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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9 19:04
아무튼 룰라 대통령이랑은 친해진거같네요
그냥 안면이나 익히러 간 자리니까 친해졌으면 됐다고 하는 견해도 있더군요 사실 뭐 대통령 된지 며칠이나 됐다고 저기서 뭔가 대단한 딜을 하면 그게 더 문제겠죠
25/06/19 19:23
반문친명이 있듯이
친문반명도 분명히 존재하는데 아 이재명이 싫어도 자꾸 이재명을 지지할수밖에 없게 만들어줘요. 저 되도않는걸로 긁는거 문재인때 감비아드립 혼밥외교 코리아패싱 등등 봐온 짓을 계엄때부터 선거때, 그리고 당선 이후까지도 '우린 그렇게 딸깍 정치 했으니까 이번에도?' 라는듯이 '보수 아직 안잔다~' 라면서 예전 짓거리 똑같이 계속 해주니까 계속 긁힐 수 밖에 없고...
25/06/19 19:27
하여간 돼도않는 잔꾀를 부리는 것 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는 인간..
그딴 잔꾀는 룸싸롱 아가씨한테나 통하는겁니다. 뭐, 그분들은 원래 손님 비위맞춰주는게 직업이니까 알아도 속아주는 거긴 하지만.. 그걸 국민들과 정치인들을 상대로 써먹으려 들면 그게 통합니까? 뭐, 알고도 속아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계속 하는 거겠지만요.
25/06/19 19:32
정말 이준석은 그 잘나가던 대표시기에는 감이 이것보다는 나아보였는데 지금은 감이 다죽은것 같습니다.
정말 명도사가 뒤에 있던건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25/06/19 19:44
날리면 바이든 한 것도 아니고 뭐 저런 걸 가지고 물어 뜯으려고 난리인 건지.
하여간, 국힘 쪽 대통령의 행동 하나하나엔 관대하고 민주 쪽 대통령 행동 하나하나엔 의미 부여해서 조리돌림하는 건 변하지 않는군요.
25/06/19 19:45
거의 은퇴만 남은 이준석 관련 기사나 이야기 좀 안 갖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준석이 하는 이야기야 뻔하고 뻔한 이야기이고 더 이상 울거먹을 것도 없는데.....
이런 비난하는 관심 조차 이준석한테는 무척 반가울 것입니다. 왜 자꾸 가지고 와서 남 좋은 일 시켜 주나요...
25/06/19 21:44
관심은 필요하죠. 그래도 자칭 [보수] 라는 타이틀을 달고 뭔가 할만한 가능성은 조금 남아있으니까요. (정말 정당해산이 된다던가 했을때)
25/06/19 20:12
크크크 손가락질 윙크내용에 샤워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손가락질 윙크가 별거 아닌거같으면 별거아닌거같다는 내용을 하면 되지, 샤워내용은 말해봤자 본 내용 반박의 근거가 되진 않습니다.
25/06/19 20:37
딱히 본 내용을 반박할 가치가 없으니 이준석씨를 조롱하시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반박의 근거로 제시하는 분은 안계신것 같아요.
그냥 조롱거리가 된 사안을 조롱한거죠.
25/06/19 21:41
불편할 분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에 대해선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하지만 샤워 부분은 제대로 해명된적이 없기 때문에 전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납득이 가능 해명이 나오기 전까진 계속 환기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봅니다.
25/06/19 21:48
불편하기보단 어이없어서 그렇죠.
납득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 제목 내용 일치되게 쓰셔도 좋을듯합니다. 근데 결론이 샤워니까 댓글도 다 그런내용이라서요. 전 제목보고 외교가서 저런게 정말로 외교적 결례였는지 혹은 그냥 있을수 있는일을 악의적 캡쳐한건지 의견을 나누는 댓글들을 보고싶었어서요
25/06/19 21:55
https://pgr21.net/freedom/104337
그 쪽은 이걸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각 국 정상들이 한국의 새 대통령에 대해서 뭔가 미리 생각을 가진 채로 만나서 그걸 암암리에 몸짓 언어로 표현한다.] 라는 사고 부터가 매우 기괴합니다...
