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5/24 09:11:56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K팝스타 참가자들의 행보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무더니
16/05/24 09:16
수정 아이콘
송하예도 ost로 꾸준히 음원 내더군요

그리고 채령 채연 자매도 추가해주세요 ㅠㅠ
16/05/24 09:35
수정 아이콘
헉 맞다 채령 채연 자매를 깜빡했네요.
16/05/24 09:19
수정 아이콘
김세정양도 요즘 열심히 활동하더라고요.
16/05/24 09:20
수정 아이콘
4번에 들어가야 하는 참가자가 하나 더 있죠. 시즌2에 나왔던 ioi의 김세정
워낙 편집을 많이 당해서 알 수 없을뿐 나름 yg 와일드카드로 살아남아 10화까지 버티기도 했었던....

박윤하는 나이를 생각해보면 새로 나올 젤리피쉬 걸그룹에 들어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잘은 모르지만...
16/05/24 09:31
수정 아이콘
세정이도 케이팝에 참여하기했지만 탑텐 진출자들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탑텐을 넘어가면 너무 많을 것 같고 '케이팝 출신'이라고 이름붙이는게 좀 애매할것 같아서요.
16/05/24 09:21
수정 아이콘
버나드 박은 뭐하고 있나요????

그리고 정진우는 안테나 갈 줄 알았는데 다른 기획사 갔군요~
무더니
16/05/24 09:25
수정 아이콘
이번에 앨범 시즌 5에서 공개했습니다.
16/05/24 09:25
수정 아이콘
정진우 이번시즌에 응원했는데, JYP가 맨날 그렇게 노래부르면 오래 못부른다고해서 걱정시켰는데 잘되면 젛겠네요
16/05/24 09:27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시즌 4인가 3에서 Top10에 들어갔던 서예안양은
음원 두 번 발표한 것 같은데.. 반응이 있는 편인가요?
16/05/24 09:29
수정 아이콘
예안양은 거의 묻혔습니다.
저도 응원했는데 생각보다 힘을 못받더라구요.
Eirena Enchantress
16/05/24 10:21
수정 아이콘
노래가 그다지였네요. 여자솔로 가수가 좋은 노래를 받기가 힘들어서 ...
백아연양처럼 자작곡을 들고오지 않으면 힘든 구조입니다.
법기정원가든
16/05/24 09:28
수정 아이콘
알맹이가 보고싶군요. 당시 목이 무리가 가서 목소리가 안나와서 울면서 부를때 가사와 함께 너무 안타깝던데...
윤하는 역시 음색깡패였고 악뮤야 뭐 패쓰...
이수정이 상당히 기대됩니다.
16/05/24 09:29
수정 아이콘
박제형 jyp 데이식스로 데뷔했는데 방송은 안하는거 같네요
16/05/24 09:33
수정 아이콘
아 맞다 박제형을 깜빡했네요.
송주희
16/05/24 09:59
수정 아이콘
신지훈양은 이번에 큐브 나오고 다른 소속사에서 신곡 발표한걸로...
짜리몽땅 친구들은 길거리 지나가다가 버스킹하는걸 우연히 봤는데 노래는 정말 잘하더라구요
drunken.D
16/05/24 10:00
수정 아이콘
전 시즌을 통틀어 케이티를 가장 애정하는 아저씨 팬으로서....
YG에 너무 화가납니다.
솔직히 하이랑 악뮤는 어느 소속사를 갔어도 이정도 포텐은 터질 친구들이었다고 보고..
다른 참가자들을 데려가서는 열심히 발효만 시키고 있습니다.
올 해 안에 케이티 미니라도 하나 내준다면 태세전환 할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만.. 일개 팬의 헛된 바람이겠지요.
싫어요
16/05/24 10:02
수정 아이콘
서예안양이었던가요
아리아나 그런데 곡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얼마전에 뮤뱅인가 나오는 거 보고 깜짝 놀랐었는데
반응은 그냥저냥 한가봐요
16/05/24 10:06
수정 아이콘
사실 YG는 최근 2년 사이에.. 빅뱅 제외하면 급속도로 하락세가 아닌가 싶을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라 - -;;

빅뱅 제외하고 가수들 노래가 전부 저번 엘범보다 성적이 안좋습니다....

