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4/08 23:38:55
Name sOrA
Subject [일반] 아 좀 실망이네요 위대한 탄생..
아직 결과가 나온것은 아닌데..

음향이 왜 이렇죠?

도데체가 목소리가 안들리네요 목소리가;;

완전 전국 노래자랑 수준;;

그리고 심사기준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노래의 잘된점 못된점을 각자의 기준으로 말을 해줘야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정말....

새삼스럽게.. 슈스케의 이승철과 윤종신 그리고 엄정화 씨가

정말 평가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 .. 그리고 제일 맘에 안드는게..

물론 음정이라든지 발성 등과 같은 기본적인 것이

노래의 바탕이 되야 하는 거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대중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무엇인가라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손진영씨 무대 딱 한 무대만 소름이 돋았는데.. 점수는..

도저히 모르겠어요 .. 이유라도 딱 부러지게 말해주던가요.. 오해 안하게..

저같은 막귀가 듣기에는 손진영씨 무대가 유일하게 소름 돋았는데....

후....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감도 크네요..


PS. 정말 심사위원님들은 슈스케 한번 봤으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4/08 23:39
수정 아이콘
전 손진영씨 무대가 제일 좋았는데 (그 다음에는 김혜리 - 정희주=노지훈 - 백청강 순...)
내귀가 막귀겠지... 하고 리플봤더니 반응 좋네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슈스케만 못한 느낌입니다. 존박 - 텐미닛을 이기는 무대가 하나도 없는 듯해요
열정적으로
11/04/08 23:40
수정 아이콘
심사위원들이 뭔가 몸을 사리는 느낌이 너무드네요..흠..;
아나이스
11/04/08 23:41
수정 아이콘
슈스케2에서 엄정화씨 심사가 이래저래 많이 까였는데 이걸 보다보니 엄정화씨가 심사 못 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11/04/08 23:41
수정 아이콘
글과는 관련이 없습니다만..
저는 위탄때문에 MBC스페셜을 안해서.. 그게 짜증이 나는군요. 허허
11/04/08 23:42
수정 아이콘
연출 심사 음향 전부다 최악입니다. 정말 공중파가 이렇게나 못 하는가 싶네요....
심사도 전부다 똑같은 소리만 하네요.
몽키.D.루피
11/04/08 23:42
수정 아이콘
일주일만에 제대로 피드백이 될 지 걱정됩니다.
11/04/08 23:42
수정 아이콘
스페셜무대 준비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렵니다 ;;
본 무대보다 훨씬 더 준비한듯 하네요
정제된분노
11/04/08 23:42
수정 아이콘
그냥 노래 꽤 하는 친구들 노래방에 모아놓은것 같았어요.

기억나는건 권리세씨의 우월함뿐
Cazellnu
11/04/08 23:42
수정 아이콘
비교안할래 안할수가 없는 슈퍼스타케이랑 비교해보면
모든면에서 별로인듯하네요

아, 더 나은점은 우승상금이 많다는것과 차를 두대나 주는점, 공중파에서 방송하는점, 자원들이 프로로 갔을때 활동이
수월할것 같은점(? 근데 이건 케이비에스나 에스비에스는 어떨지.. 또 의문이네요)
에또...역시 억지로 찾을려니 별로 없네요
11/04/08 23:43
수정 아이콘
꽤 오랜 기간 동안 다른 멘토가 가르쳤고 칭찬하고 있는데 대놓고 혹평할 수가 없는듯요..
11/04/08 23:43
수정 아이콘
12명 120분이라 시간에 너무 쫒기네요..
한 절반은 떨어져야 될듯..
11/04/08 23:43
수정 아이콘
멘토제도가 낳은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못했어도.. 점수&심사평으로 지적하자니.. 다른 멘토의 자존심을 건드리게 되고.. 내 멘티들에게도 불이익이 올 수 있으니

그냥 서로 무난한 이야기 하고.. 무난무난한 점수 주고.. 끝이네요..



이승철과 윤종신의 적절한 심사평.. 그리고 이어지는 제 점수는요.. 가 슈스케의 백미라는걸 이해를 전혀 못한듯 합니다..


덤으로 구성이 슈스케랑 다른부분이 어디가 있는지 몰르겠네요.. 마지막 스페셜공연까지..

구성을 카피했는데.. 케이블보다 모든 구성이 다 더 질이 떨어집니다...


