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6/20 00:27:29
Name 윤소희
Subject [일반] [방송] 느낌표 노무현.jpg (사진다수 / 데이터주의)






























출처: 불펜



우연히 웹서핑하다가 본 글입니다

느낌표 방송을 전 보지 못했던것 같아요. 방송을 본 기억이 나지 않는것이..ㅜ

이런데 나오신지도 몰랐었는데...캡쳐파일을 통해서라도 이렇게 오랜만에 보니 그립고 좋고.. 그러네요.

(그리고 먼저 올렸던 글이 삭게에 갔는데 우선 정치관련 소재를 유게에 올리는 것이 금지 되어있는데 올려서 죄송합니다.
짧은 생각에 그냥 예능방송 출연의 한 장면들이라 방송 카테고리로 놓으면 되겠지 여겼거든요. 정치관련 분쟁거리가 없어보여서요.
공지의 내용을 지키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래서 자게에 다시 한번 올려봐요.

혹시 저처럼 느낌표 방송을 못보셨던 분들 계시다면 한번쯤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보고싶습니다. ㅜ.ㅠ




<이건 아까 유게에 올렸던 글에 댓글달아주신 분들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은알기싫다
16/06/20 00:30
수정 아이콘
안해본건 안해봤다고 정직하게 말하는 대통령이었군요.. 저땐 어려서 몰랐는데 말이죠.
"해봐서 아는데.."라는 명대사가 떠오릅니다.
조윤희
16/06/20 00:36
수정 아이콘
아까 유게에있던 게시글은 삭제됐나요? 댓글도 많아보이던데;
윤소희
16/06/20 00:40
수정 아이콘
예 유게 공지사항을 어겨서 먼저 올렸던 글은 삭게에 갔습니다. 내용을 덧붙여서 처음부터 자게에 올렸어야 했는데 제 생각이 좀 짧았습니다.ㅠ.ㅠ 댓글 많이 달아주셨는데.. 아쉽습니다. 흑
프로토스 너마저
16/06/20 00:43
수정 아이콘
댓글이 아까우니까 차라리 복구요청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윤소희
16/06/20 00:43
수정 아이콘
복구요청을 해볼까요? 한번 해보겠습니다.^^;;
조윤희
16/06/20 00:43
수정 아이콘
덧글보는것도 유게의 재미였는데 ㅠㅠ 많던 댓글들은 아쉽네요.... ^^;;
윤소희
16/06/20 01:01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복구한다해도 그러면 지금 글에 댓글써주신분들이 또 문제가 있을테니 유게에 있던글 댓글들을 그냥 캡쳐해보았어요(전 삭게의 제 글이 읽어지니까요). 아무래도 이게 젤 나을것 같습니다.^^;
소와소나무
16/06/20 00:36
수정 아이콘
저런 방송에 나오신 적도 있었네요. 신기하게 느껴지네요.
Jannaphile
16/06/20 00:44
수정 아이콘
인간적으로 대단히 솔직한 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군대를 늦으막하게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에 갔는데요.
사실인지는 모르겠는데, 사병출신인 노 전 대통령이 부대 방문하면 일선 장병들이 힘들어지는 걸 아니까
일부러 방문도 안 했다는 그런 얘기가 부대 안에서 돌았을 정도였죠.
젊은 사람들한테는 솔직히 인기가 많은 대통령이었어요.
이런 대통령이 또 나올는지.
16/06/20 00:56
수정 아이콘
일부러 방문을 안 했다는 것 까지는 모르겠지만,
군부대를 방문할 경우에는 방문하기 직전에서야 해당 부대에 대통령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통보했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하루 전에 통보하는 식으로.
미리 통보를 해 놓으면, 긴 시간동안 사병들이 너무 고생한다는 이유에서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차피 대통령이 군부대를 방문하면 사병들이 고생하는 것은 피할 수 없겠지만,
고생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보려는 의도였다고 하네요.

제가 이명박 정부 시절에 공군장교로 군복무를 했었는데요,
부사관들에게 노 전 대통령 이야기를 들을 일이 왕왕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사관들 사이에서는 통보도 없이 갑자기 부대를 방문해서 여러 사람 곤란하게 만드는 대통령이라는 인식이 있더군요.
물론 모든 부사관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만요.
참, 아이러니 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Jannaphile
16/06/20 02:34
수정 아이콘
위치가 다르니까 보이는 것도 다른 거겠죠.
문득 무척 보고 싶어지는 분입니다.
테란해라
16/06/20 00:44
수정 아이콘
우와~ 멋지네요.. ㅠㅠ
Otherwise
16/06/20 01:09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헬조선에는 과분한 대통령이었다고 봅니다.
정치경제학
16/06/20 01:20
수정 아이콘
탈권위 그 자체
도깽이
16/06/20 01:25
수정 아이콘
아이러니네요.