25/06/19 20:19
이제 선거 끝났으니 또 방송 나와서 남 뒷담화 하면서 시청률 올려줘야죠. 대선 이후 이준석 관련 영상 뜨면 무조건 관심없음 누르고 있습니다.
25/06/19 20:36
젖가락 듣는 순간 진짜 식겁했음..집에 중딩 딸이랑 보고 있는데..물론 중딩 딸은 옆에서 공부하고 있어서..(공부책상이 거실에 있음) 제대로 못듣긴 해서..다행이지만..진짜 죽이고 싶었음. 마누라랑 순간 서로의 귀를 의심했음..아놔..
25/06/19 20:29
(수정됨) 룰라가 초짜도 아니고 저 친구 내가 참 좋아하는 친구야 라고 했겠죠. 설마 니 옆에 완전 볍신 앉았네? 라고 하진 않았겠죠.그나저나 다른 정치인 대비 무슨 식견이나 경력이 더 뛰어나다고 전문가 행세하는지. 언론도 시청율좀 나온다고 참 좋아하네요.
25/06/19 20:35
왜케 스스로 체급을 낮추는 지 모르겠어요 물론 원래 그런 사람이지만 그래도 당대표도 하고 큰 선거도 2번이나 자기 때문에 승리했다면서요
그러면 좀 먼가 올라간 체급을 보여줘야지 이래서야 평생 팸코 대통령만 할려나 큰일 입니다 젊은 정치인들도 다 싹수가 이래서
25/06/19 20:42
이재명이 열심히 하고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고 봅니다
이준석 발언도 일희일비 할 필요 없다는 의견으로 보이고요 왜 욕하는지 모르겠네요 바이든이 먼저 방문해서 국격 올라간다는건 포장지 찢어지겠네요 크크크 바로 삶아질 예정이었는데 애썼다 싶은
25/06/19 20:48
저 만남 이전에 이미 룰라랑 정상회담하면서 서로 비슷한 지점이 많다는 공통점으로 친해진 듯하던데, 이걸 까는 데 이용한다고요? 둘 다 소년공에 룰라 대통령은 손가락을 잃고 이재명 대통령 한쪽 팔이 휘었죠. 게다가 둘 다 검찰의 무리한 수사를 이겨내고 대권을 잡았다는 공통점도 있지요.
25/06/19 22:11
이준석의원은 언젠가 대통령이 될 사람이기때문에 가능하면 친하게 지내자 라는 생각을 하셨던 분들이 슬슬 거리를 두고 있는 것 처럼 보이더군요.
25/06/19 22:08
이제 뭐 언급할 가치가 있나요..
대통령이 이미 되신 분인데요. 뭐 언제까지일지 모르지만 오래오래 그곳의 대통령으로 남아 있으시길..
25/06/19 22:12
(수정됨) 인플루언서끼리 진영에 따라 같은 회담가지고 다른 해석내리곤한다고 관조적으로 표현한건데 욕할게있나요??걍 싫으면 어쩔수없는거지만....
예전에 대통령때문에 국격올라갔다고한건 헛소리맞죠. 본인도 헛소리한거라할듯
25/06/19 22:18
본인도 인플루언서만 할거면 저런 말 해도 됩니다... 정치인이 인플루언서 말이나 옮기면서 속 보이는 짓이나 하면 한계가 명확하죠...
