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0/25 23:56:40
Name the hive
Subject [일반] [재보궐선거]투표 전날 보는 기초단체장 판세 및 상황
다들 아시다시피 내일 서울시장으로 대표되는 재보궐선거가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올라오고 계속 올라온 나머지 그만좀 올리자는 요청이 있을 정도로

그래서 오늘은 상대적으로 덜 주목받는 기초단체장 후보,상황,판세를 볼 생각입니다

정당별 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한나라당
민-민주당
선-자유선진당
노-민주노동당
참-국민참여당
진-진보신당
미-미래연합
박-친박연합
무-무소속

기초단체장 선거 구역과 전 기초단체장, 낙마혹은 사퇴 사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양천구청장-이제학(민)- 허위사실 공표
부산 동구청장-박한재(무)-횡령혐의
강원 인제군수-이기순(무)-선거기간중 금품 수수
충북 충주시장-우건도(민)-허위사실 공표
충남 서산시장-유상곤(한)-선거기간중 금품 수수
경남 함양군수-이철우(무)-선거기간중 금품 수수
경북 칠곡군수-장세호(무)-사전선거운동
경북 울릉군수-정윤열(한)-군청 공무원 선거개입
대구 서구청장-서중현(무)-뇌물 수수혐의 압력으로 사퇴
전북 순창군수-강인형(민)-허위사실 공표
전북 남원시장-윤승호(민)-허위사실 공표

와 같습니다

재밌는점은 민주당은 전부 허위사실 공표로 낙마했다는 것인데, 무슨 연관이라도 있는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상황을 한번 보시죠.

http://info.nec.go.kr/main/showDocument.xhtml?electionId=0020111026&topMenuId=CP&secondMenuId=CPRI03&menuId=CPRI03
공약은 위 링크에 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1.서울 양천구청장
(한) 추재엽 vs (민)김수영 vs (무)김승제 vs (진)민동원 vs (무)정별진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37560

추재엽 48.8% vs 김수영 29.8%

http://cafe.naver.com/yangmans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79&

추재엽 41.2% vs 김수영 36.9%

판세

전반적으로 지난 지방선거 당시 32%의 득표를 했던 추재엽 후보가 우위를 나타내고, 그 뒤를 민주당 김수영 후보가 추격하는 양상으로 전개되는데, 격차의 차이일뿐 추재엽 후보가  대단히 우세한것으로 파악됩니다. 2010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의 숨은표가 여론조사의 6~10% 수준이기도 했던 지역인데요, 아무래도 서울시장 선거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투표율의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감안, 개인적으로는 예측불허의 지역으로 보고 있습니다.

무소속 김승제 후보의 경우 저 여론조사에는 나타나 있지 않지만 9%가량의 지지도를 나타내는 걸로 나타나있습니다.
그나저나 진보신당은 이번에도 버림받는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ㅠㅠ(정별진후보는 신경도 안쓰냐)

2.부산 동구청장
(한)정영석 vs (민)이해성 vs (무) 오경희 vs (무) 이정복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40231

정영석 38.5% vs 이해성 43.5% vs  오경희 14.1% vs 이정복 3.9%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9790

정영석 23.6% vs 이해성 18.6% vs 오경희 7.7% vs 이정복 후보 1.3%

판세

서울시장 보궐다음으로 가장 큰 주목을 받는다는 부산 동구청장선거, 제가직접 한번 조사해봤습니다(빡)
농담이고, 사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낸곳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정의화 부의장의 지역구이죠.
여론조사만 보면 박빙인 1:1,어떻게 된게 격차도 동일합니다(...)
역시 민주당 숨은표 덕택에 민주당이 유력해보입니다만, 오경희 후보의 무소속 강세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3.강원 인제군수

이순선(한) vs 최상기(민) vs 박승흡(노) vs 김좌훈 (무)

http://www.kwnews.co.kr/nview.asp?s=101&aid=211102000122

판세

양양군과 도지사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완전히 박살났던(....) 강원도의 인제군수 선거 되시겠습니다.
하지만 야권연대인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연대측과의 단일화 협상이 결렬되면서 제가 아는 여론조사는 없지만 서울시장과 비슷한 접전인 모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상기 후보가 가장 유력해보입니다.

