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3/24 22:04:55
Name Igor.G.Ne
File #1 a26c31dfc62e14623e14e1b58500a437.jpg (46.1 KB), Download : 61
Subject [일반] [해축] 요한 크루이프 사망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3/24 22:05
수정 아이콘
정말 남일 같지 않습니다.

부디 천국에선 평안하길.
페르펙티오
16/03/24 22:07
수정 아이콘
아까 축구보면서 깜짝놀랐습니다..

위대한 선수가 이렇게 가네요..
블리츠크랭크
16/03/24 22:08
수정 아이콘
좋아요
16/03/24 22:15
수정 아이콘
헐....................................

삼가 명복을 빕니다
석양속으로
16/03/24 22:16
수정 아이콘
담배펴도 운동 잘하는 운동선수의 대표적인 인물이었는데, 결국 이렇게 가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식론자
16/03/24 22:21
수정 아이콘
축알못인 저도 많이 들어본 이름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니 소프라노
16/03/24 22:23
수정 아이콘
축구계의 거인이 가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eanderthal
16/03/24 22:28
수정 아이콘
70 다 되신 저희 아버님도 알고 있는 슈퍼스타 요한 쿠루이프가 세상을 등졌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구세요
16/03/24 22:29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지나가다...
16/03/24 22:29
수정 아이콘
이렇게 전설이 또 한 분 떠나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3/24 22:33
수정 아이콘
아.. 결국엔 병을 못이기셨네요.. 근데 진짜 흡연자이지만 감배를 피면 어쩔수없이 암에 걸릴수밖에 없는건가요?요즘에 진짜 끊어야되나 생각은 많이 드는데 업무스트레스로 끊기도 힘들고 참.. 아무튼 명복을빕니다...
16/03/24 22:34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3/24 22:3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연서
16/03/24 22:36
수정 아이콘
뭔가 허무하게 간 느낌이네요 아쉽습니다 이렇게 어릴때 축구입문할때부터 줏어듣고 알아가던 레전드들이 은퇴하는거도 기분이 묘한데 이런 사망소식을들으니 저도 나이를 빠르게 먹어가는 기분이네요 명복을 빕니다
Sgt. Hammer
16/03/24 22:40
수정 아이콘
담배의 해악이...
안타깝네요.
16/03/24 22:43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룬가스트! 참!
16/03/24 22:43
수정 아이콘
결국 담배가 또 유명인을 사망시켜버렸군요. 담배는 애초에 안 피는지라 이번 일로 좀 더 증오하게 될 것 같네요.
Anthony Martial
16/03/24 22:47
수정 아이콘
담배가 안받는 사람이라 다행입니다
슈바인슈타이거
16/03/24 22:47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6/03/24 22:47
수정 아이콘
아이고.........축구사에 오래 남을 인물이 떠났네요
16/03/24 22:55
수정 아이콘
폐암이었군요. 무슨 사고라도 당하셨나 했네요.
꾸레대장께서 너무 일찍 떠나버리신 듯..
16/03/24 22:59
수정 아이콘
헐...충격적이네요... 이렇게 빨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6/03/24 23:0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 한명의 레전드가 이렇게 떠났네요.



-크루이프가 암과의 싸움 끝에 생을 마감했다

지금 소식을 들었다. 폐암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충격적이다. 크루이프는 위대한 선수였다. (크루이프와 함께 한 추억을 설명해달라는 말에) 내가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레알 마드리드가 3-2로 이겼던 기억이 있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크루이프와 요한 네스켄스가 이끈 위대한 팀이었다. 더 이상 크루이프와 함께할 수 없다는 것이 슬프다.

