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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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3/28 13:06:50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늦은 공지) 안녕하세요. 운영진 포포리입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나브로
15/03/28 13:07
수정 아이콘
유게급 오타가..
15/03/28 13:07
수정 아이콘
으엌
15/03/28 13:08
수정 아이콘
포지 더블넥이 생각이 나네요.
15/03/28 13:08
수정 아이콘
앜크크크크킄
단지날드
15/03/28 13:0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잠이최고
15/03/28 13:09
수정 아이콘
놓칠 뻔 했다가 이 댓글 덕분에 다시 봤네요 크
포포리
15/03/28 13:09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태블릿으로 작성하다보니..수정하였습니다.
부적절한 표현을 보게해드려 죄송합니다.
시나브로
15/03/28 13:13
수정 아이콘
수고 많으십니다. 댓글 안 남겨주셔도 되는데 분위기가 민망하네요-_-;;
지와타네호
15/03/28 13:10
수정 아이콘
아니 그걸 어떻게 보시고.... 저도 댓글덕에 봤네요.
15/03/28 13:12
수정 아이콘
오타가 뭐였는지 여기에 작성해주십시오? 크크
시나브로
15/03/28 13:14
수정 아이콘
셋째 줄 자제가.... 자제가.............
닭강정
15/03/28 13:19
수정 아이콘
남자였나보군요(...)
쿼터파운더치즈
15/03/28 13:09
수정 아이콘
좋네요.
15/03/28 13:12
수정 아이콘
고생하십니다 ㅜㅜ
개코는촉촉해
15/03/28 13:14
수정 아이콘
노고가 많으십니다
yangjyess
15/03/28 13:15
수정 아이콘
존경하는 운영진 일동분들께 고합니다. 자신감 가지시고 칼춤좀 춥시다. 칼로 안되면 기관총이라도. 게시판 꼴이 이게 뭡니까. 정당화될수 없는 글, 댓글들 다 보내버리세요. 운영진의 모든 방침과 처분을 강력 지지합니다. 물론 지금의 이 미적지근한 공지글까지도 존중하며 지지합니다.
시노부
15/03/28 13:34
수정 아이콘
저는 반대요...근데 무슨 교인이세요?;
HYBRID 500H
15/03/28 13:41
수정 아이콘
222222
無識論者
15/03/28 13:45
수정 아이콘
3333
Mrs.Krabappel
15/03/28 15:07
수정 아이콘
도를 아십니까
도로시-Mk2
15/03/28 13:17
수정 아이콘
저녁 몇시쯤인지 알 수 있을까염??