교육정책은 죽음의 트라이앵글이라 불렸던 내신-수능-논술의 삼위일체를 만드셨는데..

로스쿨은 음서제로 논란이 될걸 아셨을가요?

확실히 제가 비노, 반노 이기는 하나보네요. 저런거 보면 말은 저리잘하면서 정작 왜? 라는 생각만 드니깐요
시노부
16/06/20 01:38
수정 아이콘
부동산, 교육은 분명히 노무현이라는 정치가 최대의 실수이자 실패 맞습니다.
근데 본문이 보여주고하자는 부분은 탈권위적인 대통령의 모습 아닌가요.
조금 본문의 의도에서 벗어난 댓글이 아닌가 합니다. 비노 반노는 그거야 본인 성향이니 얼마든지 하시고 비판하시면 됩니다.
근데 굳이 아이유 좋다고 올린 게시물에 한우, 문병, 멸치 등의 댓글을 달 필요가 있을까 하네요.
도깽이
16/06/20 02:00
수정 아이콘
같은 게시글이라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니간요.

누군가에게는 추억거리일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아이러니일수도 있으니간요
16/06/20 09:45
수정 아이콘
부동산은 그때 종부세가 도입만 됐어도 지금 이렇게 집구하기가 더 어려워지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집값을 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친갓같아 아쉬운걸요.
그리고 로스쿨 취지는 연수원의 전관예우(전관비리)를 중화하자는 것에서 나온거니 그게 잘못됐는가 아닌가도 판단하기 어렵죠. 당장 최근에만 해도 전관예우로 몇백억 해드신 분이 계시니까요.
우리아들뭐하니
16/06/20 14:38
수정 아이콘
의도는 좋았지만...
애초에 서울 특히 강남 집값상승의 원인중 하나를 강남학군으로 잡았고 그래서 내신과 수능 등급제로 학군시스템을 없애려고했으나 별로 지지를 못받고 망했죠.
종부세도 단순히 생각하고 실행했다가 건물주들이 담합하고 세금을 전부 세입자들에게 부담시켜버려서 망했구요..
닭장군
16/06/20 10:21
수정 아이콘
제가 추정하기로, 도깽이님은 교육정책의 피해자이신가 보군요. 저도 수능세대이긴 한데...
도깽이
16/06/20 10:31
수정 아이콘
전 제성적에 비해 대학 잘간 케이스에요. 다만 저희 사촌형이 고생을 해서 ㅠㅜ

사촌형 고등학생때 이모랑 밥먹을때마다 뉴스에서 교육정책이야기 나오면 한숨푹푹하시면서 애고 뭐가저리 복잡하고 뭐가저리 다 잘하레 그냥 공부만잘하면 안되나.. 특기적성이니 논술이니 어떻게 하라는건지... 하시면서 걱정하신 모습이 지금도 떠오르네요..
공허진
16/06/20 16:02
수정 아이콘
좋은 뜻으로 만들어도 왜곡해서 악용하는건 매우 쉽습니다.
내신 수능 논술까지는 괜찮은데 수시가 들어가면서 망한 겁니다. 수시는 지금도 강화중....

로스쿨도 좀더 강력히 통제해서 대학들이 등록금을 일정액이상 못받게 해야했습니다.
문과 수업에 돈이 많이 든다는게 말이 안되거든요(교실,책,교수 면 끝)
하지만 사학재단의 수호자가 쿼터갓...

정부에서 서울 집값을 잡으려고 해도 서울시장이 뉴타운 정책을 해버리고....(그 덕에 서민들 서울에서 많이 쫓겨났지요)
수도이전은 여야 합의해놓고 통수날리며 헌재에 가져가서 난도질 해버리고....