추모와 함께 은근슬쩍 자랑 흘리는 슈틸리케옹...
유스티스
16/03/24 23:50
수정 아이콘
진퉁 마드리디스타시니...
흑태자
16/03/24 23:10
수정 아이콘
바르싸의 과거이자 현재이자 미래
꾸레대장님이 없으면 이제 쓴소리는 누가하나..
가장 위대한 축구인 요한 크라이프의 명복을 빕니다
로쏘네리
16/03/24 23:14
수정 아이콘
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지르
16/03/24 23:1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굉장히 싫어하는 인물인거랑은 별개로 충격적이긴 하네요

선수로서는 참 멋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16/03/24 23:27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반니스텔루이
16/03/24 23:42
수정 아이콘
축구계의 큰 별이 졌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우제비우도 그렇고 슬슬.. 아 슬프다. 펠레옹도 오래사셔야 하는데 ㅜ
유스티스
16/03/24 23:50
수정 아이콘
r.i.p.
16/03/25 07:26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유히
16/03/25 08:03
수정 아이콘
역시 흡연이...
편히 쉬세요. 레전드.
16/03/25 13:16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인간사료
16/03/25 19:09
수정 아이콘
노환이 아니라 폐암으로 죽었군요... 축구쪽은 잘 모르는 저도 이 사람의 이름은 많이 들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285 [일반] 서유럽의 테러는 감소추세 [39] 달과별8407 16/03/26 8407 8
64284 [일반] 고급 유머 게시판의 필요성과 운영방법 [71] kien10062 16/03/26 10062 50
64283 [일반] [자작] 인생이 덕질에 방해된다(1) [4] 좋아요3557 16/03/26 3557 5
64282 [일반] 날히스토리아 - 관용의 조건 (1,2) [15] 6년째도피중3791 16/03/26 3791 14
64281 [일반] <헤일, 시저!> 보고왔습니다. (스포?) [2] 빙봉2652 16/03/26 2652 0
64280 [일반] [프로듀스101] 대격변이 일어난 3차 투표 결과 [191] Leeka12675 16/03/26 12675 0
64279 [일반] 악운의 상 [12] 카서스4751 16/03/25 4751 1
64278 [일반] 스베누 18000원 [40] 순규하라민아쑥12685 16/03/25 12685 4
64277 [일반] 광고컨텐츠를 팬이 퍼온것은 광고게시물인가 아닌가? [72] 삭제됨8901 16/03/25 8901 13
64274 [일반] 응급실#2 [12] 지하생활자5927 16/03/25 5927 22
64273 [일반] [진상] 중식당 서빙하면서 본 블랙리스트 TOP5 [44] 강정호10583 16/03/25 10583 15
64272 [일반] [번역] What's expected of us [18] 아무무5854 16/03/25 5854 8
64271 [일반] 인공신경망과 알파고 - 알파고는 어떻게 동작하는가?(3) [14] 65C027843 16/03/25 7843 6
64270 [일반] 쓰레기 처리를 한다는 것. [8] 토다기4821 16/03/25 4821 8
64269 [일반] 에릭남/DEANx개코/린/홍진영/엠버의 MV와 오마이걸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9] 효연덕후세우실4524 16/03/25 4524 0
64268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29 (5. 문득 바람의 방향이 바뀌니) [43] 글곰5037 16/03/25 5037 58
64267 [일반] 주차 뺑소니 가해자 잡은 후기입니다. [23] 아레치15487 16/03/25 15487 10
64266 [일반] [프로듀스101] 대격변을 앞두고 하는 앞으로의 예상 [48] evene8153 16/03/25 8153 7
64265 [일반] 크루이프 어록 [12] Galvatron7739 16/03/25 7739 3
64264 [일반] 크림빵 뺑소니 사건 대법원 판결 확정 등(오늘의 사건사고) [14] 카우카우파이넌스7630 16/03/24 7630 14
64263 [일반] [해축] 요한 크루이프 사망 [34] Igor.G.Ne9281 16/03/24 9281 0
64262 [일반] "미국 이어 유럽 은행들도 러시아 국채 매입 거부" [5] 군디츠마라6323 16/03/24 6323 0
64261 [일반] '3월의 기적'은 캘리포니아의 풍요를 지켜줄 수 있을까? 사막 속 번영의 어색함 [13] santacroce7350 16/03/24 7350 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