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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1/09 17:02
    
        	      
	 http://www.fomos.kr/esports/news_view?entry_id=50502
 
빠르게 반반문은 나왔네요. 그런데 이건은 지금 아무리 생각해도 가만히 있어야... 
	17/11/09 17:08
    
        	      
	 글쎄요. 기사가 다루는 내용이 보좌관 혐의라고는 해도 기자의 사견이 아닌 현 "서울지검 첨단수사부"의 이 사안을 바라보는 시각이 전 회장이 기존에는 없던 규정을 만들어 협회로부터 연봉 받아갔으며 보좌관 통해 협회 사유화 했다고 보고 수사중이라는 것 같은데 이걸 기사로 전달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익스큐즈될 만한 제목인거 같은데요. 
 
저 또한 전 회장의 보좌관 관련 제목이었다면 이미 충분히 봤던 내용이니 안눌러봤을텐데 이건 새로 밝혀진 내용이라 클릭해서 봤었구요. 정보전달의 측면에서도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고. 하단에는 거의 한 문단을 할애해서 전 수석이 이스포츠 계에 끼친 긍정적인 역할 업적 등도 나열하고 있으니 이정도면 균형적인거 아닌가요? 전 검찰의 정치보복 강압수사로 사람이 죽었다 정도의 어이없는 기사를 생각해서 그런건진 몰라도 충분히 나올만한 기사라고 봅니다. 
	17/11/09 17:28
    
        	      
	 네 저도 당연히 저런 사유화라던가 하는 문제들이 제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봉을 받아간 것도 그 자체로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꺼림직한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이고요. 다만, 기사를 읽고 다시 제목을 읽으니 과연 저 부분이 그렇게 큰 문제였던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랬습니다. 말씀해주시는 부분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프레임같이 거창한 것 보다는 제목 어그로에 더 낚인것 같네요 ^^;; 
 
	17/11/09 17:36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469&aid=0000249967
 
“검찰 망신주기식 수사” 문제 없나 같은 기자가 쓴 며칠 전 다른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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