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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4 18:43
신 전 사무부총장의 이력까지 언급하는 것을 보면 조선일보 쪽도 빌드업(?) 들어가는 느낌이네요.
과거 최순실 취재 때 핵심이었던 이진동 당시 TV조선 기자의 이후 비하인드 스토리 보면요.
25/09/14 18:50
링크해주신 기사를 읽어봤는데, 글쓴이님께서 하고 싶으신 말씀을 하시지 않고 너무 둘러가시려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충분히 의미있고 비판받을 지점이 있는 내용임에도 본문에 알맹이가 없다 보니 의미있는 댓글이 없네요.
진지한 댓글 달려다가, 저도 그냥 기사에서 흥미로웠던 무의미한 댓글 하나 남기고 가보렵니다.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는데 저도 가보고 싶네요. [저녁 장소는 신촌의 한 오리고기 식당 ...... 이 식당은 오리고기뿐만 아니라 갖가지 제철 음식을 주인이 직접 손질해 제공하는 ‘오마카세’ 형식의 장소였다. 식당 주인은 ...... 제철 생선회와 안주들을 혁신당 당직자들에게 제공했다고 한다]
25/09/14 18:53
저는 지금 '신우석 전 사무부총장'을 언급한 거의 최초의 메이저 언론의 기사라서 언급을 했습니다.
앞쪽은 '조선이 조선했네' 같은 느낌인데 흘러가는 글로 신우석을 언급할 줄은 예상을 못 했거든요.
25/09/14 18:57
조국당성폭력의 핵심인사인 김보협, 신우석에 대해 보다 상세한 정보나 비판 등 시사점이 없고 '오 신우석 언급됨' 정도의 불판댓글식(?) 게시글이라 하고 싶으신 말씀을 참았다고 표현했어요.
이전에도 신우석은 파볼수록 문제가 있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셨던게 기억나는데, 조금 더 정리해서 발제하셨어도 좋았을거 같아요.
25/09/14 19:00
김보협은 제명인데, 신우석은 1년 당원권 정지라는 것 때문에 도대체 신우석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의문이나 뒷말이 나왔고
과거 민정수석실 근무 이력까지 나온 거죠. 민정수석실 근무 당시 민정수석은 조국 현 비대위원장이고요.
25/09/14 18:55
전에 조국당 글을 보니 저 인물 이야기도 언급되어서 이번 재언급이 흥미롭지는 않고
우리 정당 내부일들 특성상 유야무야 넘어가거나 2차가해 3차가해로 덮어버리는 등의 참 운동권들 스럽네 싶었습니다. 조그마한 권력이라도 잡으면 그걸로 공짜로 섹스하려는 그 특유의 추악함이 드러난다 해야겠죠.
25/09/14 18:57
(수정됨) 그래도 민주당은 거대 정당이고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어서 훨씬 나은데 조혁당은 뭐 크크크 저인간들은 아직 80년대에 사는 중입니다.
진보진영 유튜브에서는 이사건에 대해 거의 국힘 까는 수준으로 맹폭 중이고 김어준 마저도 쉴드치는건 포기한 모양새인데 윤석열 멸망한 마당에 이제 쓰임새도 다했고 조국은 그냥 머리박고 합당해서 적당한곳 공천이나 받는게 좋아보입니다
25/09/14 19:17
국회 청문회에서 나온 증언도 메신저때문에 믿네 못믿네
하시던 분들이 petrus 님 글에서는 옹기종기 정모하는 모습보니 허허허허
25/09/14 19:22
민주당 '검찰개혁' 증인… 사기전과만 9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69963?sid=102&from=naver 해당글 보고 아래글 댓글보면 더 재밌습니다. https://pgr21.net/freedom/104927?page=3 뭐 매번 선동은 이런식인것 같지만요.
