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11/20 01:24:07
Name 오타니
Link #1 대부분 펨코
Subject [LOL] T1과 제우스 사이에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수정됨)
[우선 팩트]

1. T1의 계정에서 제우스가 포함된 사진(월즈우승 같이 있는 것 포함)이 실시간으로 전부 내려짐.
*물론 내릴수는 있지만 11시30분이 넘어가는 시간인데, 엄청 빠릿빠릿하게 작업중. 공홈도 마찬가지. (일 안하는 티런트가?)

2. THANK YOU 메세지가 최근 다른 것보다 투박.
*제우스 언팔(이건 아니라고 함. 수정)

3. 티원 월즈 비하인드영상 하나씩 풀고 있는데, 중지한다고 공지(굳이?)
*어제18일 밤 10시에 올린 제우스 숏츠(릴스)도 올렸는데?

4. 뱅도, 뭔가 있는데 지금은 말 안해야겠다고 영상코멘트

5. 작년 제우스는 오구케와 달리 중국오퍼(상당금액)을 제시 받았으나 제우스는 T1과 1년재계약 한 전례가 있음


[다음은 썰]

1. 제우스의 에이전트가 중간에서 장난질했다? 썰의 타임라인으로는
- 제우스는 기인이 젠지와 도장찍는걸 기다리는 동안 T1과 재계약협상을 의도적으로 보류함. 이유는 기인이 도장 찍는 순간 몸값을 올릴 수 있으니.
- 기인이 젠지와 계약되자마자(썰), 기존 구두계약보다 오버페이 약5억 부름, T1은 맞춰줄 수 없었고 결렬
- 한화행

2. 실제 제시연봉이 동결 또는 그보다 낮았다?
- 작년 제우스 사가때 중국오퍼(T1의 2배?) 뿌리치고 받은 연봉이 20억 언저리.
- T1은 동결 또는 낮은 금액 제시(그런데 이건 COO사장이 천명한 내용을 보면 가능성은 낮으나..)
- 협상 지지부진
- 구마유시는 재협상테이블에서 작년동결금액으로 찍었다는 썰 있음

3. T1과 한화의 오퍼금액 차이는 고작 3억정도다?
- 썰로, 대략 한화 1000위안(18~19억)과 T1 800위안(15~16억) 정도인데 약 3억내외
- 도대체 3억차이가 맞다면 어떻게 이적이 가능한가?
- 이게 맞다면 2년 80억이니 하는 얘기는 거짓이 되고 2년 50억 언저리가 됨


뭐, 나중에 알게되겠죠.

아직은 제우스가 거절할 수 없는 돈에 움직였다가 중론이지만,
썰들이 맞다면 T1프론트도 멍청한거라,
중립박는 분들이 발생중.


여튼 썰로 봅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 24/11/20 01:25
수정 아이콘
이건 한쪽 썰만 들어선 안될듯요.
태엽감는새
+ 24/11/20 01:26
수정 아이콘
한화에서 잘 하시겠죠
+ 24/11/20 01:26
수정 아이콘
누구 잘못이 더 큰진 모르지만 일단 안좋게 헤어진건 확실해 보여요
QuickSohee
+ 24/11/20 01: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른팀 됐는데 12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빠르면 좋죠 이제 남의 팀인데
3같은 경우 재계약 가능성이 있으면 다른 메세지고 아예 끝난거면 저런식으로 나옵니다 티원은 저렇게 땡큐가 뜨면 재계약 끝난거구요