정말 깽판친 놈들은 호의호식하는걸 보면 나라가 정상이 아닙니다
베이비블루
16/06/20 01:34
수정 아이콘
나이 학벌 직위 연봉 권력 연줄 등등.. 상대방을 찍어내릴 수 있는 수단이 수두룩하고 또 그렇게 하는 게 이상한 것이 아니고 일상적인 이 나라에선 나오기 거의 불가능한 사람이었어요. 시대착오적이라고나 할까요.
리듬파워근성
16/06/20 01:37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방송에 나와서 방청객과 대화하는 게
그리 대단한 일이 아니었던 시절이 있었죠.
시네라스
16/06/20 01:44
수정 아이콘
임기말에는 그렇게 인기가 없었는데 (결과적으로 실패했다는 평가도 어느정도 맞구요) 지금 와서는 대한민국 리버럴의 영원한 신화같이 되어버렸고, 그 "잃어버린 10년"이 끝나고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면서 글에서 언급되는 문제가 개선되긴 커녕 모두가 헬을 외치고 혐오가 판치는 사회가 되어버렸으니 얼마나 슬프지 않을수 있을까요.
킹찍탈
16/06/20 01:44
수정 아이콘
교훈 : 크끄즈므
yangjyess
16/06/20 01:53
수정 아이콘
정말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정치색을 떠나서 한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지향을 보여 주시는 분이에요.

<자기가 혼자서 당당하게 극복해야지. 혼자서 해쳐 내세요. 열심히 하세요!>

<욕심부리지 말고 주어진 여건을 활용해서 지혜롭게 살기를. >

<가진 것을 잘 활용하는 것이지 가지지 않은 것을 자꾸 가지려고 무리하지 말아라.>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희망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건강한 지식과 신체로 건강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시길.>

노무현 전대통령님께서는 본인 스스로가 자신의 삶 자체로 짤에서 나오는 저 발언들을 증명해 내셨습니다.

그것도 2016년의 자조적 헬조선과는 비교도 안되는 군부독재하 극악의 리얼 하드코어 헬 난이도에서요.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서 저 짤에서 하신 말씀들, 특히 오늘을 사는 젊은이들이 새겨 들었으면 합니다.
조시라이언
16/06/20 17:33
수정 아이콘
노오오력 하겠습니다!
페마나도
16/06/20 02:02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정치인들이 이렇게 솔직하게 탈권위적인 대화를 한 적이 몇 번이나 될지 궁금하네요.
대통령의 직위를 왕의 직위로 알고
대통령을 왕처럼 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런 분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감동입니다.
Camomile
16/06/20 02:03
수정 아이콘
이명박정부까지만 하더라도 '대통령과의 대화'가 종종 열렸습니다.
지금 정부에게 가장 아쉬운 점이 이 부분이예요.

