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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0/28 21:50
이게 참 선수 상성이라 해야되나
제우스 정말 잘하고 좋은 선수라 생각하는데 이상하게 기인 도란한테 다전제에서 좀 밀리는거 같네요 평소 실력 생각해보면 아무리봐도 신기할 정도로 차이나네요
+ 25/10/28 21:57
개인 플레이어를 조명하자면 전 역시 오늘 경기에서 바이퍼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올해들어 바이퍼 선수 개인의 캐리력을 도드러지게 뽐내는 경기가 많이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매치를 지기는 했지만 그야말로 오랜만에 클래스를 증명했더군요. 말씀하신대로 왜 원딜의 신 노래가 나왔는지, 그리고 그리핀 시절 왜 비원딜 최고 고수로 불리웠는지가 단번에 보였습니다.
+ 25/10/28 22:02
바이퍼 선수가 제대로 딜하는 각이 나오는 경기를 못본게 아쉬워요.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2세트에 용먹고 살아나간 장면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25/10/28 23:24
룰러도 못지않게 개잘했죠 바루스랑 직스의 통나무싸움 일기토는 진짜 멋졌음. 룰러아니고 다른 원딜이었으면 5전제 어떻게 될지 몰랐을듯
+ 25/10/28 23:28
바이퍼는 빛아나더군요. 중요 경기들에서 캐리력이 뛰어난 원딜이라는 인상은 크게 못받았었는데 이번 시리즈는 달랐네요.
그럼에도 상대 미드 탑이 상수 괴물이면 원딜 혼자 캐리하기에는 한계가 있죠
+ 25/10/28 23:28
한화는 피넛 빠진 자리와 제카 교체 여부가 차기 시즌의 키겠네요.
마음 같아선 AL의 한국 선수 두 명을 앉히고 싶겠지만 미드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사실 lck 미드는 쵸비 1황에 팀 쳐해진 상황마다 다 거기서 거기인거 같다만..
+ 25/10/29 01:53
LCK의 기둥급 선수들이 죄다 장기계약을 해놓은 상황이라 국내 선수들 중 수급하기는 아무래도 어렵겠죠.
제카를 더 믿어보는 수 밖에...
+ 25/10/29 00:34
바이퍼 4세트에선 궁이 좀 많이 삑살나던데 그래도 많이 넣었네요
하긴 스몰더 막판에 막는거 보면 진짜 말안되는 챔프 같긴함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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