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11/26 20:42:10
Name 북텔러리스트
Subject [일반] 구자형의 넷텔링 두 번째 이야기 "달의 위성 1부 by 마스터충달"

안녕하세요!
북텔러 구자형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를 들려 드리기까지 꼬박 일주일의 시간이 지났네요.
​많은 분들의 반응도 있고, 저도 재미있어서 빨리 두 번째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 싶었지만,
방해꾼?들이 많았습니다.

​성우 지망생 학생 수업
거기에 KBS 공채 시험 대비 학생 집중 훈련
이렇게 저렇게 사람 만나는 일
언어교육 관련 상담
​평상시에 잘 고장 안 나는 차까지 말썽...

​정말 작정하고 빨리 만들어야지 하고 덤벼들었는데 ​
여기저기 훼방꾼?들이 많더라고요.

​그래도 한 3일 정도는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잘 만들어졌는지는 듣는 분들께 맡기겠습니다^^


이번엔 ​동영상 자체가 자기 완결적?입니다.
글을 줄이고 되도록 다 말로~
​다 여러분의 고마운 지도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흐흐

좋은 시간 되시기 바라고
의견과 글 추천 계속 부탁드립니다.
늦더라도 항상 다 보고 있습니다. ​

관련 블로그도 시간 나시면 한 번 방문해 주시고요. ​

​고맙습니다.


아참참. 그래서 지난 번 카루홀릭님의 글도 새 버전을 만들었습니다.
그냥 '롱 버전'이라고 부르기로 했는데요.
오늘 올린 것처럼 제가 말을 좀 많이 합니다. 친.절.하.게!
안 들어 보신분은 그것도 한 번 들어 보세요^^


https://youtu.be/I31w4mNCRFw




첫 번째 이야기  "그녀에게서 좋은 향기가 난다 Long version by 카루홀릭"

https://youtu.be/PWSnsC8GPi0



구자형이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좋아요
15/11/26 20:49
수정 아이콘
선추천 후감상입니다
15/11/26 20:49
수정 아이콘
지금은 퇴근 중이라 이따 집에 가서 듣겠습니다.
며칠 전 "자정의 픽션" 듣는데 참 재미지더라고요.
북텔러리스트 팟캐스트 역주행(?) 중입니다.

저도 집에서 가내 수공업으로 동화 두 개째 녹음 했네요. 이게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크크크
15/11/26 20:51
수정 아이콘
일단 추천후 감상...
마스터충달
15/11/26 21:26
수정 아이콘
와... 완전 잘 들었습니다. 소름돋을 정도로 제가 상상했던 그대로 구현해주셨어요!

누크라는 닉네임은 말씀해주신대로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 유래한 겁니다. 현욱이라는 주인공의 이름도 누크라는 닉네임에서 연상했고요. 나중에는 영화에서 유래한 것도 잊었는데,(저...저도 이제 늙은듯 ㅜㅜ) 저도 까먹었던 걸 짚어내셨네요. 머야 이분 무서워...

정말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진나라
15/11/26 22:02
수정 아이콘
라디오 드라마 듣는거 같네요. 내용도 재밌고 목소리도 좋으시니 듣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입원해 있는 친구에게 알려주면 좋아할거 같아요.
15/11/26 22:40
수정 아이콘
와우~ 정말 좋네요. 어서 2부도 올려주세요!!
15/11/26 23:41
수정 아이콘
대단하십니다.
잘 듣겠습니다. (__)
케이쁨
15/11/27 00:12
수정 아이콘
바로 옆에서 글을 읽어주는 느낌이라 정말 좋네요. 윗분 말처럼 라디오 드라마의 느낌도 있고요.
자기 전에 한 번 더 듣고 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마이러블리걸즈
15/11/27 00:17
수정 아이콘
햐... 뭐랄까... KBS1 틀어놓은 거 같아요!
좋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15/11/27 00:43
수정 아이콘
아 좋네요 성우 하시는분들은 기본 톤이 좋게하는 훈련도 하는거같음.

오히려 듣기 싫은 목소리의 역할을 하시는 성우도 있으실려나요?
얼음왕국
15/11/27 00:46
수정 아이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15/11/27 02:36
수정 아이콘
와 목소리 전달력이 정말 좋네요.
즐겁게삽시다
15/11/27 06:38
수정 아이콘
대애애박 엄청 좋네요.
피드백 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훨씬 몰입도 잘되고 좋은 것 같네요.
앞으로 꿀잼 컨텐츠로 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삼촌도 성우이신데 한번 들어보라고 추천해드려야겠어요.
대선배님이 이렇게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시고 있다고요.
근거없는 제 촉으로는 "넷텔링"이라는 장르에 많은 사람들이 뛰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올려주세요~
세상의빛
15/11/27 07:46
수정 아이콘
진짜 성우 구자형님이시군요 북텔링 잘 들었습니다 역시란 말 밖에 나오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정어리고래
15/11/27 08:59
수정 아이콘
멋지십니다.. 충달님 글도 너무 좋은데 이걸 이렇게 살리시는게 이래서 역시 최고 성우가 아닌신가 싶네요..
15/11/27 10:13
수정 아이콘
선추천 후감상입니다.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루크레티아
15/11/27 10:15
수정 아이콘
대단하시네요.
지난번에 쓰신 글을 못보고 지나쳐서 구자형 성우님이란 내용에 지난 글까지 다 읽어버렸습니다.