25/09/14 19:29
사천왕중 한 분 출동하셨네요
조국 쉴드 안쳐요 관심도 호감도 1도 없습니다 얼마든지 까십시오 다만 그 행태가 너무 우스워서 한마디 보태봤습니다
25/09/14 19:30
와우 이미 사천왕이 만들어 졌나 보내요? 누구누구이지? Petrus님이랑 저랑 확정이고 나머지 둘은 누군지 궁금하군요 흐흐
+ 25/09/14 21:16
그냥 윤석열지지자들은 양심있으면 미안한시늉은 바라지도 않고 잠자코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와서 윤석열 내다 팔면서 합리적인척 한다고 누가 모르는것도 아니고 진짜 모른다고 생각하는것 같기도하구요. 허,,
25/09/14 19:52
보면 조랑말님은
비슷하지 않을걸 비슷하다고 우기는게 넘 심해요 스카이데일리랑 뉴탐사를 퉁치려고 하고 조선일보면 이해하겠습니다 당시 상황이 많이 다른 임성근 끌고와서 비슷하다고 이상한 소리를 해요 권성동 녹취록 이런건 키워짓할때는 무시되죠 항상 보면 비슷하지 않을걸 같다고 우기면서 다른사람 내로남불 지적하면서 조롱하는게 기본초식인데 정작 조랑말님 본인이 내로남불이 가장 심합니다. 정치글 막댓사수 승리선언의 본좌이신 조랑말님이 petrus님 어떤 분인지 아실거 같은데 본인 성향에 안맞으면 근엄하게 엣헴 메신저 지적하면서 이 분 글에 옹기종기 탑승하시다뇨 항상 보면 내로남불이 너무 심하십니다
25/09/14 19:56
(수정됨) 옹기종기 탑승의 정확한 의미를 모르겠는데 위에 제가 단거처럼 글쓴이 태도에 '비판적인 댓글' 을 단거면 사당군님과 다를바 없네요.
옹기종기 탑승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임성근은 뭐 국회 청문회가 아니라 노래방에서 증언했답니까? 뉴탐사 붙들고 사는 판단력이야 어쩔 수 없겠다만 조국, 조경식 수호에 목숨걸면서 조랑말한테 인신공격 댓글 다는건 좀 서운합니다 ㅜ
25/09/14 19:59
조국 한동훈 수준으로 극혐합니다
이전글에서도 댓글 남겼는데 전 막댓사수의 철인 조랑말님처럼 활동량이 많지 않아 못보셨나 봅니다 이해합니다 그리고 조경식이 뭐라고 수호합니까? 우기지좀 마세요 애초에 조랑말님의 극한의 내로남불 지적하는 겁니다. 메신저 지적하는거면 일관적으로 하시라는 얘기잖아요
25/09/14 20:00
네 그래서 저도 갈비찜 레시피 수준의 무의미한 댓글로 에둘러 비판했는데, 오리고기집에 대한 논평이 사당군님 수준에는 동조하는걸로 보였나봅니다.
아쉽네요
25/09/14 19:29
저번에 이준석 대선토론 망언 이슈때 갑자기 나타나 토론 스마트한 전략이라고 추켜세우던 분께 물어봤던 질문인데, 다시 한번 하고 싶네요..
'뭐하시는 분이세요..?'
25/09/14 19:44
근데 언론이 좀 신기하긴 합니다
가해자 가 계속 언론에 노출되어야 할텐데 가해자는 뭐 나오지도 않고 피해자인 강미정과 곁다리 최강욱만 죽어라고 나오니 내가 공을 들여 열심히 찾아보지 않으면 도대체 누가 성추행을 했는지 너무 알기 힘들어요 이게 무슨 일일까요
25/09/14 19:45
그냥 진보 유튜브 몇개만 열심히 보셔도 누가 했는지, 그리고 사건의 상세한 개요 모두 자세히 아실 수 있습니다. 아 김어준 빼고....
아직 형사적으로 확정된거 없어서 그런 면에서 가해자 실명까지는 안밝히는 듯합니다. 근데 좀만 조사해도 누군지 알기 어렵지는 않아요.
25/09/14 19:46
피해자는 다른 사람 같은데 강미정은 피해자 도와주다가 조국이 씹으니 안되겠다 싶어서 당 나간걸로 아는데.. 제가 잘못알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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