민심 흉흉해서 내일 됐는데도 제우스 게시물 있으면 티런트 뭐하냐고 할걸요?
라이디스
+ 24/11/20 01:27
수정 아이콘
티원 인스타에서 제우스 언팔이야기가 있어서 인스타 들어가봤는데,
godthunderzeus 우제 채널 팔로우 되어있습니다.
이게 제우스 채널이 아닌건가요?
달팽이의 하루
+ 24/11/20 01:28
수정 아이콘
언팔은 아니라고 합니다.
오타니
+ 24/11/20 01:29
수정 아이콘
해당부분 수정했습니다.
+ 24/11/20 01:28
수정 아이콘
지금은 썰이 썰을 낳는 수준. 자칫하다간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공식 인터뷰나 보도자료를 기다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24/11/20 01:28
수정 아이콘
기인과 제우스는 같은 에이전시가 아닙니다. 기인은 알다시피 이예랑의 리코고 제우스는 고릴라 형의 더플레이죠. 두 에이전시간의 직접적 관계는 없습니다.
오타니
+ 24/11/20 01:29
수정 아이콘
해당부분도 삭제할게요!
+ 24/11/20 01:35
수정 아이콘
근더 팩트라고 써놓은 부분이 하나도 팩트가 없네요. 사진을 빨리 내렸다는것도 로스터가 오래 유지됐기에 전례가 없어 틀어졌다 단정하긴 무리고 메시지가 투박하다는건 궁예 아닌가요?
오타니
+ 24/11/20 01:41
수정 아이콘
팩트라고 하는건 사실을 적은겁니다. 투영한게 아니라요.
일안하기로 유명한 (심지어 월즈 우승도 먹은) 티원 프런트가 지금도 작업중입니다. 왜그런지에 대한부분은 추측이지만 작업중인건 팩트죠.
또 굿바이메세지가 최근 계약종료된 2군 '달'보다 적습니다. 이것도 추측빼고 팩트구요.
+ 24/11/20 01: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미 간 사람인데 신경 쓰지 마십셔 크크
아니 댓글 쓰고 다시 봤는데 3억 차이면 티원 팬분들 입장에서 좀 많이 어이없으실만 합니다 크크크;
기무라탈리야
+ 24/11/20 01:29
수정 아이콘
3번은 칸나보다도 짧다더군요. 뭔가뭔가이긴 한데 그냥 지켜보는 수밖에 없는 듯.
하이퍼나이프
+ 24/11/20 01:29
수정 아이콘
팩트를 봐도 대단한건 없어보이고
썰을 봐도 '뭔가가 있는것 같다' 라고 하기엔 뭔가 대단한 갈등이나 그런건 없어보이는데 말이죠...
그 연봉 액수 차이가 대체 얼마나 났냐는건 아마도 앞으로도 알수 없을거고 조건이 맞지 않아/맞춰주지 못해 팀을 나오게 됐다는 기존의 큰 틀에서 딱히 바뀐게 있나 싶습니다
팡이팡이
+ 24/11/20 01:29
수정 아이콘
칸나보다 짧은 FA메세지는 좀 이유가 궁금해지긴 합니다.
김삼관
+ 24/11/20 01:30
수정 아이콘
그냥 도란에 취하면 됩니다 크크
+ 24/11/20 01:30
수정 아이콘
뭐가 됐건 최우제 선수는 절연이고,
한화는 우리의 대적이다!
도란은 고마운 우리 선수고.
+ 24/11/20 01:31
수정 아이콘
티원이 안맞춰주려고했을리가 없는데.. 진짜 어지간했으면 맞춰주려고했을거예요.
티원은 지금 제우스 놓치면서 발생한 금전적손실이 한두푼이 아닙니다.. 당장 유니폼부터시작해서..
제오페구케로 스폰서 왕창 땡겨야하는데 그거도 어찌될지...?
+ 24/11/20 01:32
수정 아이콘
사실 스폰서야 페이커 지분이 9할이상…
속닥속닥…
Janzisuka
+ 24/11/20 01:32
수정 아이콘
뭐 사정들이 있겠죠...
케이티....는....
무적LG오지환
+ 24/11/20 01:33
수정 아이콘
사실 3억 차이면 아 X웅기 X마쉬 뭐하냐? 소리랑 최우제씨 우리 사이가 그것밖에 안 되요? 소리가 동시에 나오죠.
네~ 다음
+ 24/11/20 01:33
수정 아이콘
금액차이가 너무났으면 이해가될텐데 차이별로없는데 이런거면 뭐 도란을엄청싸게가져와서 나머지는쌀먹했나..
랜슬롯
+ 24/11/20 01:35
수정 아이콘
안좋게 헤어진건 맞을수있다고 생각하고 (누군가의 잘못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다만, T1 출신 전 선수들이나 기타 언급들 고려하면 전 티원이 최대한 조건에 맞춰주기 위해 노력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티원하고 계약 실패한 경우는 있어도 티원이 조건 너무 낮게 잡아서 계약 실패했다는 말은 한번도 못들어봐서..
스페셜위크
+ 24/11/20 01:36
수정 아이콘
그냥 제시된거로만 보면 뭐 그전부터 일있던건 아닐거같고
잡을수있다는 자신감 뿜뿜 상태로 협상테이블 앉았다가 결국 결렬되어서
기분 상함과 민망함에 빨리 흔적 지우는 정도로만 생각되네요
투전승불
+ 24/11/20 01:37
수정 아이콘
80억 받고 갔으면 그러려니 하는데, 적게 받고 갔으면 좀 그런데...
+ 24/11/20 01:37
수정 아이콘
지금 새벽 1시 30분에 대충 합성된 도란 사진 지우고 펨코에 올라온 깔끔한 합성 사진으로 바꿔놨네요;;;

