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0/05 16:07:46
Name 설탕가루인형
Subject [일반] [야구] 김성근 감독님이 LG로???
지금 엠엘비파크에서는 이 떡밥으로 난리입니다.



엘지트윈스의 공식홈페이지인 쌍둥이마당에서 이름 있는 유저 한 분이(넥센과의 2:2 트레이드 상황을 정확히 맞추신)

엘지트윈스의 차기 감독으로 김성근 감독님이 내정되었다는 글을 올리면서 시작된 이 논쟁은

어제 베투야에서 박동희 파워블로거가 엘지가 사령탑 교체를 염두해 두고 있으며

대상은 '아~주 능력있는 베테랑 감독이다' 라고 한 것을 두고 거의 기정사실화 되고 있습니다.

또한 김성근 감독님의 스케줄에 갑작스럽게 주말 일본행이 추가된 부분에 대해서도

SK에서 함께 하던 일명 김성근 사단이라 불리는 일본인 코치들을 섭외하러 간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들고 있습니다.


오랜 엘펜으로써 사실여부를  떠나 어깨춤이 덩실덩실 납니다.

물론 카더라는 카더라지만 나름대로 신빙성(?)도 있고 시기도 적절하고 해서 믿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 같네요.

야신 체제라면 좌투에 취약한 작뱅, 3단분리 타법의 이대형 선수, 수비불안의 오지환 선수의 개선도 기대가 되고

임찬규 선수, 한희 선수, 유원상 선수, 김성현 선수 등 영건들의 발전도 기대가 됩니다.

고참급들의 각성도 기대가 되고 말이죠.


제발 카더라에서 끝나지 않고 현실로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P.S 역시 엘레발은 가을겨울에 떨어줘야 제 맛....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방과후티타임
11/10/05 16:09
수정 아이콘
뭐, 만약 내정되있고, 서로 결정되있더라도 시즌 끝나기전까지는 엠바고가 걸려서 공식으로 안나올것 같네요.
유원상은 제발 엘지에서라도 포텐셜 폭발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라미레즈
11/10/05 16:09
수정 아이콘
날이 춥다고 햇더니만 벌써 겨울 야구의 시즌인가요 .. 곰도리 감독님은 누가 될려나 ..
11/10/05 16:10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면 박현준에게 /애도 ...
프리머스
11/10/05 16:10
수정 아이콘
김성근사단의 LG행 80% 진행중이라는데 20% 확률로 연임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또 두산도 조만간 호불호가 갈리는 감독으로 바뀔듯합니다.
11/10/05 16:10
수정 아이콘
저도 7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주워들은 얘기가 많은데 그게 다 현실이 되기를 바라면서요~
엘지팬들 위아더월드 되기를~!!!!
11/10/05 16:12
수정 아이콘
돌아가는걸 보니 거의 100% 김성근감독님이 LG로 가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김성근 감독님이 LG로 간다는건 LG프런트가 전권을 준다는 조건일텐데...
만약 사실이라면 내년 프로야구는 정말 더 재미있어 질거같네요. 기존의 삼성 기아 롯데에 저력의SK 올해는 여러사건으로 휘청거렸지만 그래도 강한 두산에... 김성근감독님의 LG 그리고 김태균이 돌아오는 한화에...8위지만 무시할수 없는 넥센까지;;; 재미있을거같네요.
11/10/05 16:12
수정 아이콘
엉엉 ㅠㅠ 현기증이나는군요..
사악군
11/10/05 16:14
수정 아이콘
지금 추락을 보니 더이상은 답이 없다는 걸 깨달은 건가요.. 정말 오랜만에 즐거운 소식이긴 한데 걱정도 되네요..
11/10/05 16:14
수정 아이콘
흠...진위여부는 며칠 있으면 가려질테니 기다려보기로 하구요.(물론 김성근 감독님 오신다면야 쌍수들고 환영합니다^^ 아니라면 그저 소문에 잠시 설레였다고 위로하고-_-)
엘지 감독에 대한 기사 한줄 없는 분위기상 엠바고 걸린건 맞는 것 같은데, 베투야에서 떠든 박동희 파워블로거.. 엠바고 걸린게 맞다면 정말 웃기네요 이사람
Han승연
11/10/05 16:15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 다 끝나면 발표가 나오겠죠?
루크레티아
11/10/05 16:19
수정 아이콘
강산이 변하는 시간이 흘렀으니 김성근 감독님도 LG프론트의 행위를 용서해주실만도 하죠.
라디오헤드
11/10/05 16:20
수정 아이콘
제 기억이 맞다면 예전 김성근 감독님이 엘지 감독이 실때 약한 전력으로 2위를 했지만
구단 프런트쪽에서 신바람 야구가 아니다? 구단색이랑 맞지않다? 이런이유로 경질당한 걸로 기억하는데요
(어린나이에 2등인데 왜? 못한건가?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나네요)
잘모르지만 자존심이 많이 강하신분으로 알고있는데..
정말 엘지로 가시는건가요..
믿기지가 않네요..
11/10/05 16:21
수정 아이콘
LG는 외국인 투수2명그대로 간다면 리즈 주키치+박현준+김성현+봉중근 선발진에...임찬규 한희 송신영 등등의 선발에 야수들도 포텐있는 야수들도 많죠;; 엘지가 정말 무서워 질거 같네요.
하얀새
11/10/05 16:21
수정 아이콘
다른 구단이면 몰라도 엘지면 김성근 감독 데려 올거 같기는 합니다 오너 일가 전체가 야구광인데다가 구단주가 선수들 긴장하면 안된다고 1루 일반석에서 몰래 야구본다던데요 뭐 모셔온다면 아예 그룹차원에서 전권 위임해버릴거 같네요 [m]
11/10/05 16: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김성근 감독보다는 선동열 감독이 오는게 더 좋을 것 같기에, 김성근 감독이 온다고 덩실덩실 춤판을 벌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안 오더라도 그냥 아닌가보다 하고 말 것 같고 말이죠), 루머처럼 이상훈과 함께 복귀하는거라면 비명을 지를지도 모르겠습니다.
11/10/05 16:23
수정 아이콘
LG에 김성근 감독이 간다면 정말 LG는 대박나겠네요.