사람이 많다고 하지만.. 슈스케 시즌2도.. 120분동안 TOP11 할때도.. 재미없단 이야기 전혀 안나왔다는걸 생각하면..
방황의끝
11/04/08 23:43
수정 아이콘
게다가 스페셜무대는 올립싱크인듯,,,아 이거참,,-_-
Cazellnu
11/04/08 23:43
수정 아이콘
스페셜무대는 무슨 학예회인가...
11/04/08 23:44
수정 아이콘
고만춰... 내손 어쩔...
아나이스
11/04/08 23:44
수정 아이콘
작가는 다르지만 MBC 좀.... 나가수처럼 한번 삽질하고 다음편에서 극한을 보여주는 건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 근데 위탄은 극한을 보여줄 거리라도 있는지 의문....
문앞의늑대
11/04/08 23:44
수정 아이콘
연출력도 실망했습니다.
공중파라 여기저기 돈 많이 쓴거 같긴 한데 너무 산만하고 촌스럽습니다.
템포도 너무 빨라서 보는 사람이 숨차고요.
전체적으로 집중이 하나도 안됐습니다.
11/04/08 23:44
수정 아이콘
스페셜 무대 오글거려서 껐습니다.
그리고 무대 하나하나에 대한 집중도가 너무 떨어져요. 기억도 제대로 안나고 결국 결과마저 궁금하지 않네요.
너무 많이 남아서 누가 떨어지든 관심도 안가네요
타테이시아
11/04/08 23:44
수정 아이콘
위대한 탄생이 문제가 생긴 이유는 그들이 처음으로 내세웠던 멘토제의 기본근간을 무너뜨리고
생방무대는 갑자기 슈퍼스타 K와 같이 간 것이라는 점입니다.

슈퍼스타 K는 멘토가 없었기 때문에 아마추어인 자신들이 순수하게 자신의 능력에 맞게 노래를 고르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하지만 위대한 탄생은 멘토가 노래를 골라줬습니다. 그렇다면 편곡도 멘토들이 맞춰주는 편곡자로 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편곡은 유명 작곡가인 이트라이브에게 맡겼습니다.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결국 기본적으로 위대한 탄생의 멘토제가 그들의 실력 자체를 아래로 내려가게 만드는 결과를 낳은 것이죠.
어쩔 수 없습니다. 멘토들이 노래를 골라주고 그걸 이트라이브가 전부 했으니 제대로 될 리가 있나요?

또 멘토들의 심사평도 영 아니었습니다. 죄다 칭찬 일색. 뭔가 고치라는 그런 말도 전혀 없었습니다.
아무리 상대 멘토가 걸린다고는 하지만 이런 식이면 당연히 재미 따윈 없죠.
첫방부터 이러면 사람들의 흥미가 떨어질 수 밖에 없죠.
피드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일단 슈퍼스타 K 같은 느낌을 줘서는 안됩니다.
이건 엄연히 유명 가수들에 멘토가 되어서 아마추어들을 발굴하는 것이지, 전 국민이 슈퍼스타 K를 뽑는게 아닙니다.
롤링스타
11/04/08 23:45
수정 아이콘
구성도 뭔가 그동안 멘토제 등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던것과 달리 슈스케 아류같이 느껴질정도로 비슷했네요.
PaperClip
11/04/08 23:45
수정 아이콘
점수 주는건 비밀로 하고 합산만 공개했으면 어땠을까요..
달걀껍질
11/04/08 23:45
수정 아이콘
갈수록 재미없어지는 위탄.. 갈수록 재미있었던 슈스케2랑 너무 비교되네요
11/04/08 23:46
수정 아이콘
스페셜무대는 완전 슈스케 그대로 카피한거 아닌가요?;;
근데 손진영씨는 점수가 심하게 짠감도 있지만 제가 느끼기에도 오늘 가장 별로인 무대 중 하나였네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죠.
PaperClip
11/04/08 23:47
수정 아이콘
오늘 방송 끝나면 대차게 까이겠네요..다음주에는 피드백 잘 되길 바랍니다..
11/04/08 23:48
수정 아이콘
모든 걸 다 떠나서 왜 이렇게 재미가 없나요... 슈스케는 2시간이 30분 같았는데 이건 1시간이 3시간 같네요...
마지막 합동공연도 그런 재롱잔치 따위 하지 말고 서너명씩 모여서 화음 좀 넣고 듀엣공연 같은걸로 하면 참 보기 좋을 텐데...
전에 신승훈씨 팀이 같이 노래 부르는 것도 정말 듣기 좋았는데.
피디들 설마 저런 재롱잔치 같은 합동공연 보고 재밌다고 내보내는 건가요 ㅡㅡ
11/04/08 23:48
수정 아이콘
점수를 비공개로 해야 겠네요. 심사위원 서로 눈치를 너무 보는거 같아요.
Cazellnu
11/04/08 23:49
수정 아이콘
역시 케이블만의 그 특유의 B급같은 연출과 편집 오감을 극도로 자극하는 구성은 안나오네요
아니 못한다라고 봐야겠죠 공중파의 특성상.

사람의 감정을 자극하는건 원초적이고 원색적인것이 더 큰데,
아니 아예 그것이 아니라면 공중파만이 보여줄 수 있는 것으로 특색을 잡고 나가던가

이런 어중간한것으로는...