이 시간까지 커뮤니티 돌면서 일할 T1 프런트가 아닙니다;;;

뭔가 크게 터지긴 한듯;;;
+ 24/11/20 01:47
수정 아이콘
진짜 단단히 빡친 것 같긴 하네요.
Lazymind
+ 24/11/20 01:39
수정 아이콘
티원에서 크게 족적을 남긴것도 아니고 근속이 오래된것도 아닌 친구들도 다 엄청 자리 억지로라도 챙겨주거든요..
+ 24/11/20 02:03
수정 아이콘
T1 소속으로 활약했지만 롤드컵엔 못간 운타라, 페이커에 밀려 경기 거의 못 나왔던 스카이도 지금까지 T1과 연을 맺고 있는데요. 근데 그런 팀이 FMVP 먹은 월즈 리핏 탑솔러를 지운다? 이거는 조금 다른 거 같습니다.
비상의꿈
+ 24/11/20 01:39
수정 아이콘
에이전트 장난질 썰이 맞나...
진짜 단단히 빡친게 아니면 이 시간에 저렇게 열심히 일 하는것도 이상한데요;;;
+ 24/11/20 01:41
수정 아이콘
오구케가 재계약 박은 이상 돈이 많다 한들 제우스한테 무제한 퍼 줄 수는 없죠.
한 명 맞춰주려다 선수단이 터지는 상황이 올텐데... 그렇게는 못하죠.
한화 조건이 더 좋았나보죠... 티원에서 맞춰주기 힘들 정도로.
뭐 간 사람은 간 사람이고.. 도란이 왔으니 응원해볼랍니다.
사실 도란은 불호에 가까운 선수였는데... 뭐 응원 하다 보면 정 들겠죠.
호시노 아이
+ 24/11/20 01:41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티원답지 않게 재빠른..
+ 24/11/20 01:42
수정 아이콘
사실 다른 썰들보다 그게 신빙성을 올려주죠.
흰긴수염돌고래
+ 24/11/20 01:42
수정 아이콘
티원과 제우스 사이에 뭔가 엄청난 트러블이나 가십이 있을거 같진 않습니다.

