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11/12 16:57:00
Name 어리버리
Subject [일반] [해외축구] 벤제마가 친구랑 한 통화 내용이 유출되었네요.
영어 번역본 : http://www.getfootballnewsfrance.com/2015/the-phone-call-the-entire-damning-transcript-that-puts-karim-benzema-within-the-laws-firing-line/
불어 원본 기사 : http://www.lequipe.fr/Football/Article/-il-etait-tout-blanc/60171?xtatc=INT-21-[-il-etait-tout-blanc]
불어 기사는 유료 기사인듯 하네요.

11월초에 소환 되었다는 카림 벤제마의 통화 내용이 프랑스 라디오를 통해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그 유출 내용 전문이 인터넷 언론을 통해 나왔고, 영어, 한국어로 번역되어 쭉 퍼지고 있는 중이네요.

번역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읽으시면 될거 같습니다.
http://cafe.daum.net/WorldcupLove/Knj/2323491 (로그인 필요)
http://www.fmkorea.com/253746670
https://www.vingle.net/posts/1195881?m=fkmfs
어디가 처음 번역하신 분이 올린건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알싸 분이 첫번째 번역하신 분 같습니다.

이번 유출 내용이 사실이라면 새로 밝혀진 것은

1. 시세도 협박을 받아서 이들에게 돈을 보냈다.
2. 협박이 사실이고 통화 상대가 비디오를 가지고 있다면, 벤제마도 깊게 관여하고 있다.

정도입니다.

이게 협박죄가 성립하고 프랑스 경찰이 벤제마를 기소한다면 앞으로 선수 커리어에 큰 영향이 갈거 같네요.
마지막 몇 문장만 퍼오겠습니다.

---

벤제마: 그러니까 이 **(상대방 지칭하는 비속어)가, 그럼 나라면 어떻게 하겠냐고. 그래서 이렇게 말해줬지. 난 언론이 뭐라 지껄이던 신경 쓰지 않아, 하지만 가족을 위해서라면 그냥 돈을 내겠어. 그리고 이렇게도 말했지. 만약 네가 언론을 신경쓰지 않고 이미 가족들에게 영상에 대해 말해 줬다면...뭐, 그럼 그냥 공개되게 냅둬. 라고.

제나티: (폭소) 잘했어, 형제여. 나라도 그런 말 했겠지. 이제 우린 그냥 지켜보자고, 카림. 원하지 않는다면야... 뭐 그럼 그냥 냅두면 되겠지. 물어뜯으려 달려드는 피라냐 떼거지를 지켜 보기만 하면 되겠어. 하하하!

벤제마: 그래. 그 이름과 명예, 온갖 오물에 덮히겠지.

제나티: **(욕), 흥분되는데. 마티유 발부에나, 그 얼굴에 먹칠을.

벤제마: 쓰러질 때까지 발버둥치겠지. 피라냐 떼가 다 먹어치울 때까지.

제나티: 잘했어, 형제여. 임무 완료네. 어떻게 발버둥칠지 즐겁게 지켜보자고.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카스
15/11/12 16:58
수정 아이콘
커리어 끝났군요.
15/11/12 16:58
수정 아이콘
대화가 삼류판타지게임 대사번역같네요 크크
어리버리
15/11/12 17:00
수정 아이콘
저도 번역이 너무 찰져서 영어원문을 보니 제대로 된 번역이더군요 크크.
잠잘까
15/11/12 17:00
수정 아이콘
농담으로나 말하던 'OOO 이 선수 XXX 감독의 섹스테잎을 가지고 있는거 아냐?'

가 다른 유형으로 현실화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지나가다...
15/11/12 17:01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이런 짓을??
이건 뭐 인성갑 이런 수준이 아니라 그냥 범죄인데...
15/11/12 17:02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방금 친구가 보내줘서 전문을 다 읽어봤는데, 이게 사실이면 벤제마는 끝났습니다.