25/06/19 22:46
(수정됨) 네. 이준석의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일단 이런 이야기 자체가 할 필요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국회의원이고 대선후보면 본인이 이렇게 생각한다를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시가 모두 민주당 진형이고, "이재명 대통령이 사진 구도상 좋은 위치에 찍힌 걸 가지고 국격이 높아졌다. 이렇게 하는 분도 있고" 빼고는 몽땅 민주당에 불리한 이야기 입니다. 그런 다음에 결론은 보여주는 거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이러면서 젊잖게 끝냅니다. 시비는 걸고 싶고 지적은 받기 싫다 이거죠. 이준석은 이런 류의 워딩을 매우매우 많이 하는데, 이게 본인의 가치를 계속 깍아먹는 다는 걸 좀 생각했으면 합니다.
25/06/19 22:20
별로 까는거 같지도 않은데 다들 엄청 그러시네요. 사진찍는거보다 알맹이가 중요하고, 알맹이가 안나와서 평가하기 이르다는 내용인데 맥락 제거하고 단어만 가져오는게 이 글에서 누구인지 잘 알겠네요
25/06/19 22:33
이 친구는 이제 뭐 또 큰 선거 나오면 계엄 동탄런에 대해 제대로 해명 요구가 나올 거고, 그건 해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이제 한계는 명확해졌죠.
그냥 제3지대서 계속 5% 내외 먹는 후보 하던가 평론가로 빠지던가....
25/06/19 23:05
아마 이재명의 굽어버린 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저장면을 보고 진짜로 한나라의 정상이 외교무대에서 다른나라 정상을 깔보고 조롱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입밖으로 내는 건가요? 아무리 들은 이야기를 전하는 거라고 해도 어느정도 필터링은 거치는게 정상인데 이건 뭐 뇌절이라고 밖에 더 할말이 없는 수준이네요.
25/06/19 23:38
이정도 표현도 못하면 어떤 언급을 해야하는걸까요. 양극단에 맞춰서 해석할 의미도 없다는 의견은 맞는거 아닌가.
이번 방문으로 좋다 나쁘다 해석할 요소가 있었나요. 마지막에 예전 잘못한 의견으로 까는건 누굴 가져와도 비슷하게 나올꺼 같은데.
25/06/20 01:24
(수정됨) 이런 사람이 대권후보까지 갔다는게 이 사회의 기괴한 일면인 것 같습니다. 온갖 포장질로 덕지덕지 감아놨고, 그걸 알아도 흐린 눈으로 지지해주는 계층만 믿다가 젓가락 한마디로 셀프나락 갔는데 여전히 정신 못 차리고 방송에 기웃거리네요.
특검 열차 출발했으니 무운을 빕니다. 명태균의 코치가 없으니 아주 가관도 아닌거 잘봤습니다. 두 번 다시 당신같은 정치인이 안 나오는게 건강한 사회를 영속하기 위한 길이라는 것만 다시 한 번 모두가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25/06/20 02:56
이재명이 훌륭한 인물인지는 제외하고, 룰러와 이재명은 닳은 구석이 많은 정치인들이죠.
정치공학적으로도 룰라가 이재명을 무시할 이유는 없을 겁니다. 같은 노동자 출신에다 진보주의자, 상대편에게 법적으로 탄압 받은 이미지, 룰라도 본인에게 유리하면 유리했지.
25/06/20 03:11
정치 하면 갈수록 멍청해지는 사람들이랑 갈수록 진가를 올리는 두 부류로 너무 명확하게 나눠지네요. 정치 입문 목적이 타인을 위해 뭔가 해보려고 하는자와 그런고민 없이 시작한 자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도 국회에서 활약하는 사람들은 다 그런 개인적 목표가 있는 사람들만인거같아요 . 그냥 내가 하면 더 잘하겟다라는 생각만으로는 절대안됨
+ 25/06/20 04:50
4:58 [우리 윤석열 대통령은 약속을 지키는 사람입니다. 욕먹어도 할 일은 하는 사람입니다.] [욕먹어도 할 일은 하는 사람입니다.]
와아 이 정도면 예언자 아닙니까.. 근데 연설 중에 어째 무소속 후보를 견제하나 싶어 찾아보니 무소속인 현직 영천시장 잡으려고 출동했지 싶은데... 결국 또 졌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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