사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아류 프로그램의 한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살라딘
11/04/08 23:49
수정 아이콘
전 슈스케를 안봐서 그런지 충분히 재밌네요음. 음향같은건 좀 아쉽긴하지만..
Locked_In
11/04/08 23:49
수정 아이콘
쌀집 아저씨 까서 미안해요.... 당신은 최고였어요...
스타카토
11/04/08 23:50
수정 아이콘
문제점 1. 어떻게 경연에 연주를 핸드싱크를 할수있는거죠?

2. 모프로그램 포맷과 단 1%의 차이도 없는 프로그램! 혹시 표절시비는 안걸릴까요? 심지어 ppl들어가는 부분까지 똑같습니다

3. 오디션프로에서 립싱크를 하다니요????

4. 심사인가요? 감상평인가요? 당신들은 심사를 하러온거지 김상을 하러온것이 아닙니다.

5. 혹시 오늘 상영이 1.5배속플레이인가요? 숨쉴틈도 없는 연출.
어디에 쫒기고 있습니까?

6. 공중파 맞나요? 적어도 공중파라는 자존심은 지켜야 했습니다.

사싳 이거말고도 더있겠지만 너무 실망해서 글을 쓸 정성도 안나오네요 [m]
11/04/08 23:52
수정 아이콘
가장 이상적인건 멘토스쿨전까진 멘토들이 제자를 찾기위한 오디션이 되고, 그 이후 top12평가는 제3의 그룹이 해서 신랄하게 비판해줘야하는데
멘토들 급이 너무 높아서 그마저도 힘들 것 같네요
Locked_In
11/04/08 23:52
수정 아이콘
제 실망을 네 글자로 말하자면 전.파.낭.비 되겠습니다.
11/04/08 23:52
수정 아이콘
깔거리가 하나 더 생겼네요..

합격/탈락자 발표가 이렇게 긴장 안되고 지루한건..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슈스케의 진행과 BGM.. 그리고 김성주가 전설은 전설이네요..

이게 가장 긴장감이 넘쳐야 되는데.. 이렇게 지루하고 무감각하다니...
히비스커스
11/04/08 23:53
수정 아이콘
근데 분명히 손진영씨가 제가 볼땐 제일 잘한듯 보여서 어머니랑 보다가 와 1등 하겠다 했는데 점수가 저렇게 나오니-_- 당황했습니다 크크
타테이시아
11/04/08 23:54
수정 아이콘
정말 탈락자 발표가 재미 없음의 극치입니다.
진행은 그렇다 치더라도 저렇게 발표하는건 정말 재미가 없을 수 밖에 없죠.
도대체 왜 멘토별로 탈락자를 가린답니까? 정말 긴장감도 없는데 엄청나게 끌고 있네요.
Inception
11/04/08 23:54
수정 아이콘
전 슈스케는 안봤는데 그냥 봐도 방송진행이 별로인거 같습니다.
김평수
11/04/08 23:56
수정 아이콘
어 의외네요? 7등 김건모! 하는 쌀집아저씨가 더 긴장감있네요
11/04/08 23:56
수정 아이콘
차라리 엠씨로 쌀집아저씨를 쓰지 ㅠㅠ
이제보니 쌀집아저씨가 긴장감류 갑이셨어요 [m]
11/04/08 23:57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저 노래 듣는거 정말 좋아하고

이런 프로그램 진짜 환장하는데..

왜 이렇게 긴장감이 없죠?

저는 슈스케 2 볼때 김성주 신 님 60초 뒤에.. 하면

진짜 술먹다가 욕했는데 ..;;;

완전 빠져들어서......

근데 이건 진행이 왜이렇게 긴장감이 없나요..

초등학교 백일장 순위 발표 하는 느낌;;
Cazellnu
11/04/08 23:57
수정 아이콘
김성주는 갑이었습니다.
방황의끝
11/04/09 00:00
수정 아이콘
긴장도 안되는데 시간은 엄청 끄네요,,,,김성주씨 보고싶어요
11/04/09 00:01
수정 아이콘
아.. 김혜리가 떨어지는게 말이되나요,,,

썻다가....

급 다행이라는 생각이 ㅠㅠ...

그나마 김혜리가 더 ............
마바라
11/04/09 00:03
수정 아이콘
권리세가 탈락이라니!!!! 앞으로 안봐!!! ㅠ_ㅠ
마빠이
11/04/09 00:03
수정 아이콘
이런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은 여자가 너무 불리한거 같네요....(특히 예쁜여성은.. ㅠㅠ)
권리세가 떨어진거 보니 다른 여자 후보자들도 끝까지 못같거 같은 느낌이...
아 이제 권리세 없으면 이걸볼 의미가 ㅠ
위탄피디 깡쏘주 마시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
11/04/09 00:04
수정 아이콘
왜 김혜리씨가 안떨어졌는지가 가장 의문이네요.
인터넷 여론과 다른 시청자투표의 여론인가요;;
마바라
11/04/09 00:05
수정 아이콘
문자투표인데..

