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6/29 18:23:01
Name blackroc
Subject [일반] 고대 아틀란티스 후보지 중 하나


이를 입증할 유물이나 해독 불가의 문자 유물도 발견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이런 확실히 존재했던 왕국이면서 나름 플라톤이 언급했던 여러가지랑 참 일치하면서 가끔 아틀란티스랑 엮여서 언급되는 편이죠.
(일단 그 헤라클레스의 기둥에서 서쪽이라니까.)

심지어 왕국 주된 먹거리인 교역을 위한 항구가 고대 호수에 위치했다고 알려지면서 더 이 "썰"에 주목하는 사람들 생겼습니다.


지금은 없어진 이 고대 호수에 항만이 설치되면 얼추 아틀란티스가 연상되긴 합니다.



심지어 이런 상상도까지 만드는 사람도 있더군요.

아무튼 높은 확률로 플라톤이 아테네를 까기 위해서 썼다고 알려진 이 우화는 그래도 아직까지 무언가 자극하는 게 있는 것은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어둠의노사모
16/06/29 18:29
수정 아이콘
스페인인가요 크크크
16/06/29 18:29
수정 아이콘
고대 아틀란티스인은 M78성운으로부터 세대의 거대 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피난온 우주인이죠.

전설의 대륙 아틀란티스는 사실 이 우주인들이 타고왔던 거대 우주선 중의 하나인 그린노아입니다.

나머지 두대 중 하나인 블루노아는 아프리카에 추락해 그 위에 타르테소스라는 왕국이 세워졌고

레드노아는 바다위를 떠돌며 무인도화 되었었는데, 모종의 우주전쟁에 동원되었다가 자폭후 남극으로 추락했습니다.

그런데 이럴수가! 놀랍게도 레드노아의 안에는 아틀란티스인이 만들어낸 최초의 인류 아담이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개발괴발
16/06/29 18:34
수정 아이콘
어 이거 어디서 본거 같아요!
라고 하면 완성인가요...?
도깽이
16/06/29 18:35
수정 아이콘
그후 검은달이 지구에 떨어지게 되나요?
기니피그
16/06/29 18:38
수정 아이콘
왕세자가 220v로 움직이나요?
16/06/29 21:01
수정 아이콘
니혼은 110v 크크
산적왕루피
16/06/30 00:11
수정 아이콘
피...필살기로는 야시마작전!!
16/06/29 18:3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아담이 바이러스에 걸리게 되는데..
여자친구
16/06/29 18:44
수정 아이콘
이 후의 역사는 아담 발굴을 위해 지하로 구멍을 파고 들어가던 인류가 어느날 갑작스럽게 출현한 수인족에 의해 핍박을 받게됩니다
후천적파오후
16/06/29 20:52
수정 아이콘
그 아담 혹시 한국에서 앨범내지 않앗나요?
아케르나르
16/06/29 20:53
수정 아이콘
그리고 블루워터라는 보석을 가진 여자아이가 나타나고...
써니지
16/06/30 09:14
수정 아이콘
네모 선장 짱 멋있음.
작은기린
16/06/30 09:48
수정 아이콘
네모선장의 후예들은 잠수하다 못해 결국 땅굴까지 파고들어가게 되는데...
16/06/29 18:42
수정 아이콘
플라톤이 너무 엄근진하게 주장한 것이라서 뭐라도 있긴 있었을거라고 예측하긴 하죠 흐흐
또니 소프라노
16/06/29 19:19
수정 아이콘
가고일 너는 인간이다.
16/06/29 20:04
수정 아이콘
아...소금인줄 알았는데...
도로시-Mk2
16/06/29 21:33
수정 아이콘
내가, 내가 인간이라니!

말도 안된다고 으헣허헣
하리잔
16/06/29 19:19
수정 아이콘
네델란드님의 https://pgr21.net/?b=8&n=57263 글이 생각나네요.
네안데르탈님은 글은 나무위키에 모로코의 Sous Mussa설 설명글로 링크까지 되어 있네요.
세카이노오와리
16/06/30 17:20
수정 아이콘
샌슨이 우리의 주적입니다. 샌슨을 공격하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075 [일반] [KBO] 롯데 자이언츠 짐 아두치. 금지약물 적발? [54] The xian8808 16/06/30 8808 0
66074 [일반] [WWE] 로만 레인즈의 웰니스 적발건이 생각보다 커질 듯 합니다. [43] ㈜스틸야드6028 16/06/30 6028 2
66073 [일반] 트와이스 Cheer Up 장르에 대한 고찰 [14] nerrd8990 16/06/30 8990 10
66072 [일반] FNC 측 “정용화, 미공개정보 주식거래 무혐의..깊은 사죄” [130] pioren15438 16/06/30 15438 1
66071 [일반] 신인걸그룹 음판 추이로 보는 팬덤성장세<금수저&노래> [47] wlsak6322 16/06/30 6322 1
66070 [일반] 어렸을적 최고 역학적이었던 놀이 '진' 과 '봉' [48] 복말전도6729 16/06/30 6729 1
66069 [일반] 고교 교사, 인터넷에 日음란물 올리고는 몰랐다며... [64] 에버그린13681 16/06/30 13681 2
66068 [일반] 즐겨들었던 4세대 이전의 걸그룹 노래들. [25] 비익조5789 16/06/30 5789 5
66067 [일반] 영국 맨체스터 전차에서 봉변당한 미국인... [14] Neanderthal8439 16/06/30 8439 0
66066 [일반] 걸그룹 올해 한터차트 판매량 TOP 10 [45] Leeka6132 16/06/30 6132 0
66065 [일반] 중국, 관변 댓글부대 '우마오당(五毛黨)' 군사조직화 한다 [23] 군디츠마라6364 16/06/30 6364 2
66064 [일반] 강적들 김갑수 발언 "한국사회의 보편적인 성의식이 문제" [200] 에버그린13869 16/06/30 13869 13
66061 [일반] 히우올림픽 브라질 축구대표팀 엔트리 18인 공개, 분석글 [42] Brasileiro10583 16/06/30 10583 5
66060 [일반] (미술) 대지에서 태어나고 대지에서 사라지는, 앤디 골드워시 [8] Basquiat9053 16/06/30 9053 10
66059 [일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15] 아리아7091 16/06/30 7091 0
66058 [일반] 진놀이 - 조상님들의 전략적인 민속놀이 (스압) [13] 합궁러쉬5646 16/06/30 5646 2
66057 [일반] 2세대 이후 걸그룹 데뷔 무대 영상 모음(스압 주의) [41] 홍승식6731 16/06/30 6731 4
66056 [일반]  6월 28일 멜론 걸그룹 일간 차트 [43] Leeka6427 16/06/29 6427 2
66055 [일반] 오늘의 팝콘각 - AMD RX480, 22시 엠바고 해제. [206] 뀨뀨20183 16/06/29 20183 0
66054 [일반] 영국 재무장관 "브렉시트로 국민들 더 가난해지는 건 분명" [53] 군디츠마라11003 16/06/29 11003 6
66053 [일반] 국민의당, 비대위 체제 전환…위원장에 박지원 [24] Dow6025 16/06/29 6025 0
66052 [일반] [짤평] <사냥> - 배후에 그가 있었다... [60] 마스터충달6072 16/06/29 6072 3
66051 [일반] 고대 아틀란티스 후보지 중 하나 [19] blackroc10987 16/06/29 10987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