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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4 14:15
아마 일단 닉넴에 pgr에서 벌점맞을 단어가 들어가서 강제수정 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댓글이나 원글에 저단어 쓰면 벌점맞아요
24/12/04 14:16
건게에 비밀글로 게시하신 내용도 같은 내용이신가요?
우선 건게에 비밀글을 통해 운영진께 문의드리고, 시일이 지난 후에도 운영진이 무반응인 경우 공론화를 하는게 맞아보입니다. 안그러면 엄한 사람 저격하는 꼴이 될테니까요. 토니 파커는 찾아보니 유명인인거 같은데, 유명인의 이름을 따서 다른 패턴으로 네이밍하는건 너무나도 흔한 사례라 이것만으로 이중아이디라고 의심하는건 너무 과해보입니다.
24/12/04 14:18
네 그런 거 같습니다. 제가 너무 과몰입한 것 같네요. 아마 질게글 마지막 댓글의 [ ] 로 강조하는 부분이 운영진강조글에 많이 쓰이다보니 제가 더 그렇게 오해한 거 같습니다. 사과드립니다.
24/12/04 14:18
일단 단순 예시 닉네임으로 한것도 아니고
마스킹도 아닌 게 일단 회원저격으로 가실 것 같구요.. 작명법에서 의심할수도 있다곤 생각하는데 이중아이디는 시스템으론 못막고 충분히 존재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며 이용하는데 맘 편합니다
24/12/04 14:19
네. 이전에도 운영진의 이중아이디 이중이 사건이 있었기에 제가 과하게 생각한 거 같습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벌점 등의 처벌은 당연히 감수해야겠지요. 사과드립니다.
24/12/04 14:18
저격성이라 자게에 쓰셔도 되는건지 잘 모르겠긴한데 (건게에 쓰셔야할것같아서..)
6레벨 운영위원은 자기가 담당하는 게시판에 대해서만 권한을 갖습니다. 저 운영위원님은 아마 자유게시판의 글과 댓글 처리에 대해서만 권한이 있으실거고, 본인이나 타인의 닉네임 변경 권한은 없으실겁니다. (제 경험상, 규정에 어긋나는 닉네임을 발견하더라도 1레벨 운영진분께 신고하고 처리를 부탁하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마 '개딸'이 닉네임에 쓰기 부적절한 단어라서 누군가의 신고가 들어왔을거고, 그래서 강제 변경되셨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24/12/04 14:19
두 분은 댓글 성향이 완전히 달라서 이중 아이디가 아닐 것이라 (혼자) 생각하고 워낙 흔한 이름이라 겹칠 수 있어요.
그리고 닉네임은 아마도 강제수정 가능성이 높습니다. 흐흐
24/12/04 14:55
아랫분은 운영위원입니다.
개딸이라... 속마음은 닉변 당사자 본인만 알겠죠 피지알 특성이 열심히 활동하고 과몰입하면 벌점 맞기 어렵지 않아요. 그러므로 벌점 받아도 억하심정 같은 것 품지 않고 그러려니 하는 자세가 필요다고 생각합니다. 머리 식히고 좀 쉬면서 인터넷 세상에 과도한 의미 부여 안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요
24/12/04 14:56
자꾸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 어쩌고 하시는데,
두 아이디가 동일인이라는 근거는 마네님이 제시해야 하고, 동일인임이 밝혀져야 문제가 되는거지 동일인이 아님이 밝혀져야 문제가 되지 않는게 아닙니다만.
24/12/04 15:33
아니 질게에서부터 진지하시길래 뭔가 명확한 증거가 있으신줄 알았더니;;;;
의문을 제기하실거면 제기하는 쪽에서 증거를 제출하셔야지 아니면 아니라는 증거를 가져와서 해명해 봐라 라고 하시네;;;;
24/12/04 15:46
글쓴이입니다. 우선 퍼즐맞추기 검색으로 유저를 특정하기 위한 자료들을 취합했으나, 이 내용을 공개하는 것이 더욱 사생활침해와 공개저격이 될 것 같아 정황증거만 올렸습니다.
그러나, 여러 유저분들께서 말씀하신 정황으로 제 정황증거가 충분히 배척될만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밤새 일어난 현안에 밤을 지새우고 멍한 상태에서 벌점을 부여받아 판단력이 흐려진 상태에서라면, 더욱 커뮤니티를 멀리 했어야 하였을 것 같습니다. [ 경솔하고 섣부른 판단으로 특정 유저에 대한 저격글을 올린 점, 본문에 언급된 두 분 유저와 이 곳 이용자분들에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
24/12/04 17:59
마녀 사냥은 설령 얻어 걸린게 맞아도 책임을 져야 하는게 아닌지...
마녀 사냥은 인민 재판이라는 행위 자체가 문제지 그게 맞냐 아니냐는 다른 문제죠. 범죄자가 명백하다고 우리가 가서 빠따로 후려쳐도 되는 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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