다만 티원이 제오구페케 팀 브랜드 이미지 엄청 밀고 있었고 리핏으로 이제 그간 뿌려둔 씨앗 거두기만 하면 되는 상황인데 파토가 났으니 티원 프런트 입장에서는 굉장히 서운할 상황이죠. 그래서 빨리 제우스 치우고 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 24/11/20 01:47
수정 아이콘
저도 뭐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석나갈만 하다고 봐요.
아마 다큐 같은 것도 작업하고 있고 그랬을 텐데.
엔지니어
+ 24/11/20 01:56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믿고 싶습니다. 빡침보단 서운함이길..
highwater
+ 24/11/20 01:43
수정 아이콘
근데 티런트 이 시간에 펨코에 상주하고 있는지
팬이 수정해준 도란 합성 사진 바로 홈피에 갖다 쓰네요 크크크
+ 24/11/20 01:46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이면 좀 짜치긴 하네요. 관계자들 와서 스토브 썰 푸는 게 사실이란 의미 같아서
55만루홈런
+ 24/11/20 01:50
수정 아이콘
애초에 펨코 롤갤이 현 롤 커뮤중 제일 큰 곳이니깐... 디시는 롤갤은 너무 갈드컵하는 곳이라 이제 관계자들도 잘 안가는 곳이고 마갤로 다 흩어졌다면...
지금 펨코 롤갤이 과거 세계정부 인벤시절과 가까우니깐요 대놓고 관계자들이 있는 곳이라 그러려니 합니다 뭐 조마쉬와 ama한다는 썰도 있던데
+ 24/11/20 01:45
수정 아이콘
뭐 협상 과정에서 아무런 안 좋은 일이 없었다고 해도 구단측은 석나갈 상황이라…
나중에 오피셜로 뭐 나오면 모를까 아니면 신경 끄는 것이 맞지 싶습니다.
55만루홈런
+ 24/11/20 01:48
수정 아이콘
3억 그 정도 차이로 놓친거면 걍 트럭박아도 인정하렵니다 그돈 차이면 뭣하러 전면광고하고 다 잡는다는 말을 했냐는 소리가 나오죠. 진짜 생각 이상으로 큰 차이가 났으면 이해하던가. 아니면 강력하게 제우스가 페이커가 없는 곳에서 왕이 되겠다 마인드거나 그렇겠죠 크크크크

암튼 안좋게 헤어진건 맞는것 같습니다 뭐 엄청 크게 안좋게 헤어졌는지는 모르지만 역대급의 일처리를 하고 있거든요.
만약 티원 입장에서 서운게 있다면 마쉬야 뭐하냐 코치선임까지 끝나면 시원하게 터뜨리자 크크크크크
무적LG오지환
+ 24/11/20 01:49
수정 아이콘
여튼 뭐가 됐든 일단 탑에서 연봉도 아꼈겠다 톰 다시 모셔오고 다른 코치진도 모셔오고 오케이 일단 너희가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그거여-_-
+ 24/11/20 01:51
수정 아이콘
뭐 이제 남의 선수니 알아서 잘하겠죠
도란선수가 잘해주기를 기원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수리검
+ 24/11/20 01:51
수정 아이콘
제가 티원 프런트라도

제오케구케로 브랜드 잡고 향후 작업방향 다 잡아놨는데
시작부터 틀어져서 처음부터 다시 ..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방향 다 수정해야 하면 당연히 빡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열일 (해야)할 거고

그리고 그게 결정난 게 어제 늦은 밤이면
이 시간에 속편하게 자고 있는 게 더 이상하죠

뭐 쓴건 엄청 많은데
실제로는 다 팩트체크 당해서 제해지고
남는 건 어? 티런트가 일하네? 땡큐 메세지가 투박하네
뭐 이런 것들 뿐이네요

그리고 첨부터 결별 정한것도 아니였고
협상 틀어져서 나갔는데
당연히 서로 화기애애하고 아무 감정없지야 않겠죠
+ 24/11/20 01:54
수정 아이콘
은퇴이후까지 생각하면 3억정도 차이나도 메꿀 수 있다 생각하는데 재밌네요.볼수록 재밌어요.
시드라
+ 24/11/20 01: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번에 헤어진게 서로 앙금 있을수도 있다고 보는게

우제 입장에선 작년에 거액받고 나가려고 했는데 티원에서 하도 사정해서 연봉 깎아서 1년 더해주고 우승도 했는데 리턴이 시원찮아서 그때 갈껄 그랬나 할수도 있는거고 (+ 티원에서 이룰꺼 다 이뤘고 페이커 없이 증명하고 싶은 욕구)