김혜리 백세은 진출, 권리세 탈락이라니..

이거 몇표 얻었는지 결과를 발표 하나요? 믿지를 못하겠네요..
마빠이
11/04/09 00:05
수정 아이콘
그런데 멘토들이 서로서로 존중해 주느라 점수도 전부다 후하고
좋은말만하고 확실히 멘토제도 자체가 생방송에서는 안좋네요..
앵콜요청금지
11/04/09 00:06
수정 아이콘
다음주도 심사 이렇게 할것이면 그냥 생략하거나 녹화해두고 계속 같은말만 틀어도 될것 같습니다.
마바라
11/04/09 00:07
수정 아이콘
김은비를 6강에 올려놓은 삼촌팬들은 다 뭐한겁니까..

손진영 밀어주다가 권리세를 잃다니.. ㅠ_ㅠ
11/04/09 00:07
수정 아이콘
예쁘고 노래 실력 부족하면 여성들 공격 1순위죠.
오늘 무대가 좋았어서 너무 안타깝지만 길게보면 김혜리씨가 올라가는 게 낫다고 봅니다
김혜리씨가 더 잘한 건 사실이고, 노래실력도 더 좋으니..
그래도 한 주 정도는 더 들어보고 싶었어요, 백새은씨가 탈락자라고 생각했는데 쩝..
아나이스
11/04/09 00:08
수정 아이콘
허각형 안돼! 시즌2 사태 나올 듯...
이제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비주얼 떨어지는 남자 출연자에 대한 남자들의 문자폭격이 시작되는데...

현실은 이따위로 방송하면 그냥 안볼듯
거북거북
11/04/09 00:08
수정 아이콘
아 권리세...ㅜㅜ
살라딘
11/04/09 00:08
수정 아이콘
권리세가 탈락이라니... 보는재미의 1등요소인데 허허. 투표까지 했건만.
11/04/09 00:08
수정 아이콘
다음주는 멘토들의 심사도 확 바꿜꺼 같은데요.
이미 떨어질 사람 떨어졌고 자기 애들 떨어지는거 더 이상 보고 싶진 않겠죠 엠비씨가 도입한 점수제도 그걸 부추기는 것 같은데요.. 아까 방시혁 멘토 모두 합격했을때 신승훈씨 표정보니 담주엔 장난 없을듯.
11/04/09 00:09
수정 아이콘
아...리세짱이 조문근2가 될줄이야..

나가수 재도전때 열라 깠었는데.. 진심 아쉽군요..흐흐
Locked_In
11/04/09 00:09
수정 아이콘
손진영 허각설 밀어봅니다.
논트루마
11/04/09 00:09
수정 아이콘
권리세는 지금까지 버틴게 용하지 않나요?;;;
외쳐22
11/04/09 00:09
수정 아이콘
손진영 밀어주다가 권리세를 떨어뜨렸단 말이 맞네요...
오늘은 너무 예쁘게 잘한것같아 당연히 붙겠지... 하고 손진영 백세은 둘한테만 투표했는데..... ㅠ.ㅠ
조만간 데뷔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리세짱!!!
11/04/09 00:10
수정 아이콘
정말 한심한 수준이네요.
도대체 아마추어 피디가 연출한 건지.
모든 장면에서 과도한 BGM은 신경만 거슬리게하고
2도쯤 샾된 진행자의 톤은 뭔가에 쫒기듯이 느껴지고
덩달아 샾된 심사위원들의 평가는 심사위원의 위엄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템포의 완급도 없고 분위기의 고저도 없고
오디션 프로그램인지 인기가요 축제프로그램인지 모를 들뜬 분위기.
노래에 집중은 안되고
개별 참가자의 매력은 조금도 눈에 띄지 않는군요.
보다가 때려치고 샤워하러 들어가 버렸습니다.

MBC 예능 도대체 왜 이러나요? 참 나... ㅡㅡ;;;
11/04/09 00:10
수정 아이콘
사실 손진영은 멘토들 점수 너무 짜게 나오니, 발끈 러쉬 들어갔다고 봅니다.