4.충북 충주시장

이종배(한) vs 박상규(민) vs 한창희(무) vs 김호복(미)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974631

이종배 27.1% vs 박상규 18.3% vs 한창희 15.2% vs 김호복 11.5%

http://blog.naver.com/zoomin0313?Redirect=Log&logNo=50123339190

http://blog.naver.com/zoomin0313?Redirect=Log&logNo=50124488485

이종배 37.0% vs 박상규 27.7% vs 한창희 14.8%% vs 김호복 15.5%

이종배 31.9% vs 박상규 23.5% vs 한창희 18.0%% vs 김호복 16.9%



판세

숨은표 자체는 서울 못지 않게 많은 충주시입니다만, 여론조사 자체만 놓고 보면 한나라당 이종배 후보가 우세를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서울 양천구 청장과 비슷한 양상이로군요.다른점이 있다면 무소속인 한창희, 미래연합의 김호복 후보가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인데요,숨은표가 이 후보들로 갈지도 변수가 되리라 생각합니다.이종배 후보와 김호복 후보간의 단일화 논의가 변수였는데 뭐 오늘 지나가기 전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끝내 성사되지 않은 모양입니다. 다만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의 유세덕인지 자체여론조사 결과는 더더욱 벌어졌다고 합니다만 이로서 판세는 끝까지 알 수 없게 되었군요.

5.충남 서산시장

이완섭(한) vs 노상근(민) vs 박상무(선) vs 차성남(무)

http://blog.naver.com/nanonly?Redirect=Log&logNo=90126300382

이완섭 28.4% vs 노상근 22.6% vs 박상무 23.8% vs 차성남 19.2%

http://blog.naver.com/withseosan?Redirect=Log&logNo=10121792068

이완섭 20.4% vs 노상근 27.3% vs  박상무 23.2% vs 차성남 18.8%


판세

여론조사를 보면 그야말로 후보 전원이 1위부터 4위가 10%의 지지율 차이도 안나는 그야말로 박빙의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경우 박근혜 의원의 유세로 지지율이 올랐다고 주장하고 있는 입장이고 민주당은 단일화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한가지 알아두셔야 할 점은 숨은표의 문제인데요, 이지역 숨은표는 왠만하면 선진당 측으로 높게갑니다. 지난 재보선때도 여론조사에서는 초박빙이였으나 결국 자유선진당 후보가 승리했죠. 그러나, 지금은 자유선진당 후보도 분열해 있는상황이기에 그 숨은표도 분산될거라 보면 판세를 읽기는 그야말로 어렵습니다.
박상무 후보의 당선을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6.경남 함양군수

최완식(한) vs 서춘수(무) vs 정현태(무)  vs 윤학송(무)

http://blog.naver.com/hopehy1026?Redirect=Log&logNo=40142347309

최완식 36.3% vs 서춘수 28.2%  vs 윤학송 15.9% vs 정현태 9.4%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40780

최완식 42.3% vs 서춘수 33.1%  vs 윤학송 15.3% vs 정현태 9.4%

판세
한나라당이 선거역사상 단 한번도 당선된적이 없는 지역이지만 이번에는 야권 단일후보인 윤학송 후보(지금까지와도 다르게 40대에서 가장 지지율이 높은것도 의외)가 오히려 서춘수 후보와 표를 갈라먹는 형태로 모양새가 나서 역으로 한나라당이 유리해지는 모양새입니다. 숨은표 자체도 야권으로 가긴 하지만 유력 무소속이 2명이라, 이것도 큰 기대를 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아마도 첫 정당출신 함양군수가 내일 탄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7.경북 칠곡군수

백선기(한) vs 배상도(무) vs 박창기(무) vs 송필원(무) vs 박달영(무) vs김시환(무) vs 조민정(무) vs 강대석(무) vs 김종욱(무)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10/18/6089824.html?cloc=olink|article|default

판세

후보는 어지러울정도로 많습니다만 한나라당 백선기 후보, 무소속 배상도 후보, 전 군수의 아내인 조민정 후보의 3파전으로 기사가 났습니다. 여론조사를 못보니 판세예측은 그냥 박빙인가 보다하고 생각됩니다.
재밌는 점은 김종욱 후보의 경우, 새정치 국민회의 소속이였던 장영철 국회의원의 비서인(철새긴 하지만...) 야권후보라는 점인데요.여론조사에서 5%도 안나오는것으로 보아 주목을 전혀 받지 못하는것으로 보입니다.

8.경북 울릉군수

박홍배(미) vs 오창근(무) vs최수일(무) vs 김현욱(무) vs남진복(무)vs 배상용(무) vs장익권(무)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10/24/6135417.html?cloc=olink|article|default

판세

이명박 대통령의 본진이라 할 수 있는 지역이긴 합니다만, 한나라당이 군수 낙마에 대한 책임을 진다면서 후보를 따로 공천하지 않아
후보가 난립하는 가운데 오창근,최수일,김현욱,남진복,배상용 후보가 5파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마 당선되도 표차가 크지는 않을거같고 예측도 가장 어렵습니다.
전부 무소속인 가운데 굳이 여권과 야권을 나누자면 여권 오창근,최수일,김현욱 후보는 여권, 남진복,배상용 후보는 야권입니다.뭐 별 의미는 없습니다만
친 한나라 정당인 미래연합으로서는 자존심상하게도 논외인 모양입니다.뭐 골프장 공약에서 뒤집어지긴 했지만....
그나저나 중국측에서 북한 동해쪽의 오징어들을 수거해가서 아마 지금 오징어잡이 나가신분들은 오징어가 안잡히면 북한욕을 열심히 하고 있을지도....

