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8/11 23:01:54
Name Leeka
Subject [일반] [I.O.I] 파이널 콘서트 일정이 확정? 되었습니다 +@

사실상 준 오피셜에 가까운..  장충체육관 대관 심의 문서 인해 -.-;; 다양한 가수들의 콘서트 일정이 오픈되었습니다. 

장충체육관에서 17년 1월 21일/22일 오후 5시에 파이널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규모는 대략 5천석 규모라고 생각하시면 되며

프로듀스 101 첫 방송 날짜 - 2016년 1월 22일
아이오아이 파이널 콘서트 날짜 - 2017년 1월 22일

아이오아이 데뷔 쇼케이스 장소 - 장충체육관
아이오아이 파이널 쇼케이스 장소 - 장충체육관

나름 처음부터 큰 그림을 그렸다고 볼 수 있는것 같네요..


규모 자체라면..  에이핑크 정도 음판이 나오는 그룹이 하는 장소라는걸 감안하면 적당한 장소지만
아이오아이 파이널 콘서트는 말그대로 슈퍼 한정판 콘서트........ 라서 프리미엄을 감안하면 작은 장소가 선정되긴 했습니다..


체조경기장의 경우엔 
http://www.kspo.or.kr/?menuno=476&bbsNo=44938
작년부터 예정되어 있던 리모델링.. 으로 인해 해당 시기엔 사용이 불가능한게 프듀 시작 전부터 고지가 되있었습니다. 
(위 일정보단 조금 밀리긴 했는데 가을부터는 사용 불가능......합니다)

또다른 장충보다 큰 장소인 잠실실내체육관은.. 겨울이 농구 시즌이라서
농구 경기가 없는 때 조율해서 사용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
농구 경기가 상당히 빡빡하게 진행되는지라 -.-;; 금~일을 풀로 쓰는건 아마 무리일거 같네요.. 


