상당히 장황한 내용이라 모두 기술은 못하지만 최대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1. 한 흉악범 아니 흉악범이 아니어도 단순히 사회에 대한 불만으로 음주 후 누군가를 붙잡고 인질극을 할때
     출동한 군 특수부대 및 경찰특공대의 대처법.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 남한 출신의 지원자들
    : "만약 극단적으로 인질극을 벌이는 용의자가 돌발행동을 하면 상황에 따라서 저격, 사살을 할 수 있으나
       용의자가 흉악범이 아닌 사회에 대한 불만, 개인적 자격지심으로 한 행동이면 최대한 설득한 후
       생포해서 추궁하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설사 흉악범이라도 생포 후 조사에 들어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물론 인질이 살해당하지 않는다는 범위라면 말입니다.

     평양, 남포, 신의주, 원산, 함흥, 청진 등 북한 출신 지원자들
     : 무조건 인질극을 벌이는 용의자는 사살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인질이 다치는 건 어쩔수 없습니다.
       인권은 무슨 X의 인권 입니까.

    * 실제 이런 의식 여부가 선진국이냐, 후진국이냐를 놓는 기준이라고 봅니다..
       소말리아 해적에 대한 초치 법에서 미국, 영국 등 서방국가들과 우리나라, 일본은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면
      교전을 하더라도 부상 후 생포 혹은 저항이 없다면 온전하게 체포하는걸 원칙으로 하죠.
      그러나 러시아나 일부 국가는 무조건 묻지마식 사살....

    
      북한 출신 주민들이 군과 경찰 등에 대거 몰리면
      과거 군부 독재시절이나 심지어 조선 말의 관아의 횡포가 다시 살아날지 모릅니다.


    2. 외국인들에 대한 사보타주 가능성이 증가.

      어느날 일본이 교과서 왜곡, 독도 도발을 시전해서 한동안 우리의 매스컴을 들끓게 합니다.

      또한 중국은 동북공정을 다시 시도하여 우리를 분노케 하고
      이 와중에 주한미군이나 주한 외국인에 의한 범죄 등이 보도 됩니다.

      서울, 인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에서는 인터넷상으로 비난을 해도 오프라인에서
      해당 외국인에 대한 적대적 행위는 일절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사가 연이어 올라 옵니다.

       평양, 남포, 개성, 해주, 신의주, 원산, 함흥, 청진, 나선 등 구 북한 지역에서
       외국인에 대한 사보타주(폭행, 강간 등)연이어 발생....

      * 국수주의나 배타주의가 심고 기질 자체가 호전적인 이북에서
        국가 간 마찰이 일어날 일이 있은 후 북한 지역 거주 외국인이 어떤 일을 당할 건지 뻔할 뻔자죠....


    ** 참고로 제 생각은 북한은 우리와 민족적으로 동일하지만
        민족만 같을 뿐 사상이나 체계는 달라 같은 민족 다른 나라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굳이 혈연을 강조하며 통일에 집착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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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실버
18/04/13 10:46
수정 아이콘
북한사람들 만나보셨어요? 어쩜 그리 잘 아시는지....전 위쪽도 아무리 징병이13년이라지만 후전기간이 길어서 비슷할거같은데...
18/04/13 10:54
수정 아이콘
탈북자들과 같은 직장에서 근무했던 지인들이 몇 있습니다..
대문과드래곤
18/04/13 10:47
수정 아이콘
남한 사람들도 의식 개선이 필요하긴 하군요.
무가당
18/04/13 10:47
수정 아이콘
글의 디테일에는 좀 의문시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만, 큰 갈등이 발생할 것은 명확하죠. 당장 남한 내에서도 산업화 이전 태생 세대들은 민주주의나 국민인권 수준이 개발독재 시절에 머물러 있는 상황인데 하물며 북한 주민이야 뭐...;; 어떤 탈북자 출신 만화가가 그린 웹툰을 봤는데 장난 아니더군요.
18/04/13 10:48
수정 아이콘
통일을 안하면 되죠. 통일을 꼭 해야만 하나요?
작별의온도
18/04/13 10:48
수정 아이콘
일단 쇠뇌가 아니라 세뇌고 말씀하신 예시는 설득력이 별로 없네요. 1의 경우야 일단 채용이 되면 충분히 교육이 이뤄지겠죠. 2는 국민수준 뭐 이렇게 보기엔 남한 내에서도 스펙트럼이 꽤나 넓을 텐데. 예시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건 남한인에 비해 북한인에게서 폭력성이 과하게 나타날 것이다 라는 주장인데 실제로 그렇다는 근거가 있나요?
18/04/13 10:51
수정 아이콘

이북지역이 과거부터(분단 전)
기질이 거칠고, 성격이 급하고, 호전적이라는 말이 있었죠..

