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튼햄 5-1 풀햄
로비 킨(27) [토튼햄]
톰 허들스톤(45)
로비 킨(62)
톰 허들스톤(71)
저메인 데포(90)
클린트 뎀시(60) [풀햄]
웨스트햄 1-1 레딩
놀베르토 솔라노(42) [웨스트햄]
데이브 킷슨(60) [레딩]
버밍엄 시티 3-0 미들스브로
스튜어트 다우닝(OG)(22) [버밍엄 시티]
미카엘 포셀(45)
게리 맥셰프리(PK)(90)
더비 카운티 1-2 리버풀
제이 맥케블리(67) [더비]
페르난도 토레스(12) [리버풀]
스티븐 제라드(90)
에버튼 2-0 볼튼
필립 네빌(51) [에버튼]
팀 케이힐(70)
선더랜드 0-4 맨체스터U
웨인 루니(20) [맨유]
루이 사하(30)
C. 호나우두(45)
루이 사하(PK)(86)
위건 1-0 뉴캐슬
라이언 테일러(65) [위건]
포츠머스 0-0 아스날
27일
맨시티 VS 블랙번
28일
첼시 VS 뉴캐슬
선더랜드 VS 볼튼
토트넘 VS 레딩
포츠머스 VS 미들스브러
버밍엄 VS 풀럼
위건 VS 아스톤빌라
웨스트 햄 VS 맨유
에버튼 VS 아스날
29일
더비 VS 블랙번
맨시티 VS 리버풀
가장 눈에 띄는 경기는 에버튼 VS 아스날, 맨시티 VS 리버풀 이네요.
아스날의 죽음의 박싱 데이이네요.
포츠머스 원정 에버튼 원정 웨스트햄 홈 여기서 못해도 2승 1무라도 해야 되는데 에버튼 전이 제일 고비이네요.
리버풀은 맨시티전만 잘 치르면 바로 위건 홈경기 이므로 이 경기에 올인.
반면 첼시와 맨유는 박싱데이 마지막 경기가 각각 풀럼과 버밍엄 전 이므로 상당히 괜찮은 박싱데이 입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팀을 보면
토트넘은 당연 이영표 출전이지만 레딩 홈, 아스톤 빌라 원정 입니다. 토트넘도 죽음의 박싱데이이죠.
풀럼은 버밍엄 원정, 첼시 홈 입니다. 아마도 첼시 홈경기에서 설기현 선수가 교체 출전 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첼시보다 버밍엄 경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할 것 같습니다.
미들스브러는 포츠머스 원정, 에버튼 홈 입니다. 버밍엄한테 진 팀이 과연 포츠머스와 에버튼 전을 어떻게 치를지 걱정이네요. 이동국 선수는 1경기 교체 가능.
마지막 맨유는 편안한 원정과 홈 경기이므로 박지성 선수가 선발 혹은 원정 경기 출전 가능할꺼 같네요. 특히 버밍엄 전에 선발 출전 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뭐 퍼기경이 벤치에 없기 때문에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하여튼 꼭 보고 싶습니다.
어제 박싱데이 첫경기만 봐도 정말로 재미있네요.
아스날의 무승부로 인해 맨유가 1점 차이로 선두로 올라가고 그 뒤 첼시, 맨시티, 리버풀등이 뒤에서 열심히 쫓아가고 있습니다.
선두권에서는 한경기만 미끄러져도, 순위 경쟁이 힘들기 때문에 과연 3승으로 편안하게 1월달 경기를 할지 아니면 1패라도 해서 1월달을 힘들게 보낼지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선두권 못지 않게 강등권 싸움도 더욱 더 불을 붙이고 있습니다. 12위 레딩부터 19위 선더랜드까지 승점 차이가 8점 차이입니다.
2연승이면 강등권에서 탈출하게 됩니다. 과연 레딩, 토튼햄, 버밍엄, 볼튼, 미들스브러, 위건, 풀햄, 선더랜드, 더비 중에 누가 강등권을 탈출 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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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트넘과 풀럼 게임 상당히 재밌게 봤어요~
공격도 확실했고, 수비도 훌륭했고, (1골 먹힌 것도 분명 엎사이드였죠~)
풀럼은 어제 정도 경기력이면 내년시즌 2부리그에서 출발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더군요...
허들스톤, 오하라 이들이 나오니까 오히려 경기가 잘 풀리는 것 같습니다~
일단 상위권과의 대진에서도 이 정도 능력을 보여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어젠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