아 리세짱은..너무 애매했어요.
트리비아니
11/04/09 00:11
수정 아이콘
근데 슈스케 카피 했다고 깔기도 뭐한게
슈스케도 애초에 아메리칸 아이돌 완전 카피한 프로그램이죠
전체적인 구성부터해서 ppl, 스페셜 무대, 자기소개 화면, 노래 끝나고 자기 번호 어필하기 이런것들 말이죠
우아한페가수
11/04/09 00:11
수정 아이콘
엠씨는 진짜 좀 바꼈으면 좋겠네요. 박혜진 아나운서 정말 예능감이 없네요. 뉴스진행 하는 것도 아니고...
오늘 무대 괜찮았는데 권리세 탈락은 많이 아쉽네요.
다음 주엔 멘티들이 오늘처럼 호평을 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11/04/09 00:11
수정 아이콘
신승훈씨 표정보니 매우 씁쓸해하던데;; 다음주가 진짜 궁금하네요.
김평수
11/04/09 00:11
수정 아이콘
크크 오늘결과로 아마 우승은 백청강이나 이태권 손진영중에 하나 나올듯
남팬들의 대동단결이 갑이죠
똥꼬쪼으기
11/04/09 00:12
수정 아이콘
권리세 팬심에 잘하든 못하든 권리세 투표할려고 했습니다.
공연 끝난순간 얘는 무조건 합격이다 확신이 들어서 투표 안했는데요...
이런 반전이 일어나리라곤... 저같은 생각 한 사람이 많은걸까요??
11/04/09 00:12
수정 아이콘
권리세씨는 사실 실력만 놓고보면 top12 든것만으로도 뭐... 오늘 무대는 괜찮았지만요
아무튼 오늘 방송은 참 별로였네요
11/04/09 00:13
수정 아이콘
오늘 진행 정말 별로였습니다.
거기다 마지막 두명한테 한 질문은 의도가 뭔가요?
설마 도덕성을 실험하려고 일부러 그런건가요 덜덜덜
아나이스
11/04/09 00:13
수정 아이콘
신승훈씨 표정 보니 다음 주 멘토 심사는 오히려 너무 거칠어서 문제가 될 것 같네요. 그냥 감상평 말한 뒤 총합 점수만 공개했으면 좋겠습니다.
11/04/09 00:14
수정 아이콘
마지막 발표는 두 멘토 섞어서 네명 가운데에서 떨어뜨려야죠.. 여러가지로 맥이 빠지는 진행였습니다.
11/04/09 00:16
수정 아이콘
방시혁씨가 좋아하는 모습이나 신승훈씨가 놀라는 모습을 보면 멘티의 탈락여부가 꾀나 신경이 쓰여 오늘은 서로서로 탐색만 한듯하네요 시간도 충분치 않았고요. 담주엔 좀 거칠어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담주부턴 정말 볼만할듯...다른 멘토들도 그런 생각 가지고 연습에 신경도 더 쓸 것 같군요.
Sesta-MIBI
11/04/09 00:16
수정 아이콘
다음주 기대되는 이유가 오늘 멘토들 자식같은 제자들 눈앞에서 떨어지고 우는걸 봤으니
담주엔 심사를 더욱 엄격하게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계속 120분편성한다면 사람이 줄어들수록 부족한 스토리도 채울수 있겠고
무대도 길어지고 좋아질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다시 80분편성이 된다면...
11/04/09 00:17
수정 아이콘
그리고 혜리씨 탈락부터 이은미씨 봉인 풀릴듯!!
11/04/09 00:17
수정 아이콘
여자지만...예쁘고 노래실력이 딸려서 공격한다기보단 개인적으론 진짜 노래 못들어주겠는데...순수하게;;
취향이랄까...발음상의 문제는 아무리 노력해도 극복하기가 쉽지않은것 같아요
같은이유로 셰인 노래도 전 못듣겠더라구요; 오늘 개인적으로 꼽은 탈락자가 셰인/리세 였네요
슬렁슬렁
11/04/09 00:18
수정 아이콘
근데 전 오늘 손진영씨가 꼴찌라고 봤거든요. 사람마다 들리는게 많이 다른가 봅니다.
그나저나 다른건 그렇고 발표를 그렇게 질질 끄는거 좀 안하면 안되나요... 슈스케때도 짜증났었지만, 어차피 나온 결과... 과연 탈락했을까요? 합격했을까요? 하고 몇번씩 묻는것도 짜증나고, 특히 마지막에 누가 떨어질꺼 같냐고 묻는것도 짜증나고....
그냥 쿨하게 바로바로 발표하는 건 언제쯤 볼수 있을까요.......
케빈제이
11/04/09 00:20
수정 아이콘
방송 내용과는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참가자들 편곡 음원을 벅스와 협력해서 디지털 음원 공개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첫 주차부터 공개하나요?
온니테란
11/04/09 00:22
수정 아이콘
슈스케는 생방때도 못하면 거침없이 독설을 했는데

위탄은 그런게 없네요 다 칭찬일색 ..

가끔.."다 좋았는데 xxx부분이 쪼오끔.. 아쉽네요~잘들었습니다."