궁금해서요 흫흫
포포리
15/03/28 13:27
수정 아이콘
제가 아마 여유있게 컴퓨터앞에 앉아있을수있는 시간이 5시 이후나 될것 같습니다. 넉넉히 6시쯤으로 생각해도 될것 같습니다.
(하필 무한도전 시청시간과 겹치는것은 우연의 일치입니다?)
도로시-Mk2
15/03/28 13:37
수정 아이콘
답변 고맙습니다.
15/03/28 13:22
수정 아이콘
입석에서 눙물이 주르륵 ㅠㅠ
어제보다
15/03/28 13:23
수정 아이콘
주말 아침부터 수고많으십니다 적절한 공지글 같습니다
15/03/28 13:27
수정 아이콘
운영자님, 57227, 57225, 57224번 글 싸그리 하나의 관련글로 묶어주시면 안 될까요. 각자 영역이 다르네 어쩌네하지만 그 댓글란을 보면 모두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글 쓴 유저분도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걸 보면 모두 단일한 테마를 상정하고 쓴 글일텐데 이럴 바엔 그냥 묶어버리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포포리
15/03/28 13:33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팟저님 해당글을 묶기에는 사실상 효과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해당글을 묶는 행위가 현재 상황을 해결하는데 적절한 조치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규제를 위한 규제밖에 안되는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사실상 관련글 댓글화는 규정에 존재함으로써의 역할이 중요하고
실제로 조치방식으로 취했을때는 효과가 미미한 경우가 많아 어느정도 느슨하게 하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처럼 많은 이들이 관심을 쏟는 상황에서는
무작정 틀어막는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이 없었다는 경험도 있구요.
의견 감사드리고 양해부탁드립니다.
15/03/28 13:36
수정 아이콘
네, 알겠습니다. 하기야 오늘 피지알을 보고 내일은 어떨지도 모를 나랑 내일과 모레도 봐야할 운영진은 다를 수밖에 없겠죠. 제가 이 부분 잠시 까먹었네요. 댓글 고맙고, 수고는 적당히 하세요. 어차피 말씀하신대로 무급봉사 아닙니까. 이거 비꼬는 거 아니라 진지하게 드리는 말씀입니다. 굳이 이 재미도 없는 난리를, 더군다나 모호한 근거뿐일 의무감으로 바라보는 건 아주아주 지리한 일이잖아요. 즐거운 주말인데요. 날씨도 이렇게 좋은데요. 저도 데이트 나가야하는데 씻지도 않고 덕지덕지 붙은 눈꼽 털어대며 팬티 한 장 걸친 몰골로 컴퓨터 앞에서 뭔 헛짓거리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포포리님도 오늘 사랑하는 분과 함께 따스한 봄볕이라도 즐기셨으면 싶네여.
소인배
15/03/28 13:46
수정 아이콘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쓰는 댓글을 어찌 막겠습니까. 저는 순수하게 규정에 관련된 논의만 하면 좋겠습니다.
15/03/28 14:18
수정 아이콘
기술적으로 관련글 묶는 기능이 마련되어있지 않습니다.
몇가지 방안이 논의된적이 있습니다만, 현상태 유지로 가닥을 잡았었습니다.
15/03/28 13:27
수정 아이콘
퍼모씨 운운하는거 제가 운영진이었다면 정말 큰 모욕일텐데 감내하는 것이 대단합니다.
챠밍포인트
15/03/28 13:31
수정 아이콘
고생많으십니다
15/03/28 13:33
수정 아이콘
이번엔 미루지 말고 확실하게 결론을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요 ㅠ
떨어진 운영진의 신뢰성을 다시 높였으면 좋겠습니다.
15/03/28 13:35
수정 아이콘
수고 많으십니다.
시노부
15/03/28 13:3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러한 글은 매우 좋네요. 힘내세요
박보미
15/03/28 13:38
수정 아이콘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희생하시는 운영진분들을 존경합니다.

힘드시더라도 건강하고 올바른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Frezzato
15/03/28 13:40
수정 아이콘
수고하십니다 힘내세요
yangjyess
15/03/28 13:42
수정 아이콘
열정페이 열정페이 하는데 피지알 운영진만큼 얻는거 없고 요구받는거 많은 가혹한 열정페이 조건도 드물거 같네요.
매참김밥
15/03/28 13:47
수정 아이콘
발단이 된 글도 삭제됐으니 이제 상관없습니다
스테비아
15/03/28 14:26
수정 아이콘
고생많으십니다. 황금같은 주말 저녁에 할일이 기다린다니요ㅠㅠ 힘내시길..
15/03/28 14:27
수정 아이콘
여러가지 논의가 매듭지어지지 않은 채로 남아있기에 반복되는 논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치찌개, 절름발이이리, 짤툴라, 정의남자와 같은 회원분들이 피지알에 던져준 질문에 피지알은 아직 속시원한 해답이 없지요.
피드백, 관심종자, 논란유발, 친목질, 수준미달, 동일주제 반복게재 등의 키워드로 나눠 볼 수 있겠네요.

피드백 : 피드백은 의무가 아니다.
관심종자 : 관심유도가 잘못은 아니다.
논란유발 : 표현상 문제가 없다면 논란을 일으킨 것 만으로는 문제가 없다.
친목질 : 친목으로 인한 폐해가 명확히 우려되는 경우 개입한다.
수준미달 : 수준미달은 제재사유가 아니다.
동일주제 반복게재 : 동일주제를 반복게재한다는 이유 만으로는 제재대상이 될 수 없다.

제가 짐작하는 피지알의 운영기조는 이 정도 이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회원들이 이에 동의하지 않지요.
아니, 평소에는 동의할지라도 특정상황이 발생하면 처분에 대한 의견이 갈립니다.

의견은 갈리는데, 합의는 되지 않았습니다.
파이어 될 때마다 토론은 되지만, 정리되지 않아 같은 토론이 계속해서 반복되지요.