미국처럼 대통령, 정치인이 토크쇼에 자주 나왔음 좋겠어요.
다그런거죠
16/06/20 02:15
수정 아이콘
그래서 머리에 최소한의 소양이 들어있는 인간이 대통령이 되야 된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저런 등신이 대통령일까 싶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그래도 이명박은 나쁜놈이지 등신은 아니었는데 말이죠.
arq.Gstar
16/06/20 02: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티비나와서 '그러니까 제가 대통령 한다니까요' 할때는 좀 많이 깨더라구요 좀많이...
하늘하늘
16/06/20 06:43
수정 아이콘
이명박 돌발영상보면 꽤 깨는 장면들 많았죠.
상식수준이 거의 바보급으로 보였는데
그 돌발영상을 없애버린게 이명박입니다.
닭장군
16/06/20 10:14
수정 아이콘
이명박은 바보가 아니고 천박했죠. 바보가 아닌건 확실합니다. 바보는 사기를 치기 어렵거든요.
도깽이
16/06/20 10:33
수정 아이콘
이명박이 능력하나는 의심할바가 없긴하죠. 다만 나라를 '자기것'처럼 아끼고 사랑하셔서 문제셨지 -.-;;
잉크부스
16/06/21 00:25
수정 아이콘
아악.. 크크큭
하늘하늘
16/06/20 20:06
수정 아이콘
미생물이 어딨냐며 삽으로 휘저으시는
분이 바보가 아니면 뭐...
독거노인
16/06/20 03:27
수정 아이콘
이제는 기억이 거의 안나네요.
저 때를 살아왔고 또 그리 오래전 일이 아닌데 이미지를 보고 '이런 때가 있었구나', '노무현이 이런사람이었구나' 하며 보고 있는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마치 어린시절 역사책을 보면서 느꼈던 감정과 비슷합니다. 세상이 이상해져 가는걸까요? 아니면 그 때가 특별했을뿐 원래 이런 곳이었을까요?
무엇이 되었든 너무 쉽게 익숙해져버린 제 자신이 정말 부끄럽습니다.
16/06/20 03:44
수정 아이콘
좋은 성격인데 한국에선 저런 성격이 대통령에는 적합하지 않았던건 아닌가 싶네요.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강한게 좋은 거라고 하는데 진짜로 그렇게 하니까 (일부)약자는 만만한줄 알고 싸우려고 하고, 강자는 자기한테 틱틱댄다고 싸우니 적이 너무 많았죠. 부동산이나 교육 문제도 의도와는 거꾸로 흘러갔고.
파랑파랑
16/06/20 03:4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다시 저런 분이 나올 수 있을까요,ㅠ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6/06/20 06:03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또 저런 분이 대통령 할 수 있겠냐는 거겠죠.. 국회의원 수준에선 몇 분 있긴 할 겁니다.
류세라
16/06/20 06:04
수정 아이콘
많이 좋아하거나 한건 아니지만 후임자가 처참한 수준이라 보고싶습니다.
스웨트
16/06/20 06:32
수정 아이콘
이솝우화에 그런게 있습니다
개구리들이 왕이 필요하다고 신에게 빌자 신이 통나무를 하나 내려보내주었습니다
개구리들은 통나무가 생긴게 이상하다 말도 안한다 하면서 투덜대면서 바꿔달라고 신에게 졸랐죠
신은 이후 뱀을 보냈습니다 새로운 왕을 찬양하던 개구리들은 뱀에게 잡아먹히면서 예전 통나무를 그리워하게 되었습니다
... 에효.. 그립네요.. 진짜..
유유히
16/06/20 06:50
수정 아이콘
라이브로 봤었는데 내용이 잘 기억나진 않네요. 워낙 오래되어서 그런지.. 초반부에는 드디어 느낌표가 청와대를 간다!식으로 설레발(?)을 잔뜩 뿌렸었고.. 저 자리배치를 가지고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좀 길게 나왔었고, 유재석씨랑 김용만씨가 자리다툼에서 승리 했다는 식으로 자막이 나왔었습니다. 그 외에는 추천해주고 싶은 책에 김훈의 칼의 노래를 이야기하는 장면 정도가 생각나네요.