단순 소문일지 모르나
분단 이전부터면 왜 남쪽에서도 그렇게 인식을 했을까요
작별의온도
18/04/13 10:54
수정 아이콘
말씀하시는 본인도 이게 단순 소문인지 아닌지 모르시면서 그렇게 자신있게 적으신건가요? -_-a 혹시 북한 사람 몇 분이나 만나보셨나요?
18/04/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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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L 일제 패망 후 광복 당시
남쪽보다 이북에서 일본인에 대한 보복행위가 많았다고 들었고
만보산 사건 직후 평양에서 중국인에 대한 대규모 사보타지가 일어났죠.(한반도에서 대규모의 외국인 학살 사건)

그리고 현재 북한이 행하고 있는 미사일이나 생화학 무기 등
이런 막가파 짓을 과거 구 동구권인 폴란드, 헝가리, 체코, 루마니아, 동독도 행하지 않던 짓이죠.
아나 아마리
18/04/13 11:13
수정 아이콘
??? 만보산 사건은 중국에서 일어났고 일본에 의해 한국 중국인들이 싸우게 된 사건인데요...
18/04/13 11:24
수정 아이콘

아, 착각했네요.

* 다만 만보산 사건 직후 평양에서 중국인에 대한 폭행, 약탈, 방화가 대규모로 일어났습니다.
아나 아마리
18/04/13 11:32
수정 아이콘
평양 뿐만 아니라 인천 원산 등등에서도 일어났죠. 총독부의 부추김과 방관으로 인한것은 모르시진 않을테고, 인천 원산이 서북 평안지방과 엮기에는 어렵다는 것도 아실거구요.
타카이
18/04/13 11: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광복 후 치안을 어디쪽에서 유지했는지를 생각해보면
광복 후 38선 라인기준
북쪽의 관리는 소련군이 맡았고
남쪽은 미군이 맡았죠
일제시대 공산주의자에 대한 박해는 더욱 가혹했으니 그 보복성 행보는 북한에서 더 심각했을 것이고
남한의 치안유지는 일제에 부역했던 사람들을 그대로 치안유지에 사용했다는 점을 고려해야합니다.
작별의온도
18/04/13 11:41
수정 아이콘
막가파짓은 북한인이 하는 게 아니라 북한정권이 하고 있는 거죠. 북한정권과 북한인을 동일시하면 남한사람도 뭐 그닥 멀쩡하게만 볼 수는 없을 테고요.
작별의온도
18/04/13 11:47
수정 아이콘
지인이 하나원에서 공보의했었는데 말하는 어투가 다소 이질적이고 가끔 공격적인 느낌의 수식어를 사용하곤 해도 남한 사람들과 별 다를 바 없다고 했었어요. 이것도 결국 제 지인의 경험이니 이걸 가지고 일반화시킬 수는 없겠습니다만.
김명박
18/04/13 11:50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혹시 고향이...?
동굴곰
18/04/13 11:08
수정 아이콘
딱 일베애들이 전라도 사람은 뒤통수 잘친다 수준이네요.
사악군
18/04/13 11:15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전라도는 옛날부터 뒷통수친다는 말이 있었다는 거랑 뭐가 다른거죠?
쿠키고기
18/04/13 11:36
수정 아이콘
아시죠?
이런 사고방식이 인종차별, 성차별 같은 차별주의와 똑같다는 것?
황당하군요.
본인이 한번 외국인에게 냄새나는 동양인이라는 말을 들어봐야지 본인의 논지가 얼마나 황당한지 아시려나...
18/04/13 10:54
수정 아이콘
이런 생각 자체가 국수주의와 배타주의 같은데요...
물론 모두 가정이지만 그런 문제가 되는 사항에 대해 당연히 법적으로 다스려야겠죠. 경찰이건 군인이건 집행과정에서의 위법사항이 발생한다면 신분과 출신을 따지지말고 똑같이 다스려야 그게 선진국의 법치라고 생각하구요.
사족이지만 우리도 평화시위하는 농민을 경찰이 살해한 실 사례가 불과 몇년 안됐죠.
18/04/13 10:57
수정 아이콘