대토론도 필요하며, 합의 도출도 필요하고, 그 결과가 모두에게 기억 될 수 있는 방법으로 인지되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러한 작업들이 이뤄지지 않고 미뤄진 때문에 계속해서 논란은 반복되는거지요.

앞으로도 다양한 특이회원들이 나타날텐데, 피지알러들간의 합의가 정리되어있지 않다면 논란은 반복될 수 밖에 없을겁니다.
15/03/28 15:11
수정 아이콘
항즐이 님이 나서셨던 작년 이맘때 다 처리가 됐어야 했는데 타이밍을 놓친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토론이 정리되려면 아무래도 사회자가 필요할 것 같은데, 그럴만한 분이 없으니 이번에도 유야무야 마무리될 것 같네요.
WAAAGH!!
15/03/28 15:10
수정 아이콘
이번 사태로 제재 받는 사람이 있다면 그 안에 반드시 전 운영자인Toby 님도 꼭 있어야 될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 첫번째 댓글로 이미 제재대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쥑님이 특정인을 상대로 욕을 쓰고 분란을 일으켰지만(분명히 이애 대한 제재를 받아야 겠죠) 그 특정인은 Toby님이 아니였고

Toby님은 운영자도 아니였는데 첫 댓글 부터 비아냥에 저격댓글을 달아 이번사태를 크게 확대시킨 장본인 중 한 사람이니 반드시 제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Mrs.Krabappel
15/03/28 15:12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따스한달빛
15/03/28 15:14
수정 아이콘
저는 똥글에 솔직한 감정 표현한 댓글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보일 수도 있었군요. 판단은 운영진이 잘해주시겠지만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아서 댓글 남겨봅니다.
15/03/28 15:55
수정 아이콘
제가 무슨 사태를 확장시켰나요.
맘에 안드시는 것도 자유고, 벌점 받아야 한다는 주장도 이해 할 수는 있습니다만 상황에 대한 해석은 오버네요.

저격은 다른 글에서의 논쟁을 끌어오거나, 글에서 언급되지 않은 다른 회원을 언급할 때나 저격이지
글쓴이에게 댓글 단걸 저격이라고 하는 것 역시 오버입니다.
그 논리대로라면 논쟁하는 사람들은 모두 쫓아내야겠네요.

절름발이이리님과 저를 친목질로 묶고 싶으신 모양인데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솔직히 하시고 그럴듯한 근거를 대주세요.
WAAAGH!!
15/03/28 16:04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저격은 아니군요.. 하지만 하지 말아야 될 댓글을 단 건 사실이고 그로 인해 분란이 일어난 것도 사실이니 그에 따른 댓가를 치뤄야 한다고 생각 되네요.. 또한 쥑님의 이상한 댓글의 좀 아래쪽에 토비님이 달아 놓은 댓글 중에 '전부터 맘에 안들었는데. 때마침 이런글을 써줘서 이런 댓글을 달았다'라는 형식의 댓글이 있는 거 보니 이는 소위 PGR의 정체성과 운영방식에 분명히 어긋나는 글이라고 생각 됩니다.

만약 맘에 안들었으면 보통 사람들이 쓰는 방식으로 '이런 글 쓰지 마라 별로 안좋은 글이다'라는 형식으로 쓰거나 또는 그냥 부적절한 글로 신고만 하면 됐는데, 전 운영자라는 분이 부적절한 댓글을 달았으니 그에 따른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15/03/28 16:19
수정 아이콘
하지말아야 할 댓글이란걸 누구 마음대로 규정하시나요.
그로인해 분란이 일어났다는게 무슨 사실입니까.

그건 WAAAGH!!님 생각이죠. 함부로 말하지 마십시오.

전 운영진이 말할 수 있는 자기 생각의 범위는 누가 결정하나요?
WAAAGH!!님 이신가요? 누가 WAAAGH!!님에게 그런 권리를 주었습니까?

제가 작성한 댓글은 [반가운 글이네요. 안녕히 가십시오.] 뿐입니다.
전운영진이 아니라 현운영진이라도 욕설로 점철된 게시글에 충분히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이걸로 책임을 지라구요? 어떤 책임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들어나봅시다.
WAAAGH!!
15/03/28 16:29
수정 아이콘
자꾸 댓글을 쓰게 되는데 .. 이 댓글을 쓰고 무슨말이 나오던 더이상 쓰지 않겠습니다.

