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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3/25 09:33:28
Name 효연덕후세우실
Subject [일반] 에릭남/DEANx개코/린/홍진영/엠버의 MV와 오마이걸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에릭남의 [Good For You] 뮤직비디오입니다.

특히 여성분들께서 그렇~~게 우리 릭남이 노래 좀 나달라고 하셨다는데,

노래 진짜 잘 나왔습니다. 에릭남 목소리와도 잘 어울리고 봄과도 잘 어울리고~







DΞΔN(DEAN)과 개코의 [D (half moon)] 뮤직비디오입니다.

개코의 랩이 좀 안 어울리는 느낌인 것 같기도 합니다만... 노래는 되게 잘 나온 듯.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Part 7. 린의 [With You] 뮤직비디오입니다.

진짜 태양의 후예는 OST 귀신같이 뽑습니다. 줄 세울만 하네요.







홍진영의 [엄지 척] 뮤직비디오입니다.

뮤직비디오가 약~간 촌스럽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만,

감독이 권순욱이라는 것 외에 이게 트로트의 맛 중 하나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흐흐~~

노래 좋고 홍진영 예쁘고... 끼 하나는 진짜 죽음이네요.







SM STATION의 다음 주자, 엠버의 [Borders] 뮤직비디오입니다.

노래 진짜 좋지 않아요? ㅠㅠ)b

엠버가 작사/작곡/편곡에 모두 참여했고 특히 가사는 본인의 자전적 이야기라고 하며,

뮤직비디오 감독까지 직접 했다고 합니다. 이 노래에 대한 애정이 장난 아닌 것 같아요.


참고로 엠버가 인스타그램에 이런 글을 남겼더라고요.



Borders explanation. Please read.

보더스 성명. 꼭 읽어주세요.

Before the song is released there are a couple things I'd like to share.
This song took me a lot of courage to write because I was always apprehensive of the subject it talked about.
I've been doing this job for a long time and right now I speak not as Amber of f(x) nor "celebrity" Amber, but just Amber.
Just plain, simple, human Amber. "Borders" is more than a song; no glamorous concepts, no "trying to be cool."
Its a raw and real story about reality. Its shares, not only about my personal experiences but of people very close to me. Everyone involved in this project- the producers, my team DPR, the actors, to the staff- were people specifically chosen as they have never given up on me and believed in my vision.
For that, I want to thank them for making this possible for me. When you guys listen to "Borders", there is just one thing i wish everyone could take from it: NEVER give up on yourself. There is always hope in the midst of this dark, demanding world.
In the end, live for those that did not get the chance to and just keep fighting. Always, thank you you guys. You guys made it possible.

노래 나오기전에 여러분한테 몇까지 말하고 싶습니다. 이 노래를 쓸때 많은 용기를 냈어요 왜냐하면 이 주제가 사람들한테 말하고 오픈 하는 자체가 많은 겁을 갖고 있었어요. 제가 연예 활동 한지 오래됐지만 지금 저는 에프엑스의 엠버, 연예인 엠버로서 말하고 있지않습니다. 지금 그냥 엠버. 인간 엠버입니다. 보더스"는 그냥 노래가 아닙니다. 콘셉 짜서 멋있게 만들으려고 하는것도 없어요. 그냥 진심, 솔직함 담은 현실 이야기입니다. 제 이야기과 제 친한테 사름들의 이야기. 이 프로젝트 만들면서 작곡 같이 하는 친구들부터, 제 제작팀 DPR, 연기자들, 스탭분들까지 제가 직접 골랐습니다. 그 이유는 제 옆에 있으면서 포기 절대 하지 않았고 제가 갖고 있는 환상을 믿어주는 분들이기때문에. 그친구들한테 감사하다는 말을 다시 하고 싶습니다. "보더스" 듣고 이 매세지 전하고 싶어요: 절대 자기 자신한테 포기하지말아요. 이 어두운 힘든 세상에도 희망 항상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살 기회 없었던 사람들위해서 살아요. 힘을 내세요. 여러분 항상 감사 드려요. 제가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 이유는 여러분입니다.



멋져요. 엠버.














오마이걸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LIAR LIAR] 티저입니다.

와~ 뮤직비디오 정말 예쁘게 나올 것 같네요. ㅠㅠ)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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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식
16/03/25 10:14
수정 아이콘
홍진영 완전 걸그룹각이네요. 이쁩니다.
그리고 엠버가 이렇게 노래도 잘하는 지 몰랐네요. 멋집니다.
제이크
16/03/25 12:14
수정 아이콘
좋은 곡들 많이 나왔는데 어느 연금수령자가 주섬주섬 CD2장을 들고 등판하니....
냉면과열무
16/03/25 13:03
수정 아이콘
엠버 짱인데요? 덜덜
16/03/25 13:45
수정 아이콘
와 엠버 정말 취향저격이네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류가 저런 비트에 백인보컬 특유의 날카로운 가성이 들어간 곡인데 ... 가성이 정말 좋군요...
16/03/25 14:21
수정 아이콘
갓-버
유스티스
16/03/25 14:32
수정 아이콘
태후의 줄세우기는 장범준이 아작을 내놔버렸...
16/03/25 14:45
수정 아이콘
와 앰버 장난아니네요
16/03/25 16:04
수정 아이콘
엠버 진짜 좋네요.
그리고 믿고 듣는 오마이걸도 음반 기대. 뮤비 색감이 딱 취향이네요.
프로토스 너마저
16/03/25 21:35
수정 아이콘
티저 뜬금 웃기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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