우선 김성근감독은 현역 감독들 중에서 가장 자신의 팬층이 두텁지요. 이번에 SK에서 LG로 이동하는 팬도 상당할 것 같고, 두번째 응원팀정도로 두는 사람들은 넘쳐날 것 같구요. SK와 LG의 경기가 벌어지면, 문학구장에서 LG를 응원하는 사람이 더 다수인 상황도 충분히 벌어질 것 같아요.

게다가 분위기를 붙잡는데는 돋보적인데, 가장 분위기가 다잡는게 필요한 잠실의 두 팀이니. 내년 예상을 삼성-기아 / 롯데 / SK 한화 LG / 두산 / 넥센으로 봤는데, LG를 적어도 4강권으로는 올려 예상해야겠네요.

설마 또 겨울에만 강한건 아니겠죠? --;
全民鐵
11/10/05 16:24
수정 아이콘
두산에 선동렬감독은 안가나요?
이쯤되면 알사람은 알텐데..궁금하네요..
코뿔소러쉬
11/10/05 16:25
수정 아이콘
LG+김성근 이라면 내년엔 1위를 다툴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내년 한화 4강이 빡빡해보이네요...;;
위원장
11/10/05 16:26
수정 아이콘
야신이 LG라... 전 벌써부터 나중에 이별을 어떻게 할지가 걱정이...
기다리다
11/10/05 16:26
수정 아이콘
일단 쌍마에서 계약확정이라고 글을 올리신분은 넥센트레이드를 맞추신분이 아닙니다;;

단지 트레이드 후 "자신의 외삼촌이 넥신임원이라서 미리알고있었고 뒷이야기를 압니다" 정도로

말하신분이죠..즉 크게 신빙성이 없습니다..하지만 디씨 쥐갤에서 2군선수들과 친분이 있으신분도

계약이 확정(이분은 이택근 선수의 트레이드 등 진짜 이신분이긴합니다....)됬다는 얘기를 하시긴했습니다..