아스날에서 안산게 천만다행이네요.
안산건지 못산건지는 뭐 모르겠지만....크크크
샀다면 반시즌도 못쓰고 이꼴나서 벵거 홧병났을건데 ㅠㅠ
무적엘지
15/11/12 17:58
수정 아이콘
아황웃 감사합니다 ㅜㅜ
아이언
15/11/12 17:03
수정 아이콘
무슨일이죠? 벤제마가 약점을 잡힌건가요?
지나가다...
15/11/12 17:03
수정 아이콘
벤제마가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어리버리
15/11/12 17:05
수정 아이콘
http://blog.naver.com/hyeonkyonl/220530233792
여기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대화 내용과 이 글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대강 사건 전체가 파악이 되네요.
아이언
15/11/12 17:42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허얼....
15/11/12 17:03
수정 아이콘
벤제마는 그럼 어떻게 되나요?
프랑스 국대에 다시 뽑힐 일은 없을 것 같은데 레알과는 계약기간이 있는데 어떡하죠?
그냥 구속되는건가요?
15/11/12 17:06
수정 아이콘
계약기간 남은건 남은거고 수사 결과에따라 그냥 구속이냐 아니냐겠죠..
근데 지금 나온 걸로봐선 거의 구속은 확실해보이는데.. 보석도 안해줄것같고..
15/11/12 17:07
수정 아이콘
구속으로 인해 계약기간을 준수못하니 선수가 팀에게 배상을 해야 할런지 모르겠네요.
레알 입장에서는 이만저만 손해가 아닐듯...
15/11/12 17:06
수정 아이콘
법적으로 구속되면 레알에서 벤제마 에이전트 상대로 소송해서 남은 계약기간에 대한 보상 받아낼수 있지 않을까요.
15/11/12 17:08
수정 아이콘
네 그런데 계약기간보다 형기가 짧으면 어떻게 될지도 잘 모르겠네요.
Endless Rain
15/11/12 17:04
수정 아이콘
커리어 끝난거 아닐까요 이정도면
어리버리
15/11/12 17:08
수정 아이콘
http://blog.naver.com/hyeonkyonl/220530233792
이 글을 보니 전체 상황이 이해가 되는군요.
1. 주범 3명 중 1명이 발부에나 휴대폰에서 XX영상을 입수함
2. 나머지 주범 2명이 2008년에 비슷한 상황으로 협박해서 돈을 뜯어낸 시세에게 연락해서 발부에나에게 XX영상이 유출되었다는 소식을 전하게 함.
3. 돈을 빨리 받아내기 위해 벤제마의 어릴적 친구에게 접근해서 벤제마를 통해 발부에나에게 메세지를 전달함(이게 바로 위 번역본에 나와 있는 통화 내용 중 일부)
4. 벤제마는 2014년 10월에 프랑스 국대 소집되었을 때 발부에나에게 메세지 전달
5. 조사 과정에서 벤제마는 위 대화 내용을 시인함. 협박의 의도는 없었다고 말함.
정도군요. 벤제마와 그 친구가 주범은 아니었네요. 협박하는데 한 발 걸친 정도.
하심군
15/11/12 17:12
수정 아이콘
이 이야기만 보면 CSI에서 진범은 아닌데 범죄사실이 발각되서 뭣되는 엑스트라1 같은 상황이네요.
15/11/12 17:11
수정 아이콘
이래놓고 따봉하면서 사진찍고...진짜 실망이네요ㅠㅠ 최근 공격수 중 이만한 선수도 별로 없는데....레알은 부상도 많고 범죄마에....
15/11/12 17:18
수정 아이콘
레알도 그렇지만 프랑스도 자국에서 열리는 유로가 얼마안남았는데 이런일이...
15/11/12 17:19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상황이 심각하네요; 징역까지 가려나요.
당장 떠오르는 걸로는 옛날에 조이 바튼이 한 6개월 살았다 온적 있고
스날 레전드 아담스도 있던걸로 아는데 이렇게 세계적인 선수가 이런거 엮이는 경우를 다 보네요 -_-;
그러고보니 작년에 아드리아누가 마약상이랑 연루되었다는 얘기도 있었죠..
베를리너바이세
15/11/12 17:19
수정 아이콘
프랑스 대표팀 케미도 박살나고, 레알은 공격진이 박살나고..
어리버리
15/11/12 17:22
수정 아이콘
대화 내용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벤제마는 말 그대로 그냥 재미로 메세지 전해준거 같네요;; 본인이 전해준 메세지가 협박이라는 개념이 없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연봉이 수백억 될텐데 이 협박으로 본인이 얻을 금전적 이득도 그리 많지 않을거 같고요. 진짜 철이 없거나 생각이라는걸 안하는거 같음.
Galvatron
15/11/12 17:47
수정 아이콘
저 대화를 보고 협박이라는 개념이 없다고요?? 분명 협박하고 있는건데, 피라냐어쩌고하면서 .....
어리버리
15/11/12 17:56
수정 아이콘
정정하자면 대가를 바라는 협박이 아니라 그냥 재미로 하는 협박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Galvatron
15/11/12 17:59
수정 아이콘
원하는게 돈이였든 상대방의 패가망신이던 협박은 협박이죠.
아이고배야
15/11/12 18:12
수정 아이콘
이건 쉴드칠 꺼리가 아닌거 같아요..
15/11/12 18:29
수정 아이콘
둘을 구분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5/11/12 20:02
수정 아이콘
타인에게 고통을 주는 게 즐거워서 그랬다면 더 정신나간 거 아닌가요.
하늘하늘
15/11/13 10:15
수정 아이콘
피라냐 어쩌구 하는건 벤제마가 발부에나가 쳐해질 모습을 상상하면서 웃기게 표현한거지 협박과는 상관없죠.