이게끝이네요..
11/04/09 00:22
수정 아이콘
황지환씨는 떨어질꺼라 생각했는데 권리세씨는 의외였습니다. 백새은씨 아니면 김혜리씨라고 봤는데.
백새은씨 나왔을때 '아, 떨어졌구나. 새은아ㅠㅠ' 하고 체념하고 있었는데 떡하니 붙더군요.크크!
손진영씨는 허각 테크 타야죠. 남팬들의 대동단결! 물론 허각은 남녀노소 모두 공감하는 스탠다드한 감성이고, 손진영씨는 호불호가 좀 갈리는
감성이라서...앞으로 얼마나 발전하느냐에 따라 달라질꺼 같습니다.
다음 무대엔 좀 더 좋은 연출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진짜 별로였어요.
여튼 손진영, 백새은, 백청강, 이태권 화이팅!
완성형토스
11/04/09 00:23
수정 아이콘
근데...궁금한게 전 권리세씨한테 투표했는데
리세양 한테 답장도 오던데...;;
다른분들도 답장오신분있나요?? 아 리세양 정말 아쉬워요 ㅠ
살라딘
11/04/09 00:23
수정 아이콘
이건 정말 문자투표의 맹점이네요. 인기도는 가장높은 권리세가 탈락하다니... 남자들 투표 잘 안할까봐 투표까지 했건만,
다중투표가 안되게 하던지 두표정도로만 해야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인터넷투표로 재도전..... 안되겟죠음, 아쉽네요.
11/04/09 00:25
수정 아이콘
손징영씨는 백프로 김태원씨 덕인듯하네요.. 그러고 보면 김태원씨가 스토리 텔링부터 먼가 굉장히 전략적인 것 같네요.
가끔 예능서 본인 말대로 자기 멘티 중에 꼭 일등을 만들어 낼 것 같습니다.
11/04/09 00:28
수정 아이콘
저는 결과보기전에 손진영씨랑 데이비드오씨가 탈락할줄알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것과 인터넷여론은 다르군요!
아 그리고 백청강 이혜리 이태권씨 잘하더군요. [m]
온니테란
11/04/09 00:30
수정 아이콘
이태권씨는 오늘같은 밤이면이란 발라드곡중 최고의 선곡을 김태원씨가 해줬는데 초중반 잘 나가다가 고음부가 너무 아쉽네요..

음역이 안되면 차라리 청강씨가 이 노래를 했으면 했네요..

후렴 고음부분에서 시원하게 질러줘야 노래가 사는노래인데 아쉽네요.
잘난천재
11/04/09 00:33
수정 아이콘
저는 지켜보렵니다. 아직 1주밖에 생방송하지 않아선지 긴장했을 수도 있었을 듯 싶군요.

슈스케의 좋은점이자 나쁜점이 노래를 부르기 직전까지 후보들의 일상 생활을 재밌게 편집해서 1시간 가량 그것을 보여준다는 점에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아메리칸 아이돌과 완전 같은 구성이긴 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독창적인 부분은 하나도 없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호흡이 같아요.)
그 과정에서 어떤 후보에게 개인적인 호감을 형성하는 과정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김은비양에게 계속 투표할 수밖에 없게 되더라구요. 웃는 모습도 이쁘고 성격도 귀여워 보여서..)

위탄은 그런 관계형성같은 것이 적다보니까 아무래도 덜 몰입이 되더군요.
그래도 첫방송 치곤 훌륭히 넘겼습니다.
공중파에서 하는 2시간짜리 생방송은 아무리 시청률이 잘 나와도 케이블 방송 2시간과는 무게감이 다르니까요.
(케이블이 안나오는 곳도 있지만 MBC는 우리나라 어느곳에서도 나오는 채널이니까 말입니다.)

저는 계속해서 지켜보렵니다.
그나저나 권리세양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뻤는데 떨어져서 아쉽더군요.
마이너리티
11/04/09 00:34
수정 아이콘
오늘 방송이 그리 안 좋았나요?

슈스케랑 상당히 비슷한 건 있지만 비교했을때 떨어질 건 없어보이던데..

다만 음향이 조금.. 노래 실력을 부각하기엔 좋지 못했던 건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권리세씨의 위엄을 오늘 처음 느꼈는데 탈락이라니 아쉽네요 ㅜㅜ
11/04/09 00:43
수정 아이콘
위탄은 오늘보니 위탄의 관전 포인트는 슈스케와 달리 멘토와 멘티들의 팀플이 아닌가 하네요.
확실히 약간 위험해 보이는 멘티들에겐 멘토의 강한 푸쉬가 필요한 듯합니다.
선곡이든 무대 연출이든 그리고 다른 멘티들은 중간 정도의 평타 유지.
그리고 멘토들이 나서서 멘티의 컨셉을 잘 잡아 줘야 하는듯합니다. 예를 들어 손징영씨같은 경우는 김태원씨의 힘이 이번에 엄청 컸죠.
이제까지의 이미지 메이킹이나 선곡도. 백청강씨의 선곡 이유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아마 김태원씨가 이 프로의 성격을 가장 잘 일고 있는게 아닌가 하네요. 어찌보면 다른 멘토에 비해 예능과 대중과 소통하는 방송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요. 그러나 담주부터는 다른 멘토들도 달라질 것 처럼 보이는데요.