덤으로 아이오아이의 초동은 3일차 기준으로 '스엠 걸그룹, 트와이스, 에이핑크만 넘겨본 3만장을 현재 넘긴 상태'를 달리고 있으며
음원은 천천히 하락T_T...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세대 걸그룹에서 음원은 트와이스/여자친구,   음반은 트와이스/I.O.I 가 확실하게 높은 수치를 찍고 있다고 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8/11 23:03
수정 아이콘
진짜 파이널인 22일을 암표를 사서라도 가야...
곰느님
16/08/11 23:07
수정 아이콘
티켓 시작가를 20만원 부터 시작시켜서 학생층을 일부라도 봉쇄하면 !!!! ㅠㅠ
16/08/11 23:08
수정 아이콘
이거 좋네요 비싸게 가자
tannenbaum
16/08/11 23:11
수정 아이콘
오호~~ 아주 심플하고 효율적인 방법이네요.
그날 가게 맡기고 가려고 생각중인데 표 구하기가 전쟁이겠네요.
꼴랑 5000장일테니요..
긍정_감사_겸손
16/08/11 23:15
수정 아이콘
꼴랑 오천장인데 20만원이면 하루에 10억원을 벌 겠네요. 캬~
긍정_감사_겸손
16/08/11 23:1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마지막 콘서트인데 저렇게 작은 곳에서 하는 것이 안 어울리지만, 현 상황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하니 아쉽네요.
그러면 티켓 가격이라도 올려버리는게 나을듯..
엠넷 연말시상식 해외 티켓가격은 18만원 정도 한다는데 크크
16/08/11 23:20
수정 아이콘
제가 비록 30대지만, 이건좀아닌것같아요. 특정 계층 배제시키기위한 움직임은 반감만 살것같습니다.
16/08/11 23:23
수정 아이콘
실현가능성 없는 아재들의 투정이죠 ㅠㅠ
곰느님
16/08/11 23:24
수정 아이콘
당연히 안되겠저ㅠ 그냥 앞으로 올 티켓팅 전쟁에 대한 한탄 정도로 알아주세요ㅠ
16/08/11 23:53
수정 아이콘
ㅠㅠ;; 저도 너무 진지먹어서 죄송.. 저도 저러면 사실 개이득...
tannenbaum
16/08/11 23:27
수정 아이콘
그냥 징징대는거죠.
티켓전쟁 할줄도 모르니 한탄하는거라 생각해 주십사 합니다.
16/08/11 23:46
수정 아이콘
ㅠㅠ;; 저도 너무 진지먹어서 죄송..
강나라
16/08/11 23:09
수정 아이콘
가장 핫할때 하는 첫콘이자 마지막 콘서트인데 장충은 너무 아쉽네요...
피노시
16/08/11 23:13
수정 아이콘
쇼케 생각하면 장충도 그렇게 부족한 장소라고는 생각은 안하는데.. 체조는 어차피 못쓰니 딱히 갈만한데도 없고..
1.21~22라고 돼있는데.. 이틀하려나요? 유게 댓글에도 썼지만.. 완전체를 길게해서 마무리를 훈훈하게 하면 좋을텐데
개별소속사들이 득도없어보이는 완전체에 협조적일지.. 뭐..유닛길게해도 상관은 없지만.. ioi 앞으로 활동이 확정된게 없다보니.. 좀 답답합니다.
막콘때 어떤감정이 들지 지금으로선 확 와닿진 않은데.. 아무튼 좋게 마무리 됐으면 좋겠네요..
16/08/11 23:18
수정 아이콘
고척가면 좋겟네요 ㅠㅠ
16/08/11 23:22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울컥...
아이오아이 너무좋은데..엔딩으로 픽미 부르면 짠하겠네요.
"우리는 꿈을 꾸는 소녀들~~"
제발 소속사님들 완전체는 풀 집중하게 비워라...
RookieKid
16/08/12 00:03
수정 아이콘
[속보] 그룹 OOO의 OO 일본으로 출국, I.O.I 파이널 콘서트는?
[연예] OO, 결국 I.O.I 마지막 콘서트 불참, "현재 소속그룹 활동에 집중"
16/08/12 00:53
수정 아이콘
윽... 악몽폭력 자제좀...
그르지마영..
돌고래씨
16/08/12 00:57
수정 아이콘
으엌... 아무리그래도 파이널 콘서트까지 그러진 않겠죠 ㅠㅠㅠㅠ
뱃사공
16/08/12 06:02
수정 아이콘
그건 엠넷도 그렇고 많은 팬들과 척을 지겠다는 건데 그렇게까지 멍청한 소속사는 없겠죠. 그 정도는 계약위반인 것 같기도 하고요.
홍승식
16/08/11 23:32
수정 아이콘
겨울이면 고척이 딱인데 말이죠.
작은기린
16/08/11 23:34
수정 아이콘
원래 콘서트는 가서 떼창불러야 제 맛인데 모든 노래를 귀딱지 앉게 들었으니...
애들이 면봉으로 보여도 좋으니 정말 재밌게 놀 수 있을텐데 ㅠㅠ
16/08/12 00:07
수정 아이콘
음향 좋은 곳에서 했으면 좋겠는데
16/08/12 00:10
수정 아이콘
처음으로 가수 콘서트란곳을 가보겠(응모하겠)네요. 적정한 가격으로 암표상이 많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치킨먹고싶다