9.대구 서구청장

강성호(한) vs 신점식(박)

http://boddarinews.tistory.com/238

판세
초박빙판세로 알려진 가운데 이렇다할 여론조사는 배포되지 않았습니다. 이쪽은 박근혜 의원의 힘을 시험하는 의의가 있는거 같습니다.
다만 미래연합과는 달리 이 친박연합은 박근혜측에서 소송을 건데다, 박근혜 의원이 친박연합은 박근혜지지층이 아니다라고 한 것이 한나라당에 유리하게 작용할것이라 생각합니다.

10.전북 순창군수

황숙주(민) vs  이홍기(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151279

판세
민주당의 텃밭으로 아주 유명한(-_-;;) 전라도의 순창군수로 대항마인 무소속후보가 무려 옥중선거를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참 선거에 관심을 가지다보니 별걸 다본다는 생각이 즙니다. 이래서야 민주당이 무난히 텃밭을 지키겠군요

11.전북 남원시장

이환주(민) vs 최중근(무) vs 김영권(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151279

http://local.segye.com/articles/view.asp?aid=20111024000730&cid=6101100000000

판세

이렇다 할 여론조사 결과가 없는 가운데 무소속 김영권 후보의 경우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를 4%까지 따라잡으면서 선전했었습니다.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의 선거 판세 조사에 비해 이건 무관심의 극한인거같다는 느낌이네요...역시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법인가 봅니다 -_-;;

마무리

애초에는 좀더 세부적으로 쓸려 했습니다만 잠신의 압박이 절 놔주질 않네요 ㅠㅠ
내일투표지역에 있는 분들은 투표합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관심좀
11/10/26 00:02
수정 아이콘
이 글 하나를 쓰는 데도 상당히 많이 노력하신 것 같습니다. 추천 누릅니다~
11/10/26 00:06
수정 아이콘
양천구청장이 눈에 띄네요... 구청장의 지옥이라 불리는 곳이죠...
목동 단지별로 파벌이 심하고, 알력다툼이 심해서, 구청장이 나와도 1년이 못가서 낙마(사방팔방에서 찔러대니...)하고,
지자체장 직선을 시행한 이후로 한번도 재보선을 안 해본 적이 없다는(정확하진 않습니다.) 전설의 구청이죠.. 크크크...
멀면 벙커링
11/10/26 00:08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해당지자체에서 거주하는 분들께는 좋은 정보가 될듯 싶습니다.
독수리의습격
11/10/26 00:10
수정 아이콘
서산시의 경우 한나라당은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지역이고(일단 비리로 사퇴한 후보가 한나라당이라....) 자유선진당 텃밭이긴 한데 요즘 하도 존재감이 없어서 '사업예산이나 제대로 딸 수 있겠어?'라는 분위기가 많긴 하더군요.
진중권
11/10/26 00:44
수정 아이콘
양천구 거주민인데 정말 양천구청장 선거는 언제나 드라마틱하죠. 흐흐흐

이렇게 사연 많은 기초단체장 선거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1. 2002년 민선 3기 선거 - 한나라당 추재엽 당선.
2. 당선 후 지역구 의원인 원희룡과 추재엽 사이 안좋음.
3. 2006년 민선 4기 선거 - 원희룡 : 너님 꺼지셈. 추재엽 한나라당 공천 탈락.
4. 날 공천에서 떨어트려? 추재엽 탈당 및 무소속 출마 선언. 여론조사 1위.
+ 홍반장님 이 와중에 추후보의 무소속 출마 선언식 참석 후 탈당사실 몰랐다 드립.
5. 원희룡 : 어쭈? 너님 구청장때 비리. 님 고소.
6. 선거 결과 원희룡발 디스 맞고 추재엽 2위. 한나라당 이훈구 당선.
7. 1년 후 이훈구 고졸 검정고시 학원강사가 대리응시한 사실 발각. 당선 무효.
8. 2007년 재보선 - 무소속 추재엽 결국 당선.
9. 2010년 민선 5기 선거 - 추재엽 : 나님 서울 최초의 무소속 단체장임. 에헴. 다시 한번 무소속 출마. 여론조사 1위.
10. 민주당 이제학 : 너님 보안사 있을때 물고문. 고문기술자 꺼지셈.
11. 선거 결과 이제학발 디스 맞고 추재엽 2위. 민주당 이제학 당선.
12. 1년 후 이제학 추재엽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로 당선 무효.
13. 추재엽 : 나님 무소속으로 다시 나감. 에헴.
14. 원희룡 : 님 내가 잘못했음. 다시 한나라당으로.. 굽신굽신.
15. 추재엽 : 오키. 한나라당 입당 후 출마. 원희룡 까불지마.
16. 이제학 부인 김수영 : 짤린 남편 대신 내가 나간다. 민주당 후보로 출마.

