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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0 19:58
트황상 이러는거 한 두번도 아니고 다들 크크크
그냥 막 지르는 겁니다 또 금방 TACO(Trump Always Chickens Out) 할거임..
25/05/31 13:35
오래 가져가려고 샀던 주식인데, 나중에 다시 들어가자는 생각에 저도 어제 뺐습니다.
실적 발표가 좋았음에도 갭상승 이 후 주가가 이틀째 급하게 빠지니 못 버티겠더군요.
25/05/31 01:02
트럼프보면 미국을 부술려고 하는
러시아 스파이가 아닐까 생각될 정도입니다. 그리고 어떤 기사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암살 당할뻔 한 이유로 적대 세력은 자기를 죽일 수도 있다는 강박관념에 빠져서 철저하게 기능을 마비시킬려는 생각이 있다고 합니다.
25/05/31 12:16
이러든 저러든 "나는 안망하니까" 가 기조에 깔려있는 양반이죠. 결국 지 하고싶은걸 한다는게 최우선이 되는거죠. 그냥 세상이 놀이터에요. 아 나도 노책임 노리스크 내맘대로 라이프 살고싶다...
25/05/31 13:33
그 결과야 어떻게 되든 미국인들(특히 본인)에게 걷는 세금을 줄이고, 그 부족분을 외국에서 메운다는 자신의 목표를 꾸준히 실천 중이죠.
재산도 많은데 여태껏 세금내느라 얼마나 배 아팠겠습니까?
25/05/31 21:37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본인도 본인이지만 미국 국민들에게, 니네 세금은 줄이고 외국에서 세금 걷어서 국가부채도 줄여줄께! 하는 어필이 먹히고 있죠.
25/05/31 13:44
이런거보면... 솔직히 정치라는게 그냥 거의 신념이나 종교의 영역으로 가는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트럼프의 행보가 냉정하게 말해서 절대로 미국한테 득이 될 수가 없는건데 (차라리 대놓고 자국의 이득만을 추구하는 행보면 모르겠는데 그것조차도 아니고) 그런데도 지지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것도 심지어 트럼프의 정책으로 자신이 피해를 받을 사람들까지도 아직도 트럼프를 지지를하니..
+ 25/05/31 23:34
19세기 사람에게 금이 아닌 달러가 기축 통화가 된다는 걸 설명... 아니 설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잠시 망상에 빠진 적이 있어요.
이 19세기의 상식에 대해 달러 시대를 살고 있는 나는 뭐라고 말해야 할까 그런 대체역사물 적인 생각이었는데, 지금 보니까 설득 못시킬듯. 일단 저부터 슬슬 의심이 가서...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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