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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1/05 13:11
LCK 팀들은 어땠나 생각해봤더니..
23 1시드 젠지 : 8강 BLG 패 (LPL) 2시드 T1 : 우승 3시드 KT : 8강 JDG 패 (LPL) 4시드 DK : 스위스 KT 패 (내전) 24 1시드 한화 : 8강 BLG 패 (LPL) 2시드 젠지 : 4강 T1 패 (내전) 3시드 DK : 스위스 WBG 패 (LPL) 4시드 T1 : 우승 25 1시드 젠지 : 4강 KT 패 (내전) 2시드 한화 : 8강 젠지 패 (내전) 3시드 KT : 결승 4시드 T1 : 결승 이쪽은 고루고루군요. 23 징동은 진짜 무서웠습니다.. 확실히 LPL 입장에서 T1은 이가 갈릴 듯..
+ 25/11/05 20:28
"이제 LPL의 승리는 없다. 그리고 OMG가 월즈에 와서 이 모욕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 한, 앞으로도 LPL에 승리는 없으리라!"
+ 25/11/05 13:28
이번에 스위스 최종전에서 T1이 BLG 만나서 탈락시켰으면 lpl팀을 모두 T1이 탈락시키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 25/11/05 17:34
최근 계속 상태 안 좋긴 했는데 이번엔 진짜 초죽음 상태로 덜렁덜렁거리면서 오더니 이제 와서 그러게 목을 치지 그랬어? 이러고 있으니...
+ 25/11/05 13:46
T1을 리그에서 자주 만나서 성향까지 잘 알고있는 LCK팀들보다 매번 국제전에서 깔짝 만나고 말아버리니 더 당황스러울 경기력이기는 할 거 같습니다 IG가 생각보다 더 강한 느낌
+ 25/11/05 13:57
압도적이던 IG
메타를 선두하는것 같던 FPX 5꽉가면 절대 시전하던 EDG 보고 이제 롤드컵 결승에 중국내전하는 경우도 자주있겠구나 했는데
+ 25/11/05 15:16
2018년 4부 2019년 3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ㅠ 그래서 2020 월즈에서 LPL, LEC는 4시드까지 있었지만 LCK는 3시드까지만 있었죠..
+ 25/11/05 15:53
중국팀의 통곡의 벽 [Faker]
올해 AL이 통곡의 벽을 넘을 꺼라고 예상했는데 Faker : 형은 중국팀에게 안져 를 또또또 시전했습니다
+ 25/11/05 16:21
T1 빼면 오히려 LPL쪽 승률이 더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살아남다보니 같이 살아남은 티원을 많이 만날 수 밖에 없고 져도 적당히 져야 하는데 다 져버려서...
+ 25/11/05 16:25
이거는 월즈 한정이고 이제 모든 국제대회에서 lpl이 밀리기 시작한 지 좀 됐죠. 당장 퍼스트스탠드에서도 한화 상대로 tes 5전 전패, 24, 25 msi에서 젠지 상대로 tes, blg, al 싹 다 털림 등등
+ 25/11/05 16:56
올해 LPL이 5전제 한 판도 못 이겼죠. 모든 매치 패배.
3전제나 단판을 포함해도 극히 적고요. 3전제는 EWC에서 AL이 한화와 티원을 잡은 거, LAI에서 웨이보가 딮기를 잡은 적은 있고요. 단판도 월즈 스위스에서 AL이 한화와 젠지 잡은 게 전부고요. 사실상 AL이 그나마 덜 중요할 때 몇 번 이기기도 했다 수준의 결과.
+ 25/11/05 16:44
문도 연습 시작했답니다. 구마유시가.. ????
https://www.youtube.com/shorts/xYu5YrZURok
+ 25/11/05 16:48
그니가요. 도란도 연습한답니다 [오너 너는 안하니]
https://www.youtube.com/shorts/daY8AtaSqrs
+ 25/11/05 17:38
바로 이 게시물이 떠올랐습니다 크크
https://pgr21.net/free2/74528 LPL의 시대였던 18~22 월즈 시작 직전 시점까지만 해도 대 LPL전 다전제 전적이 [1승 8패]인데다 단판제 성적도 밀리는 판이라 암울하기 그지 없었는데... T1이 부활함과 동시에 갑자기 LPL팀들이 쓸려나가기 시작해버렸군요 크크크
+ 25/11/05 22:16
'SKT' 전성기 시절엔 다른 LCK팀들이나 유럽이나 북미에게도 밀려서 떨어지고 하느라 생각보다 덜 만났는데,
최근엔 티원과 만날때까지 남아서 티원에게만 탈락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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