그런데 통일 직후 북한 출신들이 군-경찰-경호원에 들어오거나 하면
아무리 무력집단이라도 최후의 수단으로 무력을 사용하기 전 더 중요한 과정이 있는데
이런대 대해서 의식이나 인지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테러범에 대한 미국 등 서방국가의 대처나 러시아의 대처가 천지차이인 것처럼 말이죠)

이것 뿐 아니라 일상에서
현재 남한이라면 "그렇게 과격하게 혹은 무대포로 밀어붙인다고 되는 일이 아냐"이런 방안을 제시하는 상황인데
북한 출신은 "그냥 무작정 돌진합시다"이렇게 나오는 상황도 있을테고요.
WEKIMEKI
18/04/13 10:58
수정 아이콘
그런 사람이야 남한사람도 많은데요?
Musicfairy
18/04/13 10:55
수정 아이콘
근거 없는 단순 북한 비하 글이네요.
북한의 평균적인 교육 수준이 떨어지긴 합니다.
다만 이 예시가 맞는지, 맞다고 해도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는 아직 모르죠.
개인적으로는 통일 자체는 과거 108년 전까지 조선 왕조라는 하나의 국가인 만큼 하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남한이 급격하게 큰 충격을 받지 않도록 50~100년 뒤 정도에 완전히 통일하는 것을 목표로 충분히 천천히 진행해야하겠지만요.
미트파게티
18/04/13 10:58
수정 아이콘
세뇌당한 쪽은 본인 아니신지?
탈북자들 방송이나 이런거 들어보면 한국 히트곡이나 드라마가 이틀이면 유입된다고 하구요,
어제 뉴스공자에서도 탈북자 인터뷰가 있었는데 우리가 아는 상식으로서의 북한과 괴리가 엄청나더군요.
북한 휴대폰 2백만대 넘고, 김정은이 정권 잡은뒤로 알게모르게 바뀐게 엄청나다고 하더군요.
북한에 가본적도 없는 본인 피셜과 탈북자들의 증언이나 인터뷰 중 어느쪽이 정확할까요?
알카즈네
18/04/13 10:58
수정 아이콘
통일을 꼭 해야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그에 대한 근거로 들은 예시들이 인종차별 수준이라 설득력이 없습니다.
츠라빈스카야
18/04/13 10:59
수정 아이콘
남한 사람들도 의식 개선이 필요하긴 하군요. (2)
18/04/13 11:00
수정 아이콘
구성원간의 이질감 생각해보면 유럽에서 난민으로 고생하는건 애들 장난으로 보일정도로 심각하게 사회문제가 일어나겠죠
사람 사고방식 바꾸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쓰는 말의 뿌리가 같다는거 빼면 북한이나 중동 난민이나 사회에 섞이기 힘든건 그게 그거죠
본문 예시는 전혀 공감이 안가지만 결과는 비슷할거라 생각되네요
사업드래군
18/04/13 11:02
수정 아이콘
이 글 내용은 약간 북한주민에 대한 비하가 될 수 있어 조심스럽습니다만 (그런 환경 속에서 자라와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으니까요).
개인적으로 꼭 통일을 해야 하냐에는 별로 동의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사상과 생각이 너무 달라 접점을 찾기 어려운 것도 그 하나이고 (제가 극성 새누리당 지지자하고 정치얘기를 하는 것보다 더 말이 안 통할 가능성이 높아서)

통일후의 과도기에 따라오는 그 엄청난 비용과 그에 따르는 세금문제, 실업문제, 사회적 혼란과 국민분열을 겪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냥 북한이 개방을 해서 전쟁의 위험만 없어지고, 경제적인 원조를 해서 북한의 경제력이 올라가고 서로 자유롭게 무역과 관광을 할 수 있는 이웃나라 처럼 되는 게 제 희망이긴 한데 쉽게 될리는 없겠죠.

어차피 또 한 세대가 지나가서 이산가족이 있는 분들조차 모두 돌아가신다면 같은 민족이라는 개념조차 희미해지고 없어질 것 같아 통일에 대한 열망도 점점 사그러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나라 헌법에 엄연히 북한도 우리의 영토로 나와 있고, 현재로서는 어떤 정치인도 이걸 포기하자고 얘길 꺼낼 수 없지만, 세대개 지나면 또 어떻게 바뀔 지 모르겠습니다.

