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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9 01:27
톡이든 전화든 뭐든 좋으니 애프터 신청하세요!!!어서!!!알제리전 봤잖아요!! 우리가 화났던건 넣든 못넣든 슛을 안했던거였잖아요!! 일단 슛한번 해봅시다!!
14/06/29 03:21
덩기덕쿵더러러러 형에서 빵 터졌네요.
거의 댓글 수와 비례하게 추천 수가 많길래, 어쩐지 결말이 좋지 않을 것 같더라니...ㅠ 톡이랑 전화로 조금 친해지시고 만나시면, 어버버 선수 벤치로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정말이지 성공하시기를 빕니다. 용감하게 애프터 신청 하세요!!
14/06/29 03:34
아으...섣부른 판단일수 있으나 글 쓰신 스타일 보니, 그리고 말씀하시는거 보니 제 친구가 떠오르고 성격도 알 것 같아요...
뭔가 아숩고 그러네요 아아ㅜㅜ 피쟐에 훈훈하지 마시길!!ㅜ크크 인저리타임 남았다는 댓글 추천임돠!
14/06/29 07:10
정말로 괜찮은 여자분이 었다면 이글을 보내시면 적어도 기회는 한번더 얻을 수 있겠네요. 그런데 이 글 본 느낌은 상대 여자분이 엄청 맘에 드신 것은 아닌 걸로 보이긴하네요.크크
14/06/29 10:31
저는 술자리에서 얘기를 많이 안 하는 축이라,
말씀하신 [캐리형]은 아닌데요. 그런데 오히려 남자든 여자든 1:1로 만나게 되면 주도할 필요가 일단 별로 없고 적당히 장단 맞춰주고 특히 여자의 경우에는 잘 들어주고 첨언만 해줘도 대화 이어가는 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스웨트님 스타일은 술자리에서 주인공이 되기는 어려울지라도 1:1, 특히 여자와의 소개팅에서는 오히려 살짝 유리한 스타일이라는 것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약간 가벼워 보이는 느낌을 주는 것만 경계하시면 분명히 잘 풀리실 거라 확신합니다 :)
14/06/29 11:09
근데 소개팅이라는게 원래 그렇지 않습니까? 잘 되기 힘들잖아요.
저는 소개팅하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연락하다가 맘에든다 좋아한다고 말해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틀 후부터 잘 만나고 있습니다.
14/06/30 01:30
저랑 비슷한 스타일이시고, 맘에 드는 앞에서 찌질대는 것도 비슷해서 글에 격한 공감을 느낍니다. 어떻게 인자기급이라면 그나마 한방의 파괴력이 있었을텐데 현실은 1따봉이죠 마음에 들면 마음에 들 수록 더 그렇게 되는 기현상이;;;
14/06/30 15:12
추천 수를 보고 맘 편히 먹고 읽었습니다. 물론 저도 여러 피지알러들의 심적 건강을 위해 추천을 누르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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