이 전화내용이 벤제마의 인성에 심각한 타격을 입힌건 사실인것 같은데
누굴 협박했다는건 그다지 공감이 되지 않네요.

그 일당들이 발부에나에게 협박해서 돈을 뜯어내는 과정에서 결과적으로 일조한 건 사실이지만
벤제마 입장에선 발부에나의 동영상이 언론에 공개되는것보다는 돈을 주더라도 공개되지 않는게 좋다는 판단을 했고
그 생각 그대로 발부에나에게 이야기 해줬다고 보여지네요.
Galvatron
15/11/13 10:24
수정 아이콘
....................................
피해자의 모습을 낄낄대면서 얘기는 했지만
그게 협박인줄은 몰랐다.....
이건 뭐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않했다고 아니고....
하늘하늘
15/11/15 18:16
수정 아이콘
협박과 조롱을 혼동하고 계신거 아닌가요?
게다가 낄낄대면서 얘기한건 피해자를 앞에 두고 한것도 아니고 친구랑 통화했던 내용이죠.

벤제마에게 협박죄가 성립된다면 직접적인 협박보다는
돈을 주는게 좋겠다고 말함으로써 가해자의 말을 피해자에게 전달했다는 정도가 되는거죠.
Galvatron
15/11/15 19:35
수정 아이콘
......
Anthony Martial
15/11/12 17:30
수정 아이콘
범죄마 : 교도소 수감설 황당해서 웃었다
프랑스 교도소 빅감옥 아니야
Confidence
15/11/12 17:31
수정 아이콘
처벌은 피해갈 수가 없겠네요...저정도면 아이공
반짝반짝방민아
15/11/12 17:33
수정 아이콘
Real gta....
15/11/12 17:34
수정 아이콘
돈때문에 한게 아니라 진짜 괴롭히는게 재미있어서 그랬나보네요...
Sgt. Hammer
15/11/12 17:45
수정 아이콘
이거 발부에나가 무슨 불륜이라도 한 건가요?
너무 불쌍하네...
Cazorla 19
15/11/12 17:48
수정 아이콘
전 항상 교수님을 믿었습니다.
벵맨
아이고배야
15/11/12 18:13
수정 아이콘
벵맨(2)
15/11/12 20:34
수정 아이콘
벵맨(3)
FastVulture
15/11/12 20:53
수정 아이콘
벵멘(4)
D.레오
15/11/12 17:50
수정 아이콘
어우 진짜 짜증만땅입니다.
Galvatron
15/11/12 17:50
수정 아이콘
레알로 오기전에 바르사와도 접촉이 있었지만 바르사측에서 벤제마의 멘탈에 문제가 있으므로 그만뒀다던 설도 있던데....
최종병기캐리어
15/11/12 18:00
수정 아이콘
전체적인 상황은 발부에나에게 돈을 뜯으려는 사람들이 벤제마에게 접근해서 벤제마가 그 사실을 발부에나에게 전하게 만든거네요. 그러고는 벤제마는 친구랑 전화하면서 '발부에나 x된거 같아 크크크.. 꼬시다.' 이런 대화를 한거고....
Igor.G.Ne
15/11/12 18:00
수정 아이콘
빅 빅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기어이 큰집에 가는건가
누렁이
15/11/12 18:00
수정 아이콘
벤제마벤제마 노래를 불렀던 스스로를 반성합니다 벵멘
다빈치
15/11/12 18:10
수정 아이콘
이거 레알에서 위약금으로 걸고넘어지면 한방에 망가질꺼같은데요 덜덜
비공개
15/11/12 18:18
수정 아이콘
현실 대화가 삼류 영화 대사보다 더 유치하네요;;;
판사님
15/11/12 18:29
수정 아이콘
어지간한 경우면 종범으로 빼박캔트인데,,,
비싼 변호사를 살 수 있는 벤제마라 어찌될진 모르겠네요.
다만 대화내용이 언론에 공개된 이상 전세계의 이목을 끄는 사건이라는게 프랑스 법원도 원칙대로 갈 거 같고요.