티원 입장에선 ZOFGK 재계약 확정도 아닌데도 브랜딩 미리 박아버리면서 제우스 반드시 붙잡을 정도로 연봉 및 대우해주겠다고 생각했을텐데

우제와 티원이 만족하는 부분이 달랐으면 막판에 깨질수 밖에 없죠

우제 입장에선 작년에 접어줬는데도 이런 대접이면 기분 나쁜거고
티원 입장에선 나름 대우한다고 했는데도 우제가 나가버렸으니 실컷 돈과 시간과 노력을 해서 구축한 브랜드가 박살나면서 브랜드 이미지 훼손과 환불러쉬 등의 금전적 손해를 생각하면 미치는거죠

공식적으로 나온 거만 봐도 양쪽 다 할말이 있다고 봅니다
+ 24/11/20 01:59
수정 아이콘
티원 탑... 언해피 이적... 음.... 아니지?
Silver Scrapes
+ 24/11/20 01:59
수정 아이콘
전날까지 쇼츠 올리고 하던거 보면 막판에 빠그러진게 맞는 모양이네요
대한통운
+ 24/11/20 02:00
수정 아이콘
뭐 다른거 있나요..돈 더준다니 간거지..
뭐 그동안 고마웠고..아쉽지만 이제
도란 응원 해야죠..코치진이나 얼른 수습하자..
시드라
+ 24/11/20 02:05
수정 아이콘
저는 제우스 -> 도란보다 톰이 나가면 진짜 비상이라고 봅니다

제오페구케의 마지막 조각은 톰의 밴픽이라고 생각하거든요
Silver Scrapes
+ 24/11/20 02:09
수정 아이콘
올해 경쟁팀 중에 밴픽으로 저만큼 쳤다 싶은건 BLG밖에 안보여서.. 톰 못 잡으면 훨씬 크긴 할 것 같네요
+ 24/11/20 02:52
수정 아이콘
단순히 돈때문에 나간거면 이렇게 새벽에도 흔적지우기를 할 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LCK제발우승해
+ 24/11/20 02:06
수정 아이콘
일단 저는 자켓 취소했습니다 크크
보라도리
+ 24/11/20 02:10
수정 아이콘
22drx 우승하고 구두계약 깻다 난리 칠때 생각 나네요 크크
Fa 한테는 그냥 도장찍을때 까지 안심 안하고 찍는게 최고죠
+ 24/11/20 02:21
수정 아이콘
도대체 이런 썰은 어디서 듣는거에요? 궁금하네..
취급주의
+ 24/11/20 02:30
수정 아이콘
펨코가 지금 인벤 전성기 이상이라 어지간한 이야기는 거기 가면 다 알아서 날라주더라고요. pgr은 안타깝게도 모든 커뮤니티 중에 소식이 가장 늦은 편...
+ 24/11/20 02:27
수정 아이콘
칸나같은 경우아니면 그냥 흔한 이별이죠. 티원이 멍청하다느니해도 이런저런 썰푸는 애들보다 10배는 똑똑할걸요
사이먼도미닉
+ 24/11/20 02:29
수정 아이콘
단년 계약한 선수들로 대안 없이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상상했다는 게 더 미련한 게 아닐지 싶네요