하지만 일단 쥐레발은 자중!!
아나이스
11/10/05 16:27
수정 아이콘
한화팬 입장에선 재앙이네요... -_- 두산이 올해보단 잘할거 같고(야구 모르지만) LG에 김성근이면 4강 진짜 힘드네요
삼성은 무너지려면 투수 몇 명이 동시부상이라도 당해야 하고, 롯데도 양승호Good이 팀을 완성시킨데다
그나마 감독능력에 의문부호가 붙는 KIA, SK도 막상 상대하면 만만찮은데...
FA때 꼭 좋은 투수 물어와야 될듯... 아니면 4강 문턱도 못밟을듯;
몽키.D.루피
11/10/05 16:31
수정 아이콘
카더라 못 믿어요. 지난 스토브리그 롯데 감독 카더라 사건만 생각해도 참 화가 납니다. 기자들의 트윗 농간에 놀아났던 거 생각하면.. 그냥 오피셜 기다리는게 속 편할듯.. 타팀팬 입장에서는 재밌긴 합니다. 올해 감독 fa가 워낙 대박이라..
하늘의왕자
11/10/05 16:33
수정 아이콘
상당히 예상외네요...

2002년 김성근감독이 굉장히 치욕스럽게 팽을 당했는데..(프런트는 바뀌었다지만, 구단주 일가는 구씨일가 똑같이 않나요?)
다시 LG로간다는건 하늘이 두쪽나도 없을꺼다..라고 봤는데
특히 그 자존심강한 김성근 감독이 말이죠....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여간해서
11/10/05 16:34
수정 아이콘
이 소문에 가장 긴장타고있을사람은 왠지 엘지 선수단일듯 하네욯;;;
Darwin4078
11/10/05 16:34
수정 아이콘
이미 몇몇 커뮤니티는 잠실예수드립으로 난리도 아니죠. -0-;;
갈수록 KIA의 입지는 좁아져만 가는군요.
kogang2001
11/10/05 16:3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sk는 그냥 이만수대행을 정식감독으로 맞이할생각인가요??
그러면 sk팬들의 반발도 상당할거라 생각하는데...
Asparagus
11/10/05 16:50
수정 아이콘
구단주 가족의 야구 사랑을 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LG회장, 부회장, KBO총재 모두 야구광이고 그중 한분은 시니어리그도 뛰신다고 합니다.
있는 자원을 끌어다써서 최고의 조합을 낼 수 있는 김성근 감독님이라면
프런트 지원을 조금 받는다면 3년 내에 사고 크게 칠수도 있다고 봅니다.
한동안 엘지에 독기품은 선수 없었는데 감독님 밑에서 좀 배웠으면 합니다.
근성과 외인구단 같은 깡있는 선수들이 많이 나오길 바라구요
밤식빵
11/10/05 16:52
수정 아이콘
쌍마하고 엠팍한게에서 나온 오늘 새벽카더라가 몇개있는데
j일보 스포츠 선배기자가 보낸 again 2002/ 위에서도 나온 2군후원하신분의 이야기/ 3.25 3년계약에 10억계약금 5억연봉이야기/
등 여러개 카더라 터졌는데 글쓰신분이나 댓글다신분들이 지워달라고 요청해서 자삭하셔서 남아있는건 없네요.
거의 확정적인것 같아요.
Lg로 오시면 15년만에 야구장을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양정인
11/10/05 16:57
수정 아이콘
LG가 김성근 감독님을 영입한다면...
이미 한 번 당했던 경험이 있는 분이라서 분명 '조건' 을 걸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정말 '자존심' 이 강한 그분이 LG로 가실 일이 없다고 봐야죠.
그런데, 프런트가 그 '조건' 들을 지킬지... 의문이네요. 우리나라 프런트들이 워낙 이상한 짓거리를 잘하는 집단이라서...

만약... 정말 LG에 김성근 감독님이 가신다면 내년 우완일색인 LG불펜을 어떻게 활용하시는지 보는 건가요.
이상하게 좌완일색이었던 SK불펜진과 우완투수가 대부분인 LG불펜을 운영하는 김성근 감독님이 낯설게 느껴지겠는데요.
ReadyMade
11/10/05 17:03
수정 아이콘
LG로는 절대 다시 안오실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의외네요. 팀 꼴이 너무 한심해서 동정표라도 산 모양-_-;;
율리우스 카이사르
11/10/05 17:03
수정 아이콘
한화가 4월 성적 빼면 4강에 들지 않나요? 그것도 류현진 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상황에서 이루어낸 성과고요..