통일이 되고 100년쯤 지나면 우리나라가 훨씬 부강하고 발전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그 과도기를 저와 제 자식이 겪고 싶지 않은 것이 제 이기적일지도 모르는 생각입니다.
ioi(아이오아이)
18/04/13 11:02
수정 아이콘
근거 없는 단순 북한 비하 글이네요. (2)

1의 경우 북한 사람들이 100%인 경찰 특공대여도 경찰 수칙이 정해져 있는 이상 님의 말대로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국가기관 특히 법을 집행하는 집단인 경찰이 주어진 수칙을 무시한다? 당장 내일 모가지 날라가죠

2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외국인에 대한 사보타주 일어나면 당연히 법적 제재가 가해지고 그렇게 몇 명 감옥가면 바로 잠잠해집니다.

애초에 국민의식이라는 건 그렇게 단단한 성이 아닙니다. 모래성에 휠씬 가깝죠.
말코비치
18/04/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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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말인지.. 아직 눈에 보이지도 않는 통일을 가정하고 또한 북한 사람들의 '민도'를 가정하고... 가정에 가정을 얹어서 북한 출신 경찰은 인권을 중시하지 않을거다, 외국인에 대해서 폭행 강간을 일삼을거다라고 하는게 흔히 말하는 '지역차별' 아닌가요. 어느날 갑자기 북한 정권이 붕괴하는 꿈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가능성 0.000000000001% 미만) 통일 과정은 다 시간이 걸립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아는 탈북자들 중에 진짜 민도도 낮고 인권의식도 없는 분도 있습니다만 남한 생활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다 사회에 적응하고 잘 삽니다. 적응 못하는 분들이 다시 북한으로 도망치곤 하죠.

그리고 최소한 pgr이나 인터넷 커뮤니티 주 연령층 중에 '통일을 목매는' 사람은 극소수일 것이고요
순둥이
18/04/13 11:07
수정 아이콘
아까 전쟁글은 어디가고..

글 내용을 읽어보니 그냥 한숨만 나옵니다.
18/04/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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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흘려들을 말은 아닙니다. 동독의 경우, 통일 이후에 강력범죄가 3배 가량 폭증했습니다.
동독 지역의 강력 범죄가 폭증을 멈추고 서서히 감소 추세로 돌아서는 데에 5년 정도 걸렸는데,
우리의 경우에는 동서독 보다 더 의식의 차이가 심하다고 보면 만만치 않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뭐... 통일한다면 이 정도는 각오하고 하는 거죠.
세츠나
18/04/13 11:09
수정 아이콘
초반에야 당연히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섞이기 시작하고 몇년 지나면 인간 어차피 거기서 거기에요. 미국인 프랑스인도 자기 나라에서 하는거랑 한국에서 하는게 다르죠. 어차피 주변 환경과 사람에 맞추게 됩니다. 오히려 북한 사람은 뭐가 어떻다는 고정관념이 정말 다르게 만들죠. 전라도 사람 독하다 독하다 하니까 진짜 독해지지 않으면 억울해지는 경우가 생기듯이.
foreign worker
18/04/13 11:10
수정 아이콘
그냥 북한 주민 비하글이네요.
통일 찬성하지만 걱정되는게, 안그래도 임대아파트 차별할 정도로 돈 가지고 줄세우기 심한 사람들이 가난한 북한 주민을 사람 취급이나 할 지 의심스럽습니다.
18/04/13 11:13
수정 아이콘
의식개선은 자국민들도 못하는건데 그게 맘대로 될까요. 그보다는 남한 북한 교류가 어느 한쪽이 빼먹지 않는 형태로 되는게 중요할거같아요. 당분간은 서로 평화적인 교류만 하면서 북한이 성장하고 변할때까지 나눠져있어야
관지림
18/04/13 11:15
수정 아이콘
물론 저도 지극히 개인적인 제 경험이지만
서울에서 한 10년 자영업할때 북한사람이랑
조선족사람 알바나 주방 홀 직원 많이 경험한 결과
통일 되면 남한사람이 북한가서 사기치는 사람이 많으면 많았지 북한 사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공격적이거나 이런거 없습니다 오히려 사고방식이
단순하고 공권력을 많이 무서워합니다..
물론 어디가나 나쁜사람이야 있지만 그건 남한사람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전 오히려 통일되면 (된다는가정하에) 북한사람이
자한당에 흡수 될까봐 오히려 그게 걱정이네요
슈퍼디럭스피자
18/04/13 11:16
수정 아이콘
이분 글 오랜만이네요.

