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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1/16 21:57
https://youtu.be/eTjc1vwdGFQ?si=KE0yrmvISKbN5YO9
원곡은 정말 좋은 곡입니다. 렌트에서 가장 좋아하고 즐겨듣는 곡인데.. 흑흑
25/01/16 22:41
https://www.yna.co.kr/view/AKR20220212056551001
윤 후보는 13일 중앙선관위에 제출한 10대 공약에서 "[제왕적 대통령제의 잔재를 청산]하고 국정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겠다"며 이같은 내용의 '대통령실 개혁' 구상을 공개했다. =========================================================== 2022년 2월 13일 기사입니다. 이제 보니 제왕적 대통령제를 타파하겠다는 건 그냥 제왕이 되겠다는 말이었나 보네요.
25/01/16 23:11
와... 이 소식이 어떤의미에서는 계엄선포보다 충격입니다
집단적 광기의 정수를 보는 느낌이에요 다름아닌 대한민국에서 어느 사이비 종교집단도 아닌 대한민국 최고 권력집단에서 이런일이 일어나고 있었다고요?
25/01/17 09:54
경호원을 기쁨조 뿐만 아니라 김건희 풍선 이벤트, 윤석열 전용 안마사로 썼다는 얘기도 나왔죠.
경호원들 자괴감이 상당히 심할 것 같은데 진짜 정신 케어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닌지. 전 정권에서 김정숙 여사 수영장에 경호원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그 난리가 났었는데 조선일보를 비롯한 일부 언론은 애써 외면하는건가요
25/01/17 09:55
윤석열은 대선 전에 입당했는데 그 누구보다 국힘에 어울리는 인재(?)네요;
그동안 모든 보수대통령 문제점의 집약체 같아요 허허..
25/01/17 10:50
어쩌면 국가에 암약하는 극우세력을 일소하라는 하늘의 명령을 받고 온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그게 아니면 거기서 계엄 뻘짓으로 탄핵까지 되는 이런 결말을 맞을 수가 없거등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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