젊은 투수진이 탄탄하게 올라오고 있으니, 김태균 영입하고, 가르시아를 준수한 외국인 선발로 대체하고, 바티스타 재계약에 성공하고, FA 한명 잡으면(이택근?) 4강 안정권이라고 감히 주장해봅니다.
정지연
11/10/05 17:10
수정 아이콘
쌍마에 가장 많이 도는 떡밥이 야신이 야생마의 손을 잡고 온다는건데...
이대로만 되면 엘팬들은 울면서 내년 4월을 기다릴거 같습니다..
레몬커피
11/10/05 17:20
수정 아이콘
카더라는 카더라일뿐이죠. 갠적으로는 오피셜 뜨기 전에는 안믿습니다

두산감독도 누가 올지 궁금하긴 한데 뭐 하루이틀만 기다리면 나오겠죠
잘못했서현
11/10/05 17:20
수정 아이콘
야신이 엘지로 온다면 ...

아 듣기만해도 날아갈 것 같은 떡밥이네요
엘펜들은 너무 죄송해서 말도 안끄내고 있엇는데

제발... 야신이 오시면 직관으로 화답하겟어요
비디오드롬
11/10/05 17:22
수정 아이콘
이건이 성사된다면 아마 프런트를 거치지 않은 구단주 결정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진영은 김감독님과 사이 좋습니다. sk나온 것은 돈 때문이죠.
박현준도 김감독님과 사이나쁘지 않아요. 잘 해낼 거라고 봅니다.

성사된다면 적어도 이제 태업한다는 소문은 안나오겠네요.
정말 바라는 것은 다른 누구보다 오지환좀 굴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러나 전 유임되도 상관없습니다. 팀이 얼마나 막장이 될수 있나 궁금했었거든요
감전주의
11/10/05 17:26
수정 아이콘
김성근의 저주는 감독님이 와서 끊어주셔야죠..크크
기대됩니다..
와룡선생
11/10/05 17:29
수정 아이콘
LG선수들은 안오시길 바라겠죠?
분당우유
11/10/05 17:34
수정 아이콘
이렇게 까지 했는데 안오시면 그 후환이 정말이지-_-
엘팬들 성불하겠네요.
한편으론 이 팀은 어디까지 내려갈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합니다
그래도 야신이 오면 내년은 흥미진진해지겠네요
연풍연가
11/10/05 17:36
수정 아이콘
'요시 LG는 잡았다'가 꾸준히 유머포인트가 될 줄 알았는데
김성근 감독님이 LG로 오면 쓰기가 애매하네요 흐흐

LG 너네 임마 몸은 죽어나겠지만 성적은 오를꺼야 화이팅~
내차는녹차
11/10/05 17:47
수정 아이콘
와...감독님 LG로 오시면 다시 LG갑니다.
2002년 시즌까지 엘지 응원하다가 감독님 팽당하고 갈아탔습니다.
그 후로 생활권이 PK 지역이 되면서 롯데야구를 알게되고...
인천에 개인적으로 안 좋은 기억이 많아서 SK는 싫어하고 감독님만 옮기시길 바랬는데..