근거 없이 자기 주장만 내시는 분이라 과거 글 보기 추천합니다.
18/04/13 11:17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통일되면 일부 우리나라 사람들이 북한 사람들 대대적으로 등쳐먹을까 걱정인데요..
사악군
18/04/13 11:27
수정 아이콘
원래 교포는 교포가 사기친다고 북한사람들은 먼저 탈북한 사람들이 등쳐먹을 겁니다....지금도 뭐 탈북자 등쳐먹는건 탈북자
외노자 등쳐먹는건 외노자이기도 하죠. 거꾸로 교포돕는 것도 교포 탈북자 돕는 것도 탈북자지만..

애초에 '등쳐먹는다'는게 '등을 맡긴다'가 들어있기 때문에 신뢰관계가 있어야 가능해서 그렇지요.
비연회상
18/04/13 11:17
수정 아이콘
저는 북한사람의 폭력성(?)보다, 통일 이후 북한사람들이 당할 온갖 멸시와 차별과 사기범죄가 더 걱정스러운데요...
stowaway
18/04/13 11:18
수정 아이콘
1. 글이 너무 읽기 힘듭니다. 구조도, 단어도 그렇고 댓글까지의 뻥 뛰어 둔 편집도 그렇습니다.
2. 사람에게는 문화가 끼치는 영향이 기질이 끼치는 영향보다 훨씬 큽니다. 세대적으로 젊은 사람들 보다 호기 좋은 중장년층 분들이 기질 때문에 그런 것 일까요? 아니면 그 분들이 살아온 세상의 문화 때문일까요.
북북아저씨
18/04/13 11:18
수정 아이콘
겪어보지 않고 미리 판단하지 맙시다..
VrynsProgidy
18/04/13 11:26
수정 아이콘
재수없게 말하면 어차피 분단선 밑 사람들 수준도 절망적이라서 아무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똑같은 말이지만 착하게 말하면, 어차피 갓한민국 현 국적자중에서도 자유민주주의를 온건히 받아들일 지능과 정신력을 갖춘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고, 사실 그럴 필요도 없어요. 그건 국가가 해야 하는 일입니다.

올곧은 정신 건강한 육체 합리적인 지성을 갖춘 사람을 국민으로 가려받는 시대는 삼십년도 전에 없어졌습니다. 아픈이 악한이 어리석은이 약한이 할거없이 같은 인간이고, 같은 국민이에요.

형벌이나 복지등의 문제점 개선은 같은 동등한 존재라는것을 인식한 다음의 스텝입니다. 문명 국가 공통 사안임
나가사끼 짬뽕
18/04/13 11:39
수정 아이콘
제일 걱정되는게 북한에 들어갈 각종 인프라 투자 같은 지원금 빼먹고 북한 사람들에게 혹시 들어가게 될 지원금 노리고 사기 쳐먹는 인간들이 제일 걱정됩니다.

한국인에게 제일 위험한 사람은 한국인이죠 흐흐
바밥밥바
18/04/13 11:44
수정 아이콘
외국가서 미개인 취급당하면 신나하실듯
하늘하늘
18/04/13 11:56
수정 아이콘
이런분도 대한민국에서 큰사고 없이 잘 지내는거 보면 통일되어도 별 걱정은 안들것 같아요.
그 닉네임
18/04/13 11:57
수정 아이콘
지금 조선족들 어떤 식으로 비춰지고 어떤 식으로 취급받는지 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일베 메갈과는 비교도 안되는 레전드급 혐오사이트 하나 생길텐데
글쓴이분과 같은 사람들 바글바글
종이사진
18/04/13 12:23
수정 아이콘
북한사람들이 배타적이고 호전적이라는 일반론은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해외에서 체류할때 북한주민ㅡ집이 평양인 북한국적의ㅡ을 몇차례 만난 적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물론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지만, 일반화할 순 없다는 예시는 될 것 같네요.
처음과마지막
18/04/13 12:33
수정 아이콘
통일후에나 생각하고 고민해보죠
50년후에올지 백년후에올지
당장 전쟁날지 모르는 현실인데요
미리 걱정할필요는 없죠

통일 확률보다는 백년안에 미국 중국 패권다툼으로
한반도 에서 전쟁터가 될확률이 높아 보이는데요?
유스티스
18/04/13 13:02
수정 아이콘
관련글 댓글화합니다. 유사 주제를 글을 나눠서 올리는건 지양됩니다. 자제하세요.
Name Agni
Subject 북한에 대한 혈연을 강조, 그리고 의무에 가까운 통일교육.. 세계적으로 볼때 집착에 가까울 정도의 사례 같기도 해요..

지구상에
같은 민족, 다른 국가로 사는 경우가 상당히 많죠.