제와피는 박진영이 스스로 말했던것처럼 정말 과도기가 끝나고 시스템이 잘 자리잡았는지 전체적인 상승세가...
어강됴리
16/05/24 15:35
수정 아이콘
아이콘 작년 하반기에 데뷔한걸로 아는데 꽤나 성공적인 데뷔시즌 치른것으로 아는데요?
아이돌 홍수시대에 데뷔그룹 한정이면 정상이고 기존그룹하고 비교해봐도 위에 둘 아이돌이 몇없습니다.
보드타고싶다
16/05/24 10:27
수정 아이콘
알맹 이천원 이런친구들이 잘되길바랬는데... 아이돌위주라 힘든거같더군요
트와이스 다현
16/05/24 10:27
수정 아이콘
15&는 폭망까진 아니지 않나요??
백예린양은 솔로앨범이 더 잘 된거 같기도 하지만 사랑은 미친짓이나 티가나나봐 이런 곡들은 음원순위 나쁘진 않았던거 같은데..
16/05/24 14:05
수정 아이콘
티가나나봐가 대박을 낼 수 있었는데...
음원은 1위였는데 그 시기에 세월호가...
브랜드
16/05/24 10:32
수정 아이콘
짜리몽땅은 센터서던 멤버가 바뀐걸로 알고있어요. 사실 그 친구가 제일 에너지 넘쳐서 기대했는데 ...
The Last of Us
16/05/24 10:59
수정 아이콘
권진아 프라이머리랑도 한 곡 했을걸요 U라는 노래요
메루메루메
16/05/24 11:00
수정 아이콘
SM도 첫 시즌은 같이 했는데 딱히 데려간 친구가 없나봐요?
16/05/24 11:17
수정 아이콘
그래서 비판이 좀 있었죠.
게다가 보아씨는 직함이 이사일 뿐 다른 두 대표처럼 누군가를 꽂아넣을 권한이 없으니 프로그램 취지에도 맞지 않았고요. 우승자가 기획사를 선택하는 방식에 대한 부담으로 시즌2부터는 참가하지 않은 걸로 보입니다.

사실 SM 입장에서는 엄청난 인재들이 이미 잔뜩 있는 상황에서 아마추어 참가자들이 눈에 차지 않았겠죠.
메루메루메
16/05/24 11:2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근데 박진영이나 양현석이랑은 다르게 이수만이 나오긴 또 좀 별로인 거 같아요. 보아가 나오면 여자 멤버도 하나 끼고 그림도 더 예뻐지니 방송사 입장에선 그게 더 나을 듯. 3대 기획사가 모이는 그림을 그리려고 무리하게 불렀나 보네요.
16/05/24 11:31
수정 아이콘
네 어쩌면 그냥 예능프로 섭외들 중 하나라고 생각했을지도요.
당시 보아씨의 참가에 다들 호의적이었지요. 실제로 서로들 친해서 케미도 좋았고요. 다만 아무리 포텐 충만한 참가자가 나와도 저 아이를 내 회사로 데려가야겠다는 욕심 자체가 없으니 말 그대로 심사위원 역할밖에 못했죠.
자기 회사로 데려가기 위한 심사위원들간의 미묘한 신경전이 이 프로그램의 백미 중 하나인데 그게 없으니.......
16/05/24 11:06
수정 아이콘
어느 순간부터 슈스케 탑10보다 더 주목을 받고 많이 데뷔하고 있죠.
서예안양 앨범은 이곳 피지알에도 소개가 되었었지만 묻혀버린.......
정진우군은 모두가 탐을 냈던 참가자였는데 다른 곳으로 갔군요.
그래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듯합니다.
안예은양도 빨리 소속사 잡았으면 좋겠네요.
16/05/24 11:56
수정 아이콘
윤하양 앨범은 언제 나오려나요.. 바로 살 텐데!
아리골드
16/05/24 12:00
수정 아이콘
아이콘의 구준회라는 가장 잘풀린 케이스가 있지요.
시즌1인가 2에 어느정도까지만 올라간걸로 알고있는데 YG의 대형푸쉬를 받는 아이돌그룹의 메인보컬이라니
이 얼마나 격세지감인지요 크크
구주네
16/05/24 14:47
수정 아이콘
네 아이콘의 꽃은 구준회입니다!!!!
무더니
16/05/24 13:5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시즌1 윤현상군도 몇곡 냈던거 기억나네요
16/05/24 15:11
수정 아이콘
전 안예은양을 참 좋게보고 있었는데
방송 중에 미스터 미스테리 이후로는 곡 스타일이 좀 바뀐것도 좀 아쉽고,
방송 끝나고 소속사가 아직 안 정해진것도 안타깝네요.