한 분야의 정점을 향해 달려가는 프로가 행하는 퍼포먼스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고 갑니다. 좋은 작업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Thursday
15/11/27 10:24
수정 아이콘
북탤링은 정말 자리잡아야할 문화인거 같아요 잘들었습니다.
스웨트
15/11/27 10:38
수정 아이콘
너무 좋네요. 눈을 감고 의자에 기대어 듣는데 너무 목소리가 좋으시고 부드러운 느낌에 이야기가 게시글 읽는것 이상으로 집중이 되요.
다른분들 리플처럼 라디오 드라마 느낌도 나고 참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5/11/27 11:46
수정 아이콘
와~ 정말 좋아하는 성우분이신데 반갑네요.

열려라 풍혈!!
리니시아
15/11/27 12:42
수정 아이콘
인터넷의 글이 이렇게도 바뀔수 있다니..
새로운 경험이군요
클라우스록신
15/11/28 03:06
수정 아이콘
완벽해요!
북텔러리스트
15/11/29 03:08
수정 아이콘
여러분, 댓글 고맙습니다. 2부 녹음은 토요일에 끝냈는데 아직 편집을 못해서 일요일에나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올려주신 댓글에서 힘을 얻습니다. 그리고 좀 더 많은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 바람도 있고요. 계속 해 보겠습니다. 추천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유머게시판
21/01/24 16:24
수정 아이콘
헐... 라디오 드라마로 녹음하려고 허락 맡고 혼자 대본 만들고 있었는데...
찐성우님이 이미 해버리셨구나... 헐... 망했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238 [일반] [2][우왕] 군대 가야 해요 말아야 해요? [56] 삭제됨6851 15/11/28 6851 0
62237 [일반] [2][우왕] 랜디 혼슨이 맞아요. 아니면 푸졸스 인가요? [60] 오클랜드에이스10293 15/11/28 10293 3
62236 [일반] [2][우왕] 똥싸고 나면 비데 사용하시는 분들... 더러워서 말도 섞기 싫네요. [132] 오빠나추워16689 15/11/28 16689 0
62235 [일반] 제도권 교육과 천재 [19] kien7401 15/11/28 7401 3
62234 [일반] 천하제2 키배대회 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6] OrBef8846 15/11/28 8846 0
62233 [일반] 007 : 스펙터 - 제겐 숀 코네리에 버금가는 역대 최고의 제임스 본드 [26] Jace Beleren5740 15/11/28 5740 2
62232 [일반] 서울지하철 노선별 적자 수준.jpg [125] 군디츠마라17109 15/11/27 17109 7
62231 [일반] 천재???? [49] 삭제됨11463 15/11/27 11463 1
62230 [일반] 노을/김동완/업텐션의 MV와 넬/백예린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9] 효연덕후세우실3971 15/11/27 3971 0
62229 [일반] [야구] 2차 드래프트의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 [274] 어리버리18876 15/11/27 18876 0
62228 [일반] 똥을 밟았다. [16] 오르골6978 15/11/27 6978 22
62227 [일반] 송유근을 동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196] 소인배28481 15/11/27 28481 43
62226 [일반] 200억을 기부해 장학재단을 설립했더니 세금폭탄을 맞은분이 계시네요. [37] 스키너12315 15/11/27 12315 0
62225 [일반] [야구] 트루볼쇼가 예상한 FA계약금액2(SK편) [8] 이홍기6281 15/11/27 6281 1
62224 [일반] [야구] 엘지의 라뱅과 이진영이 40인에서 풀렸네요 [29] 덕팔8303 15/11/27 8303 0
62223 [일반] 헬스식 사고방식이 진리는 아니다. - 글쓴이입니다. [46] 삭제됨9013 15/11/27 9013 0
62222 [일반] 허영의 잔해는 시디 8장... [16] Neanderthal4685 15/11/26 4685 3
62221 [일반] 중고서점에서 책을 샀다. [102] 누구겠소10756 15/11/26 10756 54
62220 [일반] 구자형의 넷텔링 두 번째 이야기 "달의 위성 1부 by 마스터충달" [24] 북텔러리스트5201 15/11/26 5201 52
62219 [일반] [WWE/스포] 로만레인즈 공감대가 형성되지 못한자 [27] 피아니시모6692 15/11/26 6692 2
62218 [일반] 野의원, '졸업시험 낙방' 로스쿨생 아들 "구제해달라" 압력 의혹 [88] 원시제12032 15/11/26 12032 5
62217 [일반] 김태호 피디 강연, 무한도전 시즌제 좀 해보자 [62] 암흑마검14283 15/11/26 14283 0
62216 [일반] 카카오 2015 올해의 검색어 발표 [24] 앙토니 마샬10604 15/11/26 106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