1. 네덜란드-벨기에
2. 영국-호주-캐나다-뉴질랜드-남아프리카공화국(영국계 백인들도 상당수 있죠)
심지어 미국도 뿌리가 영국인걸 감안하면....
3.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말레이족)
4. 루마니아-몰도바
5. 독일-오스트리아

그 외 포르투갈인들이 이민가서 세운 브라질 등...

현재 이들 국가의 국민들이나 정부는
서로를 외국으로 인정하고 전혀 동질성? 등을 갖지 않죠.
우리가 보기에 서로 똑같은 사람들이고 말도 똑같은데....


저들이 너무 개인주의적이고 국가주의가 없고
우리가 애국심이 강하고 혈연의식이 강한 것일까요...


우리 입장에서 더 놀랄만한게

아는 지인 분이 아프리카 여행을 간 적이 있는데
모잠비크에서 포르투갈계 주민
짐바브웨에서 영국계 주민을 만나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모잠비크는 포르투갈 식민지, 짐바브웨는 영국의 식민지 였죠)


모국인 포르투갈, 영국이 그립지 않느냐 하니

"난 모잠비크 국민, 짐바브웨 국민"인데요?,
자기 조상때 건너오긴 했는데 그게 현재 자기네와 무슨 연관이 있느냐고
하더라네요....

생긴건 100% 앵글로색슨, 라틴계 백인인데...

심지어

우리가 중화사상이 심하다는 중국인들도

막상 본토(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해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화교들(특히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거주 중국계들)도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우리의 편견과 달리...

zzzzz 18/04/13 11:15
반만년의 같은 역사를 공유하고
고작 60년전의, 우리도 아닌 냉전시대의 이데올로기 싸움때문에 갈라져있고
현재까지에도 그냥 이념때문에 갈라진 사람도 존재하는 현실인데요?

쿨하시네요.
뭐 여하튼 존중합니다.
관심없으면 그럴수도 있져. 뭐

그리고 요새 누가 강요하나요
글쓴이분처럼 각자 살지.
근데 그냥 가슴에 손얹고 생각해보세요. 북한이 일본/중국이랑 같나요?
zzzzz 18/04/13 11:16
첨언하면 저도 뭐 크게통일을 원하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북한은 우리민족이져
짜황 18/04/13 12:22
반만년의 역사 사실인가요? 중국 정도 되어야 반만년 이야기 할 수 있을듯 싶은데요. 한국 고조선 부터 쳐도 2000 년 정도로 보이네요.
솔로13년차 18/04/13 12:41
고조선부터 친다면 3000년 정도로 볼 수 있죠. 2500년은 넘으니까 2000년보단 3000년에 가까우니까요.
로켓 18/04/13 11:19
그냥 댓글화 하시지...
ioi(아이오아이) 18/04/13 11:19
??? 당장 저 옆에 대만 중국 경우도 있을 텐데요? 아예 거긴 한쪽이 한쪽을 나라 취급도 못하게 힘으로 눌러버리는데요?

게다가 현재 영토확장이라는 측면에서도 북한 영토 급을 먹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나라도 몇 나라 없을껄요?
그리고 보통 그런 가능성이 있는 나라는 집착에 가까운 교육을 합니다.

일본 보세요
사악군 18/04/13 11:21
누가 보기에 다 똑같은지..그리고 그냥 민족이 중요한게 아니라 역사가 중요하죠.
고려-조선으로 수백년간 하나의 중앙집권국가로 있다가 찢어진 나라가 벌써 이렇게 통일을
원하지 않을 정도가 된게 세계적으로 유난히 개인주의가 강한게 아닌가 할 정도일것 같은데요.

말씀하신 국가들중 네덜란드와 벨기에가 하나의 국가로 있던 기간과 별개의 국가로 있던 기간이 어느정도인지
소위 영국령 국가들은 죄다 식민지국가로 민족적으로 동일하다 하기도 뭐하죠. 본국과 거리는 말할 것도 없고.
독일 오스트리아는 그래서 어느한쪽이 좀 세지면 집어먹겠다 통일해야 한다 잘 떠들어왔죠.
이쪽도 별개 국가로 있어온 기간이 훠어얼씬 길지만서도.