오늘은 서로서로 멘토들끼리 눈치보는 분위기였고 아까 신승훈씨 표정에서 나오든 자기 애들은 안떨어질거라는 나름이 확신이 있었던듯 합니다.
이제는 가장 쎄보이는 이은미씨와 사실 자존심은 엄청 강할 수밖에 없는 신승훈씨의 멘티가 떨어지면서 다음주부터는 전쟁이 예고 되는 분위기였죠. 그리고 신승훈씨는 아직 두명이 더있지만 이은미씨는 위태위태한 한명 뿐이죠.

다음주부터 어떤식으로 흘러갈지 저는 더 기대가 되네요
11/04/09 00:51
수정 아이콘
김혜리가 떨어지고 이은미는 미소를 그치고 고개를 드는데....
마이너리티
11/04/09 00:52
수정 아이콘
아악..
합동공연때와 탈락자 발표때의 권리세씨의 표정이 생각나네요..
다시 생각해도 아까워요.. ㅜㅜ
Inception
11/04/09 00:5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오늘 멘토들 중에는 그나마 김윤아씨가 개인적으로는 제일 나은 평가를 했다고 보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GODFlash
11/04/09 01:19
수정 아이콘
생방 갔다왔습니다 최고의 반응은 손진영, 백청강씨 였구요
데이비드오가 개인적으로 오늘 최악이였습니다, 단체무대는 사녹 맞구요 열두명 다 무대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스텝이 그냥 대기 시켰는데도 권리세양 안무 다 제자리에서 소화했습니다 너무 슬펐어요 진짜 이은미씨 안목이 맞았습니다 [m]
아케론
11/04/09 02:27
수정 아이콘
백청강씨 가장 좋게 들었고요.
권리세씨도 상당히 좋았는데.... 어찌이런결과가...

데이비드오 최악... 김혜리양도.. 발전없는듯했고 정희주씨도 오늘 별로였던거같아요
abrasax_:JW
11/04/09 03:03
수정 아이콘
잠을 자버려서 다운받아 봤습니다.
편집도 음향도 정말 별로네요. 그리고 실력이 문제인지 음향이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별로였습니다.
평가를 떠나서 제대로 노래를 부른 사람이 별로 없어 보였어요.

심사도 어이가 없더군요. 점수도 다 비슷하고, 전부 별로였는데 아무 지적도 없다니요? 진심입니까?

생각해보니 계속 스킵했던 이유가, 편곡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트라이브 실력이야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분위기도 다 똑같고 대체 무슨 편곡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서인지 2-3번째 무대 이후부터 전혀 기대가 안 됐습니다.

데이비드 오는 저랑 노래 실력이 비슷한 것 같아요(...)
셰인과 함께 떨어지는 게 맞았다고 봅니다.

슈스케에서는 무언가 확실히 보여줘야 올라갔다면, 위대한 탄생은 그냥 보통이라도 하면 올라갈 분위기였어요.
오히려 평이하게 해서 실수하지 않으면 올라가는 느낌? 슈스케에서는 평범하게 하면 그대로 탈락이었지요.
*탈락자 발표 때 BGM 나오는 거 정말 최악이네요. 2011년 방송 맞나요...
abrasax_:JW
11/04/09 03:09
수정 아이콘
정희주, 이태권, 손진영 중에 우승자가 나오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김혜리 씨도 우승권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가장 눈에 띄었던 건 셰인과 함께 나온 통역님의 미모.
대청마루
11/04/09 03:56
수정 아이콘
다음주는 분노의 신승훈! 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다음주에도 신승훈 멘티는 좀 위험할거 같은게 셰인이 아무래도 불리할거 같네요.
슈스케2의 앤드류넬슨과 비슷한 위치인데 셰인은 이제 한국어를 배우는 수준이니 연습하는거 보면 곡을 익히는 시간이 다른사람들과 차이가 있어 더 불리한 거 같습니다. 애초에 발음이란 패널티까지 가지고 있으니 팝송같은거 하지 않는 이상엔 신승훈씨의 신의 한수가 없다면 계속 불안불안하게 갈 듯합니다. 그리고 순서는 10명이면 6번째나 7번째, 8번째가 가장 좋은듯. 크
히비스커스
11/04/09 04:45
수정 아이콘
그냥 셰인은 팝송 할 수 있도록 허락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체념토스
11/04/09 11:4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손진영씨가 제일 못하더군요 음정도 나가고 소리도 못잡고 후렴부분에 지르는 걸로 어필하려 했지만 힘들어 보였습니다.셰인은 선곡을 아주 못했고 은근히 권리세씨가 잘했더라구요 선곡도 잘맞고 무대퍼포먼스도 좋았고
가장 잘 딱맞는 노래를 부른 사람은 김혜리씨였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12명이라 그런지 너무 빠르게 진행되어 정신없이 지나가더라구요
긴장감을 만들어주고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음악 템포들도 좀 빨랐던것 같습니다. 진행도 스피디한데 음악마져도 빠르게 느껴지니... 더 정신없어 보입니다.
뭐 나중에 사람들이 없어지고 그러면 점차 안정될꺼라 생각이 되지만 무엇보다 진행자가 잘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딱히 심사가 잘못되었다고 보진 않습니다.
그저 음... 심사 멘토들간에 보이지 않는 견제같은 것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첫방송 투표는 그저 인기가 가장 반영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큐리스
11/04/09 16:11
수정 아이콘
시청률이 AGB 22.8% TNmS 19.2% 나왔네요.
시간대가 다르긴 합니다만 '나는 가수다'보다 더 높은 건
아무래도 생방송의 힘이겠죠...?
이번에 음향이나 연출등으로 욕을 많이 먹었는데요.
이것 때문에 다음 주 시청률이 낮아질지
아니면 욕 먹은 것과 상관없이 나올 지 궁금하군요.