결국 그룹 중에 누구 하나 없으면 안되는 브랜드였다면 아이돌처럼 다년 계약을 마련하던가 제우스가 못했으면 끝까지 가족처럼 대해줬을 건가요
+ 24/11/20 02:41
수정 아이콘
돈이든 본인 인생계획이든 이유가 있을거라고 보고,
오히려 팬들 눈치로 하고싶은 것 못하는 것 보다는 용기있는 결정이지않나 싶네요.
기본적으로 원팀맨 느낌이 구마나 오너보다 적다고 느껴지긴 했어요.
+ 24/11/20 02:53
수정 아이콘
작별 인사도 없이 멤버쉽 날린 거 보면.. 티원이 보통 섭섭한 게 아닌가보네요.
+ 24/11/20 02:55
수정 아이콘
아니 인사도 못/안 하고 가는 게 맞아?
마라탕
+ 24/11/20 02:59
수정 아이콘
3은 뭐 액수문제도 잇겟지만 작년에 페이컷 했는데 또 동결이면 감정의 문제도 섞인거겟죠 저대로라면
비상의꿈
+ 24/11/20 03:01
수정 아이콘
칸나때도 이정도 속도전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대체 무슨 뇌관을 건드렸길래 이렇게 터진걸까요..
+ 24/11/20 03:01
수정 아이콘
오..멤버십 인사가 없는 건 의외네요.
댓글자제해
+ 24/11/20 03:15
수정 아이콘
티원이 많이 섭섭했나봅니다
근데 뭐 제우스도 섭섭했을수있으니까
날지않는돼지
+ 24/11/20 03:20
수정 아이콘
준나 흥미진진하네...
리핏 할때도 사람 미치게 하더니
3주만에 새로운 도파민을 주는 티원...
이번엔 스토브마저 가져가는건가..
+ 24/11/20 03:29
수정 아이콘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109/0005199056
일단 기사는 떴네요. 양측 입장을 들어봐야겠지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91179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60323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28136 13
80652 [LOL] T1과 제우스 사이에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69] 오타니4564 24/11/20 4564 0
80651 [LOL] t1은 제우스의 연봉으로 얼마를 제시했을까? [56] 찌단2730 24/11/20 2730 0
80650 [LOL] 잘가라 제우스,,, 그동안 고마웠다 [18] 기다림...그리1877 24/11/20 1877 2
80648 [LOL] Official) T1 도란 [432] insane13568 24/11/19 13568 2
80646 [LOL] 도란 fa->T1 제우스 fa->아마도 한화 [142] 카루오스7972 24/11/19 7972 0
80645 [LOL] 한화생명, 원딜의 신 바이퍼 재계약 [30] Leeka4473 24/11/19 4473 2
80644 [LOL] 2025 LCK 정규 + MSI + 월즈는 드래프트로 진행 [29] Leeka2999 24/11/19 2999 0
80643 [LOL] 젠지, 20일. 늦어도 21일에는 선수단+감코진 공개하겠다. [1] Leeka2313 24/11/19 2313 0
80642 [LOL] [단독] '톰' 임재현 코치, 해외로 거취 옮기나? [43] Leeka5400 24/11/19 5400 0
80641 [뉴스] 소니 카도카와 인수 협상중? [7] 롤격발매기원1819 24/11/19 1819 0
80640 [LOL] 오피셜+거피셜) 11/19 17시 43분 기준 LCK 1군 로스터 [37] Leeka5809 24/11/19 5809 1
80639 [LOL] 젠지 공식 : Thank you, Gen.G Crew [18] Leeka6144 24/11/19 6144 2
80638 [뉴스] 더 게임 어워드 2024 GOTY 후보명단 발표 [40] EnergyFlow3615 24/11/19 3615 0
80637 [LOL] 광동 : 두두 - 표식 - 불독 - 버서커 - 라이프 & 빠른별+펀치+정명훈 [118] Leeka8249 24/11/19 8249 2
80636 [LOL] 대퍼팀 시리즈 [83] 무더니6518 24/11/19 6518 1
80635 [LOL] 스토브리그를 시작~~~~~ 하겠습니다! [70] 카루오스10017 24/11/19 10017 5
80634 [LOL] 롤마노를 위한 변명 [92] 마르코7092 24/11/19 7092 14
80633 [LOL] [단독] 젠지, ‘기·캐·쵸’ 재계약 임박, 돌아온 ‘룰러’와 함께 롤드컵 ‘정상’ 재도전 [266] 카루오스11971 24/11/18 11971 3
80631 [LOL] [단독] 라스트 갤럭시, 리턴 [64] 카루오스8514 24/11/18 8514 3
80630 [콘솔] 드래곤 퀘스트 3 HD 리메이크 감상 [32] 밥과글3576 24/11/18 357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