역사적 배경을 생각해보시면 우리나라가 별나다고 할만한 구석이 전혀 안보이실 겁니다.
강동원 18/04/13 11:21
한 50년 후면 국민 대부분이 글쓴이와 같은 생각을 할 수도 있겠죠.
현실은 가족과 생이별을 한 분들이 아직도 남아 있고,
그런 분들의 아픔을 듣고 보고 자란 사람들 또한 많다는 점도 알아주세요.
TheLasid 18/04/13 11:21
서로 외국으로 인정한다고 해서 동질성이 없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죠;
말코비치 18/04/13 11:21
고려시대 부터 따져도 천년 이상 동질적인 집단이 한 국가로 살다가 외력으로 인해 분단된 것은 참 드문 사건이죠. 그러니까 통일에 대해 집착적으로 교육을 하는 거고요.

그와 별개로 피지알을 비롯 각종 커뮤니티 사용하는 연령층에서는 통일이 꼭 필요하다고 보는 사람이 소수인지 오래됐습니다. 제가 고등학생이던 10여년 전에도 통일이 필요하냐 물어보면 아니라는 응답이 과반수 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10-20대면 더 물어볼 것도 없죠.
foreign worker 18/04/13 11:22
부모님 모시고 차량 운전해서 개마고원 트래킹 같이 가고 싶을 뿐입니다. 그래서 통일 찬성합니다.
혈연이니 뭐니 따지는 건 별로지만, 북한 땅도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싶거든요.
툭하면 북한 운운하는 것도 짜증나고요.
wish buRn 18/04/13 11:23
너무 거국적인 일에 신경쓰기보단
스스로의 삶에 충실한게 행복으로의 지름길입니다.
지금이시간 18/04/13 11:25
일단 역사를 빼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나라만큼 한 왕조/국가가 한반도를 오래 통치한 역사가 별로 없습니다. 중국도 그렇지 않고요.
그리고 뭔가 착각하시는데, 요즘 우리나라에서 북한과의 혈연의식 하나도 안 강합니다. "한민족"이란 단어는 그저 레토릭으로 바뀐지 1~20년 오래입니다.
햇볕정책/유화정책 미는 민주당이나 지지자도 그런 말 안 합니다. 주변에 어떤 분들과 얘기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한민족"이라는 추상적인 개념하에서의 통일 의식은 50대 이상 분들이나 있을 겁니다. 현재 유화 대북정책의 목표는 어디까지나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통한 전쟁위험 감소입니다. 통일이 아니고요.
킹찍탈 18/04/13 11:29
이게 할루시네이션인가..
싸이유니 18/04/13 11:30
이분 왜 이러고 계신거에요?
빵놀말 18/04/13 11:33
통일 문제 걱정 하시기 전에 피지알 규정부터 보고 오심이...
말랑 18/04/13 11:35
만약에 남북이 왕래에 큰 문제 없는 사이였다면 그런거 집착 안했을 수도 있겠죠.
현실은 지금 대통령보다 약간 윗세대면 이산가족의 아픔을 직통으로 맞고 사는 나라.
세대가 지나가면 흐려지겠지만, 지금 문통 외교 보시면 위정자들이 뜻만 맞아도 크게 한 걸음 내딛는 게 가능하기도 하죠. 뭐 아직 북미회담 남았지만.

그리고 만약에 북한이랑 남한이 정말로 평화롭게 분리해서 살게 된다면, '이럴바엔 통일도 해봄직하지 않나?' 하는 주장도 나올 겁니다.
아직 남북한은 분단된지 100년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뽀롱뽀롱 18/04/13 11:35
외국에서 그런 일이 없으면 잘못된 것인가요?

통일이나 대북 유화되면 곤란하셔서 그러시는건가요?
Bless 18/04/13 11:35
pgr은 이런생각 가지신분이 적긴한데 정치권이나 운동권에는 많던데요?

저도 이런 이유들때문에 한민족이니 통일해야한다 같은 당위성은 헛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민족은 무슨... 민족이란것 자체가 은 최근에 만들어진 개념이죠.
오토나시 쿄코 18/04/13 11:37
(수정됨) 관련글 댓글화 해주세요.
본인이 본인 글을 새로 파서 쓰시다니...
흠터레스팅...
Dante 18/04/13 11:38
통일문제 걱정하시기 이전에 공지사항좀 보고 오세요 관련글 댓글화 규정은 무슨 폼으로 있는줄 아나 ..
빛날배 18/04/13 11:40
현실적인 시각이죠 이게. 20대 초중반 제 친구들 다 글쓴이님이랑 같은생각입니다. 핵과 군사도발로 인식이 좋지도 않은데 통일되면 남한의 늙은 퇴직자들과 북의 큰 격차를 가진 저수준의 북한사람들 격차줄이는데 허리 휘도록 돈 들여야할걸요
아케이드 18/04/13 11:41
남북한은 명확한 혈연관계라도 있지,
중국과 대만은 따지고 보면 혈연관계도 없는데 집착하던데요.
작별의온도 18/04/13 11:44
저도 딱히 통일에 긍정적이지 않지만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집착에 가까울 정도인가는.. 이 역시 아래 글과 마찬가지로 근거가 너무 희박하신데. 당장 분단된지 얼마 안 된 게 크죠. 말씀하신 사례는 말 그대로 조상 때의 일들인거고;