덧붙임) 다시 자료 찾아보니 '나는 가수다'보다 늘 높았군요.
제 착각이었고... '나는 가수다'를 이긴 부분에서는 생방송과 별로 관계 없겠네요.
11/04/09 16:44
수정 아이콘
중간 투표 결과도 발표하면 안되겠네요.
탈락 위기 뜬 사람들은 죄다 살아남았으니..
(거기다 탈락위기였던 손진영씨가 다시 투표 1위를 하기도 하고)
리세양이 중간에 탈락 위기 떴었으면 절대 안 떨어졌을 것 같습니다.

이거 맘 먹고하면 대놓고 조작도 가능하네요.
방송 내에서 원하는 후보가 위험할 때, '중간 결과 탈락 위기' 띄우고, 후보 굳은 얼굴과 후보 가족들 얼굴 보여주면 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279 [일반] 왜 난 김태원 멘티들에게 열광하는걸까. [15] 헤븐리7350 11/04/09 7350 0
28278 [일반] 빅뱅 새로운 앨범이 나왔군요. [15] 케이윌5795 11/04/09 5795 0
28276 [일반] 수십번 다진 마음위에 쏟아진 술 한잔 [8] nickyo4598 11/04/09 4598 0
28275 [일반] 아 좀 실망이네요 위대한 탄생.. [142] sOrA9384 11/04/08 9384 1
28274 [일반] [불판]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생방송 1주차 [Top 12] - #3 [528] 케빈제이7010 11/04/08 7010 0
28273 [일반] [야구] 로테이션 한 바퀴 돈 뒤 다시 해보는 짧은 감상 [49] 독수리의습격4508 11/04/08 4508 0
28272 [일반] [불판]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생방송 1주차 [Top 12] - #2 [228] 케빈제이4503 11/04/08 4503 0
28271 [일반] KAIST 자살 사태가 징벌적 등록금때문에 벌어진건가요? [53] 케이윌5171 11/04/08 5171 0
28270 [일반] [불판]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생방송 1주차 [Top 12] - #1 [266] 케빈제이4912 11/04/08 4912 0
28268 [일반] 커피 좋아하세요? [30] 인간94591 11/04/08 4591 0
28266 [일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중계불판 -2- [517] EZrock4081 11/04/08 4081 0
28265 [일반] 유러피언 스피드메탈의 역사를 소개합니다-1탄Helloween [23] Jolie4189 11/04/08 4189 1
28264 [일반] 오늘 하루 길동초등학교에서 농구 같이 하실 분을 찾습니다. [4] juckmania4651 11/04/08 4651 0
28263 [일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중계 불판 [338] EZrock3367 11/04/08 3367 0
28262 [일반]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생방송 1주차 [Top 12] 프리뷰 [38] 케빈제이5481 11/04/08 5481 0
28261 [일반] 야구9단 같이해요~ [28] 임요환의 DVD4431 11/04/08 4431 0
28260 [일반] 일본 원전 사태에 대해 정부가 어떻게 해야 했다고 보십니까? [18] 레몬커피4204 11/04/08 4204 0
28259 [일반] 절름발이이리님과의 대면. [123] 코뿔소러쉬10853 11/04/08 10853 1
28257 [일반] 에바사마의 일본 자전거 일주#21 (일본 여고생과 배틀) [8] Eva0104747 11/04/08 4747 0
28256 [일반] 전략적 글쓰기 [13] 룩셈부르그3810 11/04/08 3810 0
28255 [일반]  최악 [4] 쎌라비4243 11/04/08 4243 1
28254 [일반] 김미화 교체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 비앤4353 11/04/08 4353 0
28253 [일반] 목소리가 크면 이기는 사회 [49] 올드올드4660 11/04/08 466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