하지말아야 할 댓글을 규정하는건 운영진이겠죠... 생각을 말하는 건 자유고요. 그에 따른 책임이 따른다면 책임을 져야죠. 그건 나도 마찬가지이고, 그리고 내가 뭘 함부로 말했는지 모르겠는데 특정인이 쓴 글의 첫번째 댓글이 비아냥 거리는 것(님은 그렇게 생각 안한다면 할수 없고요)이라면 충분히 분란의 소지를 제공했다고 생각 되는데요.

그리고 운영진이 말할 수 있는 자기 생각의 범위 라는 말이 무슨말인지는 잘 이해가 안되는데, 운영진이거나 소위 PGR을 아끼고 운영진을 역임했던 분이면 일반 사람과는 틀리게 말을 가려했어야 했다는 내 말이, 내가 생각의 범위를 강제로 결정지어 준것이라고 생각 한다면.. 제가 더이상 무슨 이야기가 필요하겠습니까?

저는 그 댓글이 허용범위를 벗어났다고 생각 되는데요...위에서 썼다 시피 그 결과는 현 운영진이 판단 하겠죠. 말했다 시피 내 생각을 말한 것 뿐입니다.
15/03/28 16:32
수정 아이콘
제가 그 첫 댓글을 달지 않았다면, 댓글의 양상이 달라졌을거라 생각하신다는 말씀이시군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더 이상 쓰고 싶지 않으니 마무리하죠.
월을릇
15/03/28 16:01
수정 아이콘
개똥글에 그런 댓글도 못 달면 도대체 어떤 댓글을 달아야 하는지... 비아냥에 저격댓글이라니 크크크 그런 식으로도 보는게 가능하군요 참
WAAAGH!!
15/03/28 16:06
수정 아이콘
마지막으로 댓글 달고 끝내 겠습니다.

만약 쥑님이 '이런 XXXXXXX쓴 병X같은 글에 이정도 욕도 못쓴다니 그럼 도대체 어떤 글을 쓰란 말인가'라는 생각을 하면 이것에도 동의 하시는지?
음란파괴왕
15/03/29 06:36
수정 아이콘
생각은 자유죠. 하지만 생각이 밖으로 나올때는 충분히 걸러져야 합니다. 욕하고 싶다고 욕하면 여기가 pgr이 아니겠죠.
Manchester United
15/03/28 17:02
수정 아이콘
무슨 뜬금없는 소리죠? 쉐도우복싱같습니다.
반짝반짝방민아
15/03/28 15:17
수정 아이콘
크..집요하네요 운영진이 이글을 쓸땐 자중을 부탁하는 의도같은데 그런거 없고 내의견 일단 들어라라는 식은 도움될게 없는거 같네요.
몽구스
15/03/28 16:08
수정 아이콘
이게 어그로도 적당선을 지키면서 아주 오랜기간 지속적으로 자주 모습을 드러내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끄니까 그 오랜기간 동안 꾸준히 끌던 어그로가 꼴보기 싫었던 사람 vs 어그로라 꼴 보기 싫지만 그래도 존중해야 한다는 사람으로 의견이 나뉘어서 어느샌가 처음에 어그로 끈 사람과 무관해져버린 큰 논쟁이 일어나네요. 이것도 다양성을 존중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트러블인가 싶기도하고. 아예 어그로라고 생각 안하고 좋게 생각하셨던 분들도 있는거 같고, 아예 어그로 끄는 사람에 대해서 일절 댓글이나 최소의 관심도 가지지 않아오신 분들도 있고.
15/03/28 16:14
수정 아이콘
이젠 식힐때가 된것 같습니다.
15/03/28 16:38
수정 아이콘
이거 원 제가 즐겨하는 모바일게임 카페나 피지알이나 금요일밤에 역대급 사건들이 빵빵 터지는 바람에 운영자들이 주말에 편히 쉬지도 못하게 생겼네요. 고생하십니다ㅜㅜ
15/03/28 17:02
수정 아이콘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댓글은 잘 안달지만 그래도 운영진분들 언제나 고생하시는거 많은 분들이 알고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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