안테나가서 잘 다듬어지면 더 좋은 아티스트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안테나 입장에서는 회사 크기에 비해서 연습생이 많은 것 같아보이기도 하고...
혜장선보윤태지하
16/05/24 22:47
수정 아이콘
신지훈양은 소속사 옮기고 새로운 음원 나온다고 기사를 본 기억이 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357 [일반] 나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다. [112] 글자밥청춘13486 16/05/24 13486 57
65356 [일반] K팝스타 참가자들의 행보 [35] 삭제됨7312 16/05/24 7312 2
65355 [일반] [NBA] 드레이먼드 그린 컨파 4차전 출장가능. 플래그런트 2 파울에 25000달러 벌금. [22] SKY925503 16/05/24 5503 0
65354 [일반] 반기문의 UN 사무총장직 업적 중간 정리 [27] 달과별10274 16/05/24 10274 7
65352 [일반] [후기] 질게의 '반 년 전 차였었는데, 그 분이 갑자기 연락을 보내왔습니다' 후기입니다 [177] 윌모어13075 16/05/24 13075 67
65351 [일반] 멜론차트 및 음원시장 이야기 [35] Leeka7809 16/05/24 7809 0
65350 [일반] 운영진/운영위원 변동 사항 공지합니다 [27] OrBef4966 16/05/23 4966 6
65349 [일반] AVGN은 여혐종자? [40] vanilalmond10873 16/05/23 10873 19
65348 [일반] 수박겉핥기 - 1992/93시즌 마르세유의 승부조작, 그리고 전북 [11] pioren4517 16/05/23 4517 4
65347 [일반] . [19] 삭제됨4813 16/05/23 4813 6
65346 [일반] 방금 주간야구에서 약물 문제에 대해 시원하게 깟네요. [70] 키스도사11241 16/05/23 11241 10
65345 [일반] 관련글 댓글화(코멘트화) 규정에 관하여 [57] TheLasid5714 16/05/23 5714 4
65344 [일반] (살인의추억) 그에게 살인은 추억이었다. [14] 사도세자7001 16/05/23 7001 30
65343 [일반] [K리그] 전북현대 구단 심판매수 [130] 사도세자14874 16/05/23 14874 0
65342 비밀글입니다 Jace T MndSclptr5728 16/05/23 5728 39
65341 [일반] 강남역 추모 행사 관련 사태 정리 [336] 릴리스25178 16/05/22 25178 47
65340 [일반] [야구] 2016 프로야구 8주차 감상 [37] 이홍기7099 16/05/23 7099 3
65339 [일반] [연예인] 기대되는 JYP 차기 걸그룹 [63] evene27000 16/05/22 27000 3
65338 [일반] [단편] 쓰레빠 [16] 마스터충달3871 16/05/22 3871 11
65337 [일반] [동물] 얼룩이 이야기 [13] St.Archon.3498 16/05/22 3498 10
65336 [일반] 지구에 복잡한 생명체가 살 수 있게 해주는 다양한 요소들 [49] 모모스201311179 16/05/22 11179 18
65335 [일반] (스포) 곡성에 대한 감상 [43] 릴리스8953 16/05/22 8953 1
65333 [일반] 외계로부터의 생명 전달 [31] 모모스201312802 16/05/22 12802 2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