생활권이 PK지역에서 멀어졌고...
이제 다시 감독님 오시면 엘지로 돌아가야 겠네요.
lotte_giants
11/10/05 17:49
수정 아이콘
스서 김경윤기자에 의하면 감독 선임문제에 대해 엠바고 같은건 없다 하네요.
신봉선
11/10/05 17:51
수정 아이콘
원래 타격이나 투수진에서 타이틀 꼭 하나씩 먹었었는데
이번시즌은 하나도 못먹고 끝나는게 아쉽긴하지만
김성근 감독님이 온다면 다시 기대하고 야구볼수있겠네요~
사실 누가와도 엘지팬은 시즌초엔 항상 기대하죠.....
11/10/05 18:04
수정 아이콘
구본무 회장은 모르겠고, 장녀인 구** 씨는 결혼 전까지 잠실구장 일반석으로도 자주 드나들었습니다. 저도 직접 본 적 있고, 지인들도 자주 목격했다고 하네요. 야구에 대해 상당히 애정이 강해보이더군요.
화이트데이
11/10/05 19:17
수정 아이콘
아..앙대....
신의경지
11/10/05 19:48
수정 아이콘
김정준 코치가 내년에 김성근 전 감독 프로복귀 의사 없다라고 하지 않았나요? 신문에서요. 9월 5일자 신문이었습니다.
올빼미
11/10/05 23:43
수정 아이콘
참 박감독님은 운이없네요. 사실능력이 없지는않는데. . . 환경이 능력없는 상황을 만들어버리네요.
Zakk WyldE
11/10/06 01:42
수정 아이콘
파워 블로거가 말한 배테랑이 김인식 감독님은 아니겠지... [m]
Zergman[yG]
11/10/06 07:53
수정 아이콘
비공식적 루트 통해 확인한 결과
김성근감독님 거의 100% 확정이라네요
사이닝 했다는 얘기도 들리구요
두산은 김성근 감독님 건보다 더 확실하게 선감독님 확정이구요
나두미키
11/10/06 08:55
수정 아이콘
두 잠실 구단의 감독선임건은 정말 카더라가 그렇구나 였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발 기아도 좀;;;;
외쳐22
11/10/06 13:10
수정 아이콘
엘지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 단 한명만 영입할 수 있다면... 김성근 감독 영입이 제일 무서울 것 같네요...
류현진, 이대호, 윤석민.. 이런 선수들 데려오는 것보다 김성근 감독 효과로 있는 선수들 포텐 터지는게 더 무서울 듯 합니다..

지금 멤버 + 김성근사단 = 후덜덜덜더러럴.... 내년 3강 예약??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135 [일반] 어느 수의사의 양심고백. 이라는 제목으로 떠돌아 다니는 글입니다. [46] 휘리노이에스12063 11/10/05 12063 1
32134 [일반] 와패니즈, 서양 속의 일본 [추가] [100] 눈시BB14672 11/10/05 14672 9
32133 [일반] [야구] 김성근 감독님이 LG로??? [126] 설탕가루인형11913 11/10/05 11913 0
32132 [일반] 심슨 가족이 종영 위기에 놓였다네요.. [17] 8769 11/10/05 8769 1
32130 [일반] 미국에서도 일어난 반 '윌가 자본'시위. [22] nickyo5734 11/10/05 5734 0
32128 [일반] 빅뱅의 G-드래곤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 되었습니다. [387] VKRKO 16169 11/10/05 16169 0
32127 [일반] "불임정당"이라 공격당한 민주당의 지지도 [21] 분수6203 11/10/05 6203 0
32126 [일반] [슈스케3]결국 버스커버스커가 투개월을 앞질렀네요; [42] 정열7995 11/10/05 7995 0
32125 [일반] [프로야구] 두산의 새 감독은? & 오프시즌 FA 판도 전망 [46] Restory5954 11/10/05 5954 0
32124 [일반] 마비노기야, 숨을 쉬어. [27] 페일퓨리7860 11/10/05 7860 0
32123 [일반] 미국 물가와 인건비 [19] Atman8207 11/10/05 8207 0
32122 [일반]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공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93] 생각이없다12035 11/10/05 12035 0
32121 [일반] 지난 1년간의 이야기(컴퓨터 하드웨어 계층) [25] Sue4902 11/10/05 4902 0
32120 [일반] 난 누구를 사랑했을까? [1] Eggplay3807 11/10/05 3807 0
32119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음악 8 [9] 김치찌개3344 11/10/05 3344 0
32118 [일반] 어제 오늘, 네번의 아픔 [3] TWINSEEDS2872 11/10/05 2872 0
32117 [일반] 게시판이란 무엇일까? [12] 김연우4049 11/10/05 4049 3
32115 [일반] [롯데] 내가 보는 이번 시즌 롯데의 MVP [20] 은솔아빠4986 11/10/04 4986 0
32114 [일반] [롯데] 사상 첫 정규리그 2위 확정!!! [65] 소주는C110969 11/10/04 10969 2
32112 [일반] 글을 읽다가... (다짐) [7] 진리는나의빛3784 11/10/04 3784 0
32111 [일반] [야구?]By the Rivers of Babylon~ [13] 눈시BB5178 11/10/04 5178 0
32110 [일반] 손학규 대표 사의표명 [44] 삭제됨7151 11/10/04 7151 0
32109 [일반] 오늘 김성근 감독님 성균관대 강연 [38] Nimphet8121 11/10/04 8121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