그리고 이 글과 아래글 묶어서 통일에 반대하는 이유로 쓰셨어도 되셨을텐데.
아케이드 18/04/13 11:46
통일을 하더라도 너무 급하지 않게 점진적으로 했으면 좋겠다고는 생각합니다.
영원한초보 18/04/13 12:25
보수나 정의당 쪽 계열이 통일 급하게 하려고 하죠.
통일은 대박이다하고 북한 붕괴 바라는 것 처럼요.
통일을 바란다면 느슨한 연방제 개념으로 가는 것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Supervenience 18/04/13 11:49
대만: ????
살려야한다 18/04/13 11:59
롱-제목 빌런 크크
unnamed 18/04/13 12:05
2. 영국-호주-캐나다 ~

번호 앞에 들여쓰기 삐져나왔어요 수정고고
김피탕맛이쪙 18/04/13 12:12
관련글 댓글화 해주세요!
나스이즈라잌 18/04/13 12:40
그래서 무슨말이 하고싶은건지
솔로13년차 18/04/13 12:44
피지알은 본래 규정부터 그리 되어 있고, 글 리젠도 빠르지 않아서 이런 식으로 글을 새로 쓰는 것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본문으로 따지자면, 그럼 미국은 왜 남북전쟁까지 했나요? 갈라지고 따로 살지.
18/04/13 13:06
수정 아이콘
쇠뇌에서 내렸습니다
감전주의
18/04/13 13:10
수정 아이콘
쇠뇌에서 내렸습니다..(2)
18/04/13 13:16
수정 아이콘
디아3인줄..
바카스
18/04/13 13:26
수정 아이콘
주위에 같이 일했던 일부 몇 명 보고, 일반화 오류 지립니다.
catharine
18/04/13 13:42
수정 아이콘
디테일한 사건들은 의아하지만,

생각의 차이와 생활습관의 차이로 인한 갈등이 생길것이라는 건 동의합니다.
스낵져키
18/04/13 14:00
수정 아이콘
김씨왕조 있으면 통일은 요원한 일이어서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비핵화하고 서로 타국처럼 교류하고 지내는걸 50년 정도는 해야 그 후에 통일을 논의할 수 있겠죠.
착한아이
18/04/13 14:26
수정 아이콘
주장에 대한 논거가 참...
이부키
18/04/13 14:27
수정 아이콘
쇠뇌를 심하게 당하셨네요.
18/04/13 14:31
수정 아이콘
양쪽의 오랜기간 분단으로 인한 이념과 생활방식의 차이는 크겠지만 저런 상황은 어딜가나 보편적이에요.
이거야말로 지적질 아닌가요. 누가누구 의식을 탓하나요.
카롱카롱
18/04/13 14:53
수정 아이콘
남한에 필요한 것->북한'주민'에 대한 인식개선
북한주민에 필요한 것->자본주의 자유주의 민주주의 체제 적응을 위한 의식개선

본문에 나온 것이 내용이 극단적이긴 한데
통일부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저런거 하고 있을겁니다 효과가 미미해서 그렇지.
18/04/13 15:13
수정 아이콘
의견이 꼭 일치해야 할 필요가 있나요?

당연히 다를 수 있는건데
18/04/13 16:13
수정 아이콘
배나티비 유튜브에서 얼핏봤던 기억이 있는데

몰수북수라고 탈북자분들이 여러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하는 코너가 있었는데요

탈북자 출연자분들이

'이런 말을 하면 보고 계시는 탈북자분들 북한주민분들께 좀 뭐한 말일지 모르지만 통일이 된다하더라도 적어도 ??년은 통행을 제한해야만 한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18/04/13 19:33
수정 아이콘
님의 의식개선부터 필요해보입니다
18/04/13 23:05
수정 아이콘
아.. 네 일련의 사태를 통해 좀 알 것 같습니다.
님이 말하고자하는 것도, 님이 어떤 사람인 것도, 님이 말하고 싶지 않은 것도요.
18/04/15 06:01
수정 아이콘
이런의식이좀개선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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