참 멋진 어른이셨습니다. 존경했고, 홀로 짝사랑했습니다. 생전의 모습을 뵐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리잔
16/06/20 06:54
수정 아이콘
2002년 대선전 딴지와의 인터뷰 중에 존경하는 정치인이 링컨 대통령인데, 후대의 평가는 노예제 철폐한 상징적인 인물로 그려지지만, 당대에서 백인들에게도 까이고, 흑인들에게도 까였지만, 역사의 흐름안에 중간다리 역활을 한 인물이고,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자신이 그런 역할을 하고 싶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실제로 그는 그 역할에 충실하려고 했고, 실제로도 그런 역할을 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의 정치적 스텐스가 결과적으로 다음 두 정권을 통해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려버렸죠. 역만없이지만, 지금쯤 아니 조금만 후대에 그가 대통령이 돼었으면... 하기야 현정권과 전 정권의 정치 경제적 삽질이 소위 말하는 잃어버린 10년의 유산때문에 버틴걸 생각해보면, 헬조선이 좀더 일찍 정착돼었겠네요.
연환전신각
16/06/20 07:52
수정 아이콘
저때는 잃어버린 10년 그러더니만 그 이후의 10년은 정말..........
치킨너겟은사랑
16/06/20 08:57
수정 아이콘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Sith Lorder
16/06/20 09:57
수정 아이콘
아. 맞다. 대통령도 사람이었지.....
남광주보라
16/06/20 10:10
수정 아이콘
정말 멋지고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걸 누가 부정할 수 있을까요. 매력이라는 측면에서 모든 정치가 통털어서 최고라 봅니다. 그의 정책에 대해선 논란을 낳았지만 인간 노무현의 채취는 정말. . 그립습니다.
마이클조던
16/06/20 10:40
수정 아이콘
제목에 데이터 주의 표시 해야 하지 않을까요? 모바일로 모시는 분들은 이미지 파일이 커서 데이터 왕창 깎일것 같은데.
앙토니 마샬
16/06/20 10:48
수정 아이콘
보면서 교육정책 내용 빼고는 좋은 내용이라 읽었네요. 교육정책 부분은 그걸 아는사람이 그랬나 라는 생각만
공안9과
16/06/20 11:20
수정 아이콘
배칠수가 노대통령 부부 앞에서 노대통령 성대모사로 브리핑 하던 게, 이 방송이었던 것 같은데요.
정작 본인 성대모사라는 걸 인지 못했는지 무반응이어서, 배칠수가 상당히 뻘쭘해 했었던...크크
지금 청와대 계신 분 앞에서 정성호가 분장하고 나오는 방송은 상상도 못하겠죠.
우리아들뭐하니
16/06/20 14:45
수정 아이콘
진짜 저때 사학법만 제대로 개정되었어도 등록금이나 교육문제가 이따위로 망가지지는 않았을껀데..
16/06/20 18:41
수정 아이콘
부동산 정책도 가격 상승을 막지 못했지만 그때 대출규제로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때 큰 피해 없이 넘어갔고 전세금은 거의 오르지 않아서 주거안정이 되었죠. 로스쿨 제도는 직접적으로 상관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이번 홍만표 사건 보니깐 사법 제도가 바뀌긴 해야 겠더군요. 이러다 대한민국 부동산은 전직 검사들만 가지겠더군요 크크
16/06/20 20:05
수정 아이콘
"희망을 가지고 있으면 아이들은 돌아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841 [일반] [NBA] 골스의 패배요인 분석 [36] 바둥18732 16/06/20 8732 1
65840 [일반] [NBA] 클리블랜드 52년만에 첫 우승 [104] 에버그린11105 16/06/20 11105 4
65839 [일반] 손혜원 "리베이트, 업계 관행 아냐...비용 너무 커" [48] 에버그린10389 16/06/20 10389 7
65838 [일반] 구구단(젤피걸즈) 데뷔 날짜 및 일정 공개되었네요 [52] Jack5615 16/06/19 5615 0
65837 [일반] 배우 안톤 옐친이 사망했습니다. [20] Rorschach7626 16/06/20 7626 0
65836 [일반] 젤피는 왜 급할수밖에 없었나 - 구구단 이야기 [143] Leeka13452 16/06/20 13452 0
65835 [일반] [방송] 느낌표 노무현.jpg (사진다수 / 데이터주의) [55] 윤소희13600 16/06/20 13600 28
65834 [일반] 요즘 하드웨어사이트 아이돌인 RX480 오피셜 및 루머정리 [16] 자하르8354 16/06/20 8354 1
65833 [일반] 보이그룹 서바이벌 방송 4개 1화씩 챙겨본 뒤 비교 [16] 삭제됨4996 16/06/19 4996 2
65832 [일반] [야구] 2016 프로야구 12주차 감상 [46] 이홍기5872 16/06/19 5872 2
65831 [일반] [잡설] 현대 이탈리아의 사투리 분포 지도.jpg [16] aurelius8593 16/06/19 8593 1
65830 [일반] 심심해서 써보는 트와이스의 탄생 비화 [60] 삭제됨18661 16/06/19 18661 30
65829 [일반] "내디다" -> 운영자님 판단하에 삭제 부탁드립니다. -> 굳이 삭제까지는... [38] 퀘이샤7565 16/06/19 7565 4
65828 [일반] 아직 끝나지 않은 기억교실 논란 [29] Consilium6333 16/06/19 6333 0
65827 [일반] 노트4 배터리 배부름 [18] SoulCrush10612 16/06/19 10612 0
65826 [일반] 6/18일 멜론 걸그룹 일간차트 [23] Leeka5179 16/06/19 5179 0
65825 [일반] [책소개] 명리<운명을 읽다> [29] [fOr]-FuRy5314 16/06/19 5314 1
65824 [일반] [야구] 준비된 넥센과 준비 안한 삼성(부제 : 뜬공과 땅볼) [10] 이홍기6343 16/06/19 6343 2
65823 [일반] [미술] 길 위의 순수한 영혼, 장 미쉘 바스키아 [15] Basquiat6565 16/06/19 6565 6
65822 [일반] 5만원의 추억 [30] Eternity8803 16/06/19 8803 188
65821 [일반] [스포주의] WWE PPV 머니 인 더 뱅크 2016 최종확정 대진표 [3] SHIELD4483 16/06/19 4483 0
65820 [일반] [스포X] "또오해영", 남자들을 위한 사랑지침서 [37] 껀후이8719 16/06/19 8719 11
65819 [일반] [경기결과 스포] 몇 시간 전 유로를 보면서 - 축구에 웬 광고가... [35] 이치죠 호타루7884 16/06/19 7884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