그래서 현재 전 구청장의 부인과 전전 구청장의 대결이 진행중입니다. 그 와중에 아직도 나돌고 있는 추재엽 고문기술자설... 드라마틱해요.
11/10/26 00:50
수정 아이콘
양천구 저 민주당 후보분... 알고봤더니 구청장직 상실한 민주당 후보의 아내더군요.. 여기서 첫번째 쇼크
두번째 쇼크는 저 분이 전과 2범인데 그중 하나가 '공문서 변조 및 동행사'로 징역 1년 집유 2년....
전 구청장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로 250만원 벌금 내고, 그 아내되는 이번 후보는 구청장 하겠다는 사람이 공문서 변조로 실형...
깝깝합니다 진짜 4년사이에 재선거 두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628 [일반] 어디가실때 돈이 부족하시다 싶으시면 콜밴 택시는 타지마세요! 너무 요금이 비쌉니다. [32] 조아세7473 11/10/26 7473 0
32627 [일반] 고려의 마지막 명장 - (5) 폐가입진, 해가 이미 저물었구나 [5] 눈시BBver.26201 11/10/26 6201 1
32626 [일반] 다음의 투수들이 한국 프로야구에 통할까요 [60] PokerFace6808 11/10/26 6808 0
32625 [일반] 소녀시대 앨범에 First kiss를 작곡한 황성제의 음악들은 꾸준하게 실리고 있습니다... [11] 히로요9157 11/10/26 9157 0
32624 [일반] 엄재경 해설 & 전용준 캐스터 영화에 출연.. (수정) [13] k`7320 11/10/26 7320 0
32623 [일반] 도올 김용옥 선생 이번 주 '나꼼수' 출연하신답니다. [49] Schol8599 11/10/26 8599 0
32622 [일반] [해축] 아스날:볼튼 칼링컵 16강 관전평 [22] Vantastic7199 11/10/26 7199 0
32621 [일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가 먹통이네요. [70] 매사끼12964 11/10/26 12964 1
32620 [일반] 박주영 선수가 잉글랜드 데뷔 첫골을 기록합니다! [49]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12194 11/10/26 12194 0
32619 [일반] 우존쎄! 삼성! (승리의 7전 8기 직관) [31] 스타6720 11/10/26 6720 0
32618 [일반] [EPL]EPL 심판 11명 이야기+테리의 인종차별 논란??? [21] 아우구스투스5442 11/10/26 5442 0
32617 [일반] [재보궐선거]투표 전날 보는 기초단체장 판세 및 상황 [10] the hive6006 11/10/25 6006 8
32616 [일반] 어느덧 소녀시대의 음악은 mp3p에서 잘 안 찾게 되네요 [76] PokerFace7007 11/10/25 7007 0
32615 [일반] 1961년 뉴욕 시가지 사진.jpg [22] 김치찌개6575 11/10/25 6575 1
32614 [일반] 축구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pgr의 조기축구회원님들 모이십시오~) [19] 너부리7377 11/10/25 7377 0
32613 [일반] windows 8 사용기 [31] 6354 11/10/25 6354 2
32612 [일반] 백범 김구 선생님의 20살 [33] 포로리5886 11/10/25 5886 0
32611 [일반] 박찬호 선수의 국내복귀에 대해 [41] 장무기4963 11/10/25 4963 0
32610 [일반] 투표일이 몇시간 안남았네요. [53] DeMiaN4036 11/10/25 4036 0
32609 [일반] 어그로를 끌고 피드백이 없는 경우 가중 처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62] 눈시BBver.26449 11/10/25 6449 0
32608 [일반] 나후보 공약 때문에 한번 알아본 (노원구)재개발에 관련된 이야기... [64] lovehis5469 11/10/25 5469 0
32607 [일반] [K리그] 고등학교 기숙사보다 못한 대전 숙소... (대전평관추가) [32] 해피스마일5851 11/10/25 5851 0
32606 [일반] 할머니와 개 [5] 김치찌개3051 11/10/25 30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