16/08/12 00:18
수정 아이콘
아.. 이건 가야해!!
토다기
16/08/12 00:59
수정 아이콘
날짜까지 프듀 첫 방영일에 맞춘거 보니 엠넷도 같이 개입했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되면 실황중계 하겠죠? 그럼 오늘 팬싸 광탈처럼 티케팅 실패해도 어느정도는 괜찮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제발 소속사들이 마지막활동부터 단콘까지는 온전히 아이오아이 활동에 집중하게 놔뒀으면....
미즈키 나나
16/08/12 05:06
수정 아이콘
전 도저히 예매에 성공할 자신이 없네요. 역시나 가장 문제되는건 티켓의 가격이 아닌 너무나도 한정된 좌석이 아닐지.. 어차피 어린 친구들은 저희보다 이쪽에 대한 열망도 높고 그래서 티켓 가격에 대해선 별 신경을 안쓰더라구요. 하다못해 1~2만명 정도 수용 가능한 공연장을 찾아야 할텐데 그런 장소는 수도권에선 손에 꼽을 정도니... 전 암표 살 각오 하고있습니다.
리리릭하
16/08/12 09:08
수정 아이콘
에이핑크 콘서트에 왜 더 관심이 가지... 내가 이상한건가...
뽐뽀미
16/08/12 10:08
수정 아이콘
장충이라.. 흠 저는 엑소, 박효신 콘서트를 뚫어낸 동생만 믿쑵니다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931 [일반] 중국은 앞으로 한국의 아이돌시스템을 벤치마킹할것 같습니다. [20] bigname9056 16/08/11 9056 1
66929 [일반] 일본 여성들도 메갈리아의 방식으로 여성 운동을 시작했다. [66] 홉스로크루소13766 16/08/11 13766 0
66928 [일반] [I.O.I] 파이널 콘서트 일정이 확정? 되었습니다 +@ [29] Leeka6306 16/08/11 6306 1
66927 [일반] 페르세우스 유성우 [13] 무하8885 16/08/11 8885 4
66926 [일반] [아이돌] 중소기획사의 반란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28] 자전거도둑8391 16/08/11 8391 2
66925 [일반] 27개월 아이 한약 먹고 전신 탈모 [167] swear16901 16/08/11 16901 3
66924 [일반] 대형신인 블랙핑크의 데뷔 [75] 달라이라마12804 16/08/11 12804 1
66923 [일반] [야구] 이장석 구단주 구속영장 청구 [26] 이홍기6375 16/08/11 6375 2
66922 [일반] 더민주에는 아직 김종인이 필요한듯 보입니다. [68] 에버그린8958 16/08/11 8958 16
66921 [일반] 한 눈에 보는 2016 걸그룹 음반판매량 [22] 홍승식15088 16/08/11 15088 3
66920 [일반] 더민주 초선의원 6명이 방중 뒤 망신만 당하고 있네요 [81] 리오넬 호날두11689 16/08/11 11689 2
66919 [일반] 나무 v 해충...독극물 전쟁의 서막... [24] Neanderthal6583 16/08/11 6583 18
66917 [일반] 세상에서 가장 큰 대포 [32] 모모스201313771 16/08/11 13771 7
66916 [일반] 노래방 단상. [51] 렌 브라이트7277 16/08/11 7277 1
66915 [일반] 일본 지방활성화 정책 '헛일'…수도권에 몰린 기업 역대 최대 [89] 군디츠마라8954 16/08/11 8954 0
66914 [일반] 한겨레가 또...? [106] 에버그린12765 16/08/11 12765 7
66913 [일반] 7월 가온차트 주요 걸그룹 앨범 판매량 [24] pioren5612 16/08/11 5612 2
66912 [일반] 상하이스파이스치킨버거 [75] 13723 16/08/11 13723 4
66911 [일반] 1년간의 취준 후기입니다. 기록 남겨봅니다. [23] 뀨뀨21057 16/08/11 21057 9
66910 [일반] 진중권이 메갈 사태에 대해 추가발언을 했군요 [146] 무식론자15812 16/08/11 15812 4
66909 [일반] 다음 주 음악방송 결과에 따라 역대급 기록이 2개 생길 수 있습니다. [67] 삭제됨8328 16/08/11 8328 0
66908 [일반] [야구] NC이재학 승부조작 전면부인 [22] 이홍기8263 16/08/11 8263 0
66907 [일반] 힛 더 스테이지 3회 주관적인 감상 [10] 삭제됨4292 16/08/11 42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