그나저나 마샬은 국대에서도 노예 확정인가요..;;
15/11/12 18:43
수정 아이콘
아 레알은 어찌해야하나
꿈꾸는사나이
15/11/12 18:46
수정 아이콘
레알 전문 톱자원은 하나도 없을텐데 이제...
아수라장
15/11/12 18:49
수정 아이콘
범죄마 이색히...아 내 FM에서 잘 쓰고있었는데 방출해버려야겠네.
지금만나러갑니다
15/11/12 19:29
수정 아이콘
징역은 크게 안살꺼 같은데 정말 멍청한 행동을 했군요. 본인이 언급한 이름과 명예에 온갖 오물을 덮히는건 정작 본인이 되었군요
가장자리
15/11/12 19:37
수정 아이콘
근데 왜 L'équipe를 '르퀴프'로 표기하는 지 모르겠네요. 완벽한 오기입니다.'레키프'가 원어 발음에 가깝습니다. Team이란 뜻이고요.
어리버리
15/11/12 20:12
수정 아이콘
저도 퍼온거라;; 불어 발음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보니 처음에 번역하신 분이 실수하셨나보네요.
가장자리
15/11/12 20:20
수정 아이콘
물론 어리버리님의 잘못은 아니고요, 문제는 버젓한 신문사등 제도권 언론에서도 저런 식의 오기를 하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요. 이런 건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니 그런 곳에서는 좀 제대로 검토를 하고 기사를 내보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닭, Chicken, 鷄
15/11/12 21:01
수정 아이콘
으어어어어어 오글오글
저러고도 서로 좋아서 낄낄 댔다는 거 아녀...--
오마이러블리걸즈
15/11/12 21:58
수정 아이콘
아이고 제마야...ㅠㅠ
15/11/12 22:15
수정 아이콘
이게 뭐여. 크크크크크 솔직히 말해 충격이라기보단 그냥 웃기네요...ㅡ.ㅡ;;;
꽃보다할배
15/11/13 09:44
수정 아이콘
벤두목 벤무룩 허 참 바르사 팬이지만 bbc가 있어야 엘클인데 레알 한번에 훅 가나요 그리고 상승세의 프랑스 대표팀도 훅 가네요
Galvatron
15/11/13 10:25
수정 아이콘
벤제마가 안나온대서 반드시 이긴다는 보장도 없죠. 이쪽은 미드진 줄부상에 메시가 결장인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979 [일반] 군의관 욕설·모욕에 상처뿐인 의병전역.gisa [82] 삭제됨11670 15/11/13 11670 7
61978 [일반] (피아노 계층) 하농 아세요?? [48] 표절작곡가12318 15/11/13 12318 4
61977 [일반] [영어 동영상] 존 롤즈, "공정함으로서의 정의" [29] OrBef8427 15/11/13 8427 14
61976 [일반] 요새 국힙이 시끄럽네요 [69] 안할란다12798 15/11/13 12798 4
61974 [일반] 첫 인사, 그리고 북텔러 이야기 [185] 북텔러리스트11423 15/11/12 11423 81
61973 [일반] 천조국의 응답 시리즈 Wonder Years(케빈은 열 두 살) 5-3 (6MB) [12] Zelazny8075 15/11/12 8075 8
61972 [일반] 세월호 선장 이준석 부작위살인 유죄, 무기징역 확정. [27] 카우카우파이넌스9247 15/11/12 9247 4
61971 [일반] 저 새는 해로운 새다. [43] 작은기린8924 15/11/12 8924 35
61970 [일반] 방금 수능을 보고 왔습니다. [77] schatten8515 15/11/12 8515 27
61969 [일반] [스압] 아이유는 왜 하필 제제라는 캐릭터를 소재로 섹스어필을 했을까? [368] 자유인바람37447 15/11/12 37447 21
61968 [일반] [해외축구] 벤제마가 친구랑 한 통화 내용이 유출되었네요. [63] 어리버리15595 15/11/12 15595 0
61967 [일반] 조금 늦게 쓴 헬조선 살아가기&벗어나기(?) [74] 어쩌다룸펜8688 15/11/12 8688 4
61966 [일반] 김문돌 이야기 -17- [7] 알파스3857 15/11/12 3857 7
61965 [일반] [정형돈] 모든 연예활동 중단 건강상의 이유로. [236] 손나이쁜손나은20660 15/11/12 20660 0
61964 [일반] [야구] NC 다이노스의 손민한, 이혜천 선수가 은퇴합니다. [38] The xian7693 15/11/12 7693 2
61963 [일반] 공감 능력, 사이코패스, 나르시시즘 [33] mumu10581 15/11/12 10581 1
61962 [일반] 수험생 여러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21] 트와이스 다현5180 15/11/12 5180 4
61961 [일반] 근대문학의 종언 [37] 선비7040 15/11/12 7040 12
61960 [일반] 자승자박 : 동녘 출판사가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261] 구밀복검17232 15/11/12 17232 19
61958 [일반] 빅스/MAP6/EXOxSTARWARS/주헌/윤하의 MV와 B.A.P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6] 효연덕후세우실3941 15/11/11 3941 0
61957 [일반] 직업, 직장, 키배, 그리고 아이유 [31] 수면왕 김수면7360 15/11/11 7360 2
61956 [일반] 아재가 되돌아 본 신혼 살림장만 (부제:고민 좀 할걸) [146] 파란무테14085 15/11/11 14085 26
61955 [일반] 중년 아재 꿈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 [25] yangjyess8811 15/11/11 8811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