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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7 00:04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팀간 서사를 보여줄 수 있는 티저가 없거나 낮은 퀄리티라는 건 아깝긴 하네요.
모든 길은 저로 통합니다와 prove it이 없다는 거잖아요?
25/07/27 00:16
근데 일정 압축보다도… 4시드로 가면 정신적인 압박감에 눈돌아가겠네요. 가자마자 멸망전이라니… 어우 끔찍하네. 왠만하면 3시드 노리는게 맞을듯
25/07/27 00:20
아주 좋은방향으로 정상화라고생각합니다
8강 4강 결승 일주일씩 텀두는건 너무 에바였습니다 월드컵 토너먼트도 4일간격으로 하는데 뭔 일주일을 크크
25/07/27 03:02
스위스 방식이 작년이랑 같다면,
1일차 - 1라운드(Bo1 8경기) 2일차 - 2라운드(Bo1 8경기) 3일차 - 3라운드(2-0 매치 Bo3 2경기) 4일차 - 3라운드(1-1 매치 Bo1 4경기) 5일차 - 3라운드(0-2 매치 Bo3 2경기) ==== 이틀 휴식 === 6~8일차 - 4라운드(2-1 Bo3 3경기 & 1-2 Bo3 3경기) 9일차 - 5라운드(2-2 Bo3 3경기) 이렇게 되는데, 그냥 휴식일 이틀 중에 하루만 쉬고, 4라운드 전날 3-0 팀 Bo5 한 판 시켜서 이긴팀에게 스위스 1위 주면서 3-2 진출팀 중 한 팀 지명권 주면 좋겠네요...
25/07/27 08:26
[과거 월즈와 다르게 결승전 전까지는 퍼스트스텐드/MSI/EWC 처럼 와르르 몰아치는 방식으로 변경]
이게 좋다고봐요 그래야 보는 시청자들 입장에서도 루즈함이 덜하니까요 (갠적으론 결승전 대기 일주일도 길다 싶지만 본문 언급처럼 이런저런 사정이 있으니 그건 익스큐즈가 된다는..) 더불어 개막전을 4시드 멸망전으로 스타트 끊는거 참 좋네요 활활 타올라라~~~
25/07/27 09:52
타이트하게 가는 방향인 건 대 환영이구요
결승전은 준비 과정이 있어서 텀이 길다 뭐 이것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데 3/4 위전은 왜 안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3/4위전으로 예열하고 결승 빵 터트리는게 흥행에도 도움될 것 같은데 그리고 전년도 성적에 대해 팀적으로 메리트를 좀 주면 좋겠어요 월즈 특정 순위까지는 내년 월즈/므시 참가자격을 준다거나 투자에 대한 결실이 나와야 하는데 지금은 대기업팀 몇몇 제외하면 투자해서 성과내도 22 DRX 꼴 날게 너무 뻔하니 ..
25/07/27 12:38
솔직히 현장에서 스크림도 어렵고, 호텔방에서 솔랭/아레나만 할텐데 준비기간 더 짧게 줘도 된다고 봅니다
물론 영상 편집이라, 무대연출하는게 어렵겠지만 일년에 한번있는 이벤트인데 너무 늘어져요 개인적으로는 월즈 못나간 팀들 유로파급 대회 하나 만들어서 스크림이라도 서로 할수 있게 해주는게 어떨까 싶기도 하고...
+ 25/07/27 18:52
LCK 4시드가 LPL 4시드 보단 약해 보이는데
설마 LCK 3강중에서 갑자기 여름에 컨디션 난조 보이고 느닷없이 4시드로 가는 팀이 생기는 거 아닐까 생각도
+ 25/07/27 19:59
스크림도 안되고 네트워크 환경도 안좋은데 결승 기간 길게줘서 좋을게 뭐가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질적인 문제인데 안바뀌네요. 최대 이틀정도 휴식일이 딱 적당해보입니다. 연출이야 그냥 경우의 수 따져서 사전에 다 몰아서 세팅 + 짜집기 가는게 좋을듯한데요...
+ 25/07/28 00:42
예전에는 늘 준결승 끝나고 한주 있다가 결승하는게 별로라고 느꼈었는데 지금은 선수도 스탭들도 좀 긴 템포로 여유있게 결승이랑 한해의